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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주택소유통계 요약: 개인·가구 소유 변화 한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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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주택소유 변화 한눈에 보는 핵심 요약 국가데이터처 가 발표한 2024년 주택소유통계는 우리나라 주택 보유 구조 변화를 한눈에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입니다. 전체 주택의 약 86%가 개인 소유로 나타났으며, 어느 지역에서 누가 얼마나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간단히 해소해드립니다. 구분 2023 2024 개인 소유 주택(만호) 1,674.2 1,705.8 주택 소유자(만명) 1,561.8 1,597.6 가구 주택소유율(%) 56.4 56.9 개인·가구의 주요 주택 소유 특징 개인 소유 주택은 전년보다 31.6만호 증가해 1,705.8만호를 기록했습니다. 주택을 1건만 보유한 사람은 전체의 85.1%이며, 2건 이상 보유한 비중은 14.9%로 소폭 감소했습니다. 가구 기준에서는 전체 일반가구 중 56.9%가 주택을 소유했으며, 평균 자산가액은 약 3억 3천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연령·지역별 뚜렷한 소유 구조 50대와 60대는 전체 개인 소유자의 약 절반을 차지해 중·장년층 중심의 소유 형태가 이어졌습니다. 지역별로는 울산, 전남, 경남 등에서 가구 주택소유율이 높았으며, 서울은 48.1%로 가장 낮은 편에 속했습니다. 또한 제주와 충남은 2주택 이상 보유자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4년 주택소유통계 개인 기준 통계 (출처: 국가데이터처) ▲ 2024년 주택소유통계 가구 기준 통계 (출처: 국가데이터처) 향후전망 주택 보유율은 완만한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고령층 중심의 주택 자산 집중 현상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특히 지역별 수요 차이와 다주택 보유자의 변화는 향후 정책 방향에 중요한 기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년 주택소유통계 자세히 보기

2025년 9월 주택거래량 23.6% 급증, 수도권 중심 회복세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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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전국 주택거래량 급증 배경 최근 국토교통부 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9월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63,365건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전월 대비 37.0%, 전년 동월 대비 23.6% 증가한 수치로, 올해 들어 가장 활발한 거래 흐름을 보였습니다. 수도권의 회복세가 특히 뚜렷하며, 서울의 거래량은 전월 대비 50.8%나 상승했습니다. 경기와 인천도 꾸준히 거래가 늘며 전체 상승세를 견인했습니다. 구분 ’25.9월 거래량(건) 전월 대비 증감률 전년 동월 대비 증감률 전국 63,365 +37.0% +23.6% 수도권 31,298 +44.4% +21.2% 서울 10,995 +50.8% +34.0% 지방 32,067 +30.5% +26.1% 전월세 거래량과 주택유형별 동향 전월세 거래량 역시 상승세를 보이며 임대시장도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9월 전체 전월세 거래는 230,745건으로 전월 대비 7.9%, 전년 대비 21.4% 증가했습니다. 특히 아파트 전월세 거래는 11만 건을 넘어서며 월세 비중이 62.6%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의 월세 거래는 전년 대비 31.4% 늘어 실거주 수요가 여전히 강하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 2025년 9월 주택거래량 및 전월세 현황 (출처: 국토교통부) 향후 주택시장 전망 거래량 회복은 정부의 대출규제 완화와 금리 인하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됩니다. 다만, 지방 일부 지역은 아직 예년 평균을 하회하고 있어 회복세의 온도차는 존재합니다. 전문가들은 내년 상반기까지 수도권 중심의 거래 활성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정책 안정성과 실수요 중심의 시장 구조가 유지될 경우 완만한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5년 9월 미분양 주택

2025년 3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시장 핵심지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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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분기 상업용부동산 시장 요약 한국부동산원 은 2025년 3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오피스는 임대가격지수와 투자수익률이 모두 상승했으며, 상가는 통합지수가 소폭 하락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오피스와 상가 시장의 주요 흐름과 향후 전망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오피스 시장, 수요 견조로 임대가 상승 오피스 임대가격지수는 전분기 대비 +0.44% 상승하며 안정적인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서울·경기 중심업무지구는 꾸준한 임차 수요와 제한된 공급으로 자산가치가 상승했습니다. 평균 임대료는 18.7천원/㎡ , 투자수익률은 1.37% (소득수익률 0.69% + 자본수익률 0.68%), 전국 평균 공실률은 8.9% 로 나타났습니다. 