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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온라인쇼핑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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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온라인쇼핑 트렌드,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2025년 6월 국내 온라인쇼핑 시장은 꾸준히 성장했습니다. 총 거래액은 21조 8,97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8% 늘었는데요. 특히 모바일쇼핑 거래가 전체의 77.8%를 차지 하며 큰 비중을 나타냈습니다. 모바일 중심의 소비 습관이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 2025년 6월 온라인쇼핑 동향 (출처: 통계청) 음식과 생활필수품의 강세, 모바일 거래도 활발 특히 음식서비스(12.9%), 음·식료품(11.0%), 농축수산물(13.5%)이 온라인쇼핑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반면, 쿠폰 서비스 이용은 전년 대비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모바일쇼핑에서도 음식서비스가 거래의 99.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소비자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더욱 쉽게 음식을 주문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해외 직접 판매와 구매도 증가했는데요. 특히 화장품과 식품이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중국과 일본으로부터의 직구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 2025년 6월 모바일쇼핑 거래액 (출처: 통계청) 향후전망 앞으로 온라인쇼핑은 모바일을 중심으로 계속 성장할 전망입니다. 특히 음식과 같이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품목의 온라인 거래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시장 진출과 해외상품의 직접 구매가 확대되면서 온라인쇼핑 플랫폼 간 경쟁도 치열해질 텐데요. 고객 편의성, 빠른 배송, 그리고 개인 맞춤형 서비스가 중요한 경쟁력으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통계청

2025년 3월 온라인 쇼핑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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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3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22조 4,163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2.6%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17조 2,435억 원으로 4.8% 증가하여, 전체 온라인 쇼핑에서 모바일 거래액이 차지하는 비중이 76.9%에 달해, 전년 동월 대비 1.6%p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상품군별 동향을 살펴보면, 음식 서비스(14.6%), 음·식료품(9.8%), 농축수산물(11.3%) 등이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온라인을 통한 식품 구매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반면, 이쿠폰 서비스(-44.6%) 등은 감소세를 보이며, 특정 서비스 분야에서는 온라인 거래가 위축되는 경향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2025년 1/4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액은 7,256억 원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28.3%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해외 직접 구매액 또한 1조 9,551억 원으로 5.0% 증가했습니다. 해외 직접 판매는 주로 중국(36.7%), 미국(35.1%)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해외 직접 구매는 중국(19.5%), 아세안(73.9%) 등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국내 소비자들이 해외 상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선택지를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소매 판매액 중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27.6%로, 온라인 쇼핑이 전체 소매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주요 증가 품목 음식 서비스 (14.6%) 음·식료품 (9.8%) 농축수산물 (11.3%) 주요 감소 품목 이쿠폰 서비스 (-44.6%) 자동차 및 자동차 용품 (-26.2%) ▲ 2025년 3월 온라인쇼핑 동향 (출처: 통계청)

2025년 3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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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통상자원부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3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9.2% 증가했습니다. 오프라인 매출은 전체적으로 0.2% 감소했지만, 편의점(1.4%)과 준대규모점포(3.6%)는 소폭 성장했습니다. 이는 집 근처 소량 구매 수요 증가와 식품군 매출 확대에 따른 결과로 분석됩니다. 반면 대형마트와 백화점은 소비 심리 위축으로 패션·가전 부문이 부진하여 매출이 감소했습니다. 온라인 부문은 빠른 배송, 가격 경쟁력, 서비스 상품(e-쿠폰, 음식 배달, 렌탈 등) 확대 등에 힘입어 19.0%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특히 식품(19.4%), 생활/가정(7.5%), 서비스/기타(78.3%) 품목의 판매가 두드러졌습니다. 이번 통계는 유통업계 변화 흐름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향후 정책 수립에도 유의미한 참고 자료가 될 전망입니다. 보도자료 원문 보기 ▲ 2025년 3월 유통업체 매출: 전년동월 대비 증감률(%) ▲ 2025년 3월 유통업체 매출: 2024년과 2025년의 3월 오프라인 업태별 매출구성비

