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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미국 IIHS 충돌 평가 최고 안전한 차로 17개 차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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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자동차 텔루라이드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 (이하 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13일(현지시각)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에 부여하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등급 3개 차종과 ‘톱 세이프티 픽 (Top Safety Pick)’ 등급 14개 차종 등 총 17개 차종이 선정됐다고 14일(금) 밝혔다.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받은 차종은 ▲현대자동차 넥쏘 ▲제네시스G70 ▲G80 등 3개 차종이며 이 중 넥쏘와 G70는 IIHS가 정의한 ‘우수한 등급의 전조등(good-rating headlights)’을 모든 트림에 기본 장착해 주목받았다. 톱 세이프티 픽 등급에는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i30(현지명 엘란트라 GT) ▲벨로스터 ▲쏘나타 ▲코나 ▲투싼 ▲팰리세이드 ▲싼타페 등 현대자동차 8개 차종과 ▲ K3(현지명 포르테) ▲쏘울 ▲스팅어 ▲스포티지 ▲쏘렌토 ▲텔루라이드 등 기아차 6개 차종이 이름을 올렸다.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출시된 수 백대의 차량의 충돌 안정 성능과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발표한다. 그 중 최고 안전성을 나타낸 차량에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양호한 수준의 성적을 낸 차량에는 톱 세이프티 픽 등급을 매기는데 올해는 각각 23개 차종과 41개 차종 등 총 64개 차종을 최고 안전한 차로 선정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번에 선정된 글로벌 자동차 업체 중에서 가장 많은 17개 차종의 이름을 올리면서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IIHS 충돌 평가를 통해 현대자동차와 기아차, 제네시스의 높은 안전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

현대자동차, ‘설 명절 6박 7일 시승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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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설 명절 6박 7일 시승 이벤트’ 실시 “경자년 새해, 현대자동차와 함께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내세요!” 현대자동차 는 설 명절을 맞아 총 250대의 귀성 차량을 명절 연휴기간 동안 무상 대여해주는 '설 명절 6박 7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월)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그동안 고객들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고객들이 보다 즐겁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기간 동안 무상으로 귀성 차량을 지원하는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현대자동차는 이벤트 당첨 고객을 대상으로 쏘나타, 쏘나타HEV, 베뉴, 코나, 코나HEV, 투싼, 싼타페, 팰리세이드 등 250대의 차량을 설 연휴기간인 1월 23일(목)부터 29일(수)까지 6박 7일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4일(화)까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www.hyundai.com )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승을 원하는 차종, 지역을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현대자동차는 홈페이지 응모 고객 중 250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오는17일(금)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현대자동차를 사랑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 며, "현대자동차와 함께 경자년 새해를 맞아 풍성한 설 연휴를 즐기시길 바라며 현대자동차의 우수한 상품성도 직접 체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쇼핑 관광축제 ‘2019 코리아 세일 페스타’ 할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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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2019 코리아 세일 페스타 참가 현대자동차 가 쇼핑 관광축제 ‘2019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에 참여해, 승용·RV·상용 주요 차종에 대한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투싼, 싼타페 등 승용·RV 주요 차종 16,000대 대상 최소 3%에서 최대 10%까지, 마이티, 쏠라티, 엑시언트 등 상용차종 1,200대 대상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일(금) 밝혔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내수촉진과 외국 관광객 유치, 한류 확산 등을 위해 11월 1일(금)부터 22일(금)까지 개최되는 쇼핑 관광축제로, 현대자동차는 2016년부터 4년 연속으로 참여하며 국가적 축제 분위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승용·RV 9개 차종 총 16,000대를 대상으로 최소 3%에서 최대 1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각 차종별 할인 혜택은 정상가 대비 ▲엑센트 7~10% ▲벨로스터 (N 제외) 10%  ▲아반떼 5~7% ▲쏘나타 3~7% 할인 ▲그랜저 10% ▲그랜저 하이브리드 6~8% ▲코나 5~7% ▲투싼 3% ▲싼타페 3~5%이다. 벨로스터는 1%, 아반떼·그랜저·그랜저 하이브리드는 1.25%, 쏘나타는 2.5% 저금리 할부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이에 따라 차종별 주력 트림 기준으로 최대 엑센트 150만 원, 벨로스터 (N제외) 270만 원, 아반떼 133만 원, 쏘나타 189만 원, 그랜저 350만 원, 그랜저 하이브리드 312만 원, 코나 168만 원, 투싼 84만 원, 싼타페 180만 원 등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여기에 올해를 마지막으로 종료되는 개별소비세 인하 추가 혜택 적용시 차종별 최소 21만 원에서 84만 원까지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상용 차량은 마이티, 메가트럭, 쏠라티, 뉴파워트럭, 엑시언트 등 5개 차종 총 1,200대를 대상으로 정상가

