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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하이브리드 체계 적용 함정, 경남함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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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은 12월 31일 차기호위함 2차 사업(울산급 Batch-II)의 두 번째 함정인 ‘경남함’을 해군에 인도한다고 밝혔다. * Batch : 동형 함정을 건조하는 묶음 단위를 말하며, Batch-I ⇒ II ⇒ III로 갈수록 성능 개선이 이루어짐 경남함은 2016년 10월 대우조선해양에서 건조를 시작하여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외교부, 해군, 기품원 및 조선소 등 관련 기관과의 혼연일체로 연내 적기 인도하게 되었다. 울산급 Batch-II 사업은 해군에서 운용 중인 노후화된 호위함과 초계함을 대체할 2,800톤급 최신 호위함을 국내 기술로 건조하게 되었으며, * 호위함 : 항모·선단 호위, 경비 등의 임무를 하는 1,500~3,000톤급 전투함 * 초계함 : 연안 경비 및 초계 임무를 주로 하는 1,000톤 내외의 전투함 기존 호위함 및 초계함에 비해 수상함·잠수함 표적에 대한 탐지, 공격능력과 대공 방어능력을 크게 향상한 전투함으로 각종 탐지장비(탐지⋅추적 레이더, 음파탐지기)와 주요 무장(대함⋅대지 유도탄, 장거리 대잠어뢰, 함포), 그리고 탐지장비와 무장을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지휘통제를 자동화한 전투체계까지 국산화하여 탑재하였다. 특히, 울산급 Batch-II부터는 기존 기계식 추진체계(디젤엔진 + 가스터빈) 방식에서  소음이 작은 복합식 추진체계(추진전동기 + 가스터빈)를 적용하였으며, 구축함에만 탑재해왔던 예인선 배열 음탐기와 장거리 대잠어뢰를 탑재하는 등 울산급 Batch-I에 비해 대잠능력이 크게 보강되었다. * 예인선 배열 음탐기(TASS) : Towed Array Sonar System 정삼(해군 준장) 전투함사업부장은 “스텔스 설계 적용 및 대잠능력이 향상된 경남함을 해군에 인도함으로써 해역함대 주력 전투함으로 활약이 기대되며 각종 무장과 전투체계 국산화를 통해 국내 방위 산업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하였다.”라고 밝혔다. 방위사업청은 현재 경남함에 이어 차기호위함 3~8번 함을 차질 없이 건조 중이며 20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2020년 12월 4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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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이 2020년 12월 4주(12.28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28% 상승, 전세가격은 0.29% 상승했다. 1.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전국 : 0.28%]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 축소됐다. 수도권(0.22%→0.23%) 및 서울(0.05%→0.06%)은 상승폭 확대, 지방(0.37%→0.33%)은 상승폭 축소(5대광역시(0.48%→0.45%), 8개도(0.27%→0.23%), 세종(0.26%→0.27%))됐다. 시도별로는 울산(0.60%), 부산(0.58%), 대구(0.40%), 대전(0.39%), 경남(0.37%), 경기(0.32%), 경북(0.32%), 세종(0.27%), 충남(0.27%), 인천(0.26%), 광주(0.18%), 강원(0.18%) 등은 상승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165→165개)과 보합 지역(7→7개) 및 하락 지역(4→4개)은 유지 [수도권 : 0.23%] 서울 0.06% 상승, 인천 0.26% 상승, 경기 0.32% 상승 [서울 : +0.05% → +0.06%] 신용대출 관리방안 시행되고,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침체 우려되는 가운데, 강남권은 정비사업 기대감 있는 지역 위주로, 강북권은 교통호재 있거나 중저가 위주로 상승 (강북 14개구 : +0.05%) 광진구(0.08%)는 자양동 등 역세권 위주로, 마포구(0.08%)는 아현동 인기단지 위주로, 도봉구(0.04%)는 교통호재(GTX, SRT 연장 등) 있는 창동역 역세권 위주로 상승 (강남 11개구 : +0.06%) ① 강남4구 : 송파구(0.11%)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인근 신천·문정동 위주로, 서초구(0.10%)는 반포동 신축 및 방배동 재건축 위주로, 강남구(0.09%)는 정비사업 진척 기대감 있는 압구정·개포동 위주로, 강동구(0.10%)는 고덕·둔촌·명일동 위주로 상승. ② 강남4구 이외 : 동작구(0.05%)는 사당·대방동 구축 위주로, 강서구(0.0

2020년 12월 소비자물가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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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비자물가지수 동향 2020년 1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5.67(2015=100)로 전월대비 0.2% 상승 전년동월대비 0.5% 상승하여 전월 0.6%보다 0.1%p 하락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대비 변동 없고, 전년동월대비 0.9% 상승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전월대비 변동 없고, 전년동월대비 0.5% 상승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1% 상승, 전년동월대비 0.1% 하락 식품은 전월대비 0.2% 하락, 전년동월대비 3.4% 상승 식품이외는 전월대비 0.4% 상승, 전년동월대비 2.1% 하락 전월세포함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2% 상승, 전년동월대비 변동 없음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10.0% 각각 상승 신선어개는 전월대비 1.2%, 전년동월대비 5.6% 각각 상승 신선채소는 전월대비 6.8% 하락, 전년동월대비 0.2% 상승 신선과실은 전월대비 7.4%, 전년동월대비 24.3% 각각 상승 자가주거비포함지수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0.6% 각각 상승 2. 소비자물가지수 부문별 동향 ① 지출목적별 동향 전월대비 교통(1.0%), 식료품·비주류음료(0.4%), 통신(0.9%), 음식·숙박(0.2%), 주택·수도·전기·연료(0.1%), 가정용품·가사서비스(0.3%)은 상승, 의류·신발은 변동 없으며, 주류·담배(-0.1%), 기타 상품·서비스(-0.1%), 보건(-0.1%), 오락·문화(-0.7%), 교육(-0.6%)은 하락 전년동월대비 식료품·비주류음료(6.2%), 기타 상품·서비스(2.0%), 보건(1.3%), 음식·숙박(1.1%), 의류·신발(0.6%), 주택·수도·전기·연료(0.1%)는 상승, 가정용품·가사서비스는 변동 없으며, 주류·담배(-0.1%), 오락·문화(-0.5%), 통신(-0.7%), 교육(-2.8%), 교통(-3.7%)은 하락 ② 품목성질별 동향 상품은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0.7% 각각 상승 농축수산물은 전월대비 0.8%, 전년동월대비 9.7% 각각 상승 공업제품은 전월대비 0.3%

