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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15기 상반기 귀농·귀촌 교육생 2월 15일부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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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가 2024년 2월 15일부터 제15기 상반기 귀농·귀촌교육 종합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 교육은 귀농귀촌을 시작하거나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 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위한 귀농·귀촌 교육생 모집 교육 기간: 2024년 3월 5일 ~ 5월 9일 (매주 화, 목요일) 교육 시간: 총 100시간 교육 대상: 귀농귀촌을 시작하거나 희망하는 시민 교육 내용: 귀농 정책 정보, 기초 영농 기술 교육, 경영 마케팅, 창업 전략, 농가 현장 실습 모집 인원: 45명 (선착순) 신청 방법: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 문의: 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팀 (☎032-440-6913) 100시간 동안의 종합 교육 일정 3월 5일부터 5월 9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에 총 100시간 동안 진행되는 교육은 최근 귀농·귀촌 동향을 반영한 귀농 정책 정보, 기초 영농 기술 교육, 경영 마케팅, 창업 전략, 농가 현장 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농업 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강의와 실습을 진행하여,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오는 15일부터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45명을 모집한다. 농업,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세요!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 농업에 대한 열정과 꿈을 가진 시민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성공적인 농업 정착 지원: 교육을 통해 농업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여 성공적인 농업 정착을 지원한다. 농촌 활성화 기여: 귀농·귀촌을 통해 농촌 인구 감소 문제 해결 및 농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많은 예비 귀농인이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인천시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성공귀촌설계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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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이 운영하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가 202021 성공귀촌설계 아카데미’ 참여 교육생을 모집한다. ‘성공귀촌설계 아카데미’는 중장년 은퇴자 등 귀촌희망자의 농촌이해 및 미래설계를 돕고, 초보귀농인의 역량강화를 통해 농촌 정착의 만족도를 높이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총 27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며, 8개 지역(수원, 화성, 군포, 안산, 파주, 고양, 하남, 양평) 11개 교육기관에서 맡게 된다. 모집 기간은 5~8월로, 교육기관별 차이가 있다. 교육은 이론과 토론, 체험과 실습 등(50~60시간)으로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 각 교육프로그램을 신청 후 선정된 인원에는 교육비의 80% 이상(50만원)을 지원한다. 교육 수료자는 농업교육포털( https://agriedu.net ) 귀농귀촌교육 이수 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각 교육기관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 전화 접수도 가능하다. 문의 사항은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031-548-2645, 전자우편 conmigo12@gafi.or.kr )나 아래의 각 교육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자세히보기 출처: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기도 귀농귀촌이 어려우신가요? 행복멘토가 해결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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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은 올해 11월까지 지역민-초보귀농인 간 소통과 안정적인 귀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귀농귀촌 행복멘토·멘티’ 사업을 실시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2019년 기준 경기도는 전국 광역 지방정부 중 귀촌 인구 1위(12만3,461명) 지역이다. 서울시와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좋고 대도시와 농촌이 공존하고 있어 귀농귀촌을 꿈꾸는 이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멘티 신청 자격은 ▲도시민 중 농업으로 전업했거나 관련업을 겸업하기 위해 농촌지역으로 이주한 귀농귀촌 희망자 ▲기술력과 경험 부족으로 영농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기 귀농인 ▲귀농귀촌 준비단계인 도시민 또는 초기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 거주 5년 이내(전입일 기준) 귀농인 등이다.   신청자는 농업마이스터, 신지식농업인,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 등 맞춤형 멘토를 통해 현장 방문 멘토링, 상품·제품 개발 재능 멘토링 등 최대 5회까지 무료로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누리집( https://www.refarmgg.or.kr )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 minwook@gafi.or.kr )로 접수하면 된다.   지난해 이 사업에 참여한 이윤경 평택 다믈농장 대표는 “책으로만 보는 현장 경험과 달리 전문가의 이야기와 경험을 배워서 현장에서의 시행착오를 확실히 줄일 수 있었다”며 “올해도 많은 귀농귀촌 희망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는 귀농귀촌 구상단계에서 안정적 정착 단계까지 전 과정에 대한 정보·시스템을 구축·운영해 성공적 귀농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출처:  경기도