현대자동차, 대한민국 대표 중형 패밀리 SUV ‘2019 싼타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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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형 싼타페 현대자동차 가 스무살을 맞이한 대한민국 대표 중형 패밀리 SUV 싼타페를 새롭게 선보였다. 현대자동차㈜는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전 트림에 기본화하고 후측방 모니터, 후석 취침 모드 등을 적용해 상품성을 높인 ‘2019 싼타페’를 15일(수)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19 싼타페는 기존 상위 트림에만 적용했던 크롬 소재의 ▲라디에이터 그릴 및 그릴 상단 가니쉬 ▲ 도어 핸들 및 도어 하단 가니쉬 ▲리어 범퍼 가니쉬 등을 모든 트림에 기본화해 외관의 고급감을 높였다. 최상위 트림 ‘인스퍼레이션’에는 반광 크롬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및 반펀칭 스티어링휠로 내ㆍ외관의 특별함을 더했으며 이중접합 차음유리를 1, 2열 모두 적용해 실내 정숙성을 높였다. 아울러 ▲방향지시등 조작과 연동해 차로 변경 시 사각지대를 포함한 해당차선의 후측방 영역을 클러스터에 표시해 안전한 주행을 돕는 후측방 모니터(BVM, Blind-Spot View Monitor) ▲내비게이션 정보를 바탕으로 터널 진입 약 5초 전에 내기로 공조를 자동 전환해 실내 공기의 질이 저하되지 않도록 돕고 앞유리 워셔액 작동 시에도 내기 공조로 자동 전환해 냄새가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해주는 터널/워셔액 연동 자동 내기전환 시스템 ▲스마트 키로 시동을 걸 수 있는 원격 시동 기능 등을 신규 적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더불어 ▲국산 SUV 최초로 2열에 고화질 DMB 시청, 유튜브, 음악 및 영상 감상, 인터넷, 스마트폰 미러링 등이 가능한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과 ▲간단한 조작으로 후석 스피커의 사운드를 줄여 후석에서 잠든 승객을 배려하는 ‘후석 취침모드’ 등 패밀리 SUV에 걸맞는 사양도 대폭 강화했다. 현대자동차는 엔진 사양별로 상이하게 구성했던 기존 트림 구조를 2019 싼타페에서는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인스퍼레이션 4단계로 통일하고, 엔진 타입에 관계 없이 동일 트림명은 동일한 사양으로 구성해

세계 최초 지문인증 출입시동 기능 탑재 중국형 싼타페 ‘셩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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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형 신형 싼타페 셩다 현대자동차 가 세계 최초 지문인증 출입시동 기능을 탑재한 중국형 신형 싼타페 ‘셩다’로 중국 중형 SUV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13~14일(현지시각) 1박 2일간 중국 해남도 산야 아틀란티스 리조트에서 현지 언론인과 고객, 현대자동차 관계자 등 총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형 신형 싼타페 ‘제 4세대 셩다’ 신차발표회를 열고 본격 판매를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13일 행사에서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장 알버트 비어만(Albert Biermann) 사장은 “현대자동차는 고객의 안전과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지향하는 ‘인간 중심의 개발 철학’을 갖고 상품을 개발해왔다”며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개발된 ‘제 4세대 셩다’는 세계 최초의 ‘지문 인증 출입·시동 시스템’을 비롯해 혁신적 신기술과 우수한 공간성,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췄다”고 ‘제 4세대 셩다’를 소개했다. 지난해 11월 ‘2018 광저우 국제모터쇼(The 16th China Guangzhou International Automobile Exhibition)’에서 최초로 공개된 바 있는 ‘셩다’는 ‘스마트 케어링, 스마트 싼타페(Smart Caring·Smart SANTA FE)’라는 런칭 콘셉트를 바탕으로 첨단 기술력과 실내 공간, 웅장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중국 현지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중국 중형 SUV 시장을 철저히 분석, 20~30대 초반(약 34%)의 젊은 세대와 30대 후반~40대(56%)의 장년층이 주요 고객인 점에 착안해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첨단 신기술을 대거 적용하고 패밀리카로서 요구되는 넓고 안락한 공간을 함께 구현했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셩다’에 세계 최초로 자동차 열쇠 없이 운전자의 지문만으로 도어 개폐 및 시동이 모두 가능한 ‘스마트 지문인증 출입·시동 시스템’을 적용했다. 운전자의 지문 정보를 이용하는 지문인증 시스템을 통해 차량 도어 개폐와 차량 시동이

