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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정보 2017년 07월 31일 월요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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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월) 전국이 흐리고 비, 남부지방은 대부분 저녁에 그침. - 내일 (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과 경북은 새벽까지 비, 강원남부내륙과 충북, 남부내륙 오후 소나기. 7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비에 대한 대비를 단단히 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경기남부와 충청북부, 일부 강원도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상태인데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경기도 화성, 안성, 용인 등 경기남부와 충청 음성, 충주, 진천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졌고,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중부지방은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와 함께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안전사고와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주셔야겠습니다. 앞으로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강원동해안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는 30~80mm, 많은 곳은 150mm이상이 내리겠고, 전북과 제주도는 20~60mm, 그 밖의 지역은 5~40mm가 예상됩니다. 비가 오면서 낮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과 청주 29도에 머물겠습니다. 제주도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상태인데요. 남부지방 광주와 대구 30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높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남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당분간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겠습니다. 폭염특보 지역이 확대되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지역도 많겠습니다. 서울과 대구 33도, 대전과 광주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제주도전해상에는 높은 물결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까지 제주도해안과 경남해안은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휴일인 일요일에는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에 비예보가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 07월 30일 일요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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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일) (~오후까지) 강원북부 장맛비. (오후) 일부 충청내륙, 남부내륙 소나기. - 내일 (월) 전국 대부분 지역 비 오다가 저녁에 그침. 7월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 막바지 장맛비 소식이 있습니다. 오후까지 강원북부에 5~20mm가 내리겠고요, 대기 불안정으로 일부 충청과 남부 내륙에는 5~40mm가량의 산발적인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지역에 따라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곳도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 하늘 모습입니다. 전국적으로 구름 많거나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해가 쨍하게 내리쬐지는 않지만, 습도가 높아서 더 덥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장마전선은 현재 북한쪽으로 올라가있습니다. 강원북부에만 비가 오다가 그치겠고, 이후로 한반도는 장마의 영향권에서 벗어나겠습니다. 오늘 남부를 중심으로 찜통더위가 예상됩니다. 우선 중부지방 살펴보시면 서울이 30도, 강릉 28도, 대전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광주 33도, 대구,제주 33도 등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호남과 제주지역에서 크게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예보가 있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5도, 대구 24도에서 낮 기온 서울 29도, 전주 31도, 광주,제주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해상에서 최고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서해상에는 안개 끼는 곳이 있겠고, 서해상과 남해상 돌풍과 벼락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나긴 장마가 끝나고, 그 뒤를 이어 태풍이 북상중인데요. 태풍의 변수가 큰 만큼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 07월 29일 토요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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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토) 강원영서남부, 남부지방 밤까지 장맛비, 강원영동 낮까지 비. - 내일 (일) 서울·경기북부, 강원북부 오후까지 비, 충청도와 남부내륙 오후 한때 소나기. 7월의 마지막 주말인 오늘 수도권은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남부지방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겠고 강원남부는 낮까지, 남부지방은 밤까지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앞으로 5~20mm가 비가 예상되는데요. 비가 내리는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하겠습니다. 어제보다는 기온이 오르면서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서울 30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더 높겠고,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강릉 26도에 머물겠습니다. 일부 전남과 제주도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전주 31도, 광주 32도까지 오르겠고 대구는 28도를 보이겠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서울·경기북부와 강원북부에 비가 오다가 낮에 그치겠고, 일부 충청내륙과 남부내륙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낮 동안 서울 30도, 대전 31도, 대구 32도가 예상됩니다. 제주도전해상에 높은 물결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해안가 주변으로 너울에 의해 순간적으로 파도가 높게 일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과 해상활동을 하시는 분들은 주의해주셔야겠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다음 주 화요일에는 전국 대부분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 07월 28일 목요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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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금)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 가끔 비가 오다가 중부지방 오후에 대부분 그침(강원남부 밤까지 비). - 내일 (토) 전국에 비가 오다가 중부지방(서울·경기북부 제외) 오전에 대부분 갬(강원영동 밤까지 비). 주말을 하루 앞둔 금요일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서울은 대체로 약한 비가 내리고 있지만 경기남부서해안 일부는 호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과 내일 사이에 충청도와 경북북부를 중심으로 강한 비가 함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특히, 중부서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빗물 배수가 원활하지 못해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비는 오후가 되면 대부분 그치겠는데요. 강원남부는 밤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앞으로 충청도와 경북북부에는 최고 120mm이상이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20~60mm,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지역은 5~40mm가 예상되는데요. 비가 내리는 지역은 천둥·번개도 동반하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서울과 강릉 28도, 청주와 대전 30도를 보이겠습니다. 반면 남부지방은 폭염이 계속되겠는데요. 광주 34도, 대구도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은 내일 오전이면 비가 그치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 오늘보다 2~3도가량 높게 출발하고, 낮 동안 서울 30도, 전주 31도, 대구와 부산은 28도에 머물겠습니다. 서해상에는 안개가 끼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겠습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다음 주 월요일에는 강원영동과 충청도, 남부지방에 비예보가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 07월 27일 목요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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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동안 33도까지 오르면서 무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현재, 광주에는 폭염경보가,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지역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서울 32도, 광주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해주셔야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밤부터 서울·경기북부와 강원영서에 비가 내리겠고, 내일은 중부지방과 경북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면 대부분 그치겠는데요.