인천농업기술센터, 제12기 귀농·귀촌 상반기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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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는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고자 제12기 귀농․귀촌 상반기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상‧하반기 4개 과정 16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여 전년대비 확대 운영한다. 교육은 계양구 신청사의 교육실, 학습포장 등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상반기 교육은 4월 12일부터 5월 18일까지 60시간 과정으로, 이론 및 실습 현장견학을 겸한 기초 영농기술교육과 농지제도, 귀농․귀촌 정책 및 사례 등 귀농‧귀촌 예정자들에게 필수적인 내용들로 구성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 온라인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인천광역시민 4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 지침에 따라 대면 및 비대면 교육으로 유연하게 대응하고 귀농‧귀촌 예정인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접수 및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홈페이지( www.incheon.go.kr/agro )를 참고하거나 인력개발팀 (☎440-6911~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인천시

‘농촌에서 살아보기’ 본격 시행, 3월 19일부터 참가자 모집, 3월 29일부터 입주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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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농귀촌 홈페이지[ www.returnfarm.com ] 농림축산식품부 (이하 농식품부)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위해 올해 새롭게 도입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19일부터 모집하며, 29일부터 운영을 개시한다. ’농촌에서 살아보기‘(이하 ’살아보기‘)는 귀농귀촌 실행 전 도시민들이 농촌에 장기간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을 체험하고 지역 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참가자는 마을별 프로그램을 통해 영농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 일자리 체험, 주민교류, 지역탐색 등 농촌 전반에 관한 밀도 높은 생활을 지원받는다. 참가자에게는 별도 참가비 없이 최장 6개월의 주거(농어촌체험휴양마을‧귀농인의집 등) 및 연수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월 15일간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하면 30만원의 연수비도 지급한다. 운영마을은 전국 80개 시군에서 98곳이 선정(3.18일 현재)되었으며, 운영예정 규모는 약 500가구 수준이다. 지역 주요작물 재배기술, 농기계 사용법 등 영농 전반에 대한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귀농형‘이 36곳, 농촌이해, 주민교류, 지역탐색 등을 농촌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귀촌형‘이 51곳,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농촌 일자리, 활동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단기 프로젝트를 기획, 참여기회를 지원하는 ’프로젝트참여형‘이 11곳이다. 80개 시군 외에도 9개 시군에서 선정 작업을 진행 중이어서 참여마을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살아보기’ 참가를 원하는 귀농귀촌 희망자는 19일부터 귀농귀촌누리집( www.returnfarm.com )에서 인터넷 또는 모바일로 신청할 수 있다. ▣ 참가 자격 참가자는 만 18세 이상 동(洞) 지역 거주자이어야 하며, 참가 신청자가 거주하는 시군구와 연접한 시군의 운영마을로는 신청할 수 없다. 가족 또는 지인과 함께 참가하고자 할 때는 가족 단위 또는 팀을 구성해서 대표자가 신청할 수 있다. ▣ 참가 신청 절차 ① (준비) 누리집 회원 가입을 한 후 ’살아보기‘ 전용

인천농업기술센터, 제11기 귀농․귀촌 교육생 온라인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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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 는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영농기술교육과 귀농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농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귀농·귀촌에 대한 사전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돕고자 제11기 귀농·귀촌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6월 23일부터 9월 15일까지 60시간 과정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코로나19 발생추이와 농업기술센터 청사이전에 따라 교육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귀농‧귀촌 교육생 모집은 온라인 비대면 접수로 진행되며, 6월 15일 오후2시부터 인천광역시청 홈페이지 온라인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시민 9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박준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은 영농기초기술 이론과 실습 및 현장견학 학습을 균형 있게 편성하여 영농정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시민들의 관심이 많은 교육인 만큼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타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홈페이지( http://agro.incheon.go.kr )를 참고하거나 인력개발팀 (☎032-440-6911~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인천광역시

