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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온라인 소프트웨어 교육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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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온라인 소프트웨어 교육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는 5월 7일(화)부터 6월 14일(금)까지 쉽고 재미있게 소프트웨어를 배울 수 있는 온라인 소프트웨어 교육 콘텐츠 아이디어 발굴하고, 이를 콘텐츠로 제작하여 널리 보급하기 위한 ‘2019 온라인 소프트웨어 교육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내용은 차근차근 재밌게 소프트웨어를 배울 수 있는 단계별 미션 해결 방식(최소 7단계에서 최대 15단계)의 온라인 소프트웨어 교육 콘텐츠 아이디어로 블록코딩과 텍스트코딩, 총 2개 부문으로 공모한다. 참가 대상은전국 초·중·고 교사(기간제 교사 포함, 교과구분 없음)이며, 접수된 아이디어는 서류심사와 전문가 지도를 통한 아이디어 구체화 및 보완을 3개월간 진행한 후, 10월에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 현장에서 최종 발표심사를 진행한다. ※ 심사기준 : 온라인 콘텐츠 완성도(창의성, 구현가능성, 완성도), 교육적 효과(교육효과성, 컴퓨팅 사고력 함양 효과성, 소프트웨어 교육 발전 기여도) 부문별 대상 1점(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우수상 2점(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상) 등 총 6개 작품이 선정되며, 입상자에게는 대상은 300만원, 우수상은 100만원의 상금이 상장과 함께 수여된다. 또한 대상 수상작은 ‘2020 온라인 코딩파티’의 프로그램으로 개발되어 온라인 코딩파티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하게 된다. ※ 온라인 코딩파티는 2016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소프트웨어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소프트웨어를 체험할 수 있는 온라인 게임 형태의 프로그램이며 2018년에는 110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 등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8년 1회 공모전 대상 수상작 역시 체험 콘텐츠로 개발되어 ‘2019 온라인 코딩파티(6월, 12월)’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과학창의재단 홈페이지( www.kofac.re.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도로교통공단, 퍼스널 모빌리티 교통안전 교육 콘텐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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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형 이동장치 AR 설명 모습 도로교통공단은 미래 교통수단인 퍼스널 모빌리티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법적규제, 안전한 사용방법, 사고사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퍼스널 모빌리티 교통안전 교육 콘텐츠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동의 편리함과 휴대가 용이한 1인용 이동수단인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 시장이 매년 확대되고 그 수요가 급증함에도 불구하고 안전교육을 포함한 안전장치가 미흡해 교통사고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퍼스널 모빌리티는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1인용 이동 수단으로 전동휠, 전동킥보드, 전동스케이트보드, 전기자전거, 전기스쿠터 등을 말한다. 특히 이번에 제작한 교육과정은 퍼스널 모빌리티의 주 이용층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 컨텐츠를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로 구현하여 흥미를 유발함과 동시에 현실감 있는 체험교육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교육 콘텐츠는 구글 플레이(Google Play)를 통해 누구나 접속하여 ‘개인형 이동장치 AR’로 검색한 뒤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김남윤 도로교통공단 미래교육처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과 미래 대비 교통안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대적 트랜드를 반영한 교육 컨텐츠를 적극 개발함으로써 교통안전교육 사각지대의 해소와 함께 국민생명 지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도로교통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