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는 30~80mm, 많이 오는 곳은 120mm이상이 되겠습니다. 특히 오늘밤부터 내일 사이에 중부지방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밤사이 내리는 만큼 저지대 취약지역은 배수시설을 점검하시고 침수 및 안전사고에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중부지방 서울과 청주 32도, 동해안 강릉이 29도에 머물겠습니다.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광주 34도까지 오르겠고 대구도 33도가 예상됩니다. 금요일인 내일도 아침기온 오늘과 비슷하게 출발하겠고, 낮 동안 서울은 29도로 중부지방은 오늘보다 낮겠지만, 영남지역 대구가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해상에는 안개가 끼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겠습니다. 또, 내일까지는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인 만큼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 피해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휴일인 일요일에는 중부지방에, 다음 주 월요일에는 충청도와 남부지방에 비예보가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 07월 26일 목요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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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수)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음, 제주도 낮까지 비. - 내일 (목) 전국 가끔 구름이 많다가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흐려져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밤부터 비. 어제 서울은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는데요. 오늘도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폭염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현재, 광주는 폭염경보가, 서울 등 그 밖의 지역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서울과 광주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제주도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오늘 오후까지 제주도에는 5~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과 대전 33도까지 오르겠고, 강원동해안 강릉이 27도에 머물겠습니다. 남부지방 전주와 광주 33도, 동쪽지역 대구는 31도가 예상됩니다. 내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 비가 오겠는데요. 서울 31도, 대구는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제주도동부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도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또, 금요일까지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입니다.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 피해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주말부터는 중부지방에 비예보가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2017년 상반기 지진 발생 및 화산분화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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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디지털 지진관측을 시작한 1999년부터 2016년까지(이하 예년)의 자료를 바탕으로 ‘2017년 상반기 국내외 지진 발생 및 화산분화 현황’을 분석하여 발표했다. 2017년 상반기 규모 2.0 이상의 국내 지진 발생횟수는 총 90회(9.12 지진의 여진 : 23회)로 예년 상반기 평균 26.0회보다 64회 많았다. 규모 3.0 이상의 국내 지진 발생횟수는 8회로 예년 상반기 평균(5.8회)보다 2.2회 많았고, 유감지진 발생횟수도 22회로 예년 상반기 평균(5.4회)보다 16.6회 많았다. 올해 상반기에 발생한 국내 지진 중 가장 큰 규모의 내륙지진은 1월 6일과 3월 31일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3.3 지진으로 9.12 지진의 여진으로 분석되었다. 가장 큰 규모의 해역지진은 ▲3월 5일 강원 동해시 동북동쪽 54km 해역과 ▲4월 20일 전남 여수시 거문도 남쪽 29km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3.2의 지진이다. 특히, 3월 5일 발생한 동해 지역의 해역지진은 본진(규모 3.2)과 여진(5회)이 잇달아 발생하였고 3월 15일에도 규모 2.4의 여진이 발생하였으며, 후포 단층* 북서쪽 미확인 단층 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미국지질조사소(USGS) 발표에 따르면, 2017년 상반기 전 세계에서 발생한 규모 5.0 이상의 지진은 총 785회로 상반기 평균(‘78∼‘16년) 지진 발생횟수인 805.9회보다 26회 감소하였다. 국외 내륙지진 중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은 6월 14일 과테말라 산 파블로 북서쪽 2km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7.0의 지진이다. 이 지진으로 인해 24명 사상자와 가옥 169채가 파손되는 피해를 보았다. 한편, 5월 8일 일본 규슈 가고시마현 수와노세섬 화산이 분화하여 화산정보를 발표하였으며, 국내는 화산재의 영향이 없었다. 출처 : 기상청

날씨정보 2017년 07월 25일 화요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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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화) 중부 소나기, 남부와 제주도에 가끔 비, 밤에 대부분 그침, 동해안은 내일 새벽까지 비. - 내일 (수)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음, 내일 낮 한때 제주도 비. 장마전선이 남부지방으로 이동하면서 오늘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천둥·번개를 동반하겠고, 짧은 시간에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지역이 있으니까요. 비에 대한 대비를 해주셔야겠습니다. 반면, 서울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중부지방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고,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앞으로 30~80mm의 비가 더 오겠고 많이 내리는 곳은 경상내륙에 120mm이상이 예상됩니다. 전남해안은 20~60mm, 중부지방과 제주도는 5~40mm가 내리겠는데요. 비는 밤이 되면 대부분 그치겠고, 동해안지역만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서울은 34도까지 오르겠고, 강원동해안지역 강릉은 27도에 머물겠습니다. 남부지방 광주 33도, 제주도는 35도까지 오르겠지만, 영남지역 대구가 29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지만 제주도는 흐리고 낮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동안 서울과 전주 32도, 부산과 대구 29도가 예상됩니다. 전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겠고, 금요일까지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입니다.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 시 침수 피해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금요일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말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 07월 24일 월요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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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월) 중부지방, 경북, 전북 흐리고 비. (오후) 경남, 전남 내륙, 제주도 소나기. - 내일 (화) 전국 가끔 비 오다가 밤에 대부분 그쳐. (밤까지~) 강원영동 비. 다시 새로운 한 주가 시작하는 오늘도 곳곳으로 비소식 있습니다. 현재, 일부 중부지방, 서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점차 비구름이 동진하면서 중부와 경북, 전북으로 확대되겠고, 경남과 전남, 제주도는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내일까지 남부지방과 충청북부, 경기남부에 30~80, 그 밖의 수도권과 영서, 충청남부에 20~60, 강원영동과 제주도 5~40mm의 비가 예상되는데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비가 집중적으로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중부지방과 경북, 전북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오늘 저녁까지 비가 이어지겠고요, 밤부터 소강상태에 들었다가 내일 아침 다시 활성화되면서 전국에 비를 뿌리겠습니다. 인천과 경기도 등 이미 많은 비가 내린 지역에서는 더 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장마 속에 더위의 기세는 수그러들 줄 모르겠습니다. 남부를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일주일 넘게 지속되고 있는데요. 한때 소나기만 지나면서 기온을 내리기는 커녕 습도만 올라가는 등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 서울,대전 31도, 강릉 26도, 광주 33도, 대구 35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25도 안팎이 되겠고, 낮 기온 서울 34도, 대전 33도, 대구 31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0.5-2m로 일겠고, 안개가 짙게 끼는 곳 있겠습니다. 또, 서해상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후로 주중에는 구름 많은 날씨 보이다가 주말인 토요일 중부지방에 또 한번 장맛비 예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 07월 23일 일요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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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 서울과 경기도에 물폭탄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수도권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서울과 인천, 경기도 11개 지역으로는 호우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50mm가 넘는 장대비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오전 11시까지 경기도 고양시에 148.5mm, 시흥 지역에는 128.5mm, 서울 서대문구에 125.5mm 등 이미 많은 비가 왔는데요. 