상가 시장, 온라인 소비 확대로 약세 지속 상가(통합) 임대가격지수는 전분기 대비 -0.13% 하락했습니다. 중대형, 소규모, 집합상가 모두 약보합세를 보였으며, 투자수익률은 0.57~0.90% 수준입니다. 지방 상권은 소비력 약화와 공실 증가로 침체가 이어졌습니다. 구분 임대가격지수(전기비%) 평균임대료(천원/㎡) 투자수익률(%) 공실률(%) 오피스 +0.44 18.7 1.37 8.9 중대형 상가 -0.10 26.5 0.70 13.6 소규모 상가 -0.24 20.6 0.57 8.0 집합 상가 -0.12 26.9 0.90 10.5 오피스 강세, 상가 구조조정 지속 오피스 시장은 내년에도 중심업무지구를 중심으로 완만한 상승세 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상가는 온라인 소비 확대 와 지방 상권 침체 의 영향으로 약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향후 금리 인하 시점과 경기 회복 속도가 상업용부동산 시장의 주요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2025년 10월 4주 아파트 매매·전세 모두 상승세…수도권 강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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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주차 전국 아파트가격 동향 요약 한국부동산원 은 2025년 10월 4주(10월 27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은 모두 0.07% 상승하며, 전반적으로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울과 수도권 중심으로 재건축 단지 및 주요 입지 아파트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으며, 지방은 보합세를 유지했습니다. 매매 시장 동향 전국 매매가격은 0.07% 상승했습니다. 서울은 0.23%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경기(0.12%)와 인천(0.02%)도 소폭 올랐습니다. 수도권은 0.14%로 상승세를 이어갔고, 지방은 보합(0.00%)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서울에서는 송파·동작·강동구 등 재건축 및 대단지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고, 세종·제주는 약보합세를 나타냈습니다. 구분 전주(10.20) 금주(10.27) 비고 전국 0.12% 0.07% 소폭 상승 서울 0.50% 0.23% 재건축 단지 중심 상승 경기 0.16% 0.12% 분당·과천 등 강세 지방 0.00% 0.00% 보합 유지 전세 시장 동향 전국 전세가격은 0.07% 상승하며 2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서울(0.14%), 경기(0.09%), 인천(0.05%) 모두 상승했으며, 수도권 평균은 0.10%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은 매물 부족과 수요 지속으로 대단지·역세권 중심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구분 전주(10.20) 금주(10.27) 비고 전국 0.06% 0.07% 완만한 상승 서울 0.13% 0.14% 대단지 중심 상승 경기 0.09% 0.09% 안정적 상승 지방 0.03% 0.03% 보합 유지 ▲ 2025년 10월 넷째주 아파트가격 매매,전세 가격지수 변동률 ▲ 2025년 10월 넷째주 아파트가격 매매․전세가격지수 변동률 그래프 향후 전망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 기대감과 거래심리 회복이 맞물리며 수도권 중심의 완만한 상승세가 당분간 이...

2025년 3분기 전국 지가 0.58% 상승, 수도권 중심 회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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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분기 전국 지가, 수도권 중심으로 0.58% 상승 국토교통부 와 한국부동산원 발표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전국 지가는 0.58% 상승했습니다. 이는 전 분기(0.55%)보다 0.03%p 확대된 수치로, 31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수도권이 지가 상승을 주도하며 지방권은 소폭 둔화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토지 거래량은 44만 5천 필지로 전 분기 대비 6% 감소했습니다.     수가 뚜렷한 수도권, 하락세의 지방권 서울은 1.07% 상승하며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고, 용산구(1.96%)·강남구(1.68%)·서초구(1.35%) 등 주요 지역에서 강세를 보였습니다. 수도권 전체는 0.80%로 오름폭이 확대된 반면, 지방권은 0.19%로 하락 전환세를 보였습니다. 주거지역(0.69%)과 상업지역(0.67%)은 상승폭이 큰 반면, 농림지역(0.18%)과 자연환경보전지역(0.04%)은 제한적 상승에 그쳤습니다.     구분 2025년 2분기(%) 2025년 3분기(%) 증감폭(p) 전국 0.55 0.58 +0.03 수도권 0.74 0.80 +0.06 지방권 0.22 0.19 -0.03 지가 상승 지속, 거래량은 감소세 전국 지가는 2023년 3월 이후 31개월 연속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5년 7월부터 상승폭이 다시 확대되며, 시장의 점진적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토지 거래량은 감소세로, 전체토지는 6.0%, 순수토지는 9.8% 줄었습니다. 거래 감소는 금리 불확실성과 매수심리 위축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 2025년 3분기 전국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 향후 전망 향후 지가는 수도권 중심의 완만한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리 안정과 경기 회복이 병행된다면 토지시장도 점차 회복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지역 간 격차가 커지고 있어, 지방권의 회복 속도는 다소 늦을 것으로 전망됩...

