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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300억 상생기금으로 무상보험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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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300억 상생기금으로 무상보험 시대 연다 금융위원회 는 최근 보험업계와 함께 300억 원 규모의 상생기금을 조성 해, 사회적 약자들이 무상으로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보험의 공공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획기적인 조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6종 보험상품과 지역 맞춤형 지원 이번 무상보험 지원에는 신용보험, 상해보험, 기후보험, 풍수해보험, 화재보험, 다자녀 안심보험 등 총 6종의 상생상품이 포함 되어 있으며, 지역별 상황에 맞춘 맞춤형 지원도 가능합니다. 전국 17개 시·도가 참여해 지역 특성을 반영 한 지원책을 추진하며, 일부 지자체 재원도 함께 활용됩니다.     보험업계의 역할과 기대효과 보험업계는 이번 상생기금을 통해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고, 기존에 인지도가 낮았던 상품들도 활성화하고자 합니다. 특히 자연재해나 의료비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 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향후 전망 이번 무상보험 사업은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브랜드화된 상생사업으로 지속 추진될 예정입니다. 정부와 보험업계는 앞으로도 국민 실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을 통해 신뢰받는 금융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2018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결과 발표, 7개 공공기관 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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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공공기관 평가 결과 한국남동발전을 비롯한 국토정보공사, 농어촌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7개 공공기관이 동반성장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반면, 한국석유공사, 한국조폐공사, 대한석탄공사, 한국정보화진흥원 등 8개 공공기관이 최하위 등급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 (이하 중기부)는 58개 공공기관의 2018년 동반성장 추진 실적을 평가하였으며, 그 결과 7개 기관은 ‘우수’ 등급으로 선정됐으나, 8개 기관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3월 18일에 발표했다.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공공기관이 동반성장에 선도적 역할을 하도록 이끌기 위해 2007년부터 해마다 시행되고 있다. 이 평가는 58개 평가 대상 기관을 공기업형(28개), 준정부형(26개), 기타형(4개)으로 나누고, 같은 유형 안에서 상대 평가로 진행된다.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시행령 [별표1]에 명시된 기관 공기업형에는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이 3년 연속으로 ‘우수’ 등급을 받은 반면 한국석유공사와 한국석탄공사는 2년 연속 ‘개선’ 등급을 받았다. 준정부형·기타형에는 한국국토정보공사가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고 주택관리공단은 3년 연속, 한국정보화진흥원은 2년 연속으로 ‘개선’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학계, 연구계 등의 전문가 26명으로 구성된 민간 평가 위원회를 통하여 진행되었으며, 공공기관별 2018년 동반성장 추진실적(75점)과 협력 중소기업 대상 체감도 조사 결과(25점)를 더하여 4개 등급(우수, 양호, 보통, 개선)으로 평가하였다. 주요 동반성장 우수 사례는 다음과 같다. 한국남동발전은 협력사의 정보화, 지능화를 통한 제조업 고도화를 위해 이동 통신(모바일), 클라우드, 빅 데이터 등을 활용하여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40개 사)을 지원한 결과 협력사의 생산성 35%, 불량률 42%, 원가 절감 21% 개선 등에 기여하였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대형 화재 사고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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