수도권은 오늘 오후까지 세찬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앞으로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북지역에 20~70mm, 많게는 100mm 이상의 비가 더 오겠는데요. 저녁이면 대부분 그치겠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 있겠습니다. 한편, 남부지방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가끔 구름만 끼면서 오후에 소나기 지나는 곳 있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 중부는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서울 30도, 강릉 27도, 대전 32도가 예상됩니다. 반면, 남부는 무더위가 기승이겠는데요. 광주 35도, 대구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오후에는 내륙 중심 소나기 소식 있습니다. 낮에는 평년을 훌쩍 웃돌면서 서울 32도, 대전 33도, 광주,대구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2m로 일겠고, 전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또,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천문조에 의한 높은 파도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 주 토요일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또 한차례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 07월 22일 토요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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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토) 중부와 경북 장맛비. 남부내륙, 제주도 오후에 소나기. - 내일 (일) 중부와 경북 장맛비, 밤에 대부분 그침, 남부내륙 오후에 소나기. 주말인 오늘, 중부와 남부지방의 하늘은 다소 다르겠습니다. 중부지방과 경북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리겠는데요. 남부지방은 무더위 속에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만 지나겠습니다. 현재, 경기도 연천은 호우경보가, 일부 강원도와 경기도 포천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경기북동부와 강원도는 시간당 30mm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야영객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앞으로, 경기동부와 강원도에는 30~80mm, 많이 오는 곳은 강원도에서 120mm이상이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5~40mm가 예상되는데요. 모레까지 비가 오는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하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잠시 주춤하겠는데요. 서울 31도, 강원동해안지역 강릉이 26도에 머물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광주와 대구 35도가 예상됩니다. 절기상 대서인 내일, 장맛비는 밤이 되면 대부분 그치겠는데요. 남부내륙에는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낮 동안 서울과 부산 31도, 대구 35도를 보이겠습니다. 전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겠고,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천문조기간인 만큼 서해안과 남해안은 만조시 침수 피해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다음 주 화요일에는 전국에 비예보가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 07월 21일 금요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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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금) 내륙과 제주도 소나기,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밤부터 장맛비. - 내일 (토) 중부 장맛비, 그 밖의 내륙중심 오후에 소나기. 더위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있습니다. 밤새 더위에 때문에 잠 못 이루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일부해안과 산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오늘도 폭염특보는 이어지겠습니다. 서울 33도, 강원동해안지역 강릉이 36도, 대구 3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폭염특보가 내려졌다면 한낮 외부 활동시 온열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니까요.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주셔야겠습니다. 경기북부와 강원도, 제주도와 그 밖의 지역은 5~40mm의 소나기가 예상되는데요. 비가 내리는 지역은 천둥·번개도 동반하겠습니다. 또, 오늘 밤에는 북쪽에서 남하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밤부터 경기북부와 강원북부에 장맛비가 시작되어, 내일새벽에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로 확대되겠습니다. 중부지방 서울 33도, 청주와 대전 34도, 강릉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도 광주 35도, 대구 37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주말동안 장맛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더위가 다소 주춤하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도 평년보다 3도가량 높게 출발하겠고, 낮 동안 서울 32도, 전주 34도, 대구 35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0.5-2m로 일겠고, 당분간 전해상에 짙은 안개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다음 주 월요일에는 경상도에, 화요일에는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 07월 20일 목요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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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목) 전국 가끔 구름 많음. (오후) 전라도내륙, 경남서부내륙, 제주도 소나기. - 내일 (금) (새벽) 경기북부, 강원영서 * (오후) 그 밖의 내륙 소나기. (밤부터~) 경기북부, 강원북부 장맛비. 오늘도 아침부터 더위의 기세가 맹렬합니다. 현재, 보시는 것처럼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던 서울과 용인, 광주, 전남 보성 등은 경보로 강화됐습니다. 오늘 서울은 35도, 대구는 37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낮에는 외출을 자제하시고, 수분을 자주 섭취하는 등 온열질환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지금 위성 영상입니다. 전국이 맑거나 구름만 조금 낀 가운데, 엷은 안개가 간간이 끼어있는데요. 오후부터는 호남과 경남서부내륙, 제주도에 5~40mm의 소나기 오는 곳 있겠습니다. 오늘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종일 구름 많겠습니다. 장마전선은 현재, 북한까지 진출해있는데요. 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내일 밤부터 경기북부와 강원북부는 비가 시작되겠고, 밤사이 중부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 서울,강릉 35도, 대전 34도, 전주,광주도 34도, 대구 37도로 어제만큼 무덥겠습니다. 내일 오후에도 내륙에 소나기 예보 있습니다. 아침기온 25도 안팎이 되겠고, 낮 기온 서울 32도, 강릉,광주 35도, 대구는 37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당분간 모든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2m로 일겠습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은 휴일인 일요일까지 장맛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충청도와 남부지방은 다음 주 월요일 장맛비소식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 07월 19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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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수) 오후에 전남동부내륙과 제주도 소나기. - 내일 (목) 오후에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 당분간 폭염과 함께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과 인천, 춘천 등 서울·경기와 강원영서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전국 대부분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됐습니다. 서울 33도, 강릉 35도, 대구는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통풍이 잘되도록 환기를 자주 시켜주시고 물을 자주 섭취하여 더위에 대한 대비를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오후에 전남동부내륙과 제주도에 5~40mm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따듯한 남서풍이 계속 유입되고 건조한 공기가 자리 잡으면서 국지적으로 대기가 불안정해지기 때문입니다. 서울과 대전 33도, 동해안지역 강릉이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남부지방 광주 34도, 대구 36도가 예상됩니다. 내일도 내륙을 중심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한때 지나겠습니다. 아침기온도 평년보다 2~3도가량 높게 출발하겠고, 낮 동안 서울 33도, 강릉 35도, 대구는 37도까지 오르면서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겠고, 당분간 전해상에 짙은 안개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주말에는 중부지방에 비가 오다가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 07월 18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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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화) 경기동부, 강원영서남부, 충청도, 남부지방 비 오다가 차차 그침. - 내일 (수) 전국 구름 많음. (오후) 내륙 중심 소나기 오는 곳. 