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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녀화, 전기매트, 외식 품목 전월 대비 상담 증가율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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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22년 11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2.8% 증가했다고 밝혔다. *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원, 광역지자체가 참여하여 상담을 수행하는 전국 단위 소비자상담 통합 콜센터(발신자부담) ■ 소비자상담 전월 대비 2.8% 증가 2022년 11월 소비자상담은 50,857건으로 전월(49,481건) 대비 2.8%(1,376건) 증가했고, 전년 동월(53,772건) 대비 5.4%(2,915건) 감소했다. ■ 전월 대비 ‘숙녀화(구두・부츠 등)’, ‘전기매트류’, ‘외식’ 증가율 높아 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숙녀화(구두・부츠 등)’(48.8%)가 가장 많이 증가했고, ‘전기매트류’(40.7%), ‘외식’(37.4%)이 뒤를 이었다. ‘숙녀화(구두・부츠 등)’는 제품 불량으로 환급을 요청했으나 사업자가 거부하는 사례가 많았으며, ‘전기매트류’는 작동불량으로 A/S 또는 교환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았다. ‘외식’은 음식을 먹고 배탈이 나서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상담이 늘었다. 전년 동월 대비 상담 증가율은 ‘봉지면’(9,762.5%), ‘화장품세트’(501.3%), ‘각종식품류’ (203.3%)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봉지면’, ‘화장품세트’, ‘각종식품류’ 품목 모두 온라인쇼핑몰 ‘스타일브이’의 피해다발품목(피해예방주의보 발령, 2022.9.2.)으로   배송 및 환급을 지연한 경우에 대한 상담이 늘었다. 상담 다발 품목으로는 ‘헬스장’(1,370건)이 가장 많았으며, ‘의류・섬유’(1,344건), ‘이동전화서비스’(1,178건)가 뒤를 이었다. ■ 연령대는 30대(28.8%), 상담사유는 품질・A/S관련(25.6%)이 많아 연령대별로는 30대가 13,825건(28.8%)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13,559건(28.3%), 50대 9,287건(19.4%) 순이었다. 상담사유별로는 ‘품질・A

2021년 10월 소비자상담 건수 45,779건 전년 동월 대비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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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21년 10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12.8% 감소했다고 밝혔다. * 1372소비자상담센터 :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원, 광역지자체가 참여하여 상담을 수행하는 전국 단위 소비자상담 통합 콜센터 ■ 소비자상담 전월 대비 12.8% 감소 2021년 10월 소비자상담은 45,779건으로 전월(52,518건) 대비 12.8%(6,739건) 감소했고, 전년 동월(50,046건) 대비 8.5%(4,267건) 감소했다. ■ 전월 대비 ‘전기매트류’, ‘각종 공연관람’, ‘점퍼·재킷류’ 상담 증가율 높아 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전기매트류’가 226.8%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각종 공연관람’(129.7%), ‘점퍼·재킷류’(125.7%)가 뒤를 이었다. ‘전기매트류’는 온도조절 불량, 소음 문제 등 기능 하자 관련 문의가 많았으며, ‘각종 공연관람’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공연이 취소됐으나 환급이 지연되어 불만을 제기하는 상담이 늘었다. ‘점퍼·재킷류’는 봉제 불량, 충전재 빠짐 등 품질 관련 불만이 주를 이뤘다. 전년 동월 대비 상담 증가율은 ‘각종 공연관람’(640.0%), ‘신유형상품권’(155.1%), ‘피부과’(45.0%)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신유형상품권’은 사용처 축소 등에 따른 환급 지연 관련 불만이 대다수였으며, ‘피부과’는 시술 후 부작용 및 선납진료비 중도해지 관련 상담이 많았다. 상담 다발 품목으로는 ‘유사투자자문’이 3,23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동전화서비스’(1,318건), ‘헬스장’(974건)이 뒤를 이었다. ■ 연령대는 40대(28.0%), 상담사유는 품질‧A/S 관련(26.0%)이 많아 연령대별로는 40대가 12,184건(28.0%)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12,111건(27.8%), 50대 8,828건(20.3%) 순이었다. * 연령대 확인

