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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 ‘룡대미’·거제 ‘옥계’—10월 이달의 어촌 여행 완벽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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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바다 하루 코스, 고성 룡대미·거제 옥계 핵심 정리 해양수산부 는 2025년 10월 이달의 어촌 여행지로 경남 고성 ‘룡대미마을’과 경남 거제 ‘옥계마을’을 선정했습니다. 두 곳은 갯벌 체험, 지역 먹거리, 주변 명소 연계가 좋아 가족·연인 여행에 알맞습니다. 아래 표만 보셔도 일정 구성이 한 번에 끝납니다. 룡대미마을 한눈에 깨끗한 갯벌과 맑은 바다에서 갯벌체험을 즐기고, 멸치주먹밥·바다 장식고리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곁들일 수 있습니다. 마을 공동숙박센터로 1박 코스가 가능하며, 인근 왕새우가 별미입니다. 고성공룡박물관·상족암군립공원과 연계하면 알찬 동선이 됩니다. 옥계마을 한눈에 선진호 풍경과 잔잔한 해변이 매력입니다. ‘갯벌 시그니처 패키지’로 체험 후 분식·해물부추전을 즐길 수 있고, 10월 18일(토)~19일(일) ‘어기야디어차 축제’로 볼거리도 풍성합니다. 옥계해수욕장·칠천량해전공원과 묶어 가을 바다 감성을 만끽하십시오. 마을 핵심체험 대표먹거리 연계코스 문의/주소 고성 룡대미 갯벌체험, 멸치주먹밥·장식고리 만들기 왕새우 등 제철 해산물 고성공룡박물관, 상족암군립공원 010-7546-5498 / 경남 고성군 삼산면 두포로 153-2 거제 옥계 갯벌 시그니처 패키지 분식 세트, 해물부추전 옥계해수욕장, 칠천량해전공원 경남 거제시 하청면 칠천로 275-21 향후전망 가을 성수기에는 체험·숙박이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바다여행 누리집 과 각 마을 안내를 통해 물때·프로그램·예약 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하시면 효율적인 1일 또는 1박2일 코스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2025년 10월 생태관광지 '순천만', 갈대와 갯벌의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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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생태의 정수를 담다 2025년 10월, 환경부 는 순천 순천만을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선정하였습니다. 순천만은 세계 5대 연안습지로, 690만 평 규모의 갯벌과 170만 평 갈대밭이 펼쳐진 자연의 보고입니다. 멸종위기종 흑두루미를 포함한 희귀 조류 230여 종이 이곳을 찾으며, 다양한 생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갈대와 갯벌, 생명의 터전 순천만은 동천과 이사천이 합류해 만들어낸 하구 갯벌로, 갈대숲과 조류 서식처로 유명합니다. 특히 갈대 빗자루 만들기, 별 관측 체험 등은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또한 순천만 국가정원과 낙안읍성, 선암사 등과 연계한 관광이 가능하여 전통과 생태를 함께 체험할 수 있습니다. ▲ 2025년 10월 생태관광지: 갈대밭과 갯벌이 어우러진 순천만 습지 (출처: scbay.suncheon.go.kr) ▲ 2025년 10월 생태관광지: 철새 서식지 (출처: scbay.suncheon.go.kr)     한눈에 보는 순천만 생태정보 구분 내용 위치 전남 순천시 순천만길 513-25 면적 갈대밭 5.4㎢, 갯벌 22.6㎢ 주요 생물 흑두루미, 짱뚱어, 갯지렁이, 230여 종 조류 체험 갈대 빗자루 만들기, 천체 관측, 업사이클링 주변 관광지 순천만 국가정원, 낙안읍성, 선암사 지속 가능한 관광지로의 도약 순천만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환경보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생태관광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자연과 공존하는 관광,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순천만의 발전이 기대됩니다.