서해상에 위치한 장마전선이 다시 활성화되면서 출근길 곳곳에 비가 내렸습니다. 전남해안으로는 꽤 강한 비가 쏟아졌는데요. 현재, 전남해안을 제외한 지역은 빗줄기가 제법 약해진 상태고요, 지금 비가 내리는 지역도 점점 잦아들겠습니다. 앞으로 전남에 5~40mm, 경기동부와 영서남부, 그 밖의 남부지방에 5~20mm가량의 비가 더 오겠는데요. 점차 장마전선의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장맛비가 그치고 차츰 개겠습니다. 한편, 오늘도 무더위가 기승이겠습니다. 남부를 중심으로 내려진 폭염특보는 경북 일부 지역에서 더 확대됐는데요. 습도까지 높아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31도, 강릉 35도, 대전 31도, 광주 32도, 대구 34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내일도 내륙 곳곳에 소나기 예보가 있습니다. 기온은 평년을 크게 웃돌겠는데요. 아침 기온 25도 안팎이 되겠고, 낮 기온 서울 32도, 대전 33도, 대구는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 0.5-1.5m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또, 전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고, 서해상과 남해상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중부지방에 또 한번 장맛비가 내리겠는데요. 계속해서 밤낮없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LTE드론 띄워 실시간 사고 감시, 조난자 구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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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자사의 초소형 영상 생중계 장비와 드론 전문업체인 숨비의 드론을 결합한 영상재난구조 시스템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양사가 선보인 시스템은 비와 바람에 강한 숨비의 산업용 드론에서 촬영하는 초고화질(풀HD) 영상을 LTE 망을 통해 지상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끊김 없이 볼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기존 대부분의 드론 영상 전송은 무선자동차 조정에 사용되는 무선 주파수 방식(Radio Frequency)을 사용해 드론과 조종기 간 거리가 1~3km 정도 멀어지면 중계가 불가능하다. 또한, 현재 LTE망을 통한 드론 생중계를 위해선 비싼 외산 장비를 활용해야만 하는 상황이지만, 이 역시도 1kg 이상인 중계 장비의 무게로 인해 드론과의 결합이 쉽지 않다. 반면, 세계 최경량인 140g의 영상 중계장비인 'T라이브 캐스터'를 활용해 전국 어디서나 풀HD(1080p 60fps)급 영상을 LTE망을 통해 끊김 없이 송신할 수 있다. 양사는 영상재난구조 시스템(Drone Mobile Station, DMS)을 산불이나 지진, 홍수 등 각종 재난이나 등산객이나 수영객의 조난 등의 긴급 상황에 적용하면, 드론의 빠른 투입을 통한 실시간 현장 확인과 대처가 가능해져 재산 및 인명 사고를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T 라이브 캐스터’는 카메라로 촬영 중인 영상을 LTE망이나 무선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플랫폼으로 전송할 수 있는 영상 중계 장비이다. ‘T라이브 캐스터’는 세계 최소형(110X65X15mm)으로, 무게도 기존 장비 대비 5분의 1 수준인 140g으로 세계 최경량이다. 또한, 가격도 2000만원대의 기존 LTE 방송장비 대비 7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특히, 전용 솔루션인 ‘T 라이브 스튜디오(T Live Studio)’ 등을 활용하면 방송국 스튜디오와 현장을 연결하는 생방송 중계를 할 수 있어, 페이스북이나 유투브 등으로 실시간 영상 전송이 가능하다. 영상재난구조 시스템의 또 다른 축은

날씨정보 2017년 07월 17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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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월) 전국 구름 많음. (~밤까지) 소나기 오는 곳. (~내일 새벽까지) 일부 지역 소나기 이어짐. - 내일 (화) 전국 구름 많음. (오후) 내륙 중심 소나기 오는 곳. 제헌절인 오늘, 장마가 소강상태에 들겠습니다. 하지만, 다시 폭염이 말썽인데요. 특히나 남부를 중심으로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겠습니다. 현재, 동해안과 전남 일부, 영남, 제주도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울산과 제주 등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종일 구름 많은 날씨 보이겠습니다. 지금 하늘 모습 보시면, 구름에 엷은 안개까지 끼면서 볕이 많이 가려진 상태인데요.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대기불안정으로 밤까지 곳곳에 소나기 소식 있습니다. 양은 전국에 20~60mm, 충청도와 전북, 경상내륙에 많게는 100mm이상이 되겠는데요. 일부 지역에서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 있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1도, 강릉 35도, 대전 29도, 광주 32도, 대구 33도까지 오르며 가마솥더위가 기승이겠습니다. 낮의 열기가 밤에는 열대야로 이어지면서 내일 아침 기온 대부분 25도 안팎이 되겠고요, 낮 기온 서울 31도, 강릉 35도, 대구는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후에는 내륙 중심 소나기 예보가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 0.5-1.5m로 잔잔하게 일겠고, 안개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 중부를 중심으로 전국에 또 한차례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당분간 한낮 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며 밤낮없는 무더위가 기승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 07월 16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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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일) 경기남부, 강원남부, 충청내륙, 경북북부 비 오다가 오후부터 차차 그침. - 내일 (금) 전국 구름 많음. (오후 한때) 중부내륙 소나기 오는 곳. 밤사이 서울을 비롯한 중부내륙에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지금은 비구름이 남쪽으로 조금 내려가면서 충청내륙과 경북을 중심으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비가 강하게 내리고 있는데요. 현재, 수도권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해제가 됐지만, 충청과 경북 일부에는 호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특히나, 세종과 청주, 천안 등 일부 충청지역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지면서 시간당 50mm 이상의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예상되는 비의 양은 충북과 경북북부에 30~80, 강원남부과 충남북부, 경기남부에 5~30mm가량이 되겠고요, 장마전선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면서, 오후 들어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오지 않는 지역에서는 폭염이 기승이겠습니다. 현재, 영남지역과 제주 일부, 강원동해안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의 낮 기온 29도, 강릉 33도, 대전 30도까지 오르겠고요, 광주는 33도, 대구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중부내륙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낮에는 무더위가 이어집니다. 서울 31도, 강릉,대구 등 34도까지 오르면서 평년을 웃돌겠습니다. 당분간 전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고, 서해상과 동해상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먼바다에서 최고 2.5m까지 일겠습니다. 계속해서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에 비예보가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고용보험·산재보험, 국민, 우리에서 농협까지 가상계좌 납부서비스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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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벌목업을 운영하는 사업장은 올해 11월부터 농협은행 가상계좌를 이용해서 고용·산재보험료를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게 된다. 근로복지공단은 그동안 국민은행과 우리은행 2곳의 가상계좌를 운영해오다가 7월 14일 농협은행과「가상계좌 납부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전산시스템 개발이 완료되면 오는 11월부터 농협은행 가상계좌 납부서비스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서 가상계좌를 이용하여 고용?산재보험료를 납부하려는 사업주는 국민은행, 우리은행 뿐만 아니라 농협은행 가상계좌를 이용해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게 된다. 가상계좌 운영은행이 추가로 확대되면 일부 은행에 제한되어 왔던 가상계좌 이용 불편이 감소되고, 사업주의 타행이체 수수료 부담도 줄어드는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근로복지공단 심경우 이사장은 향후“농협은행에 곧 이어서 부산, 울산지역을 대표하는 경남은행과도 가상계좌 납부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가상계좌 운영은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사업주가 보다 편리하게 고용·산재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고용노동부