2021년 9월 소비자상담 건수 52,481건 전년 동월 대비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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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21년 9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22.0% 감소했다고 밝혔다. * 1372소비자상담센터 :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원, 광역지자체가 참여하여 상담을 수행하는 전국 단위 소비자상담 통합 콜센터 ■ 소비자상담 전월 대비 22.0% 감소 2021년 9월 소비자상담은 52,481건으로 전월(67,301건) 대비 22.0%(14,820건) 감소했고, 전년 동월(57,015건) 대비 8.0%(4,534건) 감소했다. ■ 전월 대비 ‘건강보험’, ‘미용서비스’, ‘택배화물운송서비스’ 상담 증가율 높아 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건강보험’이 58.5%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미용서비스’(22.4%), ‘택배화물운송서비스’(13.1%)가 뒤를 이었다. ‘건강보험’은 소비자가 보험금을 요청했으나 지급이 지연되거나 거절당해 불만을 제기한 상담이 많았다. ‘미용서비스’는 모발 손상, 염색 색상 불일치 등으로 인한 처리방안 문의가 증가했으며, ‘택배화물운송서비스’는 운송물 파손 및 분실 관련 상담이 다발했다. 전년 동월 대비 상담 증가율은 ‘신유형상품권’(2,855.3%), ‘건강보험’(26.6%), ‘보석·귀금속’(19.1%)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신유형상품권’은 사용처 축소 등으로 환불을 요구했으나 지연되거나 거부당한 상담이 대다수였으며, ‘보석·귀금속’은 팔찌 줄 끊어짐 등 제품 불량 상담이 늘었다. 상담 다발 품목으로는 ‘신유형상품권’이 7,00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유사투자자문’(2,685건), ‘이동전화서비스’(1,548건)가 뒤를 이었다. ■ 연령대는 40대(30.2%), 상담사유는 품질‧A/S 관련(22.9%)이 많아 연령대별*로는 40대가 15,029건(30.2%)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14,400건(29.0%), 50대 9,159건(18.4%) 순이었다. * 연령대 확인

2021년 8월 소비자상담 건수 66,735건 전년 동월 대비 5.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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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21년 8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18.7% 증가했다고 밝혔다. * 1372소비자상담센터 :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원, 광역지자체가 참여하여 상담을 수행하는 전국 단위 소비자상담 통합 콜센터 ■ 소비자상담 전월 대비 18.7% 증가 2021년 8월 소비자상담은 66,735건으로 전월(56,200건) 대비 18.7%(10,535건) 증가했고, 전년 동월(63,482건) 대비 5.1%(3,253건) 증가했다. ■ 전월 대비 ‘신유형상품권’, ‘상품권’, ‘예식서비스’ 상담 증가율 높아 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신유형상품권’이 6,465.3%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상품권’(208.0%), ‘예식서비스’(42.9%)가 뒤를 이었다. ‘신유형상품권’, ‘상품권’은 사용처 제한에 따른 이슈 등으로 환급 지연 및 거부 관련 상담이 증가했다. ‘예식서비스’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계약 중도해지 관련 상담이 많았다. 전년 동월 대비 상담 증가율은 ‘신유형상품권’(7,053.2%), ‘상품권’(180.0%), ‘선풍기’(42.8%)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선풍기’는 상하 움직임 미작동, 약한 바람세기 등 기능 불만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상담 다발 품목으로는 ‘신유형상품권’이 14,37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유사투자자문’(2,955건), ‘이동전화서비스’(1,774건)가 뒤를 이었다. ■ 연령대는 30대(31.5%), 상담사유는 계약해제‧위약금 관련(23.3%)이 많아 연령대별로는 30대가 19,710건(31.5%)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18,728건(29.9%), 50대 10,643건(17.0%) 순이었다. * 연령대 확인이 가능한 62,613건을 분석 상담사유별로는 ‘계약해제·위약금’(15,563건, 23.3%), ‘품질·A/S 관련’(14,208건, 21.

