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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20일 수출입 현황: 반도체·승용차 주도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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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수출입 동향 핵심 정리 관세청 이 발표한 2025년 11월 1~20일 수출입 잠정치에 따르면, 같은 기간 수출은 385억 달러로 8.2% 증가하고 수입은 361억 달러로 3.7% 증가했습니다. 무역수지는 24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본 글은 방문자께서 한 번에 이해하실 수 있도록 기간별 핵심 변화를 집중 정리했습니다. 주요 품목별 증감 요약 수출은 반도체와 승용차가 성장세를 이끌었으며, 석유제품과 자동차 부품은 감소했습니다. 수입은 기계류·정밀기기·승용차가 증가했고, 원유와 반도체는 감소했습니다. 구분 증가 품목 감소 품목 수출 반도체(+26.5%), 승용차(+22.9%) 석유제품(-19.3%), 자동차부품(-8.1%) 수입 기계류(+13.6%), 승용차(+35.6%) 원유(-16.4%), 반도체(-3.8%) 국가별 수출입 동향 수출은 중국(+10.2%), 미국(+5.7%), EU(+4.9%) 중심으로 증가했습니다. 반면 베트남과 일본은 소폭 감소했습니다. 수입은 중국·미국·EU 모두 증가세를 보이며 안정적 흐름을 유지했습니다.  향후전망 반도체 회복세가 뚜렷해 연말 수출 흐름은 긍정적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글로벌 수요 변동성과 에너지 가격의 불확실성은 부담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산업별 대응 방향을 점검하신다면 향후 시장 흐름을 더욱 효과적으로 대비하실 수 있습니다. 2025년 11월 1-20일 수출입 자세히 보기

2025년 10월 수출입물가지수: 환율·IT 가격이 만든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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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수출입 물가 흐름 한눈에 보기 이번 달 한국 경제는 세계 원자재 가격과 환율 변화의 영향을 크게 받았습니다. 특히 한국은행 이 발표한 2025년 10월 수출입물가지수는 방문자분들이 한 번에 이해하실 수 있도록 정리해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환율 상승이 수출·수입 가격에 영향을 주며 물가가 동반 상승한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수출·수입 가격 변화의 핵심 포인트 수출물가는 전월보다 4.1% 오르며 반등하였고, 특히 컴퓨터·전자·광학기기 가격이 10% 이상 상승해 전반적인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반면 수출물량은 1.0% 줄어 해외 출하 규모는 소폭 감소했습니다. 수입물가도 1.9% 증가했는데, 국제유가는 하락했지만 원/달러 환율 상승 영향이 더 크게 작용했습니다. 구분 전월 대비 전년 동월 대비 수출물가 +4.1% +4.8% 수입물가 +1.9% +0.5% 수출물량 - -1.0% 수입물량 - +1.0% ▲ 수입물가지수 등락률 ▲ 2025년 9~10월 원/달러 평균환율 그래프 앞으로 예상되는 경제 흐름 환율 변동이 지속되는 만큼 수출·수입 가격의 불안정성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IT·전자 품목 중심의 수출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어 기업 실적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향후 국제유가 흐름과 환율 방향성이 우리 무역지표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2025년 10월 수입물가 환율 자세히 보기

2025년 10월말 한국 외환보유액 4,288억 달러, 세계 9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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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말 외환보유액 증가 배경 한국은행 에 따르면 2025년 10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288.2억 달러로 전월 대비 68억 달러 증가 했습니다. 이는 운용수익이 늘고 외화표시 외평채가 신규 발행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외환보유액은 국가의 외화지급능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경제 안정성과 신용도 평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외환보유액 구성과 주요 변화 이번 달 외환보유액은 유가증권이 3,779.6억 달러(88.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예치금은 259.4억 달러(6.0%)로 전월보다 74억 달러 증가했습니다. SDR은 157.1억 달러, 금 보유액은 47.9억 달러로 변동이 없었습니다. IMF 포지션은 44.1억 달러로 소폭 감소했습니다. 구분 2025.9월말 2025.10월말 비중(%) 증감 외환보유액 총계 4,220.2 4,288.2 100.0 +68.0 유가증권 3,784.2 3,779.6 88.1 -4.6 예치금 185.4 259.4 6.0 +74.0 SDR 157.8 157.1 3.7 -0.7 금 47.9 47.9 1.1 0.0 IMF 포지션 44.9 44.1 1.0 -0.8 향후 외환보유 동향 전망 향후에도 외환보유액은 안정적인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도, 한국은 충분한 외화자산을 바탕으로 대외 신인도를 유지할 전망입니다. 한국은행 은 외환시장 안정화를 위해 적극적인 자산 운용과 위험 관리에 나설 방침입니다. 2025년 10월 외환보유액 자세히 보기