“광역버스 80%, 자동비상제동장치 장착 불가” 보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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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추돌사고 대책 회의(7.13)에서는 최소 휴게시간 보장, 연속 운전 제한 등 종사자의 안전관리 규정이 지난 2월 시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실효적 집행이 미흡하다는 지적에 따라 관계 기관 합동으로 집행력 제고를 위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필요 시 관련 규정 위반행위에 대한 처벌규정을 강화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M-버스 사업자 선정 시 근로자 처우 기준을 상향 조정하는 방안과 근로기준법 제59조 개정 필요성 등 그간 논의되지 않았던 쟁점에 대한 논의 필요성도 제기되었습니다. 특히, 차량 안전과 관련하여 2018년 이후 출시되는 차량에 대해서는 자동비상제동장치(AEBS) 및 차선이탈경고장치(LDWS) 장착 의무화를 확인하였고, 다만, 기존에 운행 중인 차량에 대해서는 비용과 기술적인 이유로 자동비상제동장치(AEBS) 장착에 현실적 어려움이 있음을 감안하여, 당초 2019년말까지 의무화 예정이었던 전방충돌경고기능(FCWS)을 포함한 차선이탈경고장치(LDWS)를 경기도 및 교통안전공단, 운송업체와 협조하여 수도권에 운행 중인 전 광역버스에 대하여는 금년 내 장착 완료하기로 하였습니다. <보도자료> ◈ “광역버스 80%, 자동비상제동장치 장착 불가” 보도 관련(KBS 뉴스, 7.14) ㅇ 대형버스 사고를 막기 위해 정부가 모든 광역버스에 자동비상제동장치를의무 장착하겠다고 밝혔으나, ㅇ 광역버스 5대 가운데 4대는 자동비상제동장치 장착을 장착할 수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출처 : 국토교통부

날씨정보 2017년 07월 15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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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동안에는 비에 대한 대비를 단단히 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일부 호남지역에는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지만, 밤부터 다시 장마전선이 활성화 되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와 함께 비의 양도 많겠습니다.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주셔야겠습니다. 앞으로,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전북은 50~100mm가 예상되는데요. 많이 오는 곳은 150mm이상이 집중되겠습니다. 강원영동과 충청도, 경북북부, 전남은 30~80mm, 그 밖의 지역은 5~40mm가 예상됩니다. 비가 오는 지역은 기온이 다소 주춤하겠지만 강원동해안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서울과 강릉 29도를 보이겠습니다. 남부지방 광주 30도, 대구 31도로 어제보다 2~4도가량 낮겠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중부지방과 일부 전북·경북에 비가 오다가 오후가 되면 차차 그치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 평년보다 3도가량 높게 출발하겠고, 낮 동안 서울 29도, 전주 32도, 대구 35도로 비가 그치면서 오늘보다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전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겠고, 서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낮 기온이 33도를 넘는 곳이 많겠는데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다음 주 수요일에는 전국에 비예보가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 07월 14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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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전국에 푹푹 찌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지역에 폭염특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 34도, 대구 36도까지 오르면서 전국 대부분지역에서 33도를 넘겠습니다. 후텁지근한 날씨와 열대야가 예상되니까요. 더위에 대한 대비를 단단히 해주셔야겠습니다. 다만,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오후부터 밤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전국내륙과 제주도에 5~40mm 정도가 예상되지만, 천둥·번개를 동반한 국지적으로 강하게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중부지방, 서울 34도, 강릉 35도로 평년보다 5~6도가량 높겠습니다. 남부지방도 광주 34도, 대구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말 동안에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염은 주춤하지만 그래도 낮 동안 30도를 넘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서울 30도, 전주 32도, 대구 34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0.5-2m로 일겠고 당분간 전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다음 주 수요일에는 중부지방과 호남에 비예보가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 07월 13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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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목) 전국 가끔 구름 많음. - 내일 (금) 전국 가끔 구름 많음. (오후~밤) 내륙 소나기 오는 곳. 오늘도 푹푹 찌는 가마솥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 32도, 강릉 35도, 대구는 36도까지 오르겠는데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려진 폭염특보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영남과 동해안 지역의 경우, 폭염경보로 더위의 기세가 더 강한데요.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어주시고, 수분섭취도 충분히 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하늘에 구름이 조금 끼어있는데요. 짙은 안개는 소산됐지만, 연무나 박무나 남아있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도 계속해서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이 끼겠습니다. 한낮에는 여름 볕이 수은주의 눈금을 빠르게 끌어올리겠는데요. 서울 32도, 강릉 35도, 대전 33도, 광주 34도, 대구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대체로 25도 안팎이 되겠고, 낮 기온은 서울 32도, 대전 33도, 대구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도 전해상에서 안개를 주의하셔야겠고요, 물결은 0.5-1.5m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장맛비 소식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마을주민보호구간 제한속도 60km/h(4차로) 또는 50km/h(2차로)로 하향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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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해남군, 의성군 등 8개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2016년 마을주민보호구간(Village zone)」 사업을 금년 상반기에 완료하고 해당 구간 제한속도 하향 등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마을주민보호구간은 일반국도 상 마을통과 구간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미끄럼방지포장, 과속단속카메라 등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교통사고 감소효과가 매우 뛰어나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15년에 14개 구간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 결과, 해당 구간 내 사상자수(사망자수 및 부상자수)가 109명에서 63명으로 42% 감소하고, 사고건수도 78건에서 49건으로 37% 감소하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국토부는 지난해부터 금년 상반기까지 해남군, 의성군 등 8개 시·군, 20개 구간을 대상으로 「2016년 마을주민보호구간(Village zone)」 개선 공사를 추진하여 무단횡단 방지 울타리, 미끄럼 방지포장 등 각종 안전시설을 개선하고, 횡단보도 조명 등을 설치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였다. 아울러, 신호위반, 과속 등에 의한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신호과속단속장비를 설치하고, 해당 구간 내 최고제한속도도 약 10~20km/h 하향 조정하였다. << 2016년 마을주민보호구간 주요 개선사례 >> ① 홍천군(하오안리~화랑마을) 홍천군 마을주민보호 제1구간은 화랑마을 ~ 하오안리로 2.0km, 왕복 4차로의 국도 44호선이다. 해당 구간은 주간선도로 기능을 가진 국도로서 차량 주행속도가 80km/h로 높은 도로이다. 2012~2014년 간 44명의 교통사고 사상자가 발생하였고, 신호위반, 불법주정차, 불합리한 기하구조 등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제한속도를 현행 80km/h에서 60km/h으로 하향 지정하였으며, 구간의 시종점에 속도제한 노면표시와 표지판을 설치하였다. 아울러, 강천 기사식당 ~ 둔지교 남단교차로 보도 단절구간에

날씨정보 2017년 07월 12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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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수) 전국 가끔 구름 많음. - 내일 (목) 전국 가끔 구름 많음. 밤사이 열대야에 깊은 잠 못 이루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서울은 해무로 인해 복사냉각이 저지되면서, 올 들어 첫 열대야가 관측됐는데요. 작년보다 무려 9일이나 앞당겨진 기록입니다. 한낮에는 푹푹 찌는듯한 무더위가 이어집니다. 삼복더위의 시작이라는 ‘초복‘인 오늘, 제주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특히나, 광주와 동해안, 영남지역은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구는 36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지금 하늘 모습 보시면, 전국에 구름이 많은 편인데요. 초복인 오늘, 전국이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만 끼겠습니다. 구름으로 인해 쨍한 햇볕은 가려질지 모르겠지만 기온은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33도, 강릉 35도, 대전 33도 예상되고요, 폭염경보가 내려진 광주 34도, 대구는 36도로 어제보다 덥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 24도, 제주 25도가 되겠고, 낮 기온 서울 33도, 강릉 36도, 대구는 37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당분간 전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고, 바다의 물결은 0.5-2m로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 다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 07월 11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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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화)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음, 남해안 밤까지, 제주도 오후까지 비. - 내일 (수)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음. 