2021년 6월 소비자상담 건수 51,528건 전년 동월 대비 14.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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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21년 6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12.0% 증가했다고 밝혔다. * 1372소비자상담센터 :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원, 광역지자체가 참여하여 상담을 수행하는 전국 단위 소비자상담 통합 콜센터 ■ 소비자상담 전월 대비 12.0% 증가 2021년 6월 소비자상담은 51,528건으로 전월(45,991건) 대비 12.0%(5,537건) 증가했고, 전년 동월(60,036건) 대비 14.2%(8,508건) 감소했다. ■ 전월 대비 ‘에어컨’, ‘호텔·펜션’, ‘전기세탁기’ 상담 증가율 높아 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에어컨’이 133.7%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호텔·펜션’(53.8%), ‘전기세탁기’(45.3%)가 뒤를 이었다. ‘에어컨’은 설치 도중 발생하는 피해에 대한 해결방법을 문의하는 소비자가 늘었다. ‘호텔·펜션’은 계약 취소 거부 및 지연, ‘전기세탁기’는 소음, 급수 불량 등 제품 하자 관련 상담이 많았다. 전년 동월 대비 상담 증가율은 ‘신유형상품권’(34.0%), ‘모바일정보이용서비스’(29.3%), ‘각종 인테리어설비’(17.7%)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신유형상품권’은 상품권 환급 지연 및 거부에 대한 문의가 증가했다. ‘모바일정보이용서비스’는 한국소비자원을 사칭한 해외결제 승인 관련 스미싱 문자가 수신된 것에 대한 상담이 주로 접수됐으며, ‘각종 인테리어설비’는 인테리어 공사 후 마감 불량에 대한 해결방법을 문의하는 상담이 많았다. 상담 다발 품목으로는 ‘유사투자자문’이 2,345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동전화서비스’(1,787건), ‘헬스장’(1,423건)이 뒤를 이었다. ■ 연령대는 40대(28.7%), 상담사유는 품질‧A/S 관련(25.9%)이 많아 연령대별로는 40대가 13,872건(28.7%)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13,222건(27.3%), 50대

2021년 5월 소비자상담 건수 45,804건 전년 동월 대비 16.9%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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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21년 5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8.7% 감소했다고 밝혔다. * 1372소비자상담센터 :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원, 광역지자체가 참여하여 상담을 수행하는 전국 단위 소비자상담 통합 콜센터 * 1372소비자상담 및 외부 SNS데이터 수집·분석 시스템 ▣ 소비자상담 전월 대비 8.7% 감소 2021년 5월 소비자상담은 45,804건으로 전월(50,189건) 대비 8.7%(4,385건) 감소했고, 전년 동월(55,129건) 대비 16.9%(9,325건) 감소했다. ▣ 전월 대비 ‘에어컨’, ‘각종일반화장품’, ‘각종건강식품’ 상담 증가율 높아 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에어컨’이 78.2%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각종 일반화장품’(20.7%), ‘각종 건강식품’(16.5%)이 뒤를 이었다. ‘에어컨’은 설치 서비스를 받은 후 작동되지 않아 A/S를 요구했으나 조치가 지연되고 있다는 상담이 늘었다. ‘각종 일반화장품’ 및 ‘각종 건강식품’은 샘플만 사용해보라는 전화권유를 받았으나 샘플과 본 제품이 함께 배송되는 등 구매를 강요받아 이에 대한 해결방법을 문의하는 소비자가 많았다. 전년 동월 대비 상담 증가율은 ‘각종 금융상품’(180.0%), ‘모바일정보이용서비스’(38.5%), ‘각종인테리어설비’(10.7%)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각종 금융상품’은 한국소비자원을 사칭한 해외결제 승인 관련 스미싱 문자가 수신된 것에 대한 문의가 늘었다. ‘모바일정보이용서비스’는 콘텐츠 서비스를 해지했으나 이용료가 계속 결제된 것에 대한 환불 상담이 주로 접수됐으며, ‘각종 인테리어설비’는 인테리어 공사 후 마감 불량에 대한 해결방법을 문의하는 상담이 증가했다. 상담 다발 품목으로는 ‘유사투자자문’이 2,35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동전화서비스’(1,641건), ‘헬스장’(1,172건)이 뒤를