2025년 9월 산업활동동향 요약: 생산↑ 투자↑ 소비는 숨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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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산업활동, 생산 늘고 소비는 숨고르기 국가데이터처 가 발표한 ‘2025년 9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우리 경제는 전반적으로 생산이 늘고 소비는 소폭 둔화 된 가운데, 투자와 경기 지표가 개선세를 보이며 회복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통계는 산업 전반의 움직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주요 자료로, 경제 체온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평가됩니다. 생산: 서비스업이 견인, 반도체가 중심 9월 전산업생산은 전월보다 1.0% 증가 했습니다. 광공업 생산이 자동차(-18.3%)와 기계장비(-6.9%) 부진으로 1.2% 줄었으나, 서비스업 생산이 1.8% 늘며 전체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특히 반도체(19.6%) 가 생산 확대를 주도했고, 전년동월대비로는 전체 생산이 6.7% 증가 했습니다. 구분 전월대비(%) 전년동월대비(%) 전산업생산 +1.0 +6.7 광공업 -1.2 +11.6 서비스업 +1.8 +6.2 소비: 내구재는 선전, 의복은 주춤 소비를 보여주는 소매판매액지수는 전월보다 0.1% 감소 했습니다. 통신기기·컴퓨터 등 내구재는 3.9% 증가 했으나, 의복(-5.7%) 등 준내구재와 차량연료(-0.1%) 등 비내구재 소비가 줄었습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승용차 등 내구재 판매가 11.1% 늘어, 소비심리가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있습니다. 투자: 설비·건설 모두 큰 폭 증가 기업의 투자 움직임은 활발했습니다. 9월 설비투자는 전월보다 12.7% 증가 했으며, 특히 반도체 제조용 기계와 운송장비 투자가 대폭 늘었습니다. 건설기성도 11.4% 증가 해, 5개월 만에 반등했습니다. 다만 건설수주는 전년보다 8.6% 감소해 향후 변동성은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경기: 완만한 회복 흐름 지속 경기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 는 전월보다 0.2포인트 상승 하며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갔습니다. 선행지수도 0.1포인트 올랐는데, 이는 수출입 가격 비...

2025년 9월 생산자물가지수 0.4% 상승, 전력·가스·서비스가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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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생산자물가지수, 전월 대비 0.4% 상승 2025년 9월 기준 한국은행 이 발표한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보다 0.4% 상승하며 4개월 만에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1.2% 상승하여 완만한 인플레이션 압력을 보였습니다. 이번 상승은 전력·가스·수도요금과 정보통신, 금융 서비스 부문의 가격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공산품·서비스 중심의 상승세 세부적으로는 공산품이 0.2%, 서비스가 0.4% 오르며 전체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전력·가스·수도 및 폐기물 부문은 주택용 전력(14.4%), 산업용 도시가스(5.8%) 인상 영향으로 1.1% 상승했습니다. 특히 정보통신·방송서비스(4.0%)와 금융·보험서비스(1.4%)의 강세가 눈에 띕니다. 반면 농림수산품은 축산물(+2.0%)과 농산물(+0.5%)이 소폭 올랐으나, 수산물(-4.0%)이 하락했습니다. 구분 전월 대비(%) 전년동월 대비(%) 총지수 +0.4 +1.2 공산품 +0.2 +0.7 전력·가스·수도 +1.1 +2.9 서비스 +0.4 +1.7 농림수산품 +0.4 -0.9 10월 이후 물가 전망 전력요금과 도시가스 가격의 인상 영향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농산물과 수산물 가격은 계절적 요인으로 변동성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은행 은 향후 공급비용 상승세가 소비자물가로 전이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으며, 에너지 가격 안정과 서비스 부문 비용 조정이 향후 물가 흐름의 주요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2025년 9월 생산자물가지수 자세히 보기