경기도 농업인을 위한 농식품 소비트렌드 발표회 공동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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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과 농촌진흥청은 도내 쌀, 오이, 포도 농가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18 농식품 소비트렌드 발표회’를 14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농촌진흥청의 소비자 패널 자료를 분석해 농업인과 가공업체 등에게 경영 의사결정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소비자 패널자료는 2010년부터 2017년까지 소비자가 가계부에 연속적으로 기장한 수도권 653가구 패널을 대상으로 수집된 887만 개의 구매건수와 온라인 빅데이터를 분석한 자료이다. 이날 첫 번째 강의는 ‘빅데이터로 본 농식품 소비 트렌드’ 주제의 김성용 경상대학교 교수 발표와 쌀(이진홍 연구사), 오이(강진구 연구위원), 포도(김태영 이사) 등 3개 작목분야로 나눠 전문가 발표가 진행됐다. 이후에는 이병오 강원대학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학계, 농민단체 및 연구개발 전문가 등이 참석한 자유 토론도 이어졌다. 김성용 교수는 “1인 가구 증가 및 소비자의 간편함에 대한 욕구 증가로 가정간편식 등 간편식품에 대한 수요 증가와 식재료 배송서비스(Meal-Kit)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 이진홍 연구사도 쌀 소비트렌드 발표를 통해 “최근 쌀 소비감소, 가공식품 구매 증가 추세 속에서 30~40대 연령 계층에서 쌀밥(즉석밥), 누룽지 등 간편식 소비 증대가 예상되며 농가단위 가정간편식 시장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오이와 포도 등 경기도 근교 원예작물은 소비자 선호품종이 고당도, 미니로 변화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박인태 경기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은 “농식품 소비 트렌드를 읽어 농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영농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경기도

농촌진흥청, 2018 농식품 소비트렌드 발표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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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은 농식품을 주로 온라인에서 가정간편식이나 디저트, 맞춤형 이유식을 구매함으로써 소비하며, 새벽 배송을 통해 신선하게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생활환경이 빠르게 바뀌면서 농식품 소비 형태도 그에 맞춰 달라지고 있다고 ‘2018 농식품 소비트렌드’ 분석 결과를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농식품 소비 경향의 변화를 간략히 살펴보면, (오프에서 온으로) 지난 8년간(2010∼2017) 온라인 농식품 구매액은 354% 치솟은 반면, 오프라인 구매액은 6% 증가에 그쳤다. (엄마에서 셰프로) ‘싱글족’ 증가와 맞물려 ‘건강과 맛’을 공략한 가정간편식(2017, 3조 원) 시장은 엄마의 ‘집밥’을 대신하며 성장했다. * 가정간편식: HMR로 불리며,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대체 식품을 통칭 (주식에서 간식으로) 디저트 시장은 8.9조 원(2016) 규모로 무시할 수 없는 수준으로 커진데다, 수입 과일도 꾸준히 찾고 있다(2000년 이후 121% 증가). (당일에서 새벽으로) 새벽 배송 시장도 100억 원(2015)대에서 4,000억 원(2018)으로 급성장하며, 신선도에 대한 수요를 반영했다. (연령에서 월령으로) 20배(2013∼2017) 증가한 친환경 이유식 시장(70억 원)은 아이의 ‘월령(개월 수)별’로 맞춤 재료를 제공하고 있다. 887만 개(2010∼2017) 이상의 가계부 구매 건수와 온라인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는 28일 오전 9시 농촌진흥청에서 열리는 ‘2018 농식품 소비트렌드 발표대회’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곁들여 더욱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 2010∼2017 연속 기장 패널: 수도권 653가구, 2017 단년도 분석: 지방광역시 포함 1,678 가구 또한, 도시 가구의 가계부에서 엄선한 14품목(식량작물부터 GAP까지)의 구매 동향도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쌀) 지난해 가구당 쌀 구매액(2010년 대비)은 28% 준 반면, 즉석밥(햇반 등)은 46% 상승한 까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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