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봄꽃인 게시물 표시

경기투어, 여주 흥천남한강벚꽃축제 2019

이미지
봄꽃 향연의 진수라고 불리는 여주흥천남한강 벚꽃축제는 흥천면 동쪽의 능북로 7.5km에 이르는 벚꽃길로 오래전부터 수려한 남한강변을 배경으로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대내외적으로 각광 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하였다. 주행사장은 귀백리 38-8번지 일원이며,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우편번호 : 12607 전화명 :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위원회 전화번호 : 031-887-3875 홈페이지 : http://www.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com 주소 : 경기도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 38-8번지 일원 관람가능연령 : 전연령가능 행사종료일 : 20190414 행사장소 : 경기도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 38-8번지 일원 행사시작일 : 20190412 공연시간 : 2019.04.12 ~ 2019.04.14 관람소요시간 : 기간내자유 주최자정보 :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위원회 주최자연락처 : 031-887-3875 주관사정보 :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위원회 주관사연락처 : 031-887-3880 이용요금 : 무료 출처:  경기투어

코레일, ‘2019년 봄꽃 테마 기차 여행상품’ 출시

이미지
코레일 이 ‘2019 봄꽃 테마 기차 여행상품’로 상춘객을 맞는다.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매화를 시작으로 산수유, 유채꽃, 벚꽃, 튤립을 개화 시기별로 즐길 수 있다. 여행상품은 산수유·매화(3월초), 유채꽃(3~4월), 벚꽃(4월), 튤립(5월)까지 20개 테마로 구성됐다. KTX나 관광열차 등을 타고 당일 또는 1박 2일로 봄꽃뿐만 아니라 지역의 관광명소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출발은 용산역, 서울역, 청량리역, 부산역, 동대구역, 경주역이다. 광양 매화, 청산도 유채꽃, 진해 벚꽃, 경주 보문단지 왕벚꽃, 하동 십리벚꽃 등 전국 꽃놀이 명소를 찾는다. 명산 트래킹과 먹거리 체험, 유람선 탑승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경북나드리열차를 타고 백두대간을 가로질러 산수유가 유명한 봉화 ‘띠띠미 마을’을 찾는다. 매화로 인기있는 광양 기차여행 상품은 KTX를 타고 용산에서 출발해 구례구역이나 순천, 여수역에 내리는 두가지 코스다. 전남 명물인 와인동굴과 해상케이블카까지 경험하는 봄나들이 상품이다. [유채꽃] 용산역에서 KTX를 타고 유채꽃이 한창인 청산도를 방문하는 여행은 1박 2일이다. 목포역과 광주송정역에서 내려 크루즈를 타고 섬으로 들어간다. 조선 3대 시가 작가인 고산 윤선도가 수려한 산수에 매료돼 10여 년을 머물렀다는 보길도와 땅 끝 마을 해남 일대까지 여행하는 코스다. 시간이 부족한 관광객을 위해 당일 여행 상품도 있다.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강릉과 부산에서 유채꽃이 만발한 삼척 맹방 유채꽃축제와 부산 대저 유채꽃밭을 즐기는 상품도 있다. [벚꽃] 하동 십리벚꽃길과 진해 군항제, 경주 보문단지 등 벚꽃 명소로 이름난 곳이 모두 상품으로 준비된다. 4월 초 벚꽃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 취향대로 다양한 지역에서 봄을 먼저 맞을 수 있다. 여유롭게 떠나는 여행을 원한다면 부산역에서 남도해양열차 S-트레인을 타고 하동역에 방문하는 상품도 있다. 벚꽃 축제로 잘 알려진 지역보다 색다른 곳을 원한다면 KTX 개통으로 가

국립공원별 봄꽃 관찰시기와 장소 등 봄철 탐방정보

이미지
▲ 한려해상국립공원 달아공원 매화(1.18.)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봄을 알리는 봄꽃 개화소식과 함께 국립공원별 봄꽃 개화시기, 장소 등 봄철 국립공원 탐방정보를 공개했다. 올해 봄꽃 소식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여수 금오도에서 1월 12일 복수초가 꽃봉오리를 터트려 봄소식을 가장 먼저 알렸다. 지리산에서는 지난해 2월 15일보다 10일 빠른 2월 5일 복수초의 첫 개화가 관찰됐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금오도에서는 복수초보다 먼저 봄소식을 알린다는 큰개불알풀을 비롯한 매화, 민들레, 광대나물의 개화가 2월 12일 관찰되었다. 한려해상국립공원 통영 달아공원에는 매화가 1월 18일 개화했으며, 매화 중 가장 먼저 핀다는 춘당매가 거제도 구조라 해변 일대에서 1월 10일 이후부터 피기 시작해 2월 중순 만개했다. 내륙지방인 변산반도, 치악산에서도 2월 2일 기준으로 깽깽이풀, 너도바람꽃, 복수초, 노루귀, 현호색 등의 야생화가 꽃망울을 터뜨렸다.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의 본격적인 봄꽃 개화는 3월 6일(경칩) 이후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3월 초 지리산을 시작으로 노란꽃의 산수유와 생강나무가 개화를 시작하여 4월에는 전국의 국립공원이 노란빛으로 물들 전망이다. 3월 중순부터는 치악산, 오대산, 태백산, 설악산 등 강원권 국립공원의 탐방로 및 자연관찰로 일대에서도 노루귀, 변산바람꽃, 제비꽃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권경업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올해는 봄꽃 소식이 지난해보다 약 10일 정도 빠르다"라고 말하며, "공원별 개화시기에 맞춰 국립공원을 방문하면 완연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출처: 환경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