2025년 9월 고용동향: 취업자 증가, 실업률 안정세 속 청년층은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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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일자리는 늘고 실업은 안정세 최근 국가데이터처 가 발표한 ‘2025년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15세 이상 취업자는 2,915만4천 명 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31만2천 명 늘었습니다. 고용률은 63.7% 로 0.4%p 상승하며 안정적인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여성과 60세 이상 고령층의 고용 증가가 두드러졌습니다. 반면 청년층(15~29세)은 다소 감소세를 보였는데, 경기 둔화와 기업 채용 축소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구분 2024년 9월 2025년 9월 증감 고용률(15~64세) 69.9% 70.4% +0.5%p 실업률(전체) 2.1% 2.1% 변동없음 청년층 고용률 45.8% 45.1% -0.7%p 15~64세 고용률 상승의 의미 올해 9월 기준 15~64세 인구의 고용률은 OECD 기준으로 70.4% 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0.5%p 상승한 수치로, 코로나 이후 회복 국면에서 이어지는 긍정적인 흐름입니다. 특히 30대와 40대에서 고용률이 상승해 경제활동의 중심 세대가 다시 일터로 복귀하는 모습이 두드러졌습니다. ▲ 2025년 9월 고용동향: 경제활동인구 구조 ()수치는 전년동월대비 증감 (출처: 통계청) 산업별 취업자, 복지·교육·여가 분야가 견인 산업별로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30만4천 명) , 예술·스포츠·여가 관련 서비스업(+7만5천 명) , 교육서비스업(+5만6천 명) 등에서 고용이 크게 늘었습니다. 반면 농림어업(-14만6천 명) 과 제조업(-6만1천 명) 은 감소세를 보여 산업 구조 전환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 2025년 9월 고용동향: 연령계층별 고용률 현황 (출처: 통계청) 실업률 2.1% 유지, 청년층은 여전히 부담 2025년 9월 전체 실업률은 2.1% 로 지난해와 동일했습니다. 남성 실업률은 다소 높아졌지만, 여성 실업률은 하락했습니다.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4.8% 로 전년보다 0.3%p 하락했으나,...

2025년 8월 산업활동동향 요약: 생산·소비·투자 한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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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산업활동, 생산은 보합세 속 업종별 엇갈린 흐름 2025년 8월 우리나라 산업활동은 통계청 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월 대비 전산업 생산은 보합을 기록했습니다. 자동차·의약품 등에서 생산이 늘어난 반면, 서비스업과 건설업에서 감소하며 상쇄된 결과입니다. 소비·투자 모두 감소세…가전제품과 운송장비 부진 소매판매는 음식료품과 가전제품 판매 부진으로 전월 대비 2.4% 감소했습니다. 설비투자 역시 운송장비에서 투자가 줄어 1.1% 감소했고, 건설기성도 6.1% 줄어들며 전반적인 투자활동 위축이 확인됐습니다. 지표 전월비(%) 전년동월비(%) 전산업 생산 0.0 -0.3 소매판매 -2.4 -0.5 설비투자 -1.1 -0.4 건설기성 -6.1 -17.9 동행지수 순환변동치 +0.2p - 제조업은 자동차·반도체 강세, 서비스업은 도소매 부진 제조업에서는 자동차(21.2%)와 의약품(11.0%)이 성장을 견인했으며 평균가동률도 2.2%p 상승한 74.7%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서비스업은 도소매(-1.7%)와 개인서비스(-6.0%) 부진으로 전월 대비 0.7% 감소했습니다. ▲ 2025년 8월 산업활동 동향 인포그래픽(출처:통계청)     향후전망 경기지표는 소폭 개선세를 보였습니다.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0.2p, 선행지수는 0.5p 상승하며 향후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다만 소비와 투자 지표가 약세를 보이고 있어, 정책적 대응이 요구됩니다.