2025년 10월 3주차 아파트 매매·전세가격 상승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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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3주차 전국 아파트 가격 동향 요약 한국부동산원 조사에 따르면, 2025년 10월 3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12%, 전세가격은 0.06% 상승했습니다. 서울(0.50%)과 수도권(0.25%)이 상승세를 주도했으며, 지방은 보합세를 유지했습니다. 특히 서울의 강남·강북 주요 지역에서 재건축과 대단지 중심의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졌습니다.       매매 시장 동향 전국 매매가격은 0.12% 상승했습니다. 서울은 0.50%, 경기 0.16%, 인천 0.02%로 수도권이 상승을 이끌었으며, 지방은 0.00% 보합을 유지했습니다. 강동·광진·성동·분당·과천 등 인기 지역은 1% 이상 상승했습니다. 지역 매매 변동률(%) 전국 0.12 서울 0.50 수도권 0.25 지방 0.00 전세 시장 동향 전국 전세가격은 0.06% 상승했습니다. 서울(0.13%)과 경기(0.09%)에서 매물 부족 현상이 이어지며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 세종은 0.26%로 상승폭이 가장 컸고, 제주(-0.05%)는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지역 전세 변동률(%) 전국 0.06 서울 0.13 수도권 0.09 세종 0.26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향후 전망 가을 이사철 수요와 금리 완화 기대감으로 단기적 상승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거래 회복세가 지역별로 엇갈리고 있어, 매수·전세 수요는 입지와 생활여건에 따라 양극화가 심화될 전망입니다. 향후 시장 방향은 금리 동향과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따라 좌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5년 8월 주택거래량, 수도권·서울 모두 큰 폭 하락…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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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전국 주택거래량이 뚝 떨어졌습니다 올해 8월,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총 46,252건으로, 전월 대비 28.0%, 전년 동월 대비 23.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서울의 거래량은 무려 44.1% 줄며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주택 시장의 변화가 어떤 흐름을 보이는지, 주요 지표를 중심으로 간단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수도권 중심의 거래 급감… 서울은 반토막 2025년 8월 수도권 매매거래량은 21,673건으로 전월 대비 37.5% 줄었으며, 서울은 7,293건으로 44.1% 감소했습니다. 이는 최근 5년 평균 대비로도 22.8% 낮은 수치입니다. 아파트 거래량만 보면 서울은 51.0%나 급감하며 주택 수요 위축이 확연히 드러났습니다. 반면 1~8월 누계 기준으로는 전국적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해, 상반기 거래가 많았음을 보여줍니다. 전월세 거래는 주춤, 월세 비중은 계속 상승 전월세 거래량은 213,755건으로 전월 대비 12.4% 감소했지만 전년 동월보다는 2.1% 증가했습니다. 주목할 점은 월세 비중이 62.2%에 달해 2021년(42.6%)보다 20%p 가까이 늘었다는 점입니다. 특히 지방의 비아파트 월세 비율은 83.2%에 육박하며 주거 형태 변화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구분 ’25.8월 거래량 전월比 전년동월比 전국 매매 46,252건 △28.0% △23.7% 서울 매매 7,293건 △44.1% △33.7% 전국 전월세 213,755건 △12.4% +2.1% 월세 비중 62.2% 전년比 +4.8%p 5년...

