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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안전진단 결과는 적정성 검토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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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정비사업은 추진위원회 설립 이전 기본계획수립, 안전진단, 정비계획수립 등 일련의 절차를 거쳐 진행됩니다. * 기본계획수립 → 안전진단 → 정비계획수립 → 추진위원회 구성 → 조합설립인가 → 사업시행계획수립 → 관리처분계획수립 → 이주 → 철거 → 착공 → 완공 → 사용승인 → 입주 → 이전고시 → 보존등기 특히, 재건축 사업은 재개발 사업과 달리 ‘안전진단’을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고, 안전진단 결과가 E등급 또는 D등급 중 일정점수 이하가 아닌 경우 재건축 대상에서 제외되며, 재건축 안전진단 결과가 나온 목동6단지의 경우에도 평가결과(D등급)에 대한 적정성 검토 이후 재건축 필요성이 최종 결정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무분별한 사업추진에 따른 사회적 자원낭비라는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해 2018.3월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을 제도취지에 맞게 개선하여 평가항목별 가중치를 조정하고, D등급에 대해서는 정비 필요성을 면밀히 분석하기 위해 적정성 검토라는 추가적인 검증절차를 마련하였습니다. *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정밀안전진단 적정성을 추가로 검토 제도개선 이후, 적정성 검토가 필요하다고 평가된 10개의 사업 중 3개가 최종 재건축 판정을 받고, 나머지 7개 사업에 대해서는 검토가 진행 중(5개)이거나 불가(2개) 판정이 나온 바 있습니다. 아울러 재건축 정비사업은 안전진단 결과 이후 결과에 대한 적정성 검토, 정비계획 수립, 관리청의 인허가 등 다양한 절차를 거쳐추진되는 사업임을 알려드립니다. < 보도내용 (파이낸셜뉴스(12.31), 머니투데이(1.2), 데일리안(1.3), 조선비즈(1.4) 등) > ▣ (파이낸셜뉴스) 목동 재건축 사업 속도...6단지 정밀안전진단 통과 목동신시가지 단지 중 6단지가 최초로 정밀안전진단을 통과(D등급) 목동 1~3단지 종상향 문제까지 해결되며 목동 재건축이 속도를 낼 전망 ▣ (머니투데이) 목동아파트, 6단지 안전진단 통과 소식에 호가 3억 ‘급등’ 목동6단지

경기도, 낚시어선 88척·갯벌체험장 24개소 안전대진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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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안전대진단 사진 경기도 는 최근 낚시어선 및 체험학습 등으로 다중이용시설인 갯벌체험장의 활용이 증가함에 따라 도민 안전 확보를 위해 오는 4월 19일까지 도내 낚시어선 88척과 갯벌체험장 24곳을 대상으로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진단은 평택을 시작으로 안산, 화성, 시흥 순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경기도는 선박안전기술공단, 연안 4개 시, 인천·평택 해양경찰서 등과 함께 민관합동 점검반을 구성한다. 이번 진단에서 작년과 달라진 점은 5톤 이상의 낚시어선(47척)과 전체 갯벌체험장에 대해 도 공무원과 시 공무원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는 점이다. 낚시어선 점검사항은 ▲낚시어선 불법 증개축 ▲출입항 신고 ▲안전장비 구비·작동 ▲승선정원 초과 등의 안전수칙 이행여부 ▲출입항 관리 현황 ▲음주운전 ▲낚시전문교육 이수여부 등이다. 갯벌체험장 점검사항은 ▲갯벌체험장 지정기준 및 관리규정 적정여부 ▲안전장비 적정 보유 여부 ▲보험 또는 공제가입 여부 등이다. 도는 점검을 통해 적발된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처벌과 함께 지속적인 추적관리를 통해 반드시 시정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강병언 경기도 수산과장은 “바다낚시 및 갯벌체험장에 대한 도민의 관심이 나날이 커짐에 따라 안전진단을 출발점으로 도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점검 및 단속과 함께 현수막 설치, 어업인 대상 문자 발송 서비스 등의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