2021년 4월 소비자상담 건수 50,193건 전년 동월 대비 8.4%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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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과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21년 4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4.4% 감소했다고 밝혔다. * 1372소비자상담센터 :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원, 광역지자체가 참여하여 상담을 수행하는 전국 단위 소비자상담 통합 콜센터 * 1372소비자상담 및 외부 SNS데이터 수집·분석 시스템 ▣ 소비자상담 전월 대비 4.4% 감소 2021년 4월 소비자상담은 50,193건으로 전월(52,484건) 대비 4.4%(2,291건) 감소했고 전년 동월(54,823건) 대비 8.4%(4,630건) 감소했다. ▣ 전월 대비 ‘원피스’, ‘각종 숙박시설’, ‘티셔츠’ 상담 증가율 높아 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원피스‘가 46.1%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각종 숙박시설’(36.9%), ‘티셔츠’(31.0%)가 뒤를 이었다. ‘원피스’ 및 ‘티셔츠’는 제품 하자로 인한 소비자의 반품 요구에 대해 사업자가   하자를 인정하지 않고 반품 배송비를 요구하여 발생한 불만이 주를 이뤘다. ‘각종 숙박시설’은 소비자가 이용일 도래 전 예약 취소를 요청했으나 사업자가 예약 취소 및 환불이 불가하다고 주장하여 해결방법을 문의하는 소비자가 많았다. 전년 동월 대비 상담 증가율은 ‘각종 금융상품’(142.5%), ‘자동차대여(렌트)’ (46.1%), ‘모바일정보이용서비스’(37.1%)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각종 금융상품’은 ‘해외결제 승인’ 스미싱 문자가 수신된 것에 대한 문의가 늘었다. ‘자동차대여(렌트)’는 자동차 대여 중에 발생한 사고에 대해 사업자가 과도한 수리비를 요구하여 불만이 증가했으며, ‘모바일정보이용서비스’는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를 해지했으나 이용료가 선결제된 것에 대한 환불 상담이 많았다. 상담 다발 품목으로는 ‘유사투자자문’이 2,52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동전화서비스’(1,623건), ‘헬스장’(1,236건

2020년, 60대 이상 고령소비자 상담 전년 대비 15.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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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이 어버이날을 맞아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 간(2018년~2020년) 60대 이상 고령소비자의 상담이 연평균 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0년에는 전년 대비 15.5% 증가했다. * 1372소비자상담센터 :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원, 광역지자체가 참여하여 상담을 수행하는 전국 단위 소비자상담 통합 콜센터 ▣ 코로나19로 예식서비스 등 생활·여가 및 건강·의료·식품 품목군이 가장 많이 증가 2020년에 접수된 60대 이상 고령소비자의 상담 상위 품목 100개를 6개 품목군으로 분류한 결과, 최근 3년 간 가전·가구 품목군을 제외한 모든 품목군의 상담이 증가했다. 생활·여가 품목군의 연평균 증가율이 20.5%로 가장 높았고 건강·의료·식품(14.1%), 금융(10.9%) 순이었다. * 가구·가전(20개 품목), 건강·의료·식품(20개 품목), 금융(13개 품목), 생활·여가(17개 품목), 정보통신(13개 품목), 패션·미용(17개 품목) 생활·여가 품목군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예식서비스, 외식, 국외여행에 대한 소비자상담이 늘면서 가장 많이 증가했고, 건강·의료·식품 품목군도 보건용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보건·위생용품의 영향으로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 코로나19 관련 품목 외에 유사홈쇼핑에서 구매한 선어(생선)에 대한 불만 많아 6개 품목군 내 개별 품목의 최근 3년 간 연평균 증가율과 접수 건수에 근거해 고령소비자 이슈 품목*을 살펴본 결과, 연평균 증가율은 선어(생선)가 134.5%로 가장 높았고, 모바일정보이용서비스(82.1%), 각종 가사용품(64.8%)이 뒤를 이었다. 접수 건수는 이동전화서비스가 9,258건으로 가장 많았고 투자자문(컨설팅)(8,415건), 각종 건강식품(5,977건) 순이었다. * 코로나19 관련 이슈 품목인 보건·위생용품, 예식서비스, 국외여행, 외식과 2018년 라돈 검출 매트리스로 인해 집단 분쟁이 발생했던

