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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적용 최저임금 시간급 10,3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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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최저임금 10,320원 확정 고용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2026년부터 적용될 최저임금이 시간당 10,320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이는 2025년 대비 290원(2.9%) 오른 금액이며, 월 환산 시 2,156,880원(월 209시간 기준)입니다. 이번 결정은 2008년 이후 17년 만에 노사 합의로 이루어진 것이어서 의미가 큽니다. 변화된 최저임금, 현장에 미칠 영향은? 최저임금 인상은 저임금 근로자 보호와 생계 안정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반면, 일부 영세 사업장에선 인건비 부담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이번 최저임금은 업종 구분 없이 전 사업장에 동일하게 적용되며, 이의제기 기간에도 별다른 이의가 제기되지 않았습니다. 향후전망 정부는 최저임금 준수를 위한 감독과 홍보를 강화하고,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방안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노동시장 변화와 현장 여건을 반영한 탄력적 정책 운영이 기대됩니다.

2024년 7월 고용동향: 69.8% 고용률의 실체와 미래 일자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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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우리나라 고용시장은 어떤 모습일까요? 취업 준비생부터 직장인, 기업 관계자까지 모두의 관심사인 고용동향을 살펴봅니다. 전반적인 고용률 상승 속 청년층의 어려움, 산업별 취업자 변화 등 최신 트렌드를 통해 현재 고용시장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겠습니다. 주요 고용지표 분석 2024년 7월, 15~64세 고용률(OECD 비교기준)은 69.8%로 전년 동월 대비 0.2%p 상승했습니다. 이는 30대와 60세 이상 연령층에서의 고용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그러나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6.5%로 전년 동월 대비 0.5%p 하락하여, 세대 간 고용 격차가 여전히 존재함을 보여줍니다. ▲ 경제활동인구 구조 ()수치는 전년동월대비 증감 전체 실업률은 2.5%로 전년 동월 대비 0.2%p 하락했습니다. 특히 20대와 50대에서 실업률 하락이 두드러졌습니다. 청년층(15~29세) 실업률도 5.5%로 전년 동월 대비 0.5%p 하락하여 개선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취업자 수는 2,885만 7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7만 2천 명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반적인 경제 활동 참여 증가를 반영하는 긍정적인 지표로 볼 수 있습니다. 산업별 취업자 변화 분석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1만 7천 명, 4.0%), 정보통신업(8만 2천 명, 7.8%), 운수 및 창고업(6만 5천 명, 3.9%) 등에서 취업자가 증가했습니다. 이는 디지털 전환과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산업 구조 변화를 반영합니다. ▲ 연령계층별 고용률 현황 건설업(-8만 1천 명, -3.9%), 도매 및 소매업(-6만 4천 명, -1.9%), 사업시설관리, 사업지원 및 임대서비스업(-3만 7천 명, -2.6%) 등에서는 취업자가 감소했습니다. 이는 부동산 시장 침체와 소비 패턴 변화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종사상 지위별 취업자 변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9만 6천 명, 임시근로자는 22만 7천 명 각각 증가했으나, 일용근로자는 7만 1...

고용행정 통계로 본 2019년 12월 노동시장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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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행정 통계로 본 2019년 12월 노동시장 동향 2019년 12월 고용보험 가입자수는 1,384만 1천명이며 전년동월 대비 42만 8천명 증가 ▸ 가입자수(천명): (2019.8)13,757→ (9)13,791→ (10)13,866→ (11)13,905→ (12)13,841 ▸ 가입자수 증감(천명): (2019.8)545→ (9)509→ (10)511→ (11)477→ (12)428 (산 업) 서비스업은 43만 4천명 증가, 제조업은 소폭 감소(-17천명) ▸ 서비스업 가입자수 증감(천명): (’19.8)526→ (9)500→ (10)503→ (11)476→ (12)434 ▸ 제조업 가입자수 증감(천명) : (’19.8)1→ (9)-7→ (10)-8→ (11)-13→ (12)-17 (서비스업) ‘보건복지’(+135천명), ‘숙박음식’(+66천명), ‘전문과학기술’ (+47천명) 등에서 증가세가 유지 (제조업) 선박, 반도체 생산증가 등의 영향으로 ‘조선업’(기타운송장비, +5천명), ‘반도체’(+3천명) 증가한 반면, ‘자동차’(-10천명), ‘기계장비’(-5천명) 등은 감소 * 2019.1월 일부 사업장 산업분류 변화에 따른 감소 영향 지속(제조→전문과학기술, 3천4백) (인적속성) 남성(+157천명, +2.0%)과 여성(+270천명, +4.7%) 모두 증가, 특히 여성은 남성보다 2배 이상 높은 증가율 지속  ▸ 여성 가입자수 증감(천명) : (2019.8)335→ (9)315→ (10)311→ (11)297→ (12)270 ▸ 남성 가입자수 증감률(%): (2019.8)2.8→ (9)2.5→ (10)2.6→ (11)2.3→ (12)2.0 ▸ 여성 가입자수 증감률(%): (2019.8)6.0→ (9)5.6→ (10)5.5→ (11)5.2→ (11)4.7 인구구조 변화의 영향으로 ‘50세 이상’ 중심으로 증가하고,청년층과 40대는 인구 감소에도 가입자 수는 지속 증가 ▸ 50세 이상 가입자수 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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