2025년 9월 둘째주 아파트가격: 매매 0.01% 상승, 전세 0.0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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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둘째 주, 아파트값이 다시 올랐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이 발표한 2025년 9월 둘째 주(9.8일 기준)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매매가격은 0.01% 상승, 전세가격은 0.03% 상승했습니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 지역이 가격 상승을 주도하며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반면, 지방 대도시와 일부 지역은 여전히 하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서울·수도권, 재건축 단지 중심 상승 서울은 재건축 추진 단지와 역세권 대단지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졌습니다. 강남구 대치·개포동, 서초구 반포·잠원동, 용산구 문배·이촌동 등 주요 지역에서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졌습니다. 경기 과천시와 성남 분당구도 상승세를 보이며 수도권 전체 흐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 2025년 9월 둘째주 아파트가격 매매,전세 가격지수 변동률     지방은 여전히 부진…대구·세종 하락 지속 지방에서는 대구, 세종, 전남, 충남 등이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세종시는 새롬·다정동 등에서 중대형 아파트 중심으로 가격이 하락하며 보합에서 하락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전남 여수시와 광양시도 하락폭이 확대되는 등 지방 시장은 여전히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5년 9월 둘째주 아파트가격 매매․전세가격지수 변동률 그래프     향후전망 서울과 수도권은 주요 입지의 선호단지 수요가 이어지면서 당분간 완만한 상승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지방 시장은 뚜렷한 반등 계기가 없어 하락세가 지속될 수 있습니다. 금리·정책 변수에 따라 향후 시장 흐름이 달라질 가능성도 크니 예의주시가 필요합니다.

2025년 9월 첫째주 아파트가격: 매매 0.00% 보합, 전세 0.02%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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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강세, 지방은 혼조세…2025년 9월 첫째 주 아파트 가격 동향 2025년 9월 1주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 동향이 발표되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에 따르면, 매매가격은 0.00%로 보합세를 유지한 반면, 전세가격은 0.02% 상승하며 시장의 온도차를 보였습니다. 서울은 재건축 단지와 선호 지역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일부 지방은 여전히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매매가격 동향 – 서울은 상승 지속, 수도권은 주춤 서울은 0.08% 상승하며 상승폭을 유지했습니다. 성동·광진·용산구 등 인기 지역에서 상승세가 두드러졌으며, 송파·서초 등 강남권도 재건축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인천은 -0.04% 하락했고, 경기도는 보합세(0.00%)로 전환했습니다. 지방은 지역별로 편차가 컸으며, 전북은 0.07% 상승한 반면 전남은 -0.06% 하락했습니다. ▲ 2025년 9월 첫째주 아파트가격 매매,전세 가격지수 변동률     전세가격 동향 – 전국적으로 소폭 상승 전세가격은 전국 평균 0.02% 상승했습니다. 서울은 0.07% 오르며 역세권과 학군지 중심으로 임차 수요가 이어졌습니다. 인천(0.01%)과 경기도(0.02%)도 소폭 상승하며 수도권 전반에 걸쳐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습니다. 지방에서는 울산(0.07%), 부산(0.05%) 등이 상승한 반면, 제주(-0.04%)와 전남(-0.04%) 등 일부 지역은 하락했습니다. 향후전망 서울을 중심으로 한 주요 지역의 매수 및 임차 수요가 유지되면서 당분간 보합 내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다만, 금리 동향과 공급 이슈, 지역별 경기 차이에 따라 변동성은 지속될 수 있습니다. 특히 재건축 추진 단지의 움직임이 시장 흐름에 적잖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 2025년 9월 첫째주 아파트가격 매매․전세가격지수 변동률 그래프

2025년 7월 주택 거래, 감소세 속 수도권·월세 비중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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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주택시장 흐름이 바뀌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7월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64,235건으로 전월 대비 13.0%, 전년동월 대비 5.9% 감소하였습니다. 거래 감소는 특히 수도권에서 두드러졌으며, 서울은 전월 대비 15.5% 줄었으나 전년보다는 소폭 증가한 모습입니다.     전월세 거래는 오히려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전월세 거래는 243,983건으로 전월 대비 0.7%, 전년동월 대비 11.8% 늘어났습니다. 특히 월세 거래량은 155,917건으로 전년대비 28.0% 급증하였으며, 전월세 거래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61.8%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임대차 수요의 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수도권, 아파트 중심의 회복 조짐 수도권 아파트 매매는 전년 동월 대비 14.6% 감소했지만, 1~7월 누계로 보면 25.5% 증가하여 회복 흐름이 감지됩니다. 서울 아파트는 같은 기간 51.3%나 늘어났습니다. 