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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분기 중소기업 수출 270.0억달러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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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벤처기업부 는 2025년 1분기 중소기업 수출이 27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 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4년 1분기 이후 5분기 연속 증가세다.  주요 수출 품목은 화장품, 자동차, 반도체 제조용 장비 등으로, 특히 화장품과 자동차는 1분기 역대 최고 수출액을 기록했다. 화장품은 미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에서 수출이 증가하며 수출 시장 다변화를 이루고 있으며, 자동차는 CIS 지역에서 한국산 중고차의 인기로 수출이 호조세를 보였다.  주요 수출국 중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은 수출이 증가했으나, 미국, 베트남 등 4개국은 감소했다.  대미 수출은 화장품은 증가했으나, 이차전지 관련 장비 등의 수요 둔화로 전체적으로 감소했다.  한편, 3월부터 발효된 미국의 철강·알루미늄 관세 부과 조치로 해당 품목의 수출이 감소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중소기업 수출은 주력 품목의 강세로 5분기 연속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미국의 관세 조치 등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다.  정부는 중소기업의 관세 대응을 위한 추가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수출 호조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2025년 1분기 품목별 중소기업 수출액(단위 : 백만달러, %)

국방기술품질원, ‘서울 ADEX 2019’ 홍보전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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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기술품질원 서울 ADEX 2019 홍보전시관 개관 국방기술품질원 은 10월 15일부터 20일까지 서울공항에서 개최되는 ‘서울 ADEX 2019’에 우수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한 홍보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홍보전시관 개관은 ‘서울 ADEX 2017’ 이후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품질원이 2년 동안 국내 방위산업 발전을 위해 추진한 국방 중소벤처기업 육성, 부품국산화 개발관리, 절충교역 및 글로벌 강소기업육성 정책을 통해 성장한 각 기업의 기술보유 현황과 개발품목 등 성과물을 선보이기 위해 “도전하는 중소벤처, 함께 여는 미래국방”이라는 슬로건 아래 마련됐다. 국방기술품질원 홍보관은 크게 ‘제품전시존’과 ‘체험존’으로 구분된다. 각 존에는 민·관·군·산·학·연 간 전략적동반자 관계구축을 통해 국방분야 진입장벽을 낮추고 수출형 글로벌 방위산업으로 발전해야 하는 공동의 목표를 가진 업체들의 품목들이 전시되었다. ‘제품전시존’은 민과 군, 중소벤처기업과 방산기업간 전략적 협력을 통해 부품 및 소재 국산화에 기여한 ‘전략적 동반자 Zone’, 절충교역 및 글로벌 방산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해외 방산시장 진입장벽을 낮춘 ‘진입장벽 낮추기 Zone’, 민간의 우수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방산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중소·벤처 육성 Zone’ 그리고 유망수출품목 발굴 및 수출용 개조개발 사업지원 등을 통한 ‘수출 확대 Zone’과 별도의 ‘하이라이트 Zone’ 등 5개 구역으로 구분하여 29개 기업의 우수한 기술을 가진 제품이 전시된다. ‘체험존’에서는 실제 사격감을 느껴볼 수 있는 세계 최초 전동식 훈련용 모의소총과 가상현실(VR)을 기반으로 한 F-16전투기 훈련용 시뮬레이터, 주야간 전천후 사격이 가능하도록 만든 복합조준경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군 장병들이 평소 취식하는 전투식량, 쌀국수, 건빵, 주스 같은 군납식품들도 시식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어서 청소년들과 전문마니아 등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