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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용 인감증명서, 2024년 9월 30일부터 온라인 무료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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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 도입된 인감증명제도는 이제 110년이라는 세월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인감증명서 발급은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이 필수였지만, 이제는 시대에 맞춰 온라인 발급 시스템이 도입되었습니다. 정부는 '국민이 편리한 원스톱 행정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제7차 민생토론회에서 일반용 인감증명서의 온라인 발급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국민들은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인감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감증명서 온라인 발급 시스템 도입 온라인 발급 대상 일반용 인감증명서 중 법원이나 금융기관에 제출하지 않는 경우 온라인 발급 가능 예) 면허 신청, 경력 증명, 보조사업 신청 등 발급 절차 정부24 접속 및 로그인 인감증명서(전자민원창구용) 발급 선택 및 본인 확인 발급용도 및 제출처 입력 인증서 암호 입력 및 휴대전화 인증 인감증명서(전자민원창구용) 발급 및 저장 발급 사실 확인 (휴대전화 문자 등) 진위 확인 방법 정부24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16자리 문서확인번호 입력 정부24 앱 또는 스캐너용 문서확인 프로그램으로 3단 분할 바코드 스캔 주요 기대 효과 국민 편의 증진: 방문 불필요, 시간 절약, 24시간 발급 가능 행정 서비스 효율성 제고: 발급 업무 간소화, 비용 절감 위변조 방지: 위변조 검증장치 도입으로 보안 강화 행정안전부 장관의 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인감증명서 온라인 발급 시스템 도입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디지털플랫폼정부의 핵심은 국민이 원하는 방식으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110년 만에 인감증명서를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되어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국민 누구나 더 편리하게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출처: 행정안전부

중고차 매매 평균가격도 자동차365에서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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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365’ 사이트 메인화면[ www.car365.go.kr ]   국토교통부 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은 중고차 허위매물로 인한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7월 22일(목)부터 ‘자동차365’( www.car365.go.kr ) 사이트를 통한 ‘중고차 매매 평균금액 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 한국교통안전공단 설문조사(2021.4) 결과, 중고차 구매경험이 있는 고객 2,209명 중 688명(31%)이 중고차 사기를 당한 경험이 있으며, 사기 유형의 38%가 허위매물 이에 따라, 국민 누구나 매도 또는 매수를 원하는 차량의 번호를 입력하면 해당 차량과 형식이 동일한 차량의 과거 1년간 등록건수, 평균 매매금액 및 연식별 평균가액 변화추세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자동차 365’ 사이트를 통해 ‘중고차 시세 정보’를 제공하고 있었으나, 중고차 매매플랫폼 업체로부터 정보를 연계하여 제공하는 형태로, 차량모델별로 시세 편차가 있고, 데이터의 신뢰도를 보증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었다. * 전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현대캐피탈, K카, KB 차차차 이번 신규 서비스는 자동차 매매시 작성하는 ‘자동차양도증명서’에 기재된 동일차종의 과거 1년간 실제 매도·매수금액의 평균가격을 분석하여 소비자에게 제공함으로써, 데이터의 양과 질을 모두 개선하고자 하였다. 국토교통부 김정희 자동차정책관은 “중고차 사기피해 예방을 위해 구입 전 반드시 ‘자동차 365’ 사이트에 방문하여, 중고차 매매 평균금액 등 차량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거래할 것”을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중고차 관련 정보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두터운 소비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동차 365’ 사이트는 ‘중고차 매매 평균금액 조회 서비스’ 이외에도 자동차 등록번호만 입력하면 상품용 자동차로 등록되어 실제 판매중인 차량인지를 알려주는 ‘중고차 실매물 검색서비스(2019.10~)와 상품용 차량의 정비이력, 성능점검이력, 압류등록 여부 등