수도권 비아파트 거래도 소폭 증가하여 시장 내 다양한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향후전망 하반기에는 금리 동향과 정책 변화에 따라 거래량에 변동성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수도권과 서울 중심의 거래 회복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월세 비중 증가 추세도 지속될 전망입니다. 시장의 흐름을 면밀히 살펴보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5년 7월 미분양 주택 6만2천호…수도권·지방 모두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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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미분양 주택, 다시 감소세 전환 국토교통부 가 발표한 2025년 7월 말 기준 자료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주택 수는 총 62,244호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월보다 2.3% 감소한 수치로, 연초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며 시장 안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 2025년 7월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     수도권·지방 모두 감소…준공 후 미분양은 증가 수도권의 미분양은 13,283호로 전월 대비 4.7% 줄었으며, 지방도 48,961호로 1.7%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27,057호로 1.3% 증가해, 공급 이후에도 수요가 뒷받침되지 않는 상황이 일부 지역에서 지속되고 있습니다. 서울은 오히려 소폭 증가했고, 경기는 5.2% 줄어든 모습이 눈에 띕니다. 면적별 격차 뚜렷…대형 평형은 증가 85㎡를 초과하는 대형 평형 미분양 주택은 전월보다 4.3% 증가한 10,166호로 집계된 반면, 85㎡ 이하 소형 평형은 3.5% 감소한 52,078호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실수요자들이 상대적으로 접근 가능한 중소형 주택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주택시장 향후 전망 전국적으로 미분양 물량이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일부 지역의 준공 후 미분양 증가와 대형 평형의 누적은 주택시장 회복이 지역과 면적에 따라 상이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향후 금리 변화와 정책 방향에 따라 미분양 흐름은 유동적일 수 있으며, 예의주시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2025년 8월 넷째주 아파트가격: 매매 0.00% 보합, 전세 0.02%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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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값, 보합세 속 상승과 하락 혼재 2025년 8월 4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0%로 보합을 유지했고, 전세가격은 0.02% 소폭 상승 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은 재건축 단지와 정주여건이 좋은 지역 중심으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2025년 8월 넷째주 아파트가격 매매,전세 가격지수 변동률 서울·경기 상승세, 지방은 지역별로 엇갈려 서울은 0.08%, 경기는 0.01% 상승했으며, 강남·강북 모두 재건축과 학군지 위주로 올랐습니다. 반면 강원(-0.08%)과 대구(-0.04%) 등 일부 지방은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전세시장도 안정세, 일부 지역 상승 전세가격은 전국 평균 0.02% 상승했고, 서울은 0.06% 올라 학군지와 역세권 중심으로 수요가 꾸준한 모습입니다. 수도권 외 세종, 울산 등도 상승 전환되며 전세시장은 점차 안정세로 접어드는 분위기입니다. 향후전망 매매와 전세 모두 관망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지만, 정주여건이 우수한 지역은 추가 상승 가능성도 있습니다. 시장은 지역별로 차별화되는 흐름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2025년 8월 셋째주 아파트가격: 매매 0.00% 보합, 전세 0.01%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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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셋째 주, 아파트 시장은 안정세를 이어갑니다 한국부동산원 의 발표에 따르면 2025년 8월 18일 기준으로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0% 보합세를 보였고, 전세가격은 0.01% 소폭 상승하며 대체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서울은 여전히 재건축 및 인기 단지 중심으로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지방은 지역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 2025년 8월 셋째주 아파트가격 매매,전세 가격지수 변동률     서울과 수도권은 소폭 상승, 지방은 지역 차별화 서울은 강남권 재건축 단지 위주로 상승폭이 이어졌으나, 지난주보다 상승폭은 줄었습니다(0.10%→0.09%). 수도권 전체도 상승폭이 축소되었고, 경기 지역은 보합 전환되었습니다. 반면 지방은 -0.02% 하락하며 강원, 제주, 전남 등 일부 지역에서 하락폭이 커졌습니다. 전세 시장은 서울과 수도권이 상승세를 유지했고, 지방은 보합세를 나타냈습니다. 향후전망 8월 말까지 거래 비수기와 관망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금리와 공급 요인에 따라 하반기 시장 흐름이 달라질 전망입니다. 특히 재건축 기대감이 있는 지역 중심의 국지적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전세 시장은 계절적 수요 증가로 인해 소폭의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습니다.