현대자동차, ‘싼타페 연간 판매 10만대 돌파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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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주)가 싼타페의 SUV 최초 연간 10만대 판매 달성을 기념해 오는 4월 30일(화)까지 ‘싼타페 10만대 돌파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월)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4월 30일(화)까지 진행되는 ‘싼타페 10만대 돌파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싼타페 2.0 디젤 모던(1명) ▲LG전자 18평형 공기청정기(50명) ▲LG전자 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50명) ▲캔커피 기프티콘(10만명) 등 총 10만101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 싼타페, 공기청정기, LED마스크 경품은 제세공과금(22%) 발생하며, 제세공과금은 당첨자 본인이 부담함) 지난해 내수 시장에서 1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싼타페는 SUV 최초로 10만대 클럽에 이름을 올린 바 있으며, 현대자동차는 싼타페를 향한 고객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오는 4월 30일(화)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https://www.hyundai.com ) 내 이벤트 페이지 접속 ▲현대자동차 전시장 내 QR코드 검색 ▲카마스터 태블릿PC로 견적내기 ▲현대자동차 시승센터 시승차 체험 등 4가지 방법 중 1가지 방식을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싼타페 경품을 받을 행운의 주인공은 5월 3일(금) 발표되며, 그 외 경품 당첨자는 2월 15일(금)부터 5월 3일(금)까지 매주 금요일에 발표된다. (※ 단, 3월 1일, 4월 26일에는 당첨자 발표 없음) 아울러 현대자동차는 지난달부터 5차수에 걸쳐 진행하고 있는 ‘싼타페 렌탈 시승 이벤트’를 18차수로 대폭 확대함으로써 보다 많은 720명의 고객에게 싼타페의 우수한 상품성과 주행성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각 차수별 응모 기간 상이, 세부 일정은 아래 표 참고)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고객분들의 사랑과 성원 덕분에 현대자동차 싼타페가 연간 10만대 판매라는 진기록을 달성할