제네시스 ‘G-FINANCE’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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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제네시스 고객을 위한 특별한 금융 프로그램이 출시된다. 제네시스 브랜드 (이하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전용 금융 프로그램 ‘G-FINANCE(지-파이낸스)’를 새롭게 출시하고, 오는 1월 4일(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제네시스 금융 상품을 한 단계 발전시킨 ‘G-FINANCE’ 프로그램은 최근 GV70(지브이세븐티) 출시 등 제네시스 라인업 확대에 맞춰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합리적으로 제네시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금융 상품이다. 특히 제네시스가 운영하고 있는 개인 맞춤형 판매 방식 ‘유어 제네시스(Your Genesis)’ 시스템과 유사하게, 할부에서 리스/렌트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맞춤형 상품 중에서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할부 상품의 경우 표준형, 유예형, 거치형 등 유형별로 신규 선택사양을 도입해 고객들의 부담을 낮추고 선택권을 확대하고자 했다. 표준형의 경우 현재 12~60개월인 할부 기간을 12~120개월까지로 대폭 늘렸으며, 유예형의 경우에는 36개월 기준으로 최대 55%까지였던 유예율을 80%까지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거치형의 경우에는 기존 12개월만 가능했던 원금 거치 기간을 6, 12, 18, 24개월 중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할부 상품 유형에 상관없이 약정한 할부 계약이 25개월 이상 경과된 이후에는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리스/렌트 상품의 경우 사고 시 동급 신차로 교환해 주는 신차교환 서비스와 차량 흠집, 외관 손상을 복구해 주는 스마트리페어 서비스를 1년간 제공하는 경제형 상품 및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추가로 선택해 이용 가능한 선택형 상품으로 운영된다. 특히 선택형 상품의 경우에는 프리미엄 썬팅, 외부 광택, 가죽 코팅 등 차량 이용 및 관리에 꼭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고객들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아울러 G-FINANCE 프로그램은 할부의 경우 재구매 회차에 따라 최대 1.0%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1월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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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이 2021년 1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221-1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은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5개 동, 아파트 전용면적 84~150㎡ 861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228실 등 총 1,089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아파트는 △84㎡A 174세대 △84㎡B 391세대 △84㎡C 92세대 △112㎡ 170세대 △150㎡ 34세대 등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의 경우 △84㎡OT 228실로 이뤄진다. ■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현충로역 도보권… 신천대로, 앞산순환로 등 접근 용이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은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역과 현충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영대병원역 이용 시 1·3호선 환승역인 명덕역까지 2정거장,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까지 3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으며 대구권 광역철도가 예정된 대구역은 5정거장, SRT와 KTX 이용이 가능한 동대구역은 8정거장이면 도착 가능하다. 도로망 이용도 편리하다. 대명로와 바로 인접해 있어 이를 통해 신천대로, 앞산순환로, 달구벌대로, 중앙대로 등 대구 도심을 관통하는 주요 간선도로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한 광역도로로 이동도 수월하다. 대구광역시청과 남구청 자료 기준 단지 남측으로는 대구 3차 순환도로 미개통 구간 중 일부 구간이 개통 예정이다. 총연장 약 25.2㎞ 길이의 3차 순환도로는 미군기지 캠프워커의 부지 반환이 늦어지면서 중동교~앞산네거리 약 1.4㎞ 구간만 미개통 상태로 남아 있었다. 그 중 동편도로 700m는 지난 12월 11일 캠프워커 내 동측 활주로 및 헬기장 부지 반환이 최종 확정되면서 사업 추진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해당 구간이 개통되면 바로 인접한 수성구 및 대구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 병원, 마트, 학교 등 생활 인프라 풍부… 앞산 조망권 확보로 주거환경 쾌적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

전기장판, 온도균일성·소비전력량에서 차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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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보조난방수단으로 많이 사용되는 전기장판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많은 품목이지만, 제품 간 품질 차이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는 부족하다. 이에 한국소비자원 은 소비자에게 객관적인 상품 품질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기장판 8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온도 균일성, 소비전력량, 표시사항 등을 시험·평가했다. * 국일(KI-660Y), 뉴한일(JD-2018), 대성전자(DS-303), 보국전자(BKB-0605D), 신일전자(SEB-M33SC), 일월(US-20), 한일온열기(3H 5000A), 한일의료기(KT-M3012RS)(가나다순) 시험 결과, 전자파발생량, 감전보호 등은 이상이 없었지만 온도균일성, 소비전력량 등에서는 제품별로 차이가 있었고, 일부 제품은 안전기준(온도안전성)을 위반했다. □ 온도안전성, 1개 제품이 기준에 부적합 (온도안전성) 전기장판(발열체)의 최고온도와 취침(저온)모드에서 표면온도를 측정하여 온도안전성을 확인한 결과, 대성전자(DS-303) 제품은 허용기준(95℃)을  초과해 ‘전기용품안전기준’을 위반했다. * 최고온도(발열체)와 표면온도(취침 시)를 측정하여 화상 위험성을 확인함. ⇒대성전자는 소비자 요청 시 교환 또는 환불 조치할 계획임을 회신(대성전자 연락처:031-865-9088) □ 전자파발생량, 감전보호는 전 제품이 이상 없어 (전자파발생량, 감전보호) 제품 동작 시 발생하는 전자파발생량과 누전 및 감전에 대한 위험성을 확인한 결과, 전 제품 이상이 없었다. □ 온도균일성, 6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 (온도균일성) 제품 표면의 위치별 온도편차를 확인하여 온도 균일성을 평가한 결과, 국일(KI-660Y), 뉴한일(JD-2018), 대성전자(DS-303), 보국전자(BKB-0605D), 신일전자(SEB-M33SC), 한일온열기(3H 5000A) 등 6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ʻ우수ʼ했고, 일월(US-20), 한일의료기(KT-M3012RS) 등 2개 제품은 ʻ보통ʼ 수준으로 평가됐다. * 온도조절기를 최고온도 조건