중고차 구매 전 ‘자동차365’ 에서 정비이력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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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365 홈페이지[ www.car365.go.kr ] 국토교통부 는 소비자가 중고차 구매 결정에 참고할 수 있도록 중고차 성능상태점검기록부 서식 내에 정비이력 확인 및 실매물 검색방법 등을 표기하는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10월 13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 차량의 기본정보, 주행거리, 사고·침수이력 및 주요장치(원동기·변속기·동력전달·제동·전기장치 등) 이상여부 등 총 69개 항목 점검결과 기록 자동차관리법 제58조제1항에 따라 중고차 매매업자는 매매계약 체결 전 소비자에게 차량의 성능상태 점검내용을 표기한 성능상태점검기록부를 의무적으로 발급하도록 되어 있다. 이번 개정은 소비자가 성능상태점검기록부에 확인·서명하기 전에 차량의 정비이력, 실매물 여부 등 필요한 정보를 ‘자동차 365( www.car365.go.kr )’ 에서 확인하도록 안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성능상태점검기록부 서식 개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매매업자가 제공하는 성능상태 정보 이외에도 소비자가 차량의 성능상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하여 구매예정차량의 정비이력 확인방법을 표기하였다. * 자동차365> 자동차이력조회> 매매용차량조회> 차량등록번호 검색 ② 허위 및 미끼매물로 인한 피해 방지를 위해 중고차 실매물 검색방법도 표기하였다. * 자동차365> 자동차실매물검색> 차량번호 입력 ③ 이외에, 성능상태점검자가 차량 점검당시 가입한 성능점검 책임보험사 정보도 표기하였다. * 성능상태점검기록부의 내용과 실제 차량의 상태가 일치하지 않아 피해가 발생한 경우, 그 손해를 보상하기 위하여 성능상태점검자가 의무적으로 가입하여야 하는 보험 * ⑩ 보증유형 [ ]자가보증 [ ]보험사보증 보험사( ) 자동차365( www.car365.go.kr )는 2018년 3월부터 국토교통부가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사이트로 차량의 구입부터 운행, 중고차 매매, 정비·검사, 폐차에 이르기까지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 하고 있

역대급 긴 장마, 중고차 안전하게 구매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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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통안전공단 은 올해 장마기간에 침수피해를 입은 차량이 9월부터 중고차 시장에 거래될 가능성이 있어, 국민의 안전을 위해 침수차량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올해 기록적인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전손(전부손해)보험 처리 후 폐차되어야 할 침수차량이 무사고차로 둔갑해 중고차 시장에 불법으로 유통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 침수차량 : 자동차를 운행하던 중 자동차 내부로 물이 들어와 시동이 꺼지거나 주행 중 엔진 등에 물이 들어가 운행이 불가능한 경우 이를 예방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2018년부터 침수나 심각한 사고로 폐차될 전손차량이 중고차 시장에 불법으로 유통되지 않도록 폐차이행확인제를 실시하고 있다. * 폐차이행확인제 : 보험사가 전손처리 한 차량 중 파손정도가 심한차량을 폐차장에 넘기면 해당차량목록을 관리하여 실제로 폐차처리 했는지 정부가 확인하는 제도 또한, 국토교통부 자동차 365 홈페이지( www.car365.go.kr )에서 자동차정비업자가 입력한 침수차량 정비 사항 확인이 가능하며, 보험개발원에서 제공하는 카히스토리( www.carhistory.co.kr )를 통해 보험사고기록과 침수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자동차정비업자나 보험사에서 사고처리를 하지 않으면 침수차량 여부를 확인하기가 어려워, 중고차 구매시 차량의 외관과 내부를 확인하고 시운전 등을 통해 이상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침수차량은 수리를 하더라도 청소하기 어려운 부분에 진흙·녹·곰팡이가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안전벨트 안쪽, ▲시트바닥 밑, ▲시가잭 속, ▲에어컨 필터 설치 부분, ▲전기장치 커넥터, ▲고무몰딩 안쪽 등이 오염되거나 물에 잠긴 흔적이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에어컨·히터 가동 시 악취 여부, ▲도어·트렁크 힌지 볼트 교환 여부, ▲엔진룸·차실 내 전자제어장치와 전선 등의 교체 여부를 통해 침수차를 의심해 볼 수 있다. 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오염된 부품을 신품으로 교체하는 등 침수차량을 정상차량으로