싼타페 10만대 돌파 기념 렌탈시승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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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지난해 SUV 최초로 내수 판매 10만대를 돌파한 싼타페의 우수한 상품성을 더 많은 고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싼타페 10만대 돌파 기념 렌탈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수)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각 차수별로 싼타페 40대를 운영, 5개 차수에 걸쳐 총 200명의 고객에게 싼타페의 상품성을 충분히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싼타페는 내수 시장에서 10만대 이상을 판매해 SUV 최초로 10만대 클럽에 이름을 올리며 국민 SUV로 자리매김한 바 있으며, 현대자동차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싼타페의 우수한 상품성과 주행성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www.hyundai.com)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승을 희망하는 차수, 지역 등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 각 차수별 응모 기간 상이, 세부 일정은 아래 표 참고) 현대자동차는 홈페이지 응모 고객 중 신청 일정에 따라 차수별로 고객 40명을 선정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공지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SUV최초 연간 10만대 판매의 진기록을 달성한 싼타페의 우수한 성능을 더 많은 고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싼타페는 지난 12월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New Car Assessment Programme)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얻어 탁월한 안전성 또한 인정받기도 했다. 출처: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그룹, 美 충돌 테스트 최고 안전한 차로 12개 차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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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이하 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19일(현지시각) 발표한 충돌 테스트 종합 결과에 따르면 최고의 안전한 차량에만 부여하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등급에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업체 중 가장 많은 차종을 이름에 올렸다. ▲현대자동차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쏘나타, 코나, 싼타페 ▲제네시스 브랜드 G70, G80, G90 ▲기아차 K3(현지명 포르테), 니로 하이브리드,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K5(현지명 옵티마), 쏘렌토 등 총 12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모델로 선정된 것. 현대자동차그룹에 이어 스바루 7개 차종, 벤츠 3개 차종, 도요타와 BMW 2개 차종, 그리고 혼다, 렉서스, 마쯔다, 아큐라는 각각 1개 차종이 최고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 특히 제네시스 브랜드의 경우 G70, G80, G90 등 브랜드 라인업 전 차종이 모두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얻어낸 것이어서 의미가 더욱 크다는 평가다. 미국 자동차 충돌 테스트 중 가장 까다롭기로 유명한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출시된 수 백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충돌 테스트 결과를 발표한다. 최고 안전성을 나타낸 차량에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양호한 수준의 성적을 낸 차량에는 ‘톱 세이프티 픽’ 등급을 매긴다. 올해는 이번 연도에 출시된 모델들에 대해 충돌 테스트를 실시, 전 항목에서 가장 높은 안전성을 보인 30개 차종을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로 선정했다. 특히 IIHS는 지난해부터 기존 운전석에만 적용하던 스몰 오버랩(Small Overlap) 평가를 조수석까지 확대하고 전조등(Head Light) 성능 테스트도 추가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최고 안전한 차량에 최다 차종을 이름에 올림으로써 그 동안 차량 안전성

싼타페,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 유로NCAP 최고 등급 별 다섯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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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싼타페가 유럽에서 최고 등급의 안전성을 공인받았다. 현대자동차는 올해 출시한 신형 싼타페가 5일(현지시간)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NCAP(New Car Assessment Programme)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받았다고 6일(목) 밝혔다. 싼타페는 유로NCAP 테스트에서 ▲성인 탑승자 안전성 ▲어린이 탑승자 안전성 ▲안전 보조 시스템 ▲교통약자(※보행자 및 자전거 탑승자) 안전성 등 네 가지 평가 부문의 종합 평가 결과 최고등급인 별 다섯을 얻어 탁월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싼타페는 모든 평가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었으며 특히 성인 탑승자와 어린이 탑승자 안전성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신형 싼타페가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현대자동차의 안전에 대한 확고한 철학이 반영된 차체와 최첨단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이 탑재됐기 때문이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신형 싼타페에 고강성 차체 구조를 구현해 차체 평균 인장강도를 기존 대비 14.3% 끌어올려 충돌 안전성과 주행성능을 한 차원 높였다. 또한 핫스탬핑 적용 부품 수를 2.5배 확대하고 차체 주요 부위 결합구조 및 내구성능 강화 등을 통해 차체 비틀림 강성을 15.4% 향상시키는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차체 강성을 확보했다. 최첨단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도 신형 싼타페의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신형 싼타페는 사고를 능동적으로 예방해주는 ▲후측방 충돌 경고(BCW),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등 핵심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ADAS)을 적용했다. 이와 함께 ▲승객 하차시 후측방 접근 차량과의 충돌사고를 예방해주는 ‘안전 하차 보조(SEA)’와 ▲초음파 센서 감지로 영유아를 비롯한 뒷좌석 동승자의 차량 내 방치사고를 예방해주는 ‘후석 승객 알림(ROA)’ ▲전면 주차 차량의 후진 출차시 후측방 접근 차량과의 충돌을 방지해주는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등 첨단 안전 신기술로 고객의