2025년 8월 고용동향 요약: 고용률은 소폭 상승, 청년 실업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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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고용, 어디로 가고 있나? 2025년 8월 우리나라 고용률은 63.3%로 작년 같은 달보다 0.1%p 상승했습니다. 특히 15~64세 고용률은 69.9%를 기록하며 소폭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5.1%로 1.6%p 하락해 눈에 띄는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취업자 증가, 그러나 산업별 온도차 뚜렷 전국 취업자 수는 2,896만 7천명 으로 작년보다 16만 6천명 증가했습니다. 보건복지·교육·부동산 업종에서는 인원이 늘었으나, 농림어업·건설·제조업은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특히 상용근로자는 증가했지만, 일용·임시직과 자영업자는 전반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5년 8월 고용동향: 경제활동인구 구조 ()수치는 전년동월대비 증감 (출처: 통계청) ▲ 2025년 8월 고용동향: 연령계층별 고용률 현황 (출처: 통계청) ▲ 2025년 8월 고용동향: 산업별 취업자 현황 ()수치는 전년동월대비 증감 (출처: 통계청)     실업률 소폭 상승, 청년층 중심 전체 실업률은 2.0%로 0.1%p 상승 했으며, 특히 청년층 실업률은 4.9%로 전년보다 0.8%p 높아졌습니다. 실업자 수는 59만 2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만 8천명 증가했습니다. 20대, 40대 등 주요 연령층에서 실업 증가가 두드러졌습니다. 앞으로의 고용시장, 주목할 지점은? 향후 고용시장은 인구구조 변화와 산업 재편의 영향으로 복잡하게 움직일 전망입니다. 청년 실업 완화와 고령층 재고용 방안이 정책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으며, 안정적인 상용직 일자리 확대가 핵심이 될 것입니다.

2025년 8월 외환보유액 4162.9억달러…전월 대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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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말 기준 외환보유액 현황 2025년 8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162.9억달러 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전월 대비 49.5억달러 증가한 수치 로, 외환시장 안정성에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됩니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은행 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외환보유액 증가 배경은? 이번 외환보유액 증가는 미달러화 약세에 따라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환산액이 상승한 점과 운용수익 증가가 주요 요인입니다. 실제로 8월 중 미달러화지수(DXY)는 약 2.0% 하락해 달러 환산액이 자연스럽게 늘어났습니다. 보유 구성과 세계 순위 보유 자산 중 유가증권이 88.0%로 가장 많으며, 예치금 6.0%, SDR 3.8%, 금 1.2%, IMF 포지션 1.1%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7월말 기준 외환보유액 세계 순위는 한국이 10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순위 국가 외환보유액 (억달러) 전월 대비 증감 (억달러) 1 중국 32,922 -252 2 일본 13,044 -93 3 스위스 10,052 -139 4 인도 6,901 -80 5 러시아 6,815 -72 6 대만 5,979 -6 7 독일 4,571 +9 8 사우디아라비아 4,439 -137 9 홍콩 4,254 ...

8월 소비자물가 1.7% 상승…농축수산물·서비스비가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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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소비자물가, 농축수산물 상승 영향으로 1.7% 상승 2025년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1.7% 상승하며 전월보다 상승폭이 둔화되었습니다. 이는 농축수산물, 공업제품, 서비스 등 주요 부문 가격이 일제히 오른 영향입니다. 특히 농축수산물은 전월 대비 4.8% 급등하며 전체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자세한 수치는 통계청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공공서비스 하락, 생활물가는 완만한 오름세 반면, 공공서비스는 전월 대비 4.9% 하락하며 물가 상승을 일부 상쇄했습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5% 하락했지만, 전년동월대비로는 1.5% 상승했습니다. 특히 식품 부문은 3.9% 상승한 반면, 식품 이외는 소폭 하락하며 소비자 체감 물가에 차이를 보였습니다. 통신요금 급감, 물가 안정에 기여 눈에 띄는 점은 통신요금이 전년동월대비 -13.3% 하락하며 전체 물가 상승률 억제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입니다. 이는 휴대전화 요금 인하와 관련된 정책 변화의 영향으로 해석됩니다. 또한 지역별로는 대부분의 지역이 1.4~1.9% 사이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비교적 고른 분포를 보였습니다. 향후전망 향후 물가는 계절적 요인과 정부 정책에 따라 완만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국제 유가 및 농산물 수급 불안 요인이 존재해 예의주시가 필요합니다. 특히 변동성 큰 신선식품지수는 소비자에게 체감도가 높은 만큼 지속적인 관심이 요구됩니다.