밤사이 하늘이 뚫리기라도 한 듯 많은 양의 비가 쏟아졌는데요. 오늘은 장마전선의 영향에서 벗어나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밤까지 5~30mm의 비가 더 오다가 그치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후텁지근한 무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전국 대부분지역의 낮 기온이 33도를 넘는 곳이 많겠는데요. 서울 32도, 강릉 34도, 대구 35도로 내륙을 중심으로 폭염특보 지역이 확대되겠습니다. 또, 일부지역에서는 밤사이 기온이 크게 내려가지 못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중부지방, 서울과 춘천 32도, 청주와 대전 33도로 어제보다 4~6도가량 오르겠는데요. 습도까지 높아 불쾌지수도 더욱 높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전주 33도, 포항 34도, 대구 35도까지 오르며 어제보다 2~3도가량 더 높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만 많은 가운데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더 높겠는데요.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아침기온 오늘과 비슷하게 출발하면서 평년보다 2도가량 높겠고, 낮 동안 서울 32도, 광주 34도, 대구는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전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겠고, 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겠습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주말에는 전국 대부분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 07월 10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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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월) 전국 흐리고 비. - 내일 (화) 전국 흐리고 비. 아침에 중부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해 오후에 대부분 그침. 밤사이 서울,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호우주의보가 내려지면서 강한 장대비가 쏟아졌습니다. 서울 도봉구에는 100mm가 넘게 내리기도 했는데요. 서울은 빗줄기가 조금 약해지긴 했지만, 충청 일부 지역은 여전히 비가 세차게 내리고 있습니다. 이 지역으로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고요, 그 밖의 중부지역에도 보시는 것처럼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중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30mm이상이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경기와 영서, 충청북부에 50~100, 많게는 150mm이상이 쏟아지겠고, 그 밖의 충청남부와 강원영동, 남부 곳곳에 30~80mm가 오겠습니다. 이 폭우 속에 제주와 경북동해안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낮 동안 무덥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28도, 강릉, 대전 30도, 전주 29도, 대구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부터는 기온이 크게 오르며 폭염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는데요. 아침 기온 서울 24도, 대구 25도가 되겠고, 낮 기온 서울 32도, 청주,대구 33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오늘도 전 해상에 안개 끼는 곳이 있겠고, 천둥,번개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동부, 제주해상 먼바다에서 최고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이후로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덥고 습한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주말에 다시 장맛비 예보가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 07월 09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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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일) 전국 흐리고 비. 낮 동안 소강상태 - 내일 (월) 전국 흐리고 비. 휴일인 오늘도 전국에 장맛비소식이 있습니다. 다만, 낮 동안에는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무더위가 기승이겠는데요. 서울 31도, 대구 34도 등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비는 밤부터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요란하게 내리겠습니다. 시간당 50mm 이상의 강하고 많은 비가 집중적으로 내리기도 하겠는데요. 서울,경기와 강원영서 50~100, 많은 곳 150mm이상이 예상되고요, 강원영동과 충청, 경북북부, 전라도에 30~80mm가량이 오겠습니다. 이미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곳이 많은데요.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이 장마전선은 화요일까지 우리나라에 머무르면서 비를 뿌리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아침에, 남부지방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현재, 전국에서 흐린 날씨 보이고 있는데요. 제주도와 경북동해안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서울 31도, 강릉 34도, 대전 32도, 광주 31도, 대구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 24도, 대전 25도가 되겠고, 낮 기온 서울 28도, 전주 29도, 대구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전해상에 안개 끼는 곳이 있겠고, 물결은 0.5-2m 사이로 일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장마가 쉬어가면서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 07월 08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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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토) 전국이 흐리고 비, 중부지방 저녁부터 밤사이 소강상태. - 내일 (일) 전국이 흐리고 비, 낮 동안 소강상태. 주말 동안 장맛비는 계속되겠습니다. 현재는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곳곳이 흐리고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경기도와 강원도 일부지역에서는 시간당 20mm 이상의 비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강원도와 일부 경기도는 호우경보가, 세종과 대전, 일부 호남과 충청에서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오늘 낮까지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지방은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산사태와 야영객 안전사고 등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앞으로 예상 강수량 보시면,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충청과 호남, 경남남해안은 30~80mm가 예보되어 있지만, 많이 오는 곳은 충청과 호남이 최고 120mm 이상이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10~50mm가 예상되는데요. 비가 내리는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하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습도가 높아 더욱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서울과 청주가 29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제주도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져있는 상태인데요. 일부지역에서는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못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남부지방 기온 보시면, 전주와 광주 30도, 대구는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도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낮 기온 서울 30도, 대구 33도까지 오르면서 대부분지역의 기온이 평년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당분간 전해상에 짙은 안개가 예상됩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다음 주 화요일까지는 전국 대부분지역에 비가 예보되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수상레저 안전사고 예방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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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수 전 준비운동을 하고, 물에 갑자기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입수 전 준비운동으로 근육이 놀라지 않게 하여 부상 위험을 줄인다. 2. 구명조끼, 안전모 등의 안전장비를 반드시 착용한다. 구명조끼는 이용자의 몸무게 이상의 부력을 지닌 것을 착용하고, 안전모는 재질이 단단한 것으로 착용하는 것이 좋다. 서핑의 경우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기 때문에 부력이 있는 수트를 입고, 서프보드와 이용자를 연결하는 보드리쉬(서프보드와 발목을 연결해주는 장비)를 반드시 연결한다. 3. 가급적 안전요원이 상주하는 장소에서 수상레저 활동을 한다.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수상레저 활동을 하다가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구조되지 못하여 중대한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4. 수상레저기구별 이용방법을 숙지하고 이용한다. 수상레저기구는 종류가 다양하고 기구별 탑승방법 및 요령의 차이가 크므로 이용하는 기구의 특징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5. 체력을 넘어서는 과도한 수영이나 경쟁적인 활동을 하지 않는다. 6. 음주를 한 상태에서 물에 들어가지 않는다. 7. 업체 이용시 수상레저사업 등록업체인지,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출처 : 한국소비자원