2019년 귀농·귀촌 실태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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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이하 농식품부)는 2.27(목) 귀농․귀촌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조사 개요> ▶ 조사근거 : 귀농어․귀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9조 통계법 제18조 및 제20조 ▶ 조사기관․방식‧기간 : ㈜한국갤럽, 면접조사, 2019. 11월~2020. 2월 ▶ 조사대상 : 최근 5년간(2014~2018) 귀농․귀촌 4,167가구(귀농 2,081, 귀촌 2,086) * 전년도 11.1~ 당해연도 10.31 기간동안 도시지역에서 농촌(읍․면) 지역으로 주소지를 이전한 사람중 당해연도에 농업경영체․농지원부․축산업등록부에 등록한 사람은 귀농인, 그 외는 귀촌인에 해당(학생, 군인, 직장근무지 이동으로 인한 일시적 이주 등 제외) ▶ 신뢰수준‧표본오차 :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2.2%p 1. 주요 조사결과 ① 귀농귀촌 유형 10가구중 7~8가구는 농촌에 연고가 있거나 경험이 있는 경우  (U‧J턴형 및 일부 I형)에 해당 * (U턴형) 농촌에서 태어나 도시생활 후 연고가 있는 농촌 이주(귀농 54.4%, 귀촌 29.5%) (J턴형) 농촌에서 태어나 도시생활 후 연고가 없는 농촌 이주(J턴형, 귀농 21.5%, 귀촌 27.7%) (I형) 도시에서 태어나 연고가 있는 농촌으로 이주(귀농 7.4%, 귀촌 10.8%), 다만, 귀촌 가구의 31.9%는 도시에서 태어나 연고가 없는 농촌으로 이주 ② 귀농귀촌 이유 (귀농) 자연환경(28.6%), 농업의 비전‧발전 가능성(26.4%), 가족 생활(10.4%) 순으로 응답 (귀촌) 정서적 여유(21.2%), 자연환경(19.3%), 저렴한 집값(13.6%) 순으로 응답 ③ 귀농귀촌 준비 (귀농 준비기간) 귀농준비에는 평균적으로 25.1개월이 소요 준비기간 동안 정착지역 탐색(40.7%), 주거·농지 탐색(32.5%), 귀농 교육(12.8%) 등을 수행 (귀농귀촌 교육) 귀농가구의 59.9%, 귀촌가구의 21.1%가

서울시, 500명에 귀농·귀촌 준비 무료 맞춤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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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는 올 한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서울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①귀촌(전원생활)과정, ②귀농창업과정(종합반), ③귀농창업과정(실습반) 3개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비는 모두 무료로 운영된다. 시는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상반기 340명, 하반기 160명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해 시민들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3월부터 시작하는 상반기 수강생은 2월 11일(화)부터 서울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http://agro.seoul.go.kr )를 통해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 전원생활을 준비하는 경우와 ▲ 농업으로 직업을 바꾸어 창업하려는 경우 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한다. 하반기 교육은 8월과 9월에 시작되며 교육안내 및 예약은 7월 중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①「귀촌(전원생활)과정」은 전원생활을 준비하는 농업 입문과정으로     ▴전원생활의 준비와 이해 ▴기초영농기술 ▴전원생활현장 탐방 등으로 진행된다. 총 5일간의 교육은 이론 3일과 현장 실습 2일로 구성된다. ② 귀농 후 전문농업경영을 목표로 하는 창업준비자를 위한 「귀농창업 종합반 과정」은 ▴귀농귀촌종합 정보 ▴귀농의 이해 ▴ 작물별 기본재배 기술 ▴지방현지 귀농체험, 작물재배실습 등 농업전반에 대한 작목별 이론 및 실습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교육 과정 중 2박 3일간의 귀농지방체험은 필수 교육이다. ③「귀농창업 실습반 과정」은 귀농을 희망하는 직장인 또는 은퇴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밭작물 위주의 현장교육을 중심으로 총 10주간 운영 된다. 조상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새로운 산업으로 부각되는 농업창업을 희망하거나,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자 하는 서울시민이 귀농, 귀촌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을 확대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귀촌(전원생활)교육」및「귀농창업교육(종합반)」「귀농창업교육(실습반)」에 관한 자세한