4조 2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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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이하 중기부)는 12월 31일(목) 총 4조 200억원 규모의 「2021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1년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2020년 2조 5,017억원 대비 1조 5,194억원이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소상공인 경쟁력을 제고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영위기를 소상공인들이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통합공고에는 소상공인에 대한 디지털 전환 지원, 정책자금 융자, 창업교육, 판로지원, 재기지원 등 총 22개 사업의 지원대상과 내용, 추진일정 등이 포함돼 있다. 중기부의 2021년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코로나19 이후 급변하고 있는 디지털화 흐름에 소상공인들이 적응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을 본격 지원한다. 스마트상점·스마트공방 보급예산을 대폭 확대(2020, 56억원 → 2021, 514억원)하는 등 소상공인 생업현장에 디지털 혁신모델이 보급·확산되도록 집중 지원한다. * (스마트상점) (2020) 스마트상가 55곳 → (2021) 100곳(스마트공방) (2020) 시범사업 82개사 → (2021) 600개사 내외 스마트슈퍼의 경우 2020년 시범적으로 5곳에 보급했으나, 2021년에는 전국 800곳으로 스마트 기술·장비 도입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소상공인의 온라인 플랫폼 등 디지털 판로 진출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스마트 플래그쉽 스토어 구축·구독경제 운영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20년(313억원)보다 대폭 확대된 762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 (2020) 4만개사 → (2021) 5만개사 내외 또한 스마트상점과 공방 구축을 위한 ’스마트 소상공인 지원자금‘을 신설(3,000억원)하고 업종·수준 등을 고려한 디지털 역량 교육 강화(실시간·온라인 교육 지원 등)를 통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②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의 위기 극복을 집중 지원한다. ’특별경영안정자금‘을 신설(2021, 11,0

2020년 11월 주택 인허가 34,474호, 착공 37,234호, 분양 32,409호, 준공 39,6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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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허가 실적 * 전체주택 대상 (종합) 11월 주택 인허가실적은 전국 34,474호로 전년동월(33,368호) 대비 3.3% 증가하였으며, 서울은 4,832호로 전년동월 대비 13.0% 증가 (지역별) 수도권은 19,928호로 전년 대비 25.2% 증가, 5년평균 대비 25.6% 감소, 지방은 14,546호로 전년 대비 16.6% 감소, 5년평균 대비 40.0% 감소 (유형별) 전국 아파트는 26,094호로 전년 대비 7.8% 증가하였으며, 아파트 외 주택은 8,380호로 전년 대비 8.6% 감소 2. 착공 실적 * 전체주택 대상 (종합) 11월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37,234호로 전년동월(39,616호) 대비 6.0% 감소 (지역별) 수도권은 16,156호로 전년 대비 27.2% 감소, 5년평균 대비 41.7% 감소, 지방은 21,078호로 전년 대비 21.0% 증가, 5년평균 대비 15.4% 감소 (유형별) 전국 아파트는 28,207호로 전년 대비 11.0% 감소하였으며, 아파트 외 주택은 9,027로 전년 대비 14.0% 증가 3. 분양 실적 * 공동주택 대상(주택법상 입주자모집 승인) (종합) 11월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32,409호로 전년동월(35,861호) 대비 9.6% 감소 (지역별) 수도권은 17,999호로 전년 대비 8.3% 감소, 5년평균 대비 12.5% 감소, 지방은 14,410호로 전년 대비 11.2% 감소, 5년평균 대비 28.1% 감소 (유형별) 일반분양은 25,413호로 전년 대비 16.7% 증가, 임대주택은 2,235호로 전년 대비 55.3% 감소, 조합원분은 4,761호로 전년 대비 47.6% 감소 4. 준공 실적 * 전체주택 대상 (종합) 11월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39,624호로 전년동월(35,503호) 대비 11.6% 증가 (지역별) 수도권은 20,231호로 전년 대비 19.4% 증가, 5년평균 대비 6.8% 감소, 지방은 19,393호로 전년 대비 4.5% 증가, 5년평균 대비 15.2% 감소 (유형별) 전국

2020년 11월말 미분양 전국 23,620호, 수도권 3,18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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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는 국토교통부는 2020.11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총 23,620호로 집계되었으며, 전월(26,703호) 대비 11.5%(3,083호)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 2019.11월 53,561호 → 2020.3월 38,304호 → 2020.7월 28,883호 → 2020.11월 23,620호 수도권은 3,183호로 전월(3,607호) 대비 11.8%(424호), 지방은 20,437호로 전월(23,096호) 대비 11.5%(2,659호)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수도권) 2019.11월 8,315호 → 2020.3월 4,202호 → 2020.7월 3,145호 → 2020.11월 3,183호 * (지 방) 2019.11월 45,246호 → 2020.3월 34,102호 → 2020.7월 25,738호 → 2020.11월 20,437호 준공 후 미분양은 14,060호로 전월(16,084호) 대비 12.6%(2,024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19.11월 19,587호 → 2020.3월 16,649호 → 2020.7월 18,560호 → 2020.11월 14,060호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1,016호로 전월(1,386호) 대비 26.7%(370호) 감소하였고, 85㎡ 이하는 22,604호로 전월(25,317호) 대비 10.7%(2,713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월말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 http://stat.molit.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국토교통부

