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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소비자물가 1.7% 상승…농축수산물·서비스비가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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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소비자물가, 농축수산물 상승 영향으로 1.7% 상승 2025년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1.7% 상승하며 전월보다 상승폭이 둔화되었습니다. 이는 농축수산물, 공업제품, 서비스 등 주요 부문 가격이 일제히 오른 영향입니다. 특히 농축수산물은 전월 대비 4.8% 급등하며 전체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자세한 수치는 통계청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공공서비스 하락, 생활물가는 완만한 오름세 반면, 공공서비스는 전월 대비 4.9% 하락하며 물가 상승을 일부 상쇄했습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5% 하락했지만, 전년동월대비로는 1.5% 상승했습니다. 특히 식품 부문은 3.9% 상승한 반면, 식품 이외는 소폭 하락하며 소비자 체감 물가에 차이를 보였습니다. 통신요금 급감, 물가 안정에 기여 눈에 띄는 점은 통신요금이 전년동월대비 -13.3% 하락하며 전체 물가 상승률 억제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입니다. 이는 휴대전화 요금 인하와 관련된 정책 변화의 영향으로 해석됩니다. 또한 지역별로는 대부분의 지역이 1.4~1.9% 사이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비교적 고른 분포를 보였습니다. 향후전망 향후 물가는 계절적 요인과 정부 정책에 따라 완만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국제 유가 및 농산물 수급 불안 요인이 존재해 예의주시가 필요합니다. 특히 변동성 큰 신선식품지수는 소비자에게 체감도가 높은 만큼 지속적인 관심이 요구됩니다.

2019년도 하반기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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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도 하반기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경기도 는 오는 16일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 2019년도 하반기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신청을 접수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대학, 대학원 재학(휴학)생과 졸업생으로, 본인 또는 직계존속 중 1명이 경기도에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단, 졸업생은 대학 졸업 후 5년, 대학원 졸업 후 2년까지 미취업한 경우만 지원된다. 지원은 2010년 2학기 이후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등록금, 생활비)의 2019년 하반기(7월~12월) 동안 발생한 이자 부분이다.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에서 모바일(스마트폰)로 신청하면 된다. 앞서 도는 민선7기 이재명 도지사 공약인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확대’를 실현하기 위해, 가구 소득분위 8분위 이하만 지원하던 소득제한을 폐지하고, 대학원생과 취업을 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대학원 졸업생에게도 이자 지원을 확대했다. 또 직계존속 중 1명이 경기도에 1년 이상 거주하지 않아 이자 지원을 받지 못하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 본인 또는 직계존속 중 1명이 도내 1년 이상 거주하면 이자 지원이 가능토록 했다. 경기도의 이같은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확대’ 정책은 학자금 대출이자로 힘들어하는 도내 청년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2019년 상반기 사업 결과 도내 대학(원)생, 졸업생 2만 641명이 21억 4,000만원의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받아, 2018년 상반기 사업(7천 677명, 4억원 지원) 대비 수혜인원과 지원 금액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120콜센터(031-120)’로 문의할 수 있으며, 2020년 5월 초부터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www.kosaf.go.kr )에서 2019년 하반기 사업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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