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1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 공표
※ 본조사는 2018년 12월 10일부터 2019년 1월 14일까지의 변동을 조사함 [전국 주택종합 매매가격 : -0.15%] 전국 월간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0.15% 하락했다. 수도권(0.07%→-0.15%) 및 서울(0.04%→-0.20%)은 상승에서 하락 전환, 지방(-0.08%→-0.15%)은 하락폭 확대(5대광역시(0.07%→-0.05%), 8개도(-0.17%→-0.22%), 세종(0.05%→0.07%))됐다. (수도권) 입지가 양호하거나 개발호재 있는 지역은 국지적으로 상승하였으나, 계절적 비수기와 정부규제(대출규제, 세제강화 등), 금리상승 등 하방요인에 따른 매수심리 위축으로 서울․경기․인천 모두 하락하며 2014.7월 이후 4년 6개월 만에 하락 전환 * 서울 주택종합(0.04% → -0.20%) : 2014.7월 이후 4년 6개월 만에 하락 전환경기 주택종합(0.03% → -0.13%) : 2016.3월 이후 2년 10개월 만에 하락 전환 (서울 강북14개구) 시장 불확실성 확대로 매수세 급감하였으나 매물은 증가함에 따라 마포(-0.22%)․용산(-0.10%)․동대문구(-0.09%) 등 대다수 지역에서 하락 전환되며 광진구(0.03%)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하락 (서울 강남11개구) 재건축 및 대규모단지 위주로 매물 누적되며 강남(-0.85%)․송파구(-0.47%) 등 강남4구는 하락폭 확대되고, 양천(-0.31%)․강서(-0.17%)․영등포구(-0.07%) 등에서 하락 전환되며 2013.8월 이후 5년 5개월 만에 11개구 모두 하락 (지방) 대전․광주 등 일부 지역은 개발호재나 정비사업 진행 등으로 상승하였으나, 대다수 지역이 계절적 비수기와 기반산업 침체 등으로 인한 수요 감소 및 신규 입주물량 증가로 수급불균형 지속되며 전체적으로 하락폭 확대 [전국 주택종합 전세가격 : -0.22%] 전국 월간 주택종합 전세가격은 0.22% 하락했다. 수도권(-0.19%→-0.28%) 및 서울(-0.13%→-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