대량 매설 지뢰 제거 시대를 열다! 장애물개척전차 최초 양산물량 전력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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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은 대량의 대인, 대전차 지뢰를 탐지, 제거할 수 있는 장애물개척전차 최초 양산물량을 군에 인도하였다고 밝혔다. 그동안 군은 지뢰지대 기동로를 확보하기 위해 선형 화약을 이용하여 지뢰지대 폭파 후 전투도저, 굴삭기 등 추가 장비를 투입하였으나, 이로 인해 지뢰제거 시간이 과다하게 소요되고 장병의 안전 확보가 제한되어 사고 발생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었다. 장애물개척전차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현대로템 주관으로 연구개발을 완료하였고, 최초 생산품 검사를 통과하여 2020년 12월 29일 최초 양산품이 군에 납품되어 편성 배치된다. 장애물개척전차는 지뢰제거 쟁기, 자기감응지뢰무능화장비를 활용하여 매설지뢰를 신속하게 제거하고, 굴삭팔을 이용하여 장애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등 지뢰지대 기동로 확보에 활용함으로써 장병 및 민간인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장애물개척전차를 전력화로 비무장지대(DMZ)에 매설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량의 지뢰를 제거하는 능력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무장지대의 지뢰지대 넓이는 여의도 면적의 약 40배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며 수백만 개의 대인지뢰, 대전차 지뢰 등이 매설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현기(육군 준장(진)) 기동사업부장은 “장애물개척전차 양산사업은 지뢰제거 및 안전 확보에 최적화된 장비를 민, 관, 군이 혼연일체 되어 성공적으로 전력화한 사업”이라며, “전시와 평시 모두 우리 군과 국민의 안전에 기여하는 무기체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출처:  방위사업청

2020년 11월 산업활동, 전월대비 동행지수 0.5p 상승, 선행지수 0.7p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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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산 전산업생산은 광공업, 서비스업, 건설업 등에서 생산이 늘어 전월에 비해 0.7% 증가 전년동월대비로는 서비스업, 건설업 등에서 생산이 줄어 0.6% 감소 광공업생산은 자동차(-8.8%) 등에서 감소하였으나, 반도체(7.2%), 전자부품(7.4%) 등이 늘어 전월에 비해 0.3% 증가 * D램, 플래시메모리 등 메모리 반도체 생산 증가 * 스마트폰 및 TV용 OLED 패널 생산 증가 전년동월대비로는 화학제품(-5.6%) 등에서 감소하였으나, 반도체(8.5%), 기계장비(8.3%) 등이 늘어 0.5% 증가 제조업재고는 전월대비 1.2% 감소, 전년동월대비 1.3% 감소 제조업평균가동률은 전월과 동일한 73.8% 서비스업생산은 숙박·음식점(-2.7%) 등에서 감소하였으나, 금융·보험(4.6%), 운수·창고(1.5%) 등이 늘어 전월에 비해 0.7% 증가 * 주식 등 금융상품 거래 증가로 금융·보험 관련 서비스업 등의 증가 * 화물수송 증가로 화물 중개·하역 등 창고·운송 관련 서비스업 등의 증가 전년동월대비로는 금융·보험(18.4%) 등에서 증가하였으나, 운수·창고(-11.1%), 숙박·음식점(-17.3%) 등이 줄어 1.4% 감소 2. 소비 소매판매는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1.3%)는 늘었으나, 의복 등 준내구재(-6.9%), 승용차 등 내구재(-0.4%) 판매가 줄어 전월에 비해 0.9% 감소 *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외출 감소, 온화한 날씨 등으로 겨울 의류 판매감소 * 전월 승용차 신차효과, 프로모션 등으로 증가한 기저 영향 전년동월대비로는 승용차 등 내구재(12.8%)는 늘었으나, 의복 등 준내구재(-11.0%), 화장품 등 비내구재(-4.2%) 판매가 줄어 1.5% 감소 소매업태별 판매는 전년동월대비로 무점포소매(20.1%), 승용차 및 연료소매점(7.2%)은 늘었으나, 전문소매점(-12.4%), 면세점(-38.9%), 백화점(-7.2%), 슈퍼마켓 및 잡화점(-3.2%), 대형마트(-2.1%)는 감소 3. 투자 설비투자는 선박 등 운송장비(