현대자동차, 중국형 신형 싼타페 ‘제4세대 셩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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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초 지문인증 출입시동 기능을 탑재한 중국형 신형 싼타페 ‘셩다’로 중국 SUV 시장 공략 확대를 노린다. 현대자동차㈜는 16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China Import and Export Fair Complex)에서 열린 < 2018 광저우 국제모터쇼(The 16th China Guangzhou International Automobile Exhibition) >, 이하 광저우 모터쇼)에서 중국형 신형 싼타페 ‘제4세대 셩다’를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자동차가 이번 광저우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셩다'는 지난 2월 국내 출시된 신형 싼타페를 바탕으로 중국 소비자의 운전 습관과 기호를 반영해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고급 SUV로 새롭게 탄생했다. 현대자동차의 SUV 디자인 정체성이 적용된 ‘셩다’는 웅장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외관을 연출한 것이 특징으로, ▲헥사고날 패턴의 와이드 캐스캐이딩 그릴 ▲분리형 컴포지트 라이트 ▲미래지향적인 리어램프 등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국내 모델 대비 160mm 늘어난 4,930mm의 전장을 구현해 웅장하면서도 당당하고 강인한 외형을 갖췄으며, 특히 휠베이스는 국내 모델 대비 100mm 확대해 동급 최고 수준의 2열, 3열 실내 공간과 넓은 적재 공간을 확보했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셩다’에 세계 최초로 도어 개폐 및 시동이 모두 가능한 지문인증 출입시동 시스템을 적용했다. 운전자의 지문 정보를 이용하는 지문인증 시스템을 통해 자동차 열쇠 없이도 차량 도어 개폐와 차량 시동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지문 인증 시 시트와 아웃사이드 미러가 운전자 설정에 따라 자동으로 조정되도록 고객 맞춤형 기능을 구현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현대자동차는 차별화된 신기술을 선보임으로써 최첨단 혁신 기술을 선도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중국 SUV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초음파 센

싼타페, 코나, 넥쏘 '2018 IDEA' 디자인상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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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DEA 디자인상에서 역대 최고 등급의 디자인상 수상으로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현대자동차는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 Industrial Design Society of America)가 주관하는 ‘2018 IDEA 디자인상(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자동차 운송 부문에서 싼타페, 코나, 넥쏘 3개 차종이 동시에 ‘은상(Silver)’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IDEA 디자인상’은 ‘iF 디자인상’, ‘레드닷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리는 미국 최고 디자인상으로 세계적인 디자인 전문가들이 디자인 혁신, 사용자 경험, 사회적 책임 등을 기준으로 ▲자동차 운송 ▲소비자 기술 ▲서비스 디자인 등 총 20개 부문을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2018 IDEA 디자인상에서 3개 차종이 은상(Silver)를 수상해 자동차 제품 디자인으로 세계 3대 디자인상을 수상한 내역 중 역대 최고 등급의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체험관인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의 전시체험공간이 지난해 레드 닷 디자인상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최우수상과 올해 3월 iF 디자인상의 실내 건축 부문 금상을 수상한 바 있으나, 제품 디자인 중에서는 2016년 아반떼(AD)가 IDEA 디자인상에서 동상(Bronze)을 수상한 것이 기존의 최고 성적이었다. 또한 최근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의 현재 주력 차종인 싼타페, 코나와 미래 주력 차종이 될 넥쏘가 모두 역대 최고 등급의 디자인상을 수상함으로써 세계 시장에서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2월 4세대 모델로 거듭난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중형 SUV 싼타페는 한층 커진 제원을 바탕으로 주간주행등(DRL)과 헤드램프가 상하로 나눠진 분리형 컴포지트 라이트, 와이드

현대자동차, 싼타페 스페셜 모델 'Inspiration'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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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중형 SUV의 자존심, 싼타페의 스페셜 모델이 탄생했다. 현대자동차는 4일 기존 싼타페에 프리미엄한 디자인과 최첨단 안전사양을 더해 고급감을 높인 스페셜 모델 ‘Inspiration(인스퍼레이션)’을 추가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싼타페 스페셜 모델 인스퍼레이션은 ▲기본모델과 차별화된 외장 디자인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 ▲풍부한 안전편의 사양 등이 특징이다. 싼타페 인스퍼레이션의 전면부는 전용 패턴의 크롬 도금 라디에이터 그릴, 차별화된 형상의 범퍼 디자인, 스키드 플레이트, LED 안개등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모습을 갖췄다. 측면부는 메탈릭 실버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19인치 스퍼터링 휠, 바디 컬러 클래딩 을 적용해 프리미엄 감성을 강조했으며, 후면부는 듀얼 머플러,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해 스포티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특히 실내 인테리어는 버건디 퀼팅 나파가죽 시트, 스웨이드 내장재를 적용해 고급감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1열에 차음 윈도우 글래스를 적용해 실내 정숙성을 향상시키고, 컨티넨탈 타이어 및 패들쉬프트를 기본 적용해 운전성을 높이는 등 상품성을 끌어올렸다. 또한 신형 싼타페에 기본 적용된 ▲전방 충돌방지 보조, 전방 충돌 경고, 차로 이탈방지 보조 등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로 적용된 안전 하차 보조, 후석 승객 알림 ▲현대자동차 최초로 적용된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도 기본 적용했다. 현대자동차는 싼타페 인스퍼레이션 모델이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싼타페 인스퍼레이션 모델의 가격은 ▲가솔린 2.0 터보 3,580만원 ▲디젤 2.0 3,920만원 ▲디젤 2.2 4,110만원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신형 싼타페의 기본 모델에 차별화된 디자인과 첨단 안전 사양을 적용해 스페셜 모델을 완성했다”며, “인스피레이션 모델을 통해 기존 중형 SUV

