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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TS 교통안전 서포터즈 120명 모집! 교통안전, 함께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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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교통안전 서포터즈 모집! 교통안전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일반인을 모집합니다. 콘텐츠 제작, 미션 참여 등을 통해 교통안전 홍보에 참여하세요. 매월 활동비 지원 및 우수 활동자 포상!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TS 교통안전 서포터즈, 2024년 120명 모집! 교통안전, 함께 만들어요!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과 참여 의지를 가진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2024년 TS 교통안전 서포터즈 120명을 모집합니다. 참여 방법 및 선발 신청 기간: 2024년 4월 15일(월) ~ 5월 10일(금) 선발 기준: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도, 참여 가능성, 홍보 역량 선발 결과 발표: 2024년 5월 22일(화) 신청 방법: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안내문 QR코드, 네이버 폼 온라인 신청 활동 내용 및 혜택 활동 기간 2024년 7월 ~ 11월 (5개월) 활동 내용 SNS 홍보 콘텐츠 기획·제작 교통안전 미션 참여 도로 이용 불편사항 및 위험요소 신고 (척척앱) 혜택 매월 소정의 활동비 지원 (최대 5만원) 우수 콘텐츠 선정 시 포상 (5명 이내, 1인당 15만원) 연말 시상식 우수 활동자 선정 시 이사장 표창 및 상품권 지급 (총 200만원) 지난해 주요 성과 2023년 TS 교통안전 서포터즈 100명 활동 SNS 콘텐츠 제작 414건 공감수 3만 3천건 TS 권용복 이사장의 메시지 TS 권용복 이사장은 “TS 교통안전 서포터즈와 함께 국민을 대상으로 주요 교통안전수칙을 홍보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며,“평소 교통안전과 SNS를 활용한 홍보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및 국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한국교통안전공단

행정안전부, 2021년 재난안전 논문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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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는 6월 21일부터 9월 30일까지 「2021년 재난안전 논문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재난안전 논문공모전’은 재난이나 각종 사고의 예방‧대비‧대응 및 복구에 필요한 기술 등 재난안전분야에 관심이 있는 성인 및 대학(원)생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 2016년부터 ‘대학(원)생 재난안전 논문‧아이디어 공모전’으로 매년 개최, 2020년부터 성인 누구나 참가하는 ‘재난안전 논문공모전’으로 확대‧개편 참가 희망자는 ‘재난안전 논문공모전 누리집’( www.safetycontest.or.kr )를 통해 제시된 기준에 따라 논문을 작성하여 9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응모하면 된다. 이번 논문공모전은 학생과 일반으로 구분하고, 10월부터 11월까지 기초평가와 서면심사 및 발표심사 과정을 거쳐 공정하게 심사한다. 우선 한국안전학회에서 접수된 논문에 대해 주제의 적합성 등에 관한 기초평가를 실시하여 본심사 대상을 선별하고,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본심사 대상 논문에 대해 서면심사와 발표심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하여 수상작 14편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까지는 대상 수상작을 1편만 선정했으나, 올해부터는 학생과 기업체 연구소 등 산업계 종사자 간의 연구 여건 차이를 고려하여 학생과 일반에 각각 1편씩 총 2편의 대상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자들에게는 12월 2일 개최 예정인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 등 상장과 포상금이 수여된다. 상장은 대상 2편과 최우수상 3편에 행정안전부장관상이, 우수상 4편과 장려상 5편에는 한국안전학회장상이 각각 수여된다. 포상금은 대상 50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30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행정안전부는 수상작 논문집을 발간하여 재난안전분야 연구개발(R&D) 및 정책과제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다. 한국안전학회에서도 논문집을 발간하여 각 대학의 재난안전 관련학과에 배포하고

고속도로 로드킬 5~6월 최다 발생, 새벽 0시~8시 사이 특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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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동물의 이동을 돕는 구조물인 생태 통로가 설치된 모습(추풍령 생태통로) 한국도로공사 는 로드킬(동물찻길사고) 다발시기인 5월을 맞아 사고예방을 위해 운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5~6월은 나들이 차량으로 고속도로 통행량이 늘어나고, 야생동물의 활동 증가 등이 맞물려 1년 중 로드킬이 가장 많이 발생한다. 최근 5년간 고속도로 로드킬은 총 9,866건이 발생했으며, 시기적으로는 5~6월이 45%, 하루 중에는 새벽 0시~8시 사이가 63%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로드킬을 많이 당하는 야생동물은 고라니(88%), 멧돼지(6%), 너구리(3%) 순인데, 고라니가 대부분인 이유는 포식동물의 부재로 인한 개체 수의 증가 외에도 도로와 가까운 낮은 야산에 주로 서식하며, 봄이 되면 먹이활동 및 새끼 양육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지는 특성 때문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로드킬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정 속도 준수, 전방 주시 등 안전운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야생동물이 자주 출몰하는 구간은 표지판이나 내비게이션, 도로전광판 등으로 안내되며, 해당 구간을 지나는 운전자는 전방을 더욱 잘 주시하고 규정 속도를 지켜야 한다. 만약 야생동물을 발견한 경우에는 핸들 급조작을 피하고 경적을 울려 도로 밖으로 내보내야 하며, 상향등을 비추는 것은 순간적으로 동물의 시력장애를 유발해 제 자리에 멈춰 서 있거나 차량 쪽으로 달려들게 할 수 있어 오히려 위험하다. 부득이하게 동물과 충돌한 경우에는 비상등을 켜고 갓길로 차를 이동시킨 후, 가드레일 밖 등 안전지대로 대피해 한국도로공사 콜센터(1588-2504)에 신고하면 사고처리를 위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때, 안전지대에서 신호기, 옷 등을 이용해 후방에 신호를 보내 정차한 차량이 있음을 알리면 2차 사고를 예방 할 수 있다. * 2차사고 예방 행동요령 : 비상등 점등 → 대피 → 신고 → 안전조치 한국도로공사는 야생동물 사고 예방을 위해 건설 중인 고속도로 전 구간에 야생동

국토부-도로공사-보험사, ‘사고정보 실시간 공유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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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정보 공유 시스템 개요 국토교통부 와 한국도로공사 는 지난 6일(금) 성남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에서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과 ‘보험사 사고정보 실시간 공유 및 사고예방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도로공사와 4대 주요 보험사는 고속도로 교통사고 발생 시 보험사에 접수된 사고·고장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도로공사는 보험사에 접수된 고객의 사고 위치와 내용 등을 받아 신속하게 사고를 처리하고, 2차사고 예방 조치를 취하게 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해 삼성화재와 시범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2018.11~2019.7)한 결과 총 8,200여건의 사고정보를 공유하였다. 그 결과, 실제 사고 접보 시간을 기존 16분에서 6분 정도로 단축(64%)되었으며, 이를 통해 2차사고 사망자가 67%(2018년 상반기 27명→2019년 상반기 9명) 감소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 접보시간 : 사고 발생시부터 한국도로공사에 사고정보가 전달되기까지 걸린 시간 김상도 종합교통정책관은 “고속도로에서 사고·고장 발생 시 2차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사고정보 실시간 공유를 통한 신속한 대응으로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