2025년 7월 산업활동동향 요약: 생산↑ 소비↑ 투자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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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산업활동 동향 요약 2025년 7월, 국내 산업활동은 전반적으로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통계청 에 따르면, 전산업 생산은 전월 대비 0.3% 증가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서비스업과 광공업이 소폭 증가했고, 도소매업과 정보통신업이 생산 확대를 견인했습니다. 반면 건설업 생산은 줄어들며 일부 부진한 모습도 보였습니다.   소비와 투자 동향 소비는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소매판매는 통신기기, 가전제품, 음식료품 등의 판매 호조로 전월 대비 2.5% 증가하며 소비 심리가 살아났음을 시사했습니다. 설비투자는 운송장비와 기계류 중심으로 7.9% 급증했으나, 건설기성은 건축 부문 부진으로 1.0% 감소했습니다. 이는 기업의 투자심리가 분야별로 차이를 보이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경기 지표와 향후 흐름 경기 동향을 살펴보면, 동행종합지수는 0.1포인트 하락했으나 선행종합지수는 0.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는 현재 경기에는 다소 정체된 기조가 있으나, 향후 개선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됩니다. 다만, 투자와 건설 부문의 변동성이 높아 예의 주시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향후전망 앞으로의 산업활동은 수출 회복과 내수 소비에 힘입어 점진적인 개선이 기대됩니다. 특히 전자부품과 기계장비 등 제조업 회복세가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건설 부문의 부진과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은 하방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정부와 기업의 유연한 대응이 중요하겠습니다.

2025년 2분기 가계신용 1,952.8조원…증가세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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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분기 가계신용 증가, 소비 심리 회복 신호일까?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2025년 2분기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이 1,952.8조원으로 전분기보다 24.6조원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2024년부터 이어진 점진적 회복세를 뛰어넘는 수치로, 소비 회복과 함께 가계의 금융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 2025년 2분기까지 가계대출, 판매신용 증감액과 가계신용 잔액 추이 그래프 (출처: 한국은행))     가계대출과 판매신용 모두 증가 이번 분기 가계대출은 1,832.6조원으로 23.1조원 증가했으며, 주택담보대출과 기타대출 모두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예금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이 특히 크게 늘어 16.0조원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판매신용도 여신전문회사를 중심으로 1.4조원 증가하며 다시 상승 전환되었습니다. 정책대출 통계 변경의 의미 이번 통계부터 주택금융공사 및 주택도시기금의 정책대출 범위가 확대되어 잔액이 328.6조원으로 공표되었습니다. 이는 주거복지 강화를 위한 정책대출 규모를 명확히 반영한 결과로, 가계신용 분석 시 정책자금의 영향을 더욱 정밀하게 평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향후전망 소비 심리 회복과 함께 가계신용 증가세는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금리, 부동산 시장 등의 변수에 따라 대출 수요는 조정될 수 있으므로, 가계부채의 질적 관리와 상환능력 점검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입니다.

2025년 7월 소비자물가 2.1% 상승 안정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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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소비자물가, 안정세 유지 2025년 7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같은 달보다 2.1% 상승 하며 전달보다 0.1%포인트 낮은 상승률을 기록 했습니다. 이는 에너지, 식료품 등 일부 품목의 가격 조정과 함께 물가 전반의 안정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2025년 7월 소비자물가 동향     생활물가지수, 신선식품지수 등 주요 지표도 안정 생활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5% 상승해 체감물가도 비교적 완만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식품은 3.2%, 식품 이외는 2.0% 상승했습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년보다 0.5% 하락하며 특히 신선과일과 채소 가격 하락이 두드러졌습니다.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지수는 2.0% 상승해 근원물가도 안정된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향후전망 하반기에도 소비자물가는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 원자재 가격과 환율 변동, 기후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은 남아 있지만, 정부의 정책 대응과 공급망 정상화가 지속된다면 물가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출처: 통계청

2025년 5월 소비자물가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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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소비자물가 1.9%↑, 지난달보다 얼마나 달라졌을까? 매달 발표되는 소비자물가! 혹시 "이번 달엔 또 얼마나 올랐을까?" 걱정하며 뉴스를 보시나요? 통계청 에서 발표한 2025년 5월 소비자물가 소식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드릴게요. 우리 생활과 관련된 물건들 가격이 어떻게 변했는지 함께 살펴봐요! 소비자물가 통계 전체 물가는 얼마나 올랐을까? 2025년 5월 소비자물가 는 1년 전보다 1.9% 올랐어요. 이건 지난 4월에 2.1% 오른 것보다는 조금 덜 오른 거예요. 그러니까 물건 값 오르는 속도가 아주 살짝 느려졌다고 볼 수 있죠. 바로 지난달인 4월과 비교하면 물가는 0.1% 아주 조금 내렸답니다. ▲ 2025년 5월 소비자물가 동향 생활물가: 우리가 자주 사는 건 어때? 우리가 시장이나 마트에서 자주 사는 물건들 가격을 모아둔 '생활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2.3% 올랐어요. 특히 먹는 것(식품)은 3.0% 올랐고, 먹는 것 말고 다른 물건들은 1.9% 올라서, 여전히 먹거리 물가는 높은 편이라 장바구니 부담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신선식품: 과일, 채소 가격은? 날씨에 따라 가격이 많이 바뀌는 과일, 채소, 생선 같은 '신선식품지수'는 1년 전보다 5.0% 내렸어요. 좋은 소식이죠? 특히 과일은 9.7%, 채소는 5.5%나 가격이 내려서 부담이 조금 줄었어요. 하지만 생선이나 해산물 같은 신선어개는 5.4% 올랐답니다. 어떤 물건이 오르고 내렸을까? (주요 품목) 1년 전과 비교해서 돼지고기(8.4%), 국산 소고기(5.3%), 마늘(20.7%) 같은 건 가격이 올랐어요. 빵(6.4%)이나 자동차용 LPG가스(12.2%)도 비싸졌고요. 반대로 사과(-11.6%)나 참외(-27.3%) 값은 많이 내렸고, 휘발유(-3.9%) 가격도 조금 내렸어요. 다행이죠? 근원물가: 진짜 물가 흐름은? 가격 변동이 심한 농산물이나 기름 값을 뺀 '근원물가'라는...