‘2019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9월 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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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경기도 와 경기도일자리재단 이 한국철도공사 성균관대역과 함께 ‘2019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군포시 당정역 3번출구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는 경기도가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박람회는 남부권역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박람회다. 도는 앞서 6월 부천시 춘의역에서 중서부권역을 대상으로 첫 번째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 면접에는 총 45개 도내 기업이 참여하며, 600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에 참여하지 않는 20개 기업은 서류전형만 진행한다. 도는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연장근로 시간이 줄어든 버스운송업계의 인력채용 지원을 위해 경기도 대표 운수업체 17곳이 참여하는 버스승무사원 채용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직업체험관에서는 중장년 세대가 진출 가능한 적합직종을 선별해 직업의 특성과 하는 일, 요구되는 능력을 직무체험을 통해 알아보고 관련 직종 전문가를 통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인생이모작지원관에서는 전직지원상담, 창업역량진단 및 컨설팅, 귀농·귀촌 상담을 진행하고, 직업적성탐색을 비롯해 취업서류컨설팅, 정부 정책과 고령자를 위한 지원사업 안내,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 문진영 대표이사는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박람회 개최를 통해 재취업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와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실태조사와 제도 개선방안을 연구하는 등 중장년들의 제대로 된 일자리 찾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9년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진행 내용과 참여업체에 대한 정보는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www.JOBaba.net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경제

‘귀농·귀촌인 정착실태 장기추적조사(2014~2018)’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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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농·귀촌인 정착실태 장기추적조사 개요 ▲ 귀농·귀촌인 정착실태 장기추적조사 결과 ▲ 귀농·귀촌인 정착실태 장기추적조사 결과 농촌진흥청 은 귀농·귀촌인의 농촌사회 정착 과정을 파악하기 위해 ‘귀농·귀촌인 정착실태 장기추적조사’를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함께 실시해 종합결과를 발표했다. 본 조사는 2014년, 귀농·귀촌인 1,039명의 동의를 받아, 준비·이주·정착과정, 경제활동, 지역사회활동 등의 변화 추이를 5년 동안 지속 조사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조사결과, 귀농·귀촌 후 정착기간이 길수록 지역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했으며, 35.5%는 마을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귀농·귀촌인들은 기존 농업인들보다 상대적으로 젊고, 다양한 분야에서 학위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었다. * 50세 이하 : 37.9%, 학위·자격증 보유 : 59.7% 귀농·귀촌 동기로 40세 이하에서는 생태적 가치, 공동체 등을 추구하는 대안가치형이 많았고, 41세 이상에서는 은퇴·전원형이 다수였다. * 귀농·귀촌 동기 유형화(4유형) : 은퇴·원형, 대안가치형, 생계형, 경제형 최근 귀농·귀촌인일수록 준비기간이 길고, 준비 교육도 많이 이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 교육이수 시간 : 전체 평균 118.9시간, 2013년 이후 귀농자 155.8시간 농사를 시작할 때 농지를 구입한 경우가 41.4%, 임차한 경우가 26.2%였으며, 1년 안에 54.9%가 농지를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 단위 이주가 절반 이상(51.4%)이었으며, 초기에 혼자 이주했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가족 합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정착 과정의 어려움에 대해 귀농·귀촌인들은 여유자금 부족(46.9%), 영농기술 습득(27.1), 생활불편(25.1), 농지 구입(25.0) 순으로 답했다. 귀농·귀촌 후 정착기간이 길어지면서 농업과 다른 경제활동을 병행하는 겸업 비중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었다. * 영농 전업 : (2014) 49