현대자동차, 콘셉트카 Le Fil Rouge(르 필 루즈, HDC-1)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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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018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발표했다. 현대자동차㈜는 6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Geneva Palexpo)’에서 열린 <2018 제네바 국제 모터쇼(The 88th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이하 <제네바 모터쇼>)에 참가해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토대로 제작한 첫 번째 콘셉트카 ‘Le Fil Rouge(르 필 루즈, HDC-1)’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소형 SUV 코나를 기반으로 한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실차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전동화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현대자동차는 코나 일렉트릭 모델과 함께 우수한 전기동력부품 기술력이 집대성된 기술적 플래그십 모델인 수소전기차 넥쏘(NEXO)를 유럽 최초로 공개했다. 또한 현대자동차의 대표 SUV ‘신형 싼타페’를 유럽 최초로 공개하며 코나, 투싼과 함께 유럽 시작을 공략할 SUV 라인업을 전시했다. 현대자동차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향후 현대자동차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현대 룩(Hyundai Look)을 완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최초로 발표했다. 현대자동차 스타일링담당 이상엽 상무는 “현대자동차의 과거와 현재, 미래는 단절된 것이 아니라 모두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며, 디자인 역시 그렇다”라며 “오늘 발표할 새 디자인 방향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에서의 스포티함은 1974년 발표된 현대자동차의 2도어 쿠페 콘셉트의 특징이기도 하며, 첫 현대자동차 디자인이 태동하던 순간부터 현대자동차 디자인 DNA에 내재되어 있었고 다양한 세대에 걸쳐 계승되어 왔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자동차는 감성적 가치를 극대화한

인간 중심 신개념 중형 SUV, 신형 싼타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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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중형 SUV의 자부심 ‘신형 싼타페’가 공식 출시됐다. 현대자동차㈜는 21일(수) 킨텍스(KINTEX, 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현대자동차 관계자와 자동차 담당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싼타페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신형 싼타페는 고객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혁신적인 스케일의 변화를 통해서 차원이 다른 SUV로 새롭게 태어났다”며, “신형 싼타페가 탈수록 만족과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중형 SUV 차급의 걸작품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2012년 출시된 3세대 싼타페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4세대 신형 싼타페는 제품개발 초기부터 완성까지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완성된 ‘인간 중심의 신개념 중형 SUV’다. 특히 사용자를 세심히 배려하는 최근의 캄테크(Calm-Tech)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며 철저히 사용자 경험(UX, User Experience) 관점에서 개발된 신형 싼타페는 디자인에서부터 공간 활용성, 주행성능, 안전·편의사양에 이르기까지 차량 전반에 걸쳐 목표고객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며 혁신적인 상품성을 갖췄다. 신형 싼타페는 전장 증대와 풍부한 볼륨감을 바탕으로 와이드 캐스캐이딩 그릴, 분리형 컴포지트 라이트 등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웅장한 외관을 연출하는 한편, 인간공학적 설계와 고급 소재로 실내 감성품질을 극대화하며 전체적인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최적의 패키지 설계로 동급 최고 수준의 거주공간을 구현하고 실용적이고 넉넉한 적재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대표 SUV에 걸맞은 최상의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8단 자동변속기와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R-MDPS)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고,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구동력을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전자식 상시 4륜구동 시스템(AWD) HTRAC을 현대자동차 최초로 탑재하는 등 전반적인 주행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