삼성전자, 마이크로 LED TV 사전 예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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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지난 10일 공개한 마이크로 LED TV의 사전 예약을 12월 30일부터 1월 29일까지 한 달 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현존 최고 수준의 디스플레이 기술이 집약된 마이크로 LED TV 110형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역대 최고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마이크로 LED TV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이 최상위 프리미엄 제품에 걸맞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상담부터 배송·설치·사용까지 전 과정을 전문적으로 케어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담 예약 고객의 편의를 위해 전문 상담 매장 방문 시 리무진 에스코트 서비스를 운영하며, 제품과 설치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주문한 제품은 전담팀을 통해 방문 설치하고, 7년 무상 보증과 함께 무상 보증 기간 내 총 2회 이동·설치 서비스까지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마이크로 LED TV와 함께 누릴 수 있는 고객 맞춤형 프리미엄 혜택도 제공한다. 사전 예약 고객은 ‘홈시네마’, ‘셰프컬렉션’, ‘릴렉스’의 총 3가지 패키지 중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홈시네마 패키지에는 프리미엄 빔 프로젝터인 삼성 ‘더 프리미어(The Premiere)’ 고급형 모델과 삼성전자 오디오 브랜드 하만의 ‘JBL 럭셔리 스피커’, 세련된 디자인의 ‘누하스’ 안마 의자가 함께 제공돼 최상의 홈시네마 경험을 완성할 수 있다. 셰프컬렉션 패키지는 이탈리아 금속 가공 명가인 데카스텔리와 협업한 ‘삼성 셰프컬렉션 냉장고’ 마레 블루를 증정해 마이크로 LED TV와 함께 품격 있는 공간을 구현할 수 있도록 제안한다. 릴렉스 패키지를 선택한 고객에게는 제주도에서 프로골퍼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포함한 항공, 숙박권이 제공된다. 마이크로 LED TV 110형은 스스로 빛과 색을 모두 내는 진정한 자발광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800만 개 이상의 소자를 정밀하게 제어해 화면의 밝기와 색상을 자연 그대로 보여 준다. 여기에 독자적인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적용한 ‘마

르노삼성자동차, XM3 첫 유럽수출 선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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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디자인 소형 SUV XM3가 크리스마스인 지난 12월 25일 유럽 수출물량 첫 선적을 개시하며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에 수출물량 첫 선적을 마친 XM3는 모두 750대로, 우선 프랑스와 독일 및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내 주요국으로 향할 예정이다. 이들 물량은 약 40일간의 항해를 거쳐 2021년초 유럽시장에 상륙하게 된다. 이에 앞서 지난 9월, 르노그룹은 온라인 공개 행사를 통해 르노삼성자동차가 글로벌 프로젝트로 연구 개발한 XM3가 부산공장에서 생산되어 2021년부터 유럽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된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르노그룹의 공식 확정에 따라 이번에 유럽 수출길에 오른 XM3의 수출명은 르노그룹 글로벌 프로젝트 명칭에 따라 ‘르노 뉴 아르카나(New ARKANA)’로 결정되었으며, 주력 파워트레인은 1.3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 및 하이브리드다. 르노 뉴 아르카나는 프랑스와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등 유럽지역을 주요 시장으로 공략하며, 중동을 비롯해 남미와 오세아니아 등 유럽 이외 지역으로도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뉴 아르카나는 러시아 내수 전용 모델인 기존의 아르카나와는 플랫폼부터 엔진, 멀티미디어 시스템 등 많은 부분에 차이를 둔 ‘글로벌 시장 공략 모델’이라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뉴 아르카나는 지난 7월부터 르노그룹을 이끌고 있는 루카 데 메오(Luca de Meo) CEO 부임 이후 유럽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모델이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유럽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첫 번째 주자로, 뉴 아르카나로 명명된 XM3가 중대한 임무를 부여받은 셈이다. 유럽에 선보일 주력 파워트레인 1.3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TCe 260)은 르노그룹이 다임러와 공동개발한 차세대 다운사이징 엔진으로 경쾌한 주행성능과 더불어 뛰어난 효율성, 주행안정성을 모두 구현해 국내시장에서 이미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처음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엔진은 르노그룹의

탄소중립 한 걸음 더, 신탄진·춘천휴게소 수소충전소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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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와 한국도로공사 는 12월 29일 경부고속도로 신탄진 휴게소(서울방향)와 중앙고속도로 춘천 휴게소(부산방향) 2개소에 수소충전소를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두 곳의 수소충전소는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완성검사 및 자체 시험 운전을 거쳐 1월 중 정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 신탄진휴게소(서울방향) 수소충전소 전경 신탄진, 춘천 휴게소 충전소는 각각 충청, 강원 지역 고속도로에 처음으로 구축되는 수소충전소로, 해당 지역을 이동하는 수소차 이용자들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춘천휴게소는 수소충전소가 없었던 춘천시가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해 비용을 일부 부담하여 협업한 사례로, 그간 충전소 부족으로 불편함을 겪던 춘천시민과 강원도민 뿐만 아니라 강원도를 방문하는 수소차 운전자들의 불편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한편, 수소차의 장거리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60기의 수소충전소를 구축할 계획이며, 지역별 노선별 균형 배치를 고려하여 수소충전소를 구축 중이다. ▲ 춘천휴게소(부산방향) 수소충전소 전경 현재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도로공사와 현대자동차가 각 4개소씩 구축한 8기의 수소충전소가 운영 중이며, 내년에는 신탄진과 춘천 휴게소 충전소를 포함하여 총 16기의 수소충전소를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주현종 도로국장은 “수소차가 만대 이상 보급되었으나 수소충전소 보급이 부족해 국민들이 수소차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면서, “탄소중립의 대표산업인 수소차 충전인프라 확충과 국민·기업불편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국 고속도로에 수소충전소를 속도감 있게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국토교통부

