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
1. 전체 매출 동향 (전체 매출) 5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오프라인 부문(8.8%)과 온라인 부문(17.6%)이 모두 성장세를 이어가 전년동월 대비 12.9% 상승 (오프라인, 8.8%)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에 대한 기저효과와 소비심리 회복에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 구매가 늘면서 매출이 증가 (온라인, 17.6%) 식품·패션의 비대면 구매 확산과 가전 렌탈·음식배달 등 서비스 부문 급성장에 따라 두 자리 수 매출 신장이 지속 (상품군별 매출) 대부분 상품군의 매출이 늘었으며, 매출 증가폭은 해외유명브랜드(36.6%), 서비스/기타(23.1%), 식품(16.7%) 순임 (오프라인) 해외여행에 대한 제약으로 해외유명브랜드(36.6%)의 판매 호조가 지속되고, 코로나19로 부진했던 아동/스포츠(13.4%)·식품(10.6%) 매출도 상승하였으나 가전/문화(△7.1%) 매출은 감소 (온라인) 가전 렌탈·음식배달 등 서비스/기타(61.1%)의 매출이 지난달에 이어 크게 증가하고 식품(32.9%)·가전/문화(9.7%)의 매출도 증가하였으나 아동/스포츠(△5.4%) 매출은 4개월 연속 감소 (구매건수‧구매단가) 매출이 증가한 백화점·대형마트·편의점은 구매건수와 단가가 동반 상승하였으나 SSM는 구매건수가 감소 (업태별 매출 비중) 온라인 부문의 매출 비중(45.9% → 47.9%, 2.0%p)은 늘고, 오프라인 부문의 매출 비중(54.1% → 52.1%, △2.0%p)은 줄어듦 오프라인 업태 중 백화점(0.9%p)의 매출 비중은 확대되었으나 다른 업태(대형마트 △1.1%p, 편의점 △1.3%p, SSM △0.4%p)의 매출 비중은 축소 2. 유통업체별 매출 동향 ① 오프라인 유통업체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에 대한 기저효과와 소비심리의 회복에 가정의 달 선물 구매가 증가해 대형마트·백화점·편의점의 매출이 모두 늘면서 SSM 매출의 소폭 감소에도 전체 매출이 전년동월 대비 8.8% 증가 (대형마트, 5.6%) 비중이 큰 식품군(15.2%)의 매출 호조에 따라 잡화(△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