2025년 3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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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통상자원부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3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9.2% 증가했습니다. 오프라인 매출은 전체적으로 0.2% 감소했지만, 편의점(1.4%)과 준대규모점포(3.6%)는 소폭 성장했습니다. 이는 집 근처 소량 구매 수요 증가와 식품군 매출 확대에 따른 결과로 분석됩니다. 반면 대형마트와 백화점은 소비 심리 위축으로 패션·가전 부문이 부진하여 매출이 감소했습니다. 온라인 부문은 빠른 배송, 가격 경쟁력, 서비스 상품(e-쿠폰, 음식 배달, 렌탈 등) 확대 등에 힘입어 19.0%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특히 식품(19.4%), 생활/가정(7.5%), 서비스/기타(78.3%) 품목의 판매가 두드러졌습니다. 이번 통계는 유통업계 변화 흐름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향후 정책 수립에도 유의미한 참고 자료가 될 전망입니다. 보도자료 원문 보기 ▲ 2025년 3월 유통업체 매출: 전년동월 대비 증감률(%) ▲ 2025년 3월 유통업체 매출: 2024년과 2025년의 3월 오프라인 업태별 매출구성비

2025년 3월 산업활동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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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이 발표한 2025년 3월 전산업 생산은 서비스업 등에서 감소하였으나, 광공업 등에서 증가하여 전월 대비 0.9% 증가하였습니다. 소매판매는 통신기기·컴퓨터 등의 판매 부진으로 전월 대비 0.3% 감소하였고, 설비투자는 기계류 투자의 감소로 전월 대비 0.9% 감소, 건설기성은 토목 및 건축 공사 실적 부진으로 전월 대비 2.7% 감소하였습니다. 전산업생산지수 경기 측면에서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 대비 0.3p 상승,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 대비 0.2p 상승하였습니다. 주요 산업별 동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광공업 생산은 반도체, 의약품 등의 호조에 힘입어 전월 대비 2.9% 증가하였으나, 기계장비에서는 감소가 나타났습니다. 서비스업 생산은 보건·사회복지 분야에서는 증가했으나, 도소매, 금융·보험 등에서 감소하여 전월 대비 0.3% 감소하였습니다. 소매판매에서는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와 의복 등 준내구재의 판매가 늘었지만, 통신기기·컴퓨터 등 내구재의 판매가 줄어 전체적으로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설비투자는 운송장비에서는 증가했으나, 기계류에서 투자가 줄어 감소하였고, 건설기성은 토목 및 건축 모두에서 공사실적이 줄었습니다. ▲ 2025년 3월 산업활동 동향 인포그래픽(출처:통계청)