스마트 물류창고 특허출원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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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으로 언택트,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며 물류산업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물류산업은 스마트화를 통해 급변하는 시장 수요 대응에 나서고 있다. 물류 입고, 보관 및 출고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스마트 물류창고’ 관련 특허출원이 활기를 띠고 있다. 특허청 에 따르면, 물류창고 자동화 관련 출원은 2015년 44건에서 2019년 66건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1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내국인 출원은 2015년 24건에서 2019년 52건으로 연평균 21.3% 증가하여 전체 출원 증가율(10.7%)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세부기술별로 살펴보면(2015~2019)  ▲물품을 선반에 입고 및 출고하기 위해 이동시키는 입출고 관련 기술이 121건으로 전체의 44%를 차지했고 ▲물품이 적재되어 보관되는 선반/랙 관련 기술이 71건(26%) ▲물품을 선반에 수납 및 인출하기 위한 피킹(picking) 관련 기술이 55건(20%) ▲물품 정보를 자동으로 저장 및 관리하는 재고관리 관련 기술이 24건(8%) 순으로 나타났다. 물류창고 자동화의 핵심기술인 피킹 및 입출고 관련 기술은 내·외국인 모두 관심을 가지는 분야로 총 176건(내국인 83건, 외국인 93건)으로 64%를 차지하였고, 물품이 보관되는 선반/랙 관련 기술은 외국인의 경우 5건(2%)을 출원한데 반하여 내국인은 66건(24%)을 출원하여 내국인이 관심을 가지는 분야로 분석됐다. □ 출원인별로 살펴보면(2015~2019) 최근 5년간 내국인이 163건(59%), 외국인이 113건(41%)을 출원하여 물류창고 자동화 기술은 내국인 못지않게 외국인 출원도 활발한 분야로 확인됐다.  내국인 출원의 경우 중소기업이 83건으로 30%를 차지했고, 개인 54건(19%), 대학 및 연구소 16건(6%), 대기업 10건(4%) 순으로, 국내 물류산업의 특성상 중소기업과 개인의 비중이 높게 조사되었다. 특허청 유준 운송기계심사과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택배 대란으로 물류의

2019년 소상공인실태조사 결과(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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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 현황 ① 산업별 사업체 및 종사자 수 (사업체 수) 전년에 비해 교육서비스업(2.1%, 3천개), 수리·기타서비스업(1.9%, 5천개) 등은 증가, 제조업(-0.01%, -24개)은 감소 소상공인 사업체 수는 277만개이며, 도·소매업(89만개), 숙박·음식점업(66만개), 제조업(36만개) 순 (종사자 수) 전년에 비해 교육서비스업(4.2%, 12천명), 도·소매업(2.3%, 42천명), 수리·기타서비스업(1.5%, 6천명) 등은 증가, 제조업(-0.4%, -5천명)은 감소 소상공인 종사자 수는 644만명이며, 도·소매업(187만명), 숙박·음식점업(155만명), 제조업(118만명) 순 ② 지역별 사업체 및 종사자 수 (사업체 수) 전년에 비해 세종(13.7%, 1천개), 제주(5.8%, 2천개) 등은 증가, 서울(-0.7%, -4천개), 대구(-0.4%, -1천개) 등은 감소 소상공인 사업체 수는 277만개이며, 경기(61만개), 서울(52만개), 경남(20만개), 부산(20만개) 순 (종사자 수) 전년에 비해 세종(12.8%, 3천명), 제주(8.6%, 8천명) 등은 증가, 서울(-0.9%, -11천명)은 감소 소상공인 종사자 수는 644만명이며, 경기(156만명), 서울(117만명), 부산(45만명), 경남(45만명) 순 ③ 대표자 연령별 및 성별 사업체 수 전년에 비해 60대 이상(3.2%, 21천개), 20대 이하(2.6%, 2천개), 50대(0.6%, 6천개) 등 전 연령별 구간에서 증가 대표자 연령별 사업체 수는 50대(95만개), 40대(74만개), 60대 이상(66만개) 순 전년에 비해 여성대표자 사업체는 2.1%(27천개), 남성대표자 사업체는 0.2%(3천개) 증가 대표자 성별 사업체 수는 남성(149만개), 여성(128만개) 2. 창업 현황 ① 창업 동기 및 준비기간 창업동기는 자신만의 사업을 직접 경영하고 싶어서(58.4%), 수입이 더 많을 것 같아서(33.3%), 취업이 어려워서(5.8%) 순 전년에 비해 수입이 더 많을

지방도 341호선 ‘백석-내양’ 구간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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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능서면 백석리와 내양리를 연결하는 지방도 341호선 2.5km 구간이 28일 정오 개통했다. ‘백석~내양 도로공사’는 기존 도로 주민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해 1월 착공했다. 총 사업비 107억 원이 투입됐으며 2년여 만에 전체 구간 왕복 2차선이 개통됐다. 기존 도로는 짧은 구간임에도 1차선, 2차선이 뒤섞여 있어 사고 위험이 존재했다. 차로 폭이 좁고 굴곡이 심해 양쪽 차로에서 차량이 동시에 지나가는 게 불가능한데다 보도가 없는 구간도 있어 민원이 빈번했다.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경기도는 공사 기간 동안 교차로 개선, 선형 개량, 보도설치 공사를 동시에 진행해 새롭게 확장, 보강 개통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도로 개통으로 인근 중부내륙고속도로, 42번 국도 이용이 편리해져 장기적으로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출처:  경기도

2021년부터 신용점수로 자신의 신용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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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신용등급(1~10등급)에 따라 획일적으로 대출을 거절하던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신용점수제(1~1,000점)를 도입하였습니다. * 예) 신용점수가 신용등급 구간내 상위에 있는 경우(예:7등급 상위)는 상위 등급(예:6등급 하위)과 신용도가 유사함에도 대출심사시 불이익 ※ 개인신용평가체계 개선방안(2018.1월)에서 개인신용등급 점수제 전환 발표 그간 금융소비자 불편과 시장혼란 최소화를 위한 시범적용 실시, 관련법령 개정(2020.10.28일) 등을 거쳐, 2021년 1월 1일부터 全 금융업권에서 신용점수제로 전면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 5개 시중은행(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 : 신용점수제 시범 적용(2019.1.14일~) * 全 금융업권 : 과거 등급 구간에 해당하는 점수를 등급처럼 활용(2020.12.29~31일) ※ (참고) 신용점수제 시행의 의미  (현재) 다수 금융회사는 개인신용평가회사(Credit Bureau, 이하 ‘CB사’)에서 제공하는 신용등급을 여신전략에 활용 ⇒ 금융회사 신용위험 관리역량 ↓, CB사 신용등급에 따라 획일적 금융서비스 제공  (개선) CB사는 신용점수만 제공하고, 금융회사는 이를 토대로 리스크 전략 등을 감안하여 자체적인 신용위험평가를 실시 ⇒ 금융권 신용위험 관리역량 제고, 금융회사별 리스크 전략, 금융소비자 특성에 따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 저신용층의 금융접근성 제고 202021.1.1일부터 개인신용평가회사(CB사)는 신용등급을 산정하지 않고 개인신용평점만 산정하여 금융소비자, 금융회사 등에 제공합니다. * 기업(개인사업자)신용등급, 금융회사 내부신용등급 등은 종전과 동일하게 활용 ① 금융소비자는 CB사가 제공하는 신용평점과 누적순위, 맞춤형 신용관리 팁 등을 이용, 자신의 신용도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② 금융회사가 세분화된 대출심사 기준을 도입함으로써 신용등급에 따라 획일적으로 대출이 거절되지 않고, 저신용 금융소비자의 금융접근성이 제고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③ 카드발급, 서민금융상품 지원 대상 등