중고차 허위매물 의심 사이트, 실제 판매여부 조사했더니 95%가 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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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 허위매물을 올려놓은 것으로 의심되는 온라인 중고차 매매 사이트 31곳의 판매상품을 표본 조사한 결과 95%가 실제로 구입할 수 없는 허위매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지예 경기도 공정경제과장은 27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내 중고차 매매시장은 연간 220만~230만대, 약 27조원 규모로 완성차 판매량의 1.3배에 달하는 큰 시장”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고차 시장은 자동차를 허위로 등록하거나 싼 가격을 제시해 고객을 유도한 뒤 비싸게 판매하는 등 구매자와 판매자 간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가 만연하고 있다”고 조사 배경을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접수된 제보에 따라 지난 6월 5일부터 7월 24일까지 실시됐다. 도는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엔진을 통해 차량소재지, 사업자 정보, 차량 시세 등의 내용이 부실한 31개 사이트를 선정해 사이트 당 100대를 임의 추출한 뒤 자동차등록원부와 대조했다. 현행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중고차판매자는 상사명의로 소유권을 이전한 후 상품용 중고차로 정식 등록하고, 상품이 판매된 후에는 해당 상품을 삭제해야 한다. 그러나 조사대상 사이트 차량 3,096대 중 중고자동차 상사명의로 소유권 이전 후 매매상품용으로 정식 등록된 차량은 150대(4.8%)에 불과했다. 나머지 2,946대(95.2%)는 허위매물인 셈이다. 유형별로는 ▲차량말소 71대 ▲번호변경 304대 ▲차량번호 조회 불가 24대 ▲명의 이전 완료 차량(판매완료 등) 2,547대로 나타났다. 특히, 자동차 명의이전이 완료된 지 1년 이상 지났는데도 인터넷 사이트 상에서 매물로 게시돼 있는 차량이 2,390대(81.1%)에 이를 정도로 지속적으로 방치되고 있어 사실상 관리가 부재한 것으로 확인됐다. 총 조사대상 3,096대의 판매가격과 주행거리를 살펴보면, 중고자동차 판매자가 게시한 판매가격은 평균 748만3,000원 수준이나 실제 취득가액은 평균 2,129만6,000원으로 2.8배 비쌌고, 주행거리는 5,899k

현대글로비스, 클라우드 중고차 경매 ‘오토벨 스마트옥션’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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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차 매매업체 전용 신규 디지털 경매 시스템 ‘오토벨 스마트옥션’ 론칭 현대글로비스 가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한 중고차 비대면 디지털 경매 시스템을 구축했다. 전국 3곳의 자동차 경매장에서 각기 진행되는 경매 정보를 하나의 서버를 통해 실시간으로 통합, 공유하여 경매 사용자인 중고차 매매업체의 편의성을 높이고 3배 많은 매물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는 중고차 매매업체 전용 신규 디지털 경매 시스템 ‘오토벨 스마트옥션’을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오토벨 스마트옥션은 현대글로비스가 매주 경기 분당(화요일)과 시화(금요일), 경남 양산(목요일)의 경매장에서 독자적으로 실행하고 있는 오프라인 중고차 경매를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해 하나로 통합한 디지털 경매 시스템이다. 기존에 각각의 경매장 별 서버로 분리 처리되던 중고차 매물 정보를 하나의 대형 클라우드 서버에 모아 종합 관리하게 되면서 경매장 3곳에 출품된 중고차의 세부 정보 공유와 PC·모바일을 이용한 실시간 원격 입찰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현대글로비스에 등록된 1900여 개 중고차 매매업체는 앞으로 지역에 관계없이 일주일에 세 번 열리는 모든 자동차 경매에 오프라인 경매장은 물론 어느 장소에서든 개인용 컴퓨터와 휴대폰,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이동 거리를 줄이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경매 환경이 마련되면서 매매업체의 편의성과 효율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수도권 매매업체는 영남권인 양산경매장 중고차 경매에, 영남권 매매업체는 수도권인 분당과 시화경매장 경매에 손쉽게 참석할 수 있어 양질의 중고차 물량을 보다 원활히 확보할 수 있게 된 것도 큰 강점이다. 한 곳의 경매에만 참여하던 매매업체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3곳 경매장에 출품된 3배에 달하는 매물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오토벨 스마트옥션 서비스 도입은 중고차를 경매에 출품하는 차주에게도 이익이 될 것으로

현대자동차, 국내 최초 전기차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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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국내 최초 전기차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 실시 - 전기차 고객 위한 국내 최초 '전기차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 선보여… - 중고 전기차 시세 대비 높은 보장율 제공… “실 구매가 기준 약 76% 수준” - “하루 약 6,900원으로 전기차 신차를 3년 동안 운행하는 효과” #현대자동차#가 오는 3일부터, 친환경 차량 구매 고려 고객을 위한 ‘전기차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친환경차 보급의 일환으로 지원되는 보조금 축소로 인한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자동차 대표 전기차인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 순수 개인 구매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 신차 구매 후 2년 초과 3년 이하 기간내 현대자동차 신차 재구매시 기존 보유 차량의 잔존가치 보장이 핵심이다.(※3년이내 보유 주행거리 4만~6만km 기준) 신차 구매가의 최대 55%까지 (정부 보조금 혜택 적용된 실 구매가 기준으로는 약 76% 수준) 보장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기차 중고차 시세 대비 높은 보장율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을 활용해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 신차를 구매할 경우 보조금 제외 실 구매가 3,230만 원 차량의 3년후 잔존가치 보장 가격은 2,475만 원이다. 따라서 고객은 차량 가치를 보장받아 3년간 대차 부담금으로 755만 원만 부담하게 되며 일할 계산시 하루 약 6,900원으로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차량가격 4,500만 원, 보조금 1,270만 원 적용시)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전기차를 비롯한 현대자동차의 다양한 친환경차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현대자동차