2021년 3월 소비자상담 건수 52,484건 전년 동월 대비 18.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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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21년 3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22.8% 증가했다고 밝혔다. * 1372소비자상담센터 :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원, 광역지자체가 참여하여 상담을 수행하는 전국 단위 소비자상담 통합 콜센터 * 1372소비자상담 및 외부 SNS데이터 수집·분석 시스템 ▣ 소비자상담 전월 대비 22.8% 증가 2021년 3월 소비자상담은 52,484건으로 전월(42,746건) 대비 22.8%(9,738건) 증가했고, 전년 동월(64,412건) 대비 18.5%(11,928건) 감소했다. ▣ 전월 대비 ‘신발·운동화’, ‘캐주얼바지’ 상담 증가율 높아 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신발·운동화‘가 85.6%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캐주얼바지’(80.7%), ‘각종 인테리어설비’(61.9%)가 뒤를 이었다. ‘신발·운동화’ 및 ‘캐주얼바지’는 제품하자로 인한 소비자의 환불 요구를 사업자가 거부해 발생한 불만이 많았다. ‘각종 인테리어설비’는 소비자가 인테리어 시공 하자에 대해 수리를 요구했으나 사업자가 이를 거부하고 연락 두절한 사례에 대한 해결방안 문의가 많았다. 전년 동월 대비 상담 증가율은 ‘각종 금융상품’(222.5%), ‘주식’(80.8%), ‘각종인테리어설비’(46.6%)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각종 금융상품’은 국제 발신번호로 ‘해외결제 승인’ 스미싱 문자가 수신된 것에 대한 문의가 많았고, ‘주식’은 증권사 모바일 트레이딩 서비스(MTS)를 통해 거래를 하던 중 전산장애로 매매가 되지 않아 투자손해가 발생한 사안에 대한 불만을 제기한 사례들이었다. 상담 다발 품목으로는 ‘유사투자자문’이 2,316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동전화서비스’(1,945건), ‘헬스장’(1,365건)이 뒤를 이었다. ▣ 연령대는 40대(27.8%), 상담사유는 품질‧A/S관련(25.4%) 사례가 많아 연령대

