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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이 떨어지고 소화가 안 되는 여름철, ‘율무밥’과 ‘마죽’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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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무밥’과 ‘마죽’ '동의보감'에서는 여름을 건강 관리하기 가장 힘든 계절로 꼽는다. 특히, 찬 음식을 많이 먹어서 소화기가 상하면 구토와 설사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소화를 돕고 소변이 잘 나오는 약을 쓰도록 권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은 입맛이 떨어지고 소화가 안 되는 여름철, 건강을 지켜줄 요리로 ‘율무밥’과 ‘마죽’을 추천했다. ‘마’는 한약재 이름으로는 ‘산약(山藥)’이라고 하며 보통 마, 또는 참마의 뿌리줄기 부분을 먹는다. * 산약 : 산에서 나는 귀한 약이라는 뜻. * 참마의 뿌리줄기 : 근경(根莖)이라고도 하며 줄기가 지하로 자라 마치 뿌리와 같은 역할을 하는 줄기. 녹말 등의 양분을 저장하기도 하여, 영양생식이나 월동기관 역할을 함. 동의보감에 따르면, 마는 기력을 보강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다. 소화불량을 개선하고 위벽을 보호한다. 마에는 전분이 15~20%, 단백질이 1~1.5%가량 들어 있다. 비타민 C도 풍부하다. 사포닌과 뮤신, 원기 회복과 정력 강화를 돕는 디오스게닌도 함유하고 있다. 생으로 먹으면 좋지만, 연꽃 종자를 말린 연자육과 현미, 메주콩을 함께 갈아 마죽으로 끓여 먹을 수도 있다. 혈당 조절이 어려운 사람은 아침과 저녁에 먹기 좋은 간식이 된다. * 연자육 : 수련과에 속한 다년생 수생본초인 연꽃(蓮) Nelumbo nucifera Gaertn.의 성숙한 종자를 건조한 것. ‘율무’는 율무라는 식물의 잘 익은 열매에서 딴 씨를 말한다. 한약재로는 ‘의이인(意苡人)’이라고 불린다. * 의이인 : 薏(율무 의), 苡(율무 이), 仁(씨앗 인)으로 율무 씨를 뜻함. 소화기를 튼튼하게 하고 소변이 잘 통하게 하는 효능이 있어 몸의 붓기를 빼준다. 칼륨, 마그네슘, 인 등 미네랄이 많고, 항암, 항산화 효과가 있는 코익세놀라이드, 항염 효과가 있는 코익솔, 혈당을 낮추는 코익산 A, B, C 등을 함유하고 있다. 율무밥은 쌀 3컵에 12시간 이상 불린 율무

약으로도 좋고 꽃으로도 좋은 작약의 특징과 재배 요령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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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약관련 사진 농촌진흥청 은 작약 꽃이 활짝 피는 5월, 약으로도 좋고 꽃으로도 좋은 작약의 특징과 재배 요령을 소개했다. 작약쌍화탕의 주요 재료로 사용되는 작약의 뿌리는 한방에서 혈맥을 통하게 하며 속을 완화하고 나쁜 피를 풀어주는 약재로 이용한다. 동의보감에는 여성의 월경과 산후조리 등에 좋은 것으로 기록돼 있다. 또한, 위장염과 위장의 경련성 통증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소화 장애 해결에도 도움을 준다. 작약의 꽃은 크고 탐스러워 '함박꽃'이라고 불리며, 절화(꺾은 꽃)는 결혼식 꽃장식과 신부 꽃다발 등으로 많이 이용한다. 5월 중순부터 6월까지 꽃이 활짝 피는데 각 지역의 봄 축제에서도 볼 수 있다 . * 경북 영천시 신녕면에서는 5월 15일부터 작약 꽃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여 작약 품종 전시, 작약 꽃 따기 체험, 꽃차 만들기 체험을 진행할 예정. 작약은 뿌리를 수확할 경우 노지에서, 꽃을 사용할 경우 시설에서 재배한다. 화훼용은 가정에서 화분 재배도 가능하다. 가정에서는 최소 6시간가량 볕이 잘 드는 곳에 두고 키워야 한다. 꽃을 보고 싶다면 가을께 심어 베란다에서 겨울을 나게 한다. 화원에서 산 종자를 심은 경우 최소 2년 뒤에 꽃이 피기 때문에 씨뿌리(종근)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또한, 뿌리를 한약재로 활용하려면 3년 이상 재배해야 한다. <작약 화분 재배 요령> * 작약은 뿌리가 잘 발달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최소 30~50cm 이상의 너비와 높이를 가진 화분을 고른다. * 흙은 물 빠짐이 좋은 모래흙이나 시중에서 판매하는 원예용 모판흙을 사용한다. * 작약을 화분에 심기 전 밑거름을 주고 특별히 비료를 주지 않아도 되지만, 생육이 좋지 않을 때는 비료를 준다. * 물은 초기에는 일주일에 3번 이상 주고, 이후에는 화분의 흙이 너무 습하지 않도록 흙이 충분히 말랐을 때 주도록 한다. 농촌진흥청은 1990년대부터 2000대 초반에 약재화훼 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