2018년 귀농․귀촌 실태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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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이하 농식품부)는 3.12(화) 귀농․귀촌가구를 대상으로 귀농․귀촌 유형, 귀농․귀촌 이유, 소득, 주거형태, 경영여건, 지역융화 등을 포함하는 귀농․귀촌 실태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본 조사는 귀농어․귀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9조에 근거하여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였으며, 조사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을 통해 최근 5년간(‘13~‘17년) 귀농․귀촌한 2,507 가구(귀농 1,257, 귀촌 1,250)를 대상으로 직접 방문 조사하였다. 조사대상 2,507가구는 통계청에서 보유한 최근 5년(‘13~’17)간 귀농․귀촌한 161만 가구를 모집단으로 활용하여 지역, 이주 년도, 연령 등을 고려한 층화추출 방식으로 표본 추출하였으며, 표준오차는 95%, 신뢰수준은 ±2.8%p 이다. < 귀농어․귀촌 통계조사(통계청 주관)와 귀농․귀촌 실태조사 비교 > 귀농어․귀촌 통계조사 : 통계법 18조에 따라 주민등록 자료를 이용하여, 매년 1.1~12.31 기간중 도시지역에서 농촌(읍․면) 지역으로 주소지를 이전한 사람중 당해연도에 농업경영체․농지원부․축산업등록부에 등록한 사람을 귀농인으로 집계. 그 외는 귀촌인으로 집계 귀농․귀촌 실태조사 : 귀농어귀촌법 제9조에 따라 5개년 종합계획 수립 및 정책보완 방안 마련을 위해 5년단위 또는 수시로 실시하는 부가조사. 귀농어․귀촌 통계에 활용된 귀농․귀촌 가구를 대상으로 통계적 방식으로 표본을 추출하여 귀농귀촌 현황, 소득, 주거 등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방문조사 1. 주요 조사 결과 농촌에서 태어나 도시생활 후 연고가 있는 농촌으로 이주(U턴형, 귀농 53.0%, 귀촌 37.4%)하는 경향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농촌에서 태어나 도시생활 후 연고가 없는 농촌으로 이주(J턴형, 귀농 19.2%, 귀촌 18.5%)하는 비중까지 포함하는 경우 농촌에 연고가 있거나 경험이 있는 사람이 다시 농촌으로 회귀하는 현상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농업기술원, 신규농업인(귀농‧귀촌) 330명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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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농업인 교육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월부터 신규농업인(귀농‧귀촌) 5개 교육과정 33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교육과정으로는 채소, 특용작물, 과수, 영농실습반, 심화코칭반으로 모집인원은 과정별로 다르다. 과정별 교육내용을 살펴보면 채소‧특용작물‧과수반은 품목별 재배기술, 병해충 교육, 안전농산물 교육(PLS포함), 현장실습교육 등을, 영농실습반은 실습 위주의 교육을, 심화코칭반은 농산물 마케팅 전략, 모바일 유통 판매 등으로 구성해 신규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했다. 과정별 세부 일정 및 접수기간은 경기도농업기술원 홈페이지( www.nongup.gg.go.kr )를 참고하거나 경기도농업기술원 지도정책과 농업교육팀(031-229-5857,614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신규농업인들이 영농활동 수행 시 가장 크게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이 영농기술 부족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서 기술 역량을 키워 정착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출처: 경기도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4박5일 ‘예비귀농귀촌인 체류형 농촌살이’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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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섯마을 체험 ‘예비귀농귀촌인 체류형 농촌살이 프로그램’이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4박5일간 연천군 및 고양시 일대 6차산업 선도농가에서 귀농희망 군인부부 35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됐다.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산하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가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귀촌 희망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됐다. 먼저, 이론교육으로 ▲귀농·귀촌 기본 및 심화과정 교육 ▲귀농·귀촌 사례 발표 및 지원정책 설명 ▲선배 귀농인과의 열린 토론회 ▲마케팅 분야 활성화를 위한 귀농귀촌 디베이트 퍼실리테이터 특강 등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현장교육으로는 농촌 융복합산업의 선도 농가를 방문해 농업인들과 직접 만나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는 시간을 구성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연천 전곡농협 ▲축산분야 6차 산업 인증 농가인 우농타조마을 ▲과수 농가인 산머루 농원 ▲채소 분야 농업법인 자연터 ▲버섯분야의 한국상황버섯 등의 현장에서 다양한 작물의 재배·가공·유통 관련 등의 영농기술을 전수받는 한편 전문농업인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이진성 씨(58)는 “군대라는 다소 획일화되고 경직된 조직에서 수십년을 생활해오다 퇴직을 앞두고 고민이 컸는데 4박5일간의 체류형 농촌살이에 참가한 뒤 앞으로의 인생을 잘 설계해 나갈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라며 “앞으로도 귀농교육에 꾸준히 참가해 하나씩 천천히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경기도귀농귀촌센터 신현석 센터장은 “경기도가 접경지역이 많이 분포된 지역임을 고려해 퇴직 예정 군인들에게 교육 기회를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예비귀농·귀촌인들을 위한 양질의 교육 콘텐츠 개발에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는 ‘체류형 농촌살이’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직장인을 위한 주말반, 가족을 동반한 부부반, 청년 창업농을 위한 스마트팜반, 사