날씨정보 2017년 07월 07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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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소서인 오늘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소식이 있는데요. 다만 남쪽에서 북쪽으로 장맛비가 점차 확대되겠습니다. 장마전선이 중부지방에 머물면서 일시적으로 남부지방은 소강상태를 보이겠지만, 고온다습한 수증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국지적으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내리는 장맛비는 장마전선상으로 남쪽에서 많은 수증기 때문이지만, 오늘 밤부터 내일 낮 사이에는 북쪽에서 내려오는 무겁고 건조한 공기 때문에 구름대가 더욱 활발하게 됩니다. 따라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호우가 예상되고 천둥·번개를 동반하겠습니다. 앞으로,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는 50~150mm가 내리겠지만 많이 오는 곳은 최고 200mm 이상이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충남과 전라도는 30~80mm, 그 밖의 지역은 5~60mm가 예상됩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이 확대되면서 폭염은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중부지방 서울 28도, 청주 29도로 어제보다 5~6도가량 떨어지겠습니다. 다만 낮 동안 비가 내리지 않는 지역을 중심으로는 여전히 덥겠습니다. 광주와 대구 30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오늘보다 1~2도가량 높게 출발하겠고, 낮 동안 서울 29도, 대구 33도로 후텁지근한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당분간 전해상에 짙은 안개가 예상됩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다음 주 월요일에는 남부지방에, 화요일에는 전국 대부분지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 07월 06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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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목) 남부지방과 제주도 비, 저녁에 충청도와 경기남부로 확대, 강원영서 오후 소나기. - 내일~모레 (금~토) 전국에 비, 오후에 소강상태. 목요일인 오늘도 후텁지근한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서울·경기내륙과 강원영서, 경상내륙과 제주도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상태인데요. 밤에도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못해서 제주도와 일부남부지방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오늘도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지 않는 지역을 중심으로 30도 내외를 보이며 무더위가 계속되니까요.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한편, 일부 전남해안에는 비가 오고 있습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다가 저녁에는 충청도와 경기남부까지 확대 되겠고, 내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강원영서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오늘 오후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특히, 내일까지 고온다습한 수증기가 강하게 유입되는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니까요. 비 피해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비가 오기 전까지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중부지방 서울 33도, 춘천 34도로 평년보다 4~5도가량 높아 무더위를 보이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대구 33도, 전주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절기상 소서인 내일은 장맛비가 내리면서 더위는 일시적으로 주춤하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게 출발하고, 낮 동안 서울 27도, 부산 25도로 전국 대부분지역의 기온이 오늘 보다 3도가량 낮겠습니다. 당분간 전해상에 안개가 끼겠고, 오늘은 서해상과 남해상에 천둥·번개가 치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휴일인 일요일에도 전국 대부분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 07월 05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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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수) (오후) 강원영서, 전남내륙, 경상내륙 소나기 - 내일 (목) 전남,경남 비. (오후) 전북,경북, (밤) 충청, 경기남부까지 확대. 장마전선은 남해상으로 밀려났지만, 다량의 수증기로 인해 습도뿐만 아니라 불쾌지수까지 치솟고 있습니다. 오늘 대부분 지역에서 후텁지근하다 못해 끈적거리는 날씨를 보이겠는데요. 어제 강원내륙과 경북 일부에 내려졌던 폭염특보는 현재, 서울을 비롯한 경기내륙과 경남 일부, 제주로도 확대됐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32도, 대구 34도, 제주 33도까지 치솟겠고, 불쾌지수도 높아서 많은 사람들이 불쾌감을 느낄텐데요. 수분섭취를 자주해주시고, 실내 습도조절에도 힘쓰셔야겠습니다. 오늘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겠습니다. 장마전선은 현재, 남해상에 위치해 있는데요. 저녁까지는 소강상태 보이겠지만, 전남과 경남, 제주도는 다시 밤부터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한편, 대기불안정으로 강원영서와 전남, 경상내륙은 오후에 소나기 오는 곳 있겠습니다. 비의 양은 내일까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20~60, 남부지방과 영서지역 5~40mm가량이 예상됩니다. 남부지방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어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구름만 낀 가운데 수증기 때문에 곳곳에 안개 낀 곳이 많은데요. 낮 동안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안개는 곧 소산되겠습니다. 낮에는 어제만큼이나 무덥겠습니다. 서울 32도, 강릉 28도, 청주 33도, 전주,광주 32도, 대구 34도, 부산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전주 24도에서 낮 기온 서울 32도, 전주 31도, 대구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먼바다에서 최고 2m까지 일겠고, 전해상에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오늘 남해상에서는 돌풍과 벼락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금요일 잠잠했던 장마전선이 다시 활성화되면서 일요일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서울시 따릉이, 본인인증, 회원가입 없이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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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교통수단으로의 자전거 이용활성화를 위해 서울시가 확대 운영중인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이 더욱 간편해진다. 서울시는 7일(금) 오후부터 비회원, 외국인관광객은 본인인증, 회원가입 등 복잡한 절차 없이도 온라인 결제(휴대폰소액결제, 카드결제)만 마치면 바로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비회원과 외국관광객은 새로운 서비스가 적용되는 2017년 7월 7일(금) 12:00부터 인증절차나 회원가입, 보증금 없이 PC, 모바일 웹에서 따릉이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이용권을 구매한 후 제공받은 대여번호를 단말기에 입력하기만 하면 대여가 가능하다. ※ 따릉이 홈페이지(www.bikeseoul.com)에 접속하여 “비회원 이용권” 구매선택 비회원과 외국인관광객은 1일권(1시간제, 2시간제)만 이용할 수 있으며, 결제수단은 이용권구매자를 확인할 수 있는 휴대폰 소액결제와 신용카드에 대해서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시는 비회원과 외국관광객의 이용절차를 6단계에서 3단계로 대폭 간소화하기 위해서는 이용자 프로그램 변경이 필요하기 때문에 2017년 7월 5일(수) 12:00부터 7월 7일(금) 12:00까지 2일간 불가피하게 따릉이 운영을 임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시는 운영중단에 따른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따릉이 홈페이지 공지와 전체 대여소 안내문 부착, 정기권 이용자에 대한 문자안내(2회)를 실시한다. 정기권 이용기간은 2일 자동 연장된다. 또한 운영중단기간에는 대여뿐만 아니라 반납도 할 수 없으므로, 이용자는 2017년 7월 5일 12:00 이전까지 따릉이를 반납해야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운영중단 기간에는 따릉이 홈페이지 및 앱 접속도 불가능하므로 문의사항은 따릉이 콜센터(1599-0120, 운영시간 07:00~22:00)로 연락하면 된다. 서울시는 이번 서비스 개선으로 이용절차가 간소화되어 보다 많은 시민들이 따릉이를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2017년 하반기에는 가입부터 대여·반납까지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