2025년 8월 둘째주 아파트가격: 매매 0.01% 상승, 전세 0.01%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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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둘째 주 아파트 가격, 여전히 완만한 상승세 한국부동산원 에 따르면 2025년 8월 2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1%, 전세가격도 0.01% 상승하며 지난주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서울은 재건축과 학군 중심지의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며 매매가 상승을 주도하고 있으며, 전세가 역시 공급 부족으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 2025년 8월 둘째주 아파트가격 매매,전세 가격지수 변동률     서울 중심의 상승세, 지방은 지역별 차이 서울은 송파, 서초, 성동, 광진 등 주요 지역에서 강세를 보였고, 경기 과천과 분당, 안양 동안구 등도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반면 대구, 전남, 대전 등 일부 지방 도시는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전세 시장에서는 울산과 부산은 상승, 인천과 전남 등은 하락세를 보이며 지역별 편차가 나타났습니다. 향후전망 매매 및 전세가격 모두 당분간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서울 및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는 수요가 지속되며 완만한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금리, 공급계획, 정책 변화 등에 따라 향후 시장 방향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합니다.

아파트가격, 2024년 9월 30일 기준 매매 0.02%↑·전세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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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5주차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이 발표되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이 발표한 이번 통계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매매 가격과 전세 가격이 모두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수도권과 지방 아파트 시장의 매매 및 전세 가격 변동을 자세히 분석하고, 향후 전망을 살펴보겠습니다.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매매가격 동향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2% 상승하여 전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수도권은 0.06% 상승했으나, 지방은 -0.02%로 하락폭이 확대되었습니다. 특히, 서울은 0.10% 상승하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으나, 상승폭은 전주(0.12%) 대비 둔화되었습니다. 서울 주요 지역: 강남구(0.18%), 서초구(0.17%), 용산구(0.14%) 지방 주요 지역: 대구(-0.06%), 광주(-0.04%), 경북(-0.03%) 전세가격 동향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0.05% 상승하여 지난주와 동일한 상승폭을 유지했습니다. 서울은 0.10%, 수도권은 0.10% 상승했으며, 지방은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인천과 경기도의 주요 지역에서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서울 전세가격: 강북구(0.11%), 강남구(0.08%) 경기도 전세가격: 성남 중원구(0.21%), 수원 영통구(0.17%) ▲ 주간 아파트가격 매매,전세 가격지수 변동률 향후 전망 수도권을 중심으로 매매 및 전세 가격의 상승세는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대출 규제 및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상승폭은 점차 둔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방 시장에서는 일부 지역에서 하락세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이번 2024년 9월 5주차 아파트 가격 동향은 수도권과 지방의 상반된 흐름을 보여주었습니다. 서울과 인천, 경기 지역은 안정적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지방 일부 지역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향후 시장 동향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파트가격, 2024년 9월 23일 기준 매매 0.04%↑·전세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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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4주차 전국 아파트 시장은 매매와 전세 모두 소폭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대출 규제와 경기 둔화의 영향으로 거래량이 감소했지만, 주요 지역의 아파트 가격은 여전히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 지방에서는 지역별 차이가 크게 나타나며, 일부 지역은 상승세를, 일부는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자세히 분석하여, 향후 시장 전망과 대응 방안을 제시합니다.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 주간 아파트가격 매매,전세 가격지수 변동률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0.04% 상승하며 지난주(0.05%) 대비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수도권은 0.09%로 상승폭이 줄어들었고, 서울도 0.12%로 상승폭이 둔화되었습니다. 반면, 지방은 -0.01%에서 보합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지역별로 상승세와 하락세가 혼재되며, 전반적인 시장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0.09% 상승했습니다. 서울은 0.12% 상승하며 강북과 강남 지역 모두 상승세를 보였으나, 상승폭은 축소되었습니다. 경기는 0.08% 상승했으며, 하남시와 성남 분당구 등 일부 지역은 여전히 높은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인천도 0.05% 상승하며 소폭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분석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2% 상승했습니다. 용산구(0.19%)와 광진구(0.19%) 등 강북 지역의 주요 단지가 상승세를 주도했고, 서초구(0.23%)와 강남구(0.21%)도 강남권에서의 상승폭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추석 연휴와 대출 규제 등의 영향으로 전반적인 거래량은 줄어들며 상승폭은 다소 둔화되었습니다. 지방 아파트 매매가격 분석 지방 아파트 매매가격은 -0.01%로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대구(-0.06%)와 광주(-0.02%)는 하락세를 보였고, 세종은 0.00%로 보합을 유지했습니다. 충북과 전북은 각각 0.03% ...