2024년 7월 고용동향: 69.8% 고용률의 실체와 미래 일자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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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우리나라 고용시장은 어떤 모습일까요? 취업 준비생부터 직장인, 기업 관계자까지 모두의 관심사인 고용동향을 살펴봅니다. 전반적인 고용률 상승 속 청년층의 어려움, 산업별 취업자 변화 등 최신 트렌드를 통해 현재 고용시장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겠습니다. 주요 고용지표 분석 2024년 7월, 15~64세 고용률(OECD 비교기준)은 69.8%로 전년 동월 대비 0.2%p 상승했습니다. 이는 30대와 60세 이상 연령층에서의 고용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그러나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6.5%로 전년 동월 대비 0.5%p 하락하여, 세대 간 고용 격차가 여전히 존재함을 보여줍니다. ▲ 경제활동인구 구조 ()수치는 전년동월대비 증감 전체 실업률은 2.5%로 전년 동월 대비 0.2%p 하락했습니다. 특히 20대와 50대에서 실업률 하락이 두드러졌습니다. 청년층(15~29세) 실업률도 5.5%로 전년 동월 대비 0.5%p 하락하여 개선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취업자 수는 2,885만 7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7만 2천 명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반적인 경제 활동 참여 증가를 반영하는 긍정적인 지표로 볼 수 있습니다. 산업별 취업자 변화 분석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1만 7천 명, 4.0%), 정보통신업(8만 2천 명, 7.8%), 운수 및 창고업(6만 5천 명, 3.9%) 등에서 취업자가 증가했습니다. 이는 디지털 전환과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산업 구조 변화를 반영합니다. ▲ 연령계층별 고용률 현황 건설업(-8만 1천 명, -3.9%), 도매 및 소매업(-6만 4천 명, -1.9%), 사업시설관리, 사업지원 및 임대서비스업(-3만 7천 명, -2.6%) 등에서는 취업자가 감소했습니다. 이는 부동산 시장 침체와 소비 패턴 변화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종사상 지위별 취업자 변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9만 6천 명, 임시근로자는 22만 7천 명 각각 증가했으나, 일용근로자는 7만 1...

2021년 7월 국제통화기금(IMF) 세계경제전망 수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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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 (IMF)은 2021월 7월 27일(화) 22:00(워싱턴 D.C 현지시간 7.27(화) 09:00) 세계경제전망(’Fault Lines Widen in the Global Recovery’)을 수정 발표 (세계경제전망) 2021년 성장률 6.0%로 유지(2022년 4.9%, +0.5%p) 다만, 2021.4월 전망시보다 국가간 불균등 회복이 심화되는 양상 (국가그룹별) 대체로 선진국은 상향, 신흥ㆍ개도국은 하향조정 (선진국) 백신공급 확대, 미국의 경기부양책 등에 힘입어 2021년 5.6%로 0.5%p 상향조정(2022년 4.4%, +0.8%p) * 주요국 2021년 성장률(%) : (美)7.0(+0.6%p) (유로)4.6(+0.2%p) (英)7.0(+1.7%p) (日)2.8(△0.5%p) (한국) 2021년 4.3%로 0.7%p 상향(2022년 3.4%, +0.6%p) (신흥국) 인도의 코로나 확산과 중국의 긴축재정 등을 반영하여 2021년 6.3%로 △0.4%p 하향조정(2022년 5.2%, +0.2%p) * 주요국 2021년 성장률(%) : (印) 9.5(△3.0%p), (中) 8.1%(△0.3%p) (위험요인) 백신보급 지연, 미국 경기부양책 축소 가능성, 인플레이션 압력에 따른 금융긴축 등의 하방위험 상존 국제 백신공급 협력 등에 따른 코로나 조기 종식과 소비ㆍ기업투자 등 경제활동 조기 정상화로 상방위험이 혼재 (정책권고) 국가간 불균등한 회복 완화 및 세계경제 회복세 지속을 위해 국제공조 강화 및 적극적인 정책 유지 권고 (국제공조) 저소득국 백신공급 확대, 특별인출권(SDR) 일반배분 및 저소득국 채무재조정 등을 통한 취약국가 유동성 지원 강화 (재정정책) 지출 우선순위를 백신, 인프라, 보건 등에 두고 미래 대비를 위한 투자시 재정준칙 등 건전성 관리 노력 필요 (통화정책) 인플레이션 압력이 명확할 때까지 긴축을 지양하되, 기대치를 넘는 회복시 빠른 정책전환 및 시장 소통 강화 (금융리스크) 좀비기업 급증에 대비하여 기업감독, 파산...