현대캐피탈, 딜카 국내 최초 중고차 구독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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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캐피탈, 딜카 국내 최초 중고차 구독 서비스 출시 현대캐피탈 카셰어링 플랫폼 딜카가 국내 최초로 중고차 구독 서비스인 '딜카 CLUB'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독 서비스는 고객이 계약기간 동안 월 구독료를 지불하면 합리적인 가격에 원하는 차량을 선택해 탈 수 있는 신개념 모빌리티 서비스다. 딜카는 지난 1년 간 제조사, 중소 렌트사와 협업해 제네시스 '스펙트럼', 현대 '셀렉션', 기아 '플렉스' 등 월 구독형 프로그램의 서비스 운영을 담당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딜카 CLUB'을 런칭했다. 우선 '딜카 CLUB'은 복잡한 서류 없이 모바일 앱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딜카 CLUB' 앱에서 고객이 원하는 차량과 구독 기간을 선택하면, 원하는 날짜와 장소에 딜리버리 기사가 직접 차량을 배송해준다. 상품도 다양하다. 경제적인 가격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라이트 형(월 50만원 미만)과 합리적인 가격과 차종 선택의 폭을 넓힌 스탠다드 형(월 50~100만원), 품격 있는 고급 차량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형(월 100만원 이상)까지 상품이 다양해 고객 선택의 폭이 넓다. 또 대형, 중형, 소형, SUV 등 차종 구분없이 연식 5년 이내인 현대/기아차 전 차종을 경험할 수 있고, 스위칭 비용(5만원)을 지불하면 언제든지 원하는 차량으로 교체 가능하다. 오래 탈수록 할인 혜택은 더 커진다. 구독을 3개월 신청하면 5% 할인율을 적용해주고, 6개월은 7.5%, 12개월은 최대 1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서비스를 이용하다가 중도 해지해도 별도 수수료나 패널티가 없다. '딜카 CLUB'은 서울, 인천, 경기 지역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배송비는 20km까지 무료다. 차량 대여와 반납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가능하고, 배송이 시작되면 앱에서 딜리버리 기사와 배송 정보

서울시 자동차 축제 ‘2019 장안평 자동차 축제’ 10월1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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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장안평 자동차 축제 포스터 19일(토) 국내 자동차산업의 본고장이자 1,800여 업체가 밀집한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장안평에서 ‘자동차’를 주제로 한 축제가 열린다. 중고차 경매부터 전시, 공연, 제작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단돈 1만 원에서 시작하는 중고차 경매는 실제 구매를 계획 중인 실수요자라면 놓칠 수 없는 기회다. 또, 사전 선착순 신청자에 한해 장안평의 베테랑 정비사의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정비 달인이 자동차 엔진을 분해하고 조립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엔진해부학 공연’, 부품업계 종사자들이 자동차 부품으로 직접 개발한 악기로 선사하는 ‘자동차부품 난타’는 장안평에서만 볼 수 있는 색다른 재미다. 서울시 는 19일(토) 장안평매매시장 일대에서 ‘제4회 장안평 자동차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 주체는 장안평의 자동차 산업 종사자들로 구성된 ‘장안평 자동차 축제 위원회’(성중기 위원장)로서 지역주민 스스로 주도하고 시민이 함께 어우러져 산업재생을 선도하고 있는 대표 축제다. ‘장안평 자동차 축제’는 산업환경 변화로 쇠퇴하고 있는 자동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16년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정과 함께 시작한 도시재생형 축제다. 특히 올해는 장안평 중고차매매시장 조성 40주년을 맞아 장안평의 과거와 현재, 미래비전을 자동차와 관련된 희귀사진 등 자료를 통해 엿보는 특별전이 마련된다. 장안평의 옛 모습부터 도시정비형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된 중고차 매매시장, 정비구역 지정 추진 중인 자동차 부품상가 등의 미래모습까지 한 눈에 만날 수 있다. 장안평 자동차 산업지는 1979년 중고차 매매시장 조성이 계기가 되어 정비, 부품, 튜닝, 부품 재제조 등의 업체들이 하나하나 모여 국내 최대의 자동차 애프터마켓으로 형성됐다. 현재는 1,800여 개의 자동차 관련 업체가 소재하고 6,000여 명의 종사자가 근무하는 곳으로 성장했다. 축제는 중고차매매시장 마당에 마련된 ‘