해수부, 12월 이달의 등대로 경기도 안산시 ‘누에섬 등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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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이달의 등대로는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누에섬 등대’가 선정되었다. 2003년 12월 12일에 처음 불을 밝힌 누에섬 등대는 매일 밤 6초 간격으로 불빛을 반짝이며 대부도, 제부도, 화성 전곡항 등 서해안 항구를 입출항하는 선박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누에섬 등대에는 섬의 자연환경과 등대 이야기를 담은 전시실과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 관광객들에게는 등대전망대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특히 3층 전망대는 대부도, 제부도, 탄도 등 주변의 아름다운 섬들과 붉은 낙조가 드리워진 어촌마을 풍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서해안 명소로 꼽힌다. 이 등대가 있는 누에섬은 마치 누에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이 섬은 탄도항에서 1.2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 하루 두 번 썰물 때 4시간씩 갯벌이 드러나 길이 열리면 누구나 걸어 들어갈 수 있다. 등대 인근 탄도항 수산물직판장에 가면 당일에 어민들이 직접 잡은 싱싱한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새우, 낙지, 각종 조개가 듬뿍 들어간 해물 칼국수와 각종 해산물 구이는 관광객들에게 먹는 즐거움도 선사한다. 자녀들과 함께할 경우 장화를 신고 서해안 갯벌 체험도 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에도 ‘이달의 등대 도장 찍기 여행’을 통해 여행후기 작성자 중 일부를 선정하여, 이달의 등대가 새겨진 소정의 기념품과 세계문화유산 등대를 탐방할 수 있는 자유여행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참여방법 등은 국립등대박물관 누리집( www.lighthouse-museum.or.kr )의 ‘등대와 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역사적·조형적 가치가 있는 등대를 소개하기 위해 2019년 1월부터 매월 ‘이달의 등대’를 선정하여 소개해 왔으며, 지난 11월에는 경북 포항시 호미곶면에 있는 ‘호미곶 등대’를 선정한 바 있다. 출처:  해양수산부

인천시, ‘제1회 섬의 날’ 행사에서 168개 보석같은 섬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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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의 날 행사 인천 섬 부스 1. 인천에 존재하는 섬과 그 가치 인천시 가 올해 처음 개최되는 섬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해 강화·옹진의 아름다운 섬을 적극 알리고, 교통·관광 인프라 확충을 통해 살고 싶고 가고 싶은 섬 만들기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현재 인천의 섬은 총 168개로 유인도 40개, 무인도 128개 구성되어 있다. 우리 인천의 섬들은 해양 영토적으로나 군사전략적 가치로 중요할 뿐만 아니라 생태자원의 보고이고, 2,500만 수도권 주민들이 가장 가깝게 해양스포츠, 힐링, 갯벌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지역으로 각 지역별 특색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각종 특화된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섬별 특색있는 풍경은 지금도 관광객들의 방문을 유도하는 요소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알려지지 않은 지역이 많고, 배 편 접근이 어려워 방문을 망설이는 시민이 많다. 이러한 섬들의 특징과 특색을 잡아 적극 홍보하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다면 우리 인천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좋은 자산으로 활용 할 수 있을 것이다. 2. 제1회 섬의 날 기념행사(8월 8일) 2018년 3월 20일 도서개발촉진법 개정을 통해 매년 8월 8일 섬의 날로 정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이 날을 기념하여 행사를 개최할 수 있게 되었다. 올해는 그 첫 행사로 8월 8일~8월 10일 전라남도 목포시 삼학도에서 처음 개최되고 기념식과 각종 체험행사 등이 다양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 섬의 날 기념행사에 우리 인천시도 참여한다. 인천시는 삼학도 내 행사장에서 강화군, 옹진군의 아름다운 섬들을 홍보하고 가상현실(VR) 체험 등 각종 시설을 마련하여 전국에 우리 아름다운 섬들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섬의 날 지정은 섬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섬 발전을 위해 국가정책의 일관성이 필요하므로 이를 위해 기념일 지정은 큰 의미가 있다. 3. 섬 개발 주요정책 인천시도 섬의 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준비 중이다. 우선, 중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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