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안전성 홍보와 소비 촉진 위한 한돈 시식 캠페인 개최
▲ 경기도일자리재단 한돈시식 캠페인 경기도일자리재단 이 지난 20일 부천 주사무소 근처 식당에서 한돈 안전성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한 한돈 시식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돼지고기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가격 하락으로 양돈농가의 어려움이 커져 한돈의 안전성을 홍보하고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문진영 대표이사를 비롯한 재단 관계자는 물론, 노조 간부 등 20여명이 참석, 한마음 한뜻으로 한돈 살리기 캠페인에 앞장서 눈길을 끌었다. 문진영 대표이사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더 이상 양돈농가에서 발생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돼지고기 소비 부진과 가격 하락으로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우리 한돈을 많이 사랑하고 소비해 양돈 농가는 물론 소상공인들이 하루빨리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