아파트가격, 2024년 9월 16일 기준 매매 0.05%↑·전세 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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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한 흐름 속에서 아파트 가격의 변화는 많은 사람들에게 중요한 관심사입니다. 특히 최근 경제 상황과 금리 인상 등 다양한 요인들이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번 9월 3주차 전국 아파트 가격 동향을 통해, 각 지역의 매매 및 전세가격 변화를 분석하고 향후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2024년 9월 3주차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5% 상승했습니다. 상승폭이 줄어들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거래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0.11%, 서울은 0.16% 상승했으나 상승세가 둔화되었고, 지방은 -0.02%로 하락폭이 확대되었습니다. 특히 대구와 세종시의 하락세가 두드러집니다. 경기, 인천, 충남 등 일부 지역은 소폭 상승세를 보였으나,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수도권 및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분석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0.11% 상승하며, 전주 대비 상승폭이 둔화되었습니다. 서울의 경우, 대부분 지역에서 매물이 증가하고 거래량은 감소하면서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강남구와 서초구는 반포·잠원동 및 문정·잠실동 등의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하였으나, 상승세가 주춤한 상황입니다. 특히 용산구와 광진구는 이촌동과 광장동의 소규모 단지 위주로 가격이 상승했으며, 향후 단기적인 관망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주간 아파트가격 매매,전세 가격지수 변동률 지방 아파트 매매가격 분석 지방 아파트 시장은 -0.02%의 하락세를 보이며, 대구와 세종시가 특히 하락폭이 컸습니다. 대구 남구와 서구, 중구에서는 매물 적체와 거래 감소로 하락세가 두드러졌으며, 전반적으로 거래가 활발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부산의 경우 수영구는 상승세를 보였으나 사하구와 기장군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충남 서산시와 보령시 등 일부 지역은 신축 아파트 위주로 소폭 상승하였지만, 전체적으로는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방 부동산 시장의 투자 리스크를 고려한 신중한 접근이...

2023년 10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 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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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종합) 매매 0.20%상승, 전세 0.36%상승, 월세통합 0.14%상승 (아 파 트) 매매 0.27%상승, 전세 0.55%상승, 월세통합 0.19%상승 1. 전국 주택종합 매매가격 전국은 0.20%로 전월대비(0.25%) 상승폭 축소됐다. 수도권(0.42%→0.32%), 서울(0.32%→0.25%), 지방(0.10%→0.09%) 모두 상승폭 축소됐다. (5대광역시(0.08%→0.05%), 8개도(0.10%→0.11%), 세종(0.38%→0.10%)) (수도권) 서울(0.25%)은 성동·동대문‧강동구 선호단지 위주로, 인천(0.13%)은 중·연수·서구 신축 단지 위주로, 경기(0.42%)는 하남·과천‧안양‧화성시 위주로 상승세 지속되는 등 상대적으로 선호도 높은 단지에 대한 매수문의는 꾸준하나, 매수자와의 희망거래가 차이로 거래가 쉽게 되지 않으며 상승폭 축소 (서울 강북14개구) 성동구(0.48%)는 금호·성수·행당동 대단지 등 위주로, 동대문구(0.45%)는 장안·전농·답십리동 위주로, 용산구(0.39%)는 이촌·한남동 주요단지 위주로 간헐적 상승거래 지속되나, 매수문의 감소하며 상승폭 축소 (서울 강남11개구) 영등포구(0.45%)는 당산‧양평‧문래동 위주로, 양천구(0.39%)는 목·신정동 위주로, 강동구(0.39%)는 상승주도 단지들의 매수관망세가 길어지고 있으며, 송파구(0.37%)는 급매물 위주로 매수문의 이루어지며 상승폭 축소 (지방) 부산(-0.13%)은 입주물량 영향 지속되는 부산진·해운대구 위주로 하락하였으나, 충북(0.41%)은 청주 상당구 신축과 제천시 주요 단지 위주로, 대전(0.23%)은 정주여건 양호한 유성·서구 등 주요 지역 위주로 상승하며 지방 전체 상승세 지속 2. 전국 주택종합 전세가격 전국은 0.36%로 전월대비(0.32%) 상승폭 확대됐다. 수도권(0.62%→0.65%)은 상승폭 확대, 서울(0.45%→0.41%)은 상승폭 축소, 지방(0.04%→0.09%)은 상승폭 확대됐다. (5대광역시(-0.01%→0...