3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58조 1천억 전년 동기대비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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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7~9월) 건설공사 계약액은 공공과 민간이 모두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 23.8% 증가한 58조 1천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건설산업종합정보망(KISCON)에 통보된 건설공사 계약금액을 집계·분석한 결과로서,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주체별·공종별 계약액 (주체별) 공공공사 계약액은 9조 4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하였고, 민간부문은 토목이 감소하였으나 건축이 증가하며 27.9% 증가한 48조 7천억 원을 기록하였다. (공종별) 토목(산업설비, 조경 포함) 분야의 계약액은 도로 등이 감소하며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8조 8천억 원을 기록하였다. 건축 분야는 아파트와 재개발·재건축 사업 등이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 33.5% 증가한 49조 4천억 원을 기록하였다. 2. 기업 규모별 계약액 2020.3분기 기업 순위별 계약액은 상위 1~50위 기업이 25조 1천억 원(전년 동기 대비 42.1% 증가), 51~100위 기업이 3조 1천억 원(34.8% 증가), 101~300위 기업 4조 8천억 원(20.7% 증가), 301~1,000위 기업 5조 2천억 원(29.0% 증가), 그 외 기업이 19조 8천억 원(4.7% 증가)을 기록하였다. * KISCON에 통보된 전년도 계약 금액의 총합 기준으로 기업 규모 순위 재집계 3. 지역별 계약액 2020.3분기 지역별 건설공사 계약액은 (현장 소재지별) 수도권이 27조 4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하였고, 비수도권은 30조 7천억 원으로 46.9% 증가하였다. (본사 소재지별) 수도권 소재 기업은 35조 5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5% 증가하였고, 비수도권 소재 기업은 22조 6천억 원으로 22.5% 증가하였다. 한편, 건설공사 계약 통계에 관한 자료는 국토교통 통계누리집( stat.molit.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첨부파일 출처:  국토교통부

2021년도 ‘건설근로자 대학생 자녀 협성장학생’신청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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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 (이하 공제회)는 건설근로자의 대학생 자녀 교육비 경감을 위하여 (재)협성문화재단(이하 재단)이 선발하는 2021년도 ‘건설근로자 대학생 자녀 협성장학생’ 신청서를 12월 28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부산의 향토 건설사인 ㈜협성종합건업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시행하기 위하여 설립한 기관으로 2011년부터 건설근로자 자녀 대상으로 협성장학생을 선발하여 그동안 총 251명에게 약 2,354백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였다. 장학금 신청 자격은 퇴직공제 총 적립일수가 3년(756일) 이상이고, 2020년도 근로내역이 100일 이상 적립되어 있는 건설근로자의 자녀로 2021년 기준, 4년제 이상 대학교에 입학 예정이거나 2∼3학년 재학 중인 대학생이다. 지원자들은 건설근로자 하나로서비스( www.cwma.or.kr/hanaro )를 통하여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공제회 전국 지사·센터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 팩스, 전자우편 등을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신규 장학생은 재단의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성적, 발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종 선발(20명 내외)되며, 2021년 2월 22일(월)에 재단 누리집 및 개별 안내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협성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졸업 시까지 등록금 전액과 학기당 학습 보조금을 지원받으며 그 외 다양한 인사와의 만남, 인문학 강의, 마음사랑캠프 등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공제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건설근로자 및 대학생 자녀에게 장학생 선발 안내가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며, “많은 학생들이 협성장학생 선발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길 바라며, 공제회와 재단의 장학 사업을 통하여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출처:  고용노동부

여권으로 대면·비대면 금융거래가 더욱 편리하고 안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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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와 금융위원회 , 금융결제원 이 협력하여 12월 28일(월)부터 국내 금융회사에서 각종 금융거래 시 여권을 신분증으로 더욱 안전하게 활용하기 위한 여권 진위확인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 신분증 진위확인 서비스 : 금융회사에서 고객이 제시한 신분증을 발급기관에 등록된 정보와 비교하여 진위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서비스로, 현재 주민등록증(행정안전부), 운전면허증(경찰청)에 대한 진위확인 서비스 제공 중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미성년자, 재외국민 등 여권을 신분증으로 활용하려는 우리 국민의 금융거래가 더욱 편리해져 코로나 19 확산에 대응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최근에 개정된 「여권법」시행으로 2020. 12. 21.부터 발급되는 주민등록번호 없는 여권도, 외교부의 여권정보연계시스템에 연계된 여권 진위확인 서비스를 통해 국민이 불편 없이 실명 확인 신분증으로활용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여권 진위확인 서비스는 국민의 편의 증대뿐만 아니라 위·변조, 도난 여권 등의 사용을 차단하여 금융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외교부, 금융위원회 및 금융결제원은 앞으로도 금융권과 협력하여 우리 국민이 여권으로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입니다. 출처:  외교부

