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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장고항 서방파제등대, 서해 일몰 명소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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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항 서방파제등대, 9월의 등대로 선정 해양수산부 는 9월 이달의 등대로 충청남도 당진시 장고항 서방파제등대를 선정하였습니다. 이 등대는 2021년에 설치되었으며, 4초 간격으로 빨간 불빛을 깜빡이며 선박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붉은 등대와 더불어 이곳은 낙조 명소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장고항, 자연과 풍경이 어우러진 서해의 보석 장고항은 항구의 모양이 장구 를 닮았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으며, 방파제 끝에는 빨간 등대와 하얀 등대가 마주 보고 서 있어 독특한 풍경을 자랑합니다. 특히 등대 뒤로 펼쳐지는 일몰은 많은 여행객들의 사진 명소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등대 주변, 일출과 미식이 있는 여행 코스 서방파제등대 인근에는 일출 명소로 알려진 노적봉과 일출·일몰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왜목마을이 위치해 있어 하루 종일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당진의 특산물인 간재미 는 초무침이나 찜 등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정보 확인 및 관광 안내 이달의 등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국립등대박물관 누리집의 ‘등대와 바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등대 인근 관광 정보는 당진시 문화관광 누리집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국립등대박물관: https://lighthouse-museum.or.kr 당진시 문화관광: https://www.dangjin.go.kr/tour.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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