전국 주택 가격 동향 조사, 2023년 9월 4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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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이 2023년 9월 4주(9.25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7% 상승, 전세가격은 0.11% 상승을 기록했다. 1.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전국 : 0.07%]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10%) 대비 상승폭 축소됐다. 수도권(0.17%→0.11%), 서울(0.12%→0.10%) 및  지방(0.04%→0.03%) 모두 상승폭 축소됐다. (5대광역시(0.04%→0.02%), 세종(0.20%→0.05%), 8개도(0.04%→0.03%)) 시도별로는 경기(0.14%), 서울(0.10%), 대전(0.10%), 충북(0.10%), 경북(0.10%), 인천(0.05%) 등은 상승, 경남(0.00%)은 보합, 제주(-0.03%), 전남(-0.03%), 부산(-0.01%)은 하락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133→130개) 및 보합 지역(12→5개)은 감소, 하락 지역(31→41개)은 증가   [수도권 : 0.11%] 서울 0.10% 상승, 인천 0.05% 상승, 경기 0.14% 상승 [서울 : 0.12% → 0.10%] 주요 선호단지 및 개발호재 있는 단지 위주로 상승기대감은 유지중이나, 거래 희망가격 격차에 따른 관망세 길어지고 추석 연휴를 앞두고 매수문의 감소하는 등 상승폭 축소 (강북 14개구 : 0.08%) 동대문구(0.17%)는 이문·답십리동 중소형 평형 위주로, 중구(0.16%)는 흥인·신당동 대단지 위주로, 용산구(0.15%)는 산천·도원동 주요단지 위주로, 성동구(0.15%)는 성수·행당·하왕십리동 위주로 상승 (강남 11개구 : 0.11%) 영등포구(0.19%)는 개발호재 있는 여의도·신길동 위주로, 송파구(0.14%)는 거여·가락·문정동 구축 위주로, 강동구(0.14%)는 명일·암사동 주요단지 위주로, 양천구(0.13%)는 목·신정동 위주로, 금천구(0.12%)는 독산·시흥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 [인천 : 0.11% → 0.05%] 동구...

2023년 5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 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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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종합) 매매 0.22%하락, 전세 0.31%하락, 월세통합 0.14%하락 (아 파 트) 매매 0.23%하락, 전세 0.39%하락, 월세통합 0.20%하락 1. 전국 주택종합 매매가격 전국 월간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0.22%로 전월대비(-0.47%) 하락폭 축소됐다. 수도권(-0.49%→-0.18%), 서울(-0.34%→-0.11%) 및 지방(-0.45%→-0.26%) 모두 하락폭 축소(5대광역시(-0.73%→-0.42%), 8개도(-0.30%→-0.19%), 세종(0.65%→0.94%))됐다. (수도권) 서울(-0.11%)은 연립·다세대 선호도 하락의 영향에 따라, 경기(-0.24%)는 고양 일산서구·양주시·의정부시 구축 위주로, 인천(-0.12%)은 미추홀·부평구 구축 및 동구 대단지 위주로 하락중이나, 시장회복 기대심리로 일부지역은 선호단지 중심으로 급매물 소진되고 매물가격 상승하는 등 지역별로 혼조세 보이며 하락폭 축소 (서울 강북14개구) 노원구(0.06%)와 용산구(0.03%)는 가격상승 기대감으로 주요단지 상승거래 발생하며 상승 전환되었으나, 광진구(-0.37%)는 광장·자양동 주요단지 위주로, 강북구(-0.31%)는 미아·번동 대단지 위주로, 도봉구(-0.29%)는 도봉·쌍문·방학동 위주로 하락세 지속되는 등 전체적으로 하락폭 축소 (서울 강남11개구) 송파(0.45%)·서초(0.33%)·강남(0.32%)·강동구(0.07%)는 주요단지 상승거래 발생하고 매물가격 상승하며 상승 전환되었으나, 강서구(-0.48%)는 가양·염창동 위주로, 금천구(-0.40%)는 독산·시흥동 위주로 하락세 지속되며 전체적으로 하락폭 축소 (지방) 대구(-0.56%)는 동·중구 위주로, 부산(-0.45%)은 수영·해운대구 위주로, 전북(-0.27%)은 군산·익산시 위주로, 경남(-0.23%)은 거제·김해시 위주로 하락. 세종(0.94%)은 상승 2. 전국 주택종합 전세가격 전국 월간 주택종합 전세가격은 –0.31%로 전월대비(-0.63%) 하락폭 축소됐다.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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