배달대행 종사자 교통사고 예방 등 가이드라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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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 고용노동부 및 경찰청 은 배달대행 종사자 교통사고 예방 등 안전 보호를 위해 사업주가 지켜야 할 법적 준수사항과 권고사항을 명시한 「이륜차 음식배달 종사자 보호 가이드라인」(이하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12월 28일 관련 주요 업계에 배포하고, 국토교통부 누리집( www.molit.go.kr )에 공고한다고 밝혔다. 음식배달 모바일 앱 이용이 활성화되고,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비대면 중심 사회로 전환되면서 국내 배달대행 시장은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이륜차 교통사고도 함께 증가하면서 배달대행 종사자의 안전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2020년 1~6월 기준, 온라인 음식서비스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75.2% 증가하였으며, 이륜차 사고 사망자는 13.7% 증가 이에 국토교통부는 배달대행 종사자 등의 안전을 보다 적극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종사자와 업무 중개 또는 근로·고용 관계에 있는 사업주가 지켜야 할 기본적인 의무와 권고사항을 제시하고자 관계기관과 함께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였다. □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종사자 보호조치 법적 준수사항 사업주는 종사자가 배달앱에 등록하는 경우 종사자의 이륜차 운행면허와 안전모 보유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을 정도로 제한해서는 아니 된다.(산업안전보건법) 또한, 특정 업체에 전속성이 있다고 인정되는 종사자가 속한 업체의 사업주는 해당 종사자에 대해 입·이직을 신고하고 산업재해보상보험료를 분담해야 한다.(산업재해보상보험법) 아울러, 사업주는 종사자가 도로교통법령을 준수하도록 주의·감독해야 하며, 종사자가 도로교통법을 위반할 경우 종사자 처벌과 더불어 사업주 또한 함께 처벌받는다.(도로교통법) ② 종사자 보호조치 권고사항 종사자가 배달앱에 처음 등록하는 경우 안전교육 이수 여부를 등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정기적으로 교육 이수 여부를 확인한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

‘2020년 지역SW산업 활성화 워크숍’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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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지역SW산업 활성화 워크숍 홈페이지[ www.2020rsw.kr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NIPA)은 「2020년 지역SW산업 활성화 워크숍」(이하 ‘워크숍’)을 12월 28일(월)부터 이듬해 1월 8일까지 2주간 온라인(워크숍 플랫폼 사이트, www.2020rsw.kr )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역 소프트웨어산업 진흥 지원 및 지역 산업과의 소프트웨어 융합 촉진 사업의 주요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차년도 사업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12월에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13회를 맞이하는 워크숍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 등 엄중한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으로 준비하였으며, 16개 광역자치단체(서울 제외)와 지역별 SW산업진흥기관 및 지역 산·학·연 관계자 200∼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지역별 특성에 기반한 소프트웨어산업 진흥을 지원하고 지역 산업과의 융합을 촉진하기 위하여 2020년도에 지역SW산업진흥지원사업, SW융합클러스터2.0 등 총 7개 사업, 436억 원을 지원하였다. 2020년도 지역 SW사업의 주요 추진 성과를 보면, 16개 광역자치단체(서울 제외)와 지역별 SW산업진흥기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89개 기술개발·사업화 과제를 통해 697개 지역SW기업을 지원하였으며, 코로나19 상황에서 지역 SW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온라인 수출상담회(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연계)를 개최(2020년 8∼12월 운영)하여 147개 기업이 참여해 1억 불 양해각서(MOU) 체결 및 수출계약 280억 원을 달성하였다. 또한, 지역 중소 SW기업 대상 정책 만족도 조사 91점,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상위평가 “우수” 등급 부여 및 일자리 부문 우수사례 수상 등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역 SW사업 발전에 기여한 2020년 지역 SW산업발전 유공자 포상(16명) 및 공모

규제 부담 클수록 공정성 인식에 부정적… 규제합리화가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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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규제나 산업입지규제 같은 지역 규제수준에 대한 개인의 인식이 공정성 인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향후 공정성 인식 제고를 위한 규제합리화 등 다양한 규제개혁 정책이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경기연구원 은 정부 공정성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내용을 담아 정부 공정성 인식의 영향 요인 분석: 규제수준을 중심으로』보고서를 발간했다. 우리 사회에서 ‘공정’이 중요한 화두로 여겨지면서 공정과 불공정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정부 공정성은 사회 구성원이 정부가 정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배분한 결과에 대해 공정하다고 인식하는 정도에 따라 결정된다. 공정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은 개인의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정책의 안정성을 도모하고 정부신뢰를 공고히 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이와 같은 현상에 착안한 경기연구원은 지난 8월, 만 19세 이상 경기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규제수준과 정부 공정성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우선, 군사규제에 대한 부담이 높을수록 교육기회, 복지혜택, 과세・납세, 지역균형발전 등 여러 분야에서 공정하지 못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산업입지규제에 대한 부담을 높게 인식할수록 교육기회와 지역균형발전 공정성을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 권역에 따른 규제수준 인식도 상이하다. 경기북부 주민은 군사규제 부담을 높게 인식하고, 경기서부 주민은 동부나 북부에 비해 산업입지규제에 대한 부담을 상대적으로 높게 인식했다. 보고서는 지역의 규제수준과 규제합리화 필요성에 대한 응답을 토대로 네 개 집단으로 유형화했다. 그 결과 향후 규제합리화 정책 방향을 설정할 때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정책 대상 집단으로 규제 부담이 크고 규제합리화에 대한 수요도 높은 집단을 파악했다. 박진아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정부의 공정성 인식은 정책에 대한 개인의 수용성과 정부신뢰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지역의 규제수준이 정부의 공정성 인식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향후 공정성 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