현대캐피탈, 인증중고차 구매자 10명 중 7명은 온라인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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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캐피탈 인증중고차 온라인 구매 인기 이제 중고차도 온라인 구매가 대세. 현대캐피탈 이 지난 2분기 자사 인증중고차 온라인 판매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10명 중 7명이 온라인을 통해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캐피탈 인증중고차는 금융권 최초로 2015년 현대캐피탈이 도입한 중고차 인증 제도다. 현대캐피탈이 판매한 리스/렌터카의 반납된 차량 중 무사고나 사고 정도가 경미한 고품질의 차량만을 골라 정비 후 인증한다. 상품화와 정비 및 온·오프라인 판매는 중고차 전문 유통 업체가 담당한다. 온라인 판매 트렌드에 맞춰 지난 해 12월엔 중고차를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중고차 온라인 전용샵도 오픈 했다. 온라인 구매 시 차량가 할인과 무료 배송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지난 2분기 동안 온라인 샵을 통해 구매한 고객들의 연령대 분포를 보면 40~50대의 높은 이용률이 눈에 띈다. 일반적으로 온라인 플랫폼 이용자는 20~30대가 주축이었으나, 인증중고차 구매자의 경우 40~50대 고객이 46.9%를 차지해 20~30대 고객 비중과 동일한 수준이었다. 50대(16.8%)의 비중이 20대(12.6%)보다 높게 나타난 것도 눈여겨 볼만하다. 중고차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주문서 작성 후 결제로 끝나는 간결한 구매 프로세스로 온라인 샵을 구성한 점이 중장년층의 구매비중을 높인 주요인으로 평가됐다. 온라인 구매의 경우 차량 실물 확인 절차가 없어 구입 전 유선이나 온라인을 통해 상담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현대캐피탈 인증중고차 온라인 구매 고객 중 21%는 사전 상담 없이 홈페이지 정보만 확인 후 차량을 구입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되는 고화질 이미지, 360° 리얼뷰 서비스, 상세한 차량 정보와 더불어 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믿음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온라인으로 판매된 중고차량들의 평균 주행거리와 연식, 가격대는 어떨까? 중고차 구매 시 고객들은 여러 요소 중 주행거리와 연식, 가격을 중요 요소로 생각한

‘자동차365’, 2018년 대비 금년 4개월간 이용실적(약 120만건) 대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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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365 홈페이지[ www.car365.go.kr ] 국토교통부 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은 2018년 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자동차 365( www.car365.go.kr )‘의 조회건수가 180만건을 넘어서는 등 개시 1년 4개월만에 자동차 종합정보포털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동차365’는 인터넷 접속건수가 1,721,260건, 모바일 조회실적이 81,160건으로 서비스 개시 16개월만에 조회수 180만건(일평균 3,716명)을 돌파하였고, 모바일 앱 다운로드 건수도 32,077건에 이른다. 특히 작년 1년간의 이용실적 대비 금년 4개월간의 이용실적이 대폭 증가하였다. 작년 1년간 총 조회건수가 54만여건이었으나 금년 4개월간 조회건수(약 120만건)가 작년 대비 2배이상 증가하여 누적 조회건수가 180만건을 넘어섰다. 금년에 이용실적이 급증한 이유는 능동형 알리미 서비스(Push), 중고차 거래와 관련 유용한 정보(등록비, 중고차 시세, 세금 체납 등), 고속도로 통행 정보 서비스 등 국민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한 것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 소유권 등 명의변경, 저당권 설정변경, 정비이력, 제작결함(리콜) 정보 등을 소유자가 신청하면 처리결과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특히, 자동차 안전과 직결되는 ‘자동차 제작 결함(리콜)’ 정보는 능동형 알리미(PUSH) 서비스뿐만 아니라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제공하는 자동차제작결함 자료를 ‘자동차리콜센터’ 항목에서 별도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국토교통부 이대섭 자동차운영보험과 과장은 주유소 유가 정보, 중고차 실제 매물 정보 등 국민에게 필요한 정보 개방을 확대하는 등 ‘자동차 365’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국토교통부

