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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문서24’ 개통, 공문서 처리내용 모바일로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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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는 모바일 기기로 공문서 처리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문서24‘( m.open.gdoc.go.kr ) 서비스를 10월 26일에 개통하고, 기존 ’문서24‘( open.gdoc.go.kr )에 ‘웹 서식‘ 기능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비대면 방식의 서비스 이용이 많아짐에 따라, 비대면으로 공문서 제출이 가능한 ’문서24‘의 편의성을 개선하고, OECD 디지털정부 1위에 걸맞게 대국민 서비스를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문서24‘는 국민이 인터넷으로 2,800여 개 공공기관에 공문서를 제출하고 결과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2018년 9월 개통 이래로 35만여 건이던 연간 이용건수가 2020년 9월 기준 235만여 건으로, 6.5배 이상 증가했다. 이번에 개통하는 ’모바일 문서24‘ 서비스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로도 기관에 제출한 공문서의 처리결과 및 기관의 회신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문서24‘의 모든 화면은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크기에 최적화되어 있고, 별도의 앱을 다운로드하지 않아도 바로 검색창을 통해 접속하여 이용이 편리하다. 아울러, ’문서24‘에서 공문서 서식을 검색하여 한글 등 별도의 프로그램이 없어도 작성이 가능한 ’웹 서식‘ 또한 ’모바일 문서24‘ 개통(10월 26일)에 맞춰 서비스를 개시한다. ’문서24‘에 접속하면 법령정보센터와 자동 연계되어 27만여 종의 모든 법정서식을 검색할 수 있고, 온라인에서 바로 작성하여 공문서에 첨부, 제출할 수 있다. * 법령, 행정규칙, 자치법규 내 서식, 별지, 양식 등 총 273,453종(2020.5월 기준) 한편, ‘모바일 문서24’ 개통을 기념하고자 ’모바일 개통기념 퀴즈‘,  ’문서24 이용수기 공모‘ 등 대국민 참여 온라인 이벤트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문서24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창섭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공문서 제출과 관련하여 국민의 불편함과 어려움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특히,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

행정안전부, ‘문서24’ 직업능력개발 훈련업무 웹 서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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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서24 홈페이지[open.gdoc.go.kr] 행정안전부 는 인터넷 공문서 제출창구인 ‘문서24’에서 국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이 많은 민원사무를 발굴하여 ‘웹 서식’을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기존에는 별도 서식을 찾아 작성, 저장한 후 공문서에 파일로 첨부하였으나, ‘문서24’ 화면에서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웹 서식’을 선택한 후 바로 작성, 제출 가능 이번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는 고용노동부와 협의를 통해 지난 7월 10일부터 전국의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이 편리하게 공문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웹 서식’을 구현하였다고 밝혔다. * 근로자에게 직업에 필요한 직무수행능력을 훈련하는 기관으로, 전국 4,889개 지정(‘19.5월, 고용노동부)되어 있고, 이 중 약 50%(2,500여개)이상의 기관에서 ’문서24‘ 웹 서식 이용 가능 이번에 ‘문서24’에서 제공하는 ‘웹 서식’은 전국의 훈련기관에서 지방고용센터에 제출하던 훈련과정별 서면신고사항인 출석입력요청서, 취업정보 등록요청서 등 총 6종이다. 각 훈련기관의 업무담당자는 ‘문서24’에 접속하여 문서 작성화면의 ‘고용노동부 제출’ 메뉴에서 해당 ‘웹 서식’을 선택한 후 내용을 작성하고 수신처를 지정하여 제출하면 된다. (별도 서식파일 저장, 첨부 불필요) * 「실업자 등 직업능력개발훈련 실시규정」관련 출석입력요청서, 취업정보등록요청서, 훈련과정 변경인정신청서,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 위탁계약체결요청서·위탁계약변경요청서·훈련비용신청서 직업능력개발훈련과 관련된 문서를 ‘문서24’로 제출하는 경우 종이문서 감축 등 연간 최소 25억원의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전망된다. 행정안전부와 고용노동부는 각 훈련기관에서 ‘문서24’를 이용하여 공문서를 제출하도록 부처 간 협업을 강화하고, 고용노동부 업무규정에 반영하는 등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산출근거:총 86,563회차(‘18년 25,854개 훈련과정의 총 회차수(추정))×3종 서식이용

문서24, 국민과 행정기관 간 온라인 양방향 문서소통 체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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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서24 홈페이지 ◈ (과거) 의료법을 위반하여 행정처분 예고를 받은 □□요양병원은 소명을 위해 의견서와 증빙서류, 동영상 시디(CD)를 준비한다. 우체국에 가서 등기우편을 이용하여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로 제출한다. 등기 우편으로 보냈으니 2일 이내에 담당자에게 도착할 것이라 믿고 결과를 기다린다.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 직원 여○○는 행정처분 의견서를 하루에도 20여건씩 우편으로 받는다. 종이문서를 일일이 스캔하고 원본은 동영상 시디(CD)와 함께 별도 보관한다. 혹시 분실될까 항상 걱정이다. ◈ (현재) □□요양병원은 「문서24」에 접속하여 메일 쓰듯이 내용을 입력하고 의견서, 증빙서류, 동영상을 첨부한다. 수신기관을 지정하여 발송 버튼을 누르면 제출 끝. 잠시 후 담당부서에서 공문서가 잘 접수됐다는 걸 확인한다.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 직원 여○○는 업무관리시스템에 접속하여 「문서24」를 통해 제출된 의견서를 접수처리 한다. 증빙서류와 용량이 큰 동영상 파일도 첨부되어 있어 스캔할 일도, 분실할 걱정도 없어 한결 업무 부담이 줄었다. ◈ (9월 이후) □□요양병원은 며칠 전 영업정지 처분예고에 대한 의견서와 증빙자료를 ‘문서24’로 제출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보건복지부에서 보낸 처리결과가 도착했다는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문서24」에 접속해 처리결과 확인이 가능하다. 사무실에서 모든 걸 해결하니 편리하고, 의료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 「문서24」가 보건복지부와 송·수신한 공문서의 이력관리까지 척척 알아서 해 주니 정부에 대한 신뢰가 높아진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9월까지, 더 많은 국민이 더 쉽고 간편하게「문서24」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 한다. 현재 영유아보육, 일자리지원 등 5개 업무에서만 제한적으로 운영하던 것을 올 9월부터는 정부의 모든 업무로 확대할 계획이다. 「문서24」서비스는 시작 1년 만에 한 달 이용량이 1만 건을 훌쩍 넘어섰고, 매달 30%씩 늘고 있다.「문서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