2017년 교육수료자 276명 중 응답자 246명 귀농귀촌 조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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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기원 신규농업인귀농귀촌교육모습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귀농귀촌 교육을 받은 수료생 가운데 3분의 1정도가 실제 귀농귀촌을 했으며 경기도에 가장 많이 정착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0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농기원이 지난 4월 2일부터 13일까지 2017년 신규농업인(귀농귀촌) 교육에 참가한 수료생 276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246명 가운데 귀농 정착자 67명(27.2%), 귀촌 정착자 10명(4.1%) 등 77명(31%)이 귀농귀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차원에서 실시한 것으로 개별 유선전화를 통해 수료생의 귀농·귀촌 여부, 정착(예정)지 및 시기, 창업여부 등을 조사했다.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귀농귀촌 정착자 77명 가운데 47명(61.8%)은 경기도를 정착지로 선택했으며 전남 7명(9.2%), 충남 5명(6.6%), 강원 5명(6.6%), 경북 5명(6.6%) 등이 뒤를 이었다. 성별로는 남성 56명(72.7%), 여성 21명(27.3%)이었다. 선택작목은 채소 22명(28.6%), 과수 20명(26%), 특용작물 16명(20.8%), 식량 11명(14.3%), 화훼 3명(3.9%), 축산 3명(3.9%), 곤충 2명(2.6%) 순으로 나타났다. 또 귀농 예정자는 101명(41.1%), 귀촌 예정자 47명(19.1%), 기타 21명(8.5%)으로 조사됐다. 이들 귀농귀촌 예정자(148명)중 116명은 2~3년 이내에 귀농귀촌을 결정하고 그 중 66명이 정착 예정지로 경기도를 선택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을 위해 매년 신규농업인(귀농귀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는 기초반, 중급반, 마케팅반 등 7개 과정에 525명이 수료했다. 교육내용은 품목별 기초이해, 정부정책, 작목 선택, 정착지선택, 농지구입, 주택구입 등 귀촌귀농에 필요한 기초정보와 현장적응을 위한 영농실습 등이다. 김순재 경기도 농업기술원장은 “최근 들어

서울시, 전원생활과정, 귀농창업과정 무료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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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을 위해 3월부터 7월까지 운영하는「귀촌(전원생활)과정」「귀농창업과정(평일반)」「귀농창업과정(주말반)」의 3개 과정에 참여할 시민 350명을 2월 1일(목)부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http://agro.seoul.go.kr )에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귀농·귀촌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에 따라 희망시민들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귀농(귀촌)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해오고 있다. 교육은 모두 3개 과정으로 ①귀촌(전원생활)교육 270명(5일), ②평일귀농창업교육반 40명(4.9~6.5), ③주말귀농창업교육 40명(4.14~7.7, 매주 토요일 12회) 운영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 귀촌(전원생활)과정 교육 신청기간 - 1기~3기 : 2월 20일(화) 11:00 ~ 3월 2일(금) 15:00까지 - 4기~6기 : 4월 24일(화) 11:00 ~ 5월 4일(금) 15:00까지 ○ 귀농창업과정(평일반) 교육 신청기간 - 신청기간 : 2월 1일(목) ~ 3월 09일(금) 18:00 ○ 귀농창업과정(주말반) 교육 참여신청 - 신청기간 : 2월 1일(목) ~ 3월 09일(금) 18:00 교육과정은 전원생활을 준비하는 경우와 농업으로 직업을 바꾸어 창업하려는 경우 등 본인 희망에 따라 다양한 맞춤형 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한다. 귀촌(전원생활)과정」은 전원생활을 준비하는 농업 입문과정으로 ▴전원생활의 준비와 이해 ▴기초영농기술 ▴전원생활현장 탐방 등이 주 내용이다. 귀농 후 전문농업경영을 목표로 하는 창업준비자를 위한 「귀농창업과정(평일반)」은 ▴귀농귀촌종합 정보 ▴귀농의 이해 ▴ 작물별 기본재배 기술 ▴지방현지 귀농체험, 작물재배실습(6주간) 등이 주 내용이며, 주중 교육 수강이 어려운 시민을 위한 「귀농창업과정(주말반)」은 직장인 등을 위하여 주말에만 영농실습 위주로 12주간 운영되는 교육이다. 권혁현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