자동차 생애주기별 종합정보제공 포털 ‘자동차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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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365 홈페이지[www.car365.go.kr] A씨는 중고차 구입계획을 세웠으나 최근 빈번하게 중고차 허위매물이나 강압에 의한 매매 등의 소식을 언론에서 접하고 내심 불안하던 차에 ‘자동차365’ 사이트를 접하게 되었다. 제공 콘텐츠 중 ‘중고차매매’란이 있어 자세히 살펴보니 매물차량 검색, 중고차 이력조회, 회원사 및 종사자 조회, 등록비용, 매매요령 등 필수적인 정보가 모두 망라되어 있어 이용이 편리했고 정부 제공 사이트라 믿을 수 있어 안내에 따라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기존에 타던 차량은 어떻게 하나 고민하던 중 챗봇을 통해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었고 상담원으로부터 폐차절차를 안내받고 주변 폐차장 검색을 통해 손쉽게 말소등록 하였다. A씨는 자동차 생애주기별 종합정보제공 포털인 ‘자동차365’를 통해 중고차 구입 및 폐차를 한꺼번에 해결하고 시간과 비용도 절감할 수 있어서 마음이 흐뭇했다. 2018년 1월 서비스를 개시한 ‘자동차365’의 1년간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평일 평균 2천 3백 명 이상이 접속하여 등록비용·중고차매매·자동차검사 등의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차구입·운행, 중고차매매, 폐차 등 자동차 생애 전주기(Life Cycle) 별로 종합정보를 제공하는 ‘자동차365’는 ‘18년 한 해 동안 총 55만 건의 조회실적을 기록하였고, 모바일 앱도 16,842명이 다운로드하였다. 50여 개 서비스 항목 중 상위 1~3위는 ‘신차등록비용’, ‘자동차검사 안내’, ‘폐차·말소절차’이고, 상위 15개 항목의 30%(7개)가 중고차 관련 순으로 파악되었다. 특히, ‘자동차365’ 서비스의 월별 이용현황을 분석하고 이용자 요구사항을 수렴하여 대화형 챗봇, 알리미 서비스 등의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여 양방향 고객서비스를 구축하였다. 대화형 챗봇(Chatter Robot)은 궁금증을 대화창에 입력하면 즉시 자동으로 답변하고, 부족한 부분은 콜센터 직원에게 연결되어 처리하는 서비

현대캐피탈, 모바일로 간편하게 이용 ‘디지털 중고차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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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이 중고차 구매 수요 증가에 따라 고객의 비용 부담을 낮추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중고차론’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디지털 중고차론’은 기존 중고차론 대비 낮은 금리로 경제적일 뿐 아니라, 중고차론을 이용하는 과정을 디지털화해 고객이 모바일을 통해 직접 신청하고 고객의 계좌로 대출금 송금까지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현대캐피탈은 고객이 중고차론을 이용하기 위해 필요했던 복잡한 과정을 없애고, 모바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기존에는 고객이 중고차 매장에서 이용한도와 금리를 확인하고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한 후 결과를 기다려야 했지만, ‘디지털 중고차론’을 통하면 별도의 서류 없이 모바일로 한도와 금리 조회부터 대출금 송금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특히 대출금을 중고차 구매 전 고객의 계좌로 송금해줘 고객은 편리하게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다. ‘디지털 중고차론’은 최저 3.5%의 낮은 금리가 적용된다. 만약 중고차 구매를 위해 1,500만원이 필요한 고객이 이 상품을 통하면 월 납입금 335,000원(금리 3.5%, 48개월)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 중고차론’은 중도상환수수료가 전혀 없어 고객의 부담을 더욱 낮췄다. 이 상품을 이용한 고객은 자금 사정에 따라 언제든지 추가 비용 없이 상환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디지털 중고차론’ 출시를 기념해 중고차 안심 동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지털 중고차론을 이용한 고객이 중고차를 구매할 때 차량 검사부터 계약 체결까지의 전 과정을 전문가가 동행해 지원해 준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중고차를 구매하는 고객이 보다 경제적이고 편리하게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중고차론’을 출시하게 됐다”며, “중고차 금융이 필요한 고객에게 최적의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대캐피탈 ‘디지털 중고차론’은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현대캐피탈 디지털 중고차론’으로 검색하거나 ARS(1644-1173)를 통해