2021년 4월 국제통화기금(IMF) 세계경제전망 수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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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 (IMF)은 2021.4.6.(화) 21:30(워싱턴 현지시간 4.6.(화) 08:30)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을 발표 (세계경제) 2021년 세계경제 성장전망을 6.0%(2021.1월比 +0.5%p), 2022년 4.4%(2021.1월比 +0.2%p)로 상향 조정 (최근상황) 전례없는 정책 대응으로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 * IMF는 각국의 정책대응으로 2020년 세계경제 성장률이 약 6%p 상향됐다고 분석 다만, 경제 회복은 불균등하며, 작년 하반기 GDP가 예상을 상회하였으나, 여전히 코로나 이전 성장경로를 하회할 전망 (전망) 선진국의 추가 재정 확대 및 백신 보급의 영향으로 하반기 이후 경제 회복 모멘텀 강화 (국가별 전망) 선진국의 2021년 전망은 5.1%(2021.1월比 +0.8%p), 신흥·개도국은 6.7%(+0.4%p)로 성장전망을 모두 상향 조정 (선진국) 미·일의 경기부양책 효과 등을 반영, 2021년 5.1%로 큰 폭 상향 조정(2022년 3.6%, 1월比 +0.5%p) (신흥개도국) 국가·지역별 회복 양상은 상이하나, 인도 성장률 상향 등을 반영하여 2021년 6.7%로 상향(2022년 5.0%, 1월 전망 유지) (위험요인) 팬데믹 전개의 불확실성으로 상·하방 위험요인 혼재 (하방위험) 팬데믹 재확산, 금융여건 위축, 사회 불안 확대, 지정학적·무역 갈등, 코로나에 따른 상흔 지속 등 (상방위험) 백신 생산·보급 가속화, 추가 재정확대, 백신 생산·배분 가속화를 위한 국제 공조 강화 등 (정책권고) 위기상황·국가여건 등을 고려한 정책을 권고 ① (위기 극복) 백신 생산·보급을 위한 국제공조를 강화하고, 피해계층에 대한 선별적 지원을 지속 ② (회복 강화) ➊피해기업에 대한 선별적 지원, ➋실업자 재교육 지속(단기 일자리 축소), ➌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투자 강화 등 ③ (미래 대비) 교육·연구·인프라 투자 강화를 통한 생산성 제고, 재정정책 여력 확보, 기후변화 대응 강화 등 우리나라의 금...

2021년 1월 국제통화기금(IMF) 세계경제전망 수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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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경제) 2021년 5.5%(2020.10월比 +0.3%p), 2022년 4.2%(전망 유지) (최근 상황) 작년말 백신 승인 및 접종 개시, 최근 경제지표 등 감안시, 작년 하반기 성장 모멘텀은 당초 예상(2020.10월 WEO) 상회 * 미국, 일본, 한국 등의 3분기 GDP 실적은 2020.10월 전망을 크게 상회 작년말 미ㆍ일 등의 추가 경기부양책도 2021~2022년 전망에 긍정적 요인이나, 코로나 재확산 및 봉쇄, 백신 지연 등 부정적 요인 상존 (전망) 코로나19 확산과 봉쇄로 2021년초 성장 모멘텀이 약화되나, 백신ㆍ치료 보급이 확대되며 2분기에 모멘텀 강화 * 기본 시나리오 가정 ① (백신 등) 선진국 및 일부 신흥국의 경우 금년 여름, 기타 대부분 국가는 2022년 하반기까지 광범위한 백신보급 가능 ② (코로나19) 2022년말에는 지역감염이 세계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감소 ③ (재정지원) 미·일 등 일부국가 외 2021년 대부분 재정수지 개선 (적자 감소) ④ (금융여건) 주요 중앙은행들이 2022년말까지 현 금리를 유지 → 선진국은 現 수준의 금융여건 지속, 신흥개도국은 점진 개선 ⇒ 2021년 5.5%(2020.10월比 +0.3%p), 2022년 4.2%(유지) 성장 전망 * 2020년은 -3.5%로 상향조정(2020.10월比 +0.9%) 2. (국가별) 2021년 선진국 4.3%(2020.10월比 +0.4%p), 신흥국 6.3%(+0.3%p) (선진국) 강력한 정책지원, 금년 여름경 광범위한 백신보급 기대 등에 따라 2021년 4.3%로 상향 * 2021년 전망(%): (미국)5.1(일본)3.1(영국)4.5(독일)3.5(프랑스)5.5 (이태리)3.0 (신흥개도국) 국가별 경기회복 양상은 상이하나, 중국의 고성장, 인도 성장률 상향(8.8%→11.5%) 등을 반영하여 2021년 6.3%로 상향 * 2021년 전망(%): (중국)8.1 (인도)11.5 (브라질)3.6 (멕시코)4.3 (러시아)3.0 3. (위험요인) 상·하방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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