경기도농업기술원, 2018년 신규농업인(귀농·귀촌) 교육생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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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은 올해 신규농업인(귀농·귀촌) 교육 6개 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 30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교육 과정은 ▲주말반 ▲채소반 ▲특용작물반 ▲과수반 ▲영농실습반 ▲심화코칭반으로 나눠서 각각의 특성에 맞춰서 진행된다. 주말반은 신규 개설한 과정교육으로 바쁜 직장인들에게 귀농귀촌의 초기 정착에 필요한 내용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채소반·특용작물반·과수반·영농실습반은 작물별 재배기술, 병해충관리, 토양관리, 농산물안전 인증제도, 영농체험 등 신규농업인에게 작물별 기술과 영농실습 배양 등을 교육한다. 심화코칭반은 농산물 마케팅전략, 모바일활용 등 유통판매를 통한 교육 컨설팅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오는 3월 17일 주말반 1기를 시작으로 8월 말까지 수준별 맞춤형 교육으로 과정마다 다르게 진행된다. 과정별 세부 교육일정과 접수기간은 경기도농업기술원 홈페이지( www.nongup.gg.go.kr )를 참고하거나 경기도농업기술원 지도정책과 농업교육팀(031-229-6143~4)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교육희망자는 경기도농업기술원 경기농업기술교육센터에 직접 방문 신청해야 한다. 접수기한 내 서류 충족자에 한해 선착순 접수로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사전 문의해야 한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최근 새로운 트렌드 이슈로 베이비부머의 은퇴와 전원생활 등 농업·농촌에 대한 가치가 재인식되고 있다”며 “이번 수준별 맞춤형 교육으로 귀농·귀촌했거나 희망하는 도민이 농촌에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경기도

인천농업기술센터, 3.6.∼10. 제8기 귀농·귀촌대학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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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자에게 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해 농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귀농·귀촌에 대한 사전준비로 성공적인 농촌 및 영농정착률 제고를 위해 제8기 귀농·귀촌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8기 귀농·귀촌대학은 4월 4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에 농업기술센터 및 현지포장에서 기초 영농기술교육, 농지제도, 귀농귀촌 마인드 정립 등의 내용으로 실시하며, 교육시간 100시간 이상 이수하면 수료증을 발급한다. 제8기 귀농·귀촌대학의 교육생 모집인원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인천시민 90명으로 자체기준에 의한 신청서류 전형으로 선발한다. 신청접수는 3월 6일부터 10일까지로 인천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홈페이지(http://agro.incheon.go.kr)를 참고하거나 인력개발팀 (☎032-440-6910~11)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영농 정착 수준 및 단계별 교육으로 성공적인 영농정착에 도움을 주고, 현장학습을 겸한 영농교육 실시 및 전문지도사와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귀농자의 성공적인 농촌정착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인천광역시

인천시, 귀어귀촌 창업 및 주택마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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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수산사무소는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수산업, 어촌비즈니스업) 및 주택마련 자금을 지원하는 귀어·귀촌 창업 및 주택마련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자는 1년 이상 도시에 거주하다가 읍·면(어촌)지역으로 이주한 자로 관련지침에 따라 옹진군수·강화군수의 심사를 거쳐 지원대상자를 선발하며 신청 접수기간은 2월말까지이다. 지원분야는 수산 및 어촌비즈니스 분야의 창업자금과 어가 주택 매입·신축·리모델링을 위한 주택지원이다. 창업자금은 세대당 3억원 한도 이내이고, 주택마련 지원자금은 세대당 5천만원 한도 이내로 금리는 연2%이고,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 조건이다. 수산사무소 관계자는 “어촌지역에서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자 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 및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귀어·귀촌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과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수산사무소(강화/☎933-1478,인천/☎458-7466) 및 해당 군 수산관련부서(강화군 수산녹지과/☎931-3412, 옹진군 수산과/☎899-2714) 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인천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