한국관광공사-SKT, 여름철(7~8월) 관광지 Top20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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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SKT와 공동으로 T map 여행관련 목적지 검색량을 기준으로 광역지 자체별 ‘국민들이 선호하는 여름철(7~8월) 관광지 Top20위’ 를 발표했다. * 분석 데이터 : ‘14~’16년 SKT Tmap 관광지, 문화시설, 음식점, 숙박시설 등 관광 관련 검색량 949,135건 (최종 목적지 설정 수 기준) 분석. 거주자를 포함한 전체 사용자들의 검색량이며, 관광지 유형분류는 Tmap 자체 카테고리 기준. Tmap 빅데이터 분석결과, 부산 해동 용궁사, 대구 서문시장, 인천 전등사,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와 펭귄마을,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울산 장생포고래박물관과 대왕암공원, 세종 세종호수공원, 경기 헤이리아트밸리, 강원 속초해변과 속초관광수산시장, 충북 도담삼봉,충남꽃지해수욕장, 전북 전주한옥마을, 전남 죽녹원, 경북 국립경주박물관과 불국사, 경남 한려수도조망 케이블카(통영), 제주 협제해변, 서울 코엑스와 서울남산타워가 광역지자체별로 1위를 차지하였다. 기초지자체별로는 해운대구, 태안군, 군산시, 단양군, 거제시, 통영시, 여수시, 경주시, 서귀포시, 양평군, 속초시, 강화군 등에 인기 관광지가 다수 밀집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최근 3년 동안 관광객이 급증한 관광지는 광주광역시 남구의 펭귄마을과 1913송정역시장(광주 광산구),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굴, 서울특별시의 디뮤지엄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등이다. 광주 남구 펭귄마을이 속해 있는 양림동역사문화마을은 다양한 거리공연 및 전문가와 함께하는 테마투어 등 체험형 관광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여 최근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으며, ‘17년 올해의 관광도시, 한국관광100선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광명동굴은 ’15.4월 유료개방부터 ‘17.6.25까지 누적 유료 입장객수가 275만 명을 돌파하였으며, 여름성수기 7~8월 두 달 동안은 휴일 없이 매일 밤 9시까지 연장해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식도락’이 최고의 여행목적 중 하나임을 증명하듯이 속초 횟집, 군산

날씨정보 2017년 07월 04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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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화) 충남과 남부지방에 비. - 내일~모레 (수~목) 남부와 제주도 비, 경북내륙 오후에 소나기 곳. 중부지방에 영향을 주었던 장마전선은 남부지방으로 이동하면서 약화되었는데요. 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오늘도 더위는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습도까지 높아 더욱 후텁지근하겠는데요. 현재, 일부 경북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상태입니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를 보이겠고 밤사이 기온도 크게 떨어지지 않겠습니다. 한편,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는 충청남부와 남부지방은 20~60mm, 강원영동과 강원영서남부, 충청북부는 5~2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하겠습니다. 중부지방 서울과 청주 31도, 춘천 32도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높겠습니다. 광주 30도, 대구 31도로 평년보다 2도가량 높겠습니다. 내일은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경북내륙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한낮기온 서울과 광주 32도로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더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전해상에 안개가 끼겠고, 천둥·번개가 치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전국 대부분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 07월 03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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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월) 전국 장맛비. (밤~내일 아침) 북상 중인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도 비. - 내일 (화) 전국 장맛비. 밤사이 천둥,번개를 동반해서 요란하게 내리는 장맛비로 인해 잠 못 이루신 분들 많으시죠? 특히나 장마전선이 머물고 있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50mm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강원도 홍천에는 34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는데요. 그 밖의 춘천과 가평 등에도 200mm가 넘는 큰 비가 내렸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경북 상주에는 호우 경보가 그 밖의 경북 북부와 충북 일부, 강원남부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여기에 올해 제 3호 태풍 ‘난마돌’도 북상중입니다. 이 태풍은 내일 새벽 제주남쪽먼바다를 지나면서 제주 인근에 간접 영향을 주겠습니다. 이번 장마전선은 모레까지 전국에 영향을 주겠습니다. 앞으로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150mm이상의 호우가 쏟아지는 곳 있겠고, 경기남부와 영서, 충청북부, 경북북부, 지리산 부근 등 50~100mm가량이 더 오겠습니다. 주로 낮보다는 밤 사이 요란하게 내릴텐데요. 비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서울 28도, 강릉 27도, 대전도 28도, 광주 30도, 대구 32도가 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 23도, 대구 24도, 낮 기온 서울 31도, 대전 30도, 대구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제주남쪽먼바다는 오늘 밤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이 불겠고, 물결도 최고 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현재, 태풍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태풍의 이동경로에 따라 남해먼바다에서도 바람이 점차 강해지겠습니다. 기상정보 계속해서 참고해주셔야겠습니다. 장마전선은 목요일에는 남부에 금요일과 주말에는 전국에 다시 한번 비를 뿌리겠는데요. 다음 주 중반에는 일시적으로 소강상태를 보일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 07월 02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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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일) 전국 장맛비. 남부지방 일시 소강상태. - 내일 (월) 전국 장맛비. 전국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밤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렸는데요. 현재,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한편, 장마 속에 제주도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습도가 높아서 불쾌지수 또한 함께 올라가겠습니다. 이번 장맛비는 중부와 경북북부지역에 집중적으로 내리겠습니다. 100-200mm가 되겠고요, 많은 곳을 250mm이상의 호우가 예상됩니다. 그 밖의 제주와 경남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50~100, 충남북부 150mm정도가 오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일시적으로 소강상태 보이는 곳 있겠는데요. 지역별로 강수량 차이가 제법 나겠습니다. 당분간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메마른 대지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지만 산사태나 침수 등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 27도, 강릉 28도, 대전 29도, 전주,광주 28도, 대구 31도가 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 23도, 대구 24도, 낮 기온 서울 27도, 청주,광주 28도, 대구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먼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겠고, 전해상에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서해상과 동해상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후로 장마전선은 위아래를 오르내리며 장맛비를 뿌리겠는데요. 수요일에는 전국에, 목요일에는 남부지방에 이후로는 중부지방에 영향을 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 07월 01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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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첫날이자 주말인 오늘까지 더위는 이어지겠습니다.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더욱 후텁지근하게 느껴지겠는데요. 일부 강원동해안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오늘까지 동해안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를 보이겠습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청도와 남부지방은 오후까지 5~30mm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지방 서울 28도가 예상되고 강릉은 31도로 평년보다 5~6도정도 높겠습니다. 광주 29도, 대구는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서쪽으로부터 다가오는 기압골이 장마전선을 활성화시키면서 전국 대부분지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낮 기온 살펴보시면, 서울 27도, 전주 28도, 대구 30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해상에서 0.5-2.5m로 일겠고, 당분간 전해상에 안개가 끼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장맛비가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여행금지국가 및 지역 지정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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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제34차 여권정책심의위원회(사용정책분과위)를 통해 이라크․시리아․예멘․리비아․소말리아․아프가니스탄 등 6개국 및 필리핀 일부지역(잠보앙가 반도, 술루 군도, 바실란, 타위타위 군도)에 대한 여행금지 지정기간 연장 여부를 심의하였다. ※ 여행금지국가·지역 지정 근거법령 : 여권법 제17조 금번 심의 결과, 상기 6개국 및 필리핀 일부지역 내 정세 불안, 열악한 치안 상황 및 테러 위험 등이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평가하고, 이들 국가 및 지역에 대한 여행금지 지정기간을 2018.1.31까지 6개월간 연장하기로 결정하였다. 출처 : 외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