현대글로비스, 중고차 경매 출품 10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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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자동차 경매장을 운영하는 현대글로비스의 중고차 경매 누적 출품 대수가 업계 최초로 100만대를 돌파했다. 첫 경매를 시행한 2001년 2월 이후 17년 9개월만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중고차 거래 통계를 집계한 결과, 올해 11월 30일까지 총 누적 중고차 경매 출품 대수가 100만382대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에서 100만대의 중고차 경매를 실시한 기업은 현대글로비스가 유일하다. 현대글로비스는 경기 분당(화요일)과 시화(금요일), 경남 양산(목요일)의 경매장에서 각각 매주 1회씩 자동차 경매를 진행하고 있다. 2018년 기준으로 평균 회당 591대, 월간 7687대의 중고차가 출품돼 11월까지 8만4558대가 거래됐다. 올해 말까지 전년보다 3천여 대가 증가한 9만2천여 대의 중고차가 출품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2년 이후 6년 연속으로 출품 대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연평균 4.8%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자동차 경매는 차량을 경매장에 출품해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한 매매업체에게 판매하는 도매 유통 서비스다. 타던 차를 처분하려는 소비자는 현대글로비스의 매입 브랜드인 ‘오토벨’을 이용해 방문 평가 현장에서 즉시 매각을 하거나 경매 출품을 맡기면 된다. 출품된 중고차는 차량 평가를 거쳐 1800여 개 매매업체의 경쟁입찰을 통해 최고가로 낙찰되기 때문에 높은 가격을 기대할 수 있다. 낙찰된 차량은 도매업체가 소매로 판매하거나 해외로 수출한다. 현대글로비스는 경매장 추가 개설을 통한 지속적인 사업 확장을 대기록 달성의 중요한 원동력으로 꼽았다. 경매 첫 해 분당경매장에서 1만8대의 중고차를 거래한 현대글로비스는 시화경매장을 새로 연 2008년까지 25만대 이상을 경매로 유통시켰다. 2012년 영남권 최초의 대규모 경매장인 양산경매장을 개장해 누적 출품 대수 50만대를 기록한 후, 마침내 지난 11월 100만대를 넘어섰다. 이 기간 동안 단일 차종으로는 현대자동차의 중형 세단 ‘쏘나타’가 9만7069대로 가장 많이 출품됐

현대캐피탈, AI기반 중고차 시세 조회 서비스 '오토북(Auto Book)'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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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 엔진으로 정확한 중고차 가격을 알아보는 시대가 열렸다. 현대캐피탈(www.hyundaicapital.com)이 AI기술을 활용한 중고차 시세 조회 서비스 ‘오토북(Auto Book)’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토북은 실제 판매된 중고차 가격을 바탕으로 알고리즘 딥러닝 기술을 통해 중고차 시세를 산출하는 알고리즘 엔진이다. 그 동안 소비자들은 중고차를 사고 팔 때, 딜러가 제시하는 가격의 적정성을 판단하기 어려웠다. 또 보유한 차량의 시세 변동도 예측하기 힘들어 적절한 판매 시점을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 현대캐피탈은 이러한 이용자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중고차 시세에 대한 기준점을 제시하고자 오토북 서비스를 출시했다. 현대캐피탈은 이번 시세 모형 개발에 자동차 관련 빅데이터와 데이터 처리를 위한 인프라를 적극 투입했다. 중고차 경매장과 현대캐피탈 거래 내역 등 약 150만건의 중고차 거래 이력을 활용했다. 여기에 딥러닝 등 현대캐피탈의 디지털 역량을 녹여 신뢰할 수 있는 수준의 중고차 시세 모형을 탄생 시켰다. 중고차 관련 데이터는 매달 업데이트해 최신 자료를 기반으로 한 정확한 중고차 시세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현대캐피탈 모바일 앱에서 차량번호와 주행거리를 입력하면 대표 시세가 바로 검색된다. 여기에 사고 유무와 차량의 트림 정보를 추가로 넣으면 원하는 차량의 상세 시세와 세부 차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무엇보다 과거와 미래 시세까지 조회가 가능해, 적절한 판매 시점을 찾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보유한 차량을 판매하고 싶은 고객은 시세 조회 후 현대캐피탈 내차팔기를 통해 차량 매각까지 진행할 수 있다. 이처럼 현대캐피탈 오토북 서비스를 이용하면 차량의 중고차 시세를 편리하게 조회해볼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중고차 시장의 고질적인 문제인 불투명한 차량 가격 문제를 개선하고자 이번 모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중고차 관련 빅데이터 분석

중고차 매매, 등록비용 계산 등 내 차 사고 팔 때 유용한 자동차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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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365 홈페이지(car365.go.kr) 신차구입, 운행, 중고차 매매, 폐차 등 자동차 생애 전주기(Life Cycle) 별로 종합정보를 제공하는 ‘자동차365’가 시범운영을 거쳐 3월 1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 이래, 총 28만건(평일 평균 2.3천건)의 조회실적을 기록하였고 모바일 앱도 6,570명이 다운로드하였다. 50여개 콘텐츠 중 상위 1~3위는 ‘신차등록비용’, ‘검사절차 안내’, ‘중고차시세’이고, 상위 15개 콘텐츠의 49%(10개)가 중고차관련으로 이용자의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365’는 특히, 이용자들에게 등록비용 계산과 중고차 매매 시에 유용하게 활용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신차나 중고차에 상관없이 구입금액과 배기량, 그리고 등록지역만 입력하면 공채를 포함한 등록비용을 간단히 계산해 주는 기능이 있어 등록대행 시에 발생할 수 있는 과다청구를 사전에 체크할 수 있다. A씨는 차를 새로 구입할 계획이 있어 등록비용이 궁금하던 차에 ‘자동차365’ 사이트를 접하게 되었다. 얼마 전 모방송사에서 등록비용 과다청구 관련 사건보도를 접한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365’의 ‘자동차등록비용’ 코너에서 차량가격, 거주지역, 용도, 차량유형, cc정보를 입력하니까 공채를 포함한 등록비용이 바로 계산되어 나왔다. 간편한 계산기능 덕분에 차량구입시 소요비용 파악 및 혹시나 있을지도 모를 등록비용 과다청구에 대비할 수 있었다. 허위매물이나 강압 등에 의한 피해예방 차원에서 중고차 구입 시에 문제되는 이력조회, 매매상사와 종사자의 등록여부, 실제 차량의 존재여부를 자주 확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B씨는 중고차를 구입하기 위해 인터넷 서핑을 열심히 하고 있으나, 민간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라 신뢰가 가지 않았다. 더군다나 최근 빈번하게 허위매물이나 강압에 의한 중고차 매매 사기가 언론에서 보도되어 망설이던 중 지인을 통해 ‘자동차365’ 사이트를 소개받았다. 핸드폰에서 앱을 깔고 접속해 보니 ‘중고차매매’란이

침수·대형사고 차량, 폐차이행확인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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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침수나 심각한 사고로 폐차될 전손차량이 중고차 시장에 불법으로 유통되지 않도록 4월 1일부터 폐차이행확인제를 실시한다. 폐차이행확인제는 보험사가 전손처리 한 차량 중 파손 정도가 심한 차량을 폐차장에 넘기면, 정부가 해당 차량 목록을 직접 관리하여 폐차장이 해당 차량을 실제로 폐차처리 했는지 확인하는 제도이다. 침수나 심각한 사고로 차량에 손상이 발생하여 수리비가 차량가액을 초과한 경우, 보험사는 해당 차량을 전손(전부손해)처리 하여 보험가입자에게 차량가액을 지급한 후 차량을 폐차장 등에 처분함으로써 손실을 보전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일부 폐차업자들이 해당 차량을 폐차하지 않고 정상 차량으로 둔갑시켜 중고차 시장에 불법으로 유통시켜 국민안전 위해에 대한 불안과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국민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하여 보험사로부터 폐차 대상 차량목록을 전달 받고, 해당 차량을 인수한 폐차업자가 기한 내에 제대로 폐차처리를 하였는지 확인·추적한다. * 폐차업자는 폐차요청을 받은 경우 한 달 내에 폐차말소를 하여야 함 ** 폐차말소된 차량은 국내 재등록·재유통이 원천 차단됨 폐차업자가 기한 내에 폐차처리를 하지 않은 경우 지자체를 통하여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하고, 해당 차량을 폐차하지 않고 불법유통 했을 경우에는 수사기관 고발을 통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에 해당하는 형사처벌을 받게 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폐차이행확인제 시행을 통하여 전손차량 불법유통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해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중고차시장과 폐차시장 질서 확립을 위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국토교통부

중고차 시세 알려주는 인공지능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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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자동차의 시장 적정가를 알려주는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이 개발된다. 오는 3월이면, 자동차번호 조회만으로 중고자동차의 현재와 1년 후 시세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6일(화) 여의도에 위치한 현대캐피탈 본사에서 현대캐피탈,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고차 시세모형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공서비스 개방을 확대해 중고자동차 거래 투명성을 높이고,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함이다. 공단 강동수 교통안전연구개발원장, 현대캐피탈 이병휘 캐피탈본부장, 서울대학교 이정우 교수가 참석했다.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공단은 보유하고 있는 자동차 등록정보 등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인공지능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전환해 준다. 현대캐피탈은 중고자동차의 실거래 자료를 제공하고, 딥러닝 기반의 인공지능 개발은 서울대학교가 맡는다. 공단은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개발을 완료하는 오는 3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단과 현대캐피탈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조회할 수 있고, 모바일 앱(App)으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을 고도화하고 인공지능 학습량을 늘려 서비스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중고자동차 특성 상 알기 어려운 정비이력이나 성능상태 점검 정보, 사고 및 침수 이력도 확인할 수 있게 개선할 방침이다. 공단 강동수 교통안전연구개발원장은 “중고자동차 거래는 판매자에 비해 구매자의 정보가 적어 소비자 피해가 끊이지 않았다”고 말하고, “업무협약 체결로 시장 투명성이 높아지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공공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한국교통안전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