2020년 국제거래 관련 소비자상담 전년 대비 11.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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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2020년 국제거래 관련 소비자상담(이하 ‘국제거래 소비자상담’)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소비자원 이 국제거래 소비자상담 동향을 분석한 결과, 2020년에 총 26,954건이 접수되어 2019년 24,194건에 비해 11.4% 증가했다. *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국제거래 소비자포털( crossborder.kca.go.kr )’과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고 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광역지자체가 참여하여 상담을 수행하는 201372소비자상담센터’를 통해 접수된 상담 건 ▣ ‘해외 직접거래’ 관련 소비자상담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해 국제거래 소비자상담의 거래 유형을 분석한 결과, ‘국제거래 대행서비스(구매대행, 배송대행)’ 관련 상담이 13,157건으로 전체의 48.8%를 차지했고, ‘해외 직접거래(해외직구)’ 상담은 12,897건(47.8%)이었다. * 국제거래 대행서비스 : 온라인 구매대행 사업자를 통하여 해외 물품 및 서비스를 구매하거나, 배송대행 사업자를 통해 물품을 배송 받은 경우 * 해외 직접거래 : 해외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직접 물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한 경우 ‘국제거래 대행서비스’가 전년 대비 0.2% 증가한 반면, ‘해외 직접거래’는 35.4%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소비자가 해외 예약대행사, 외국적 항공사, 현지 호텔 등과 직접 계약한 서비스를 취소하거나, 이용하지 못하게 되면서사업자의 환급 지연, 과도한 수수료 부과 등에 대한 상담을 요청한 데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 ‘항공권‧항공서비스’ 관련 상담이 가장 많고, 전년 대비 증가율도 가장 높아 상담 품목이 확인된 26,533건을 분석한 결과 ‘항공권·항공서비스’가 11,109건(41.9%)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의류·신발’ 4,183건(15.8%), ‘숙박(예약)’ 3,438건(13.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증가율은 ‘항공권·항공서비스’가 152.7%로 가장 높았고, ‘화장품’ 31.2%, ‘

2021년 2월 소비자상담 건수 42,777건 전년 동월 대비 36.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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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21년 2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20.4% 감소했다고 밝혔다. * 1372소비자상담센터 :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원, 광역지자체가 참여하여 상담을 수행하는 전국 단위 소비자상담 통합 콜센터 * 1372소비자상담 및 외부 SNS데이터 수집·분석 시스템 ▣ 소비자상담 전월 대비 20.4% 감소 2021년 2월 소비자상담은 42,777건으로 전월(53,754건) 대비 20.4%(10,977건) 감소했고, 전년 동월(67,339건) 대비 36.5%(24,562건) 감소했다. ▣ 전월 대비 ‘유사투자자문’ 상담 증가율 높아 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유사투자자문’이 21.3%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주식’(15.3%), ‘모바일게임서비스’(3.6%)가 뒤를 이었다. ‘유사투자자문’은 서비스 중도해지 시 업체의 과도한 위약금 요구로 인한  불만이 많았다. ‘주식’은 증권사 계좌개설 이벤트의 적용 대상 범위에 대한 문의가, ‘모바일게임서비스’는 미성년자가 부모 계정으로 결제한 게임 아이템에 대한 환불 요구 등이 많았다. 전년 동월 대비 상담 증가율은 ‘주식’(120.4%), ‘모바일게임서비스’(86.9%), ‘모바일정보이용서비스’(61.3%)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모바일정보이용서비스’는 로또번호 제공 업체에 대한 서비스 계약 해지 시 과도한 위약금이 발생하여 소비자불만이 증가했다. 상담 다발 품목으로는 ‘이동전화서비스’가 1,56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유사투자자문’(1,512건), ‘헬스장’(1,196건)이 뒤를 이었다. ▣ 연령대는 40대(27.7%), 상담사유는 품질‧A/S관련(24.8%) 사례가 많아 연령대별로는 40대가 11,088건(27.7%)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10,902건(27.3%), 50대 8,490건(21.2%) 순이었다. 상담사유별로는 ‘품질·A/S관

2021년 1월 소비자상담 건수 53,759건 전년 동월 대비 6.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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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21년 1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11.5% 감소했다고 밝혔다. * 1372소비자상담센터 :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원, 광역지자체가 참여하여 상담을 수행하는 전국 단위 소비자상담 통합 콜센터 * 1372소비자상담 및 외부 SNS데이터 수집·분석 시스템 ■ 소비자상담 전월 대비 11.5% 감소 2021년 1월 소비자상담은 53,759건으로 전월(60,714건) 대비 11.5%(6,955건) 감소했고, 전년 동월(57,621건) 대비 6.7%(3,862건) 감소했다. ■ 전월 대비 ‘아파트’, ‘가스보일러’ 상담 증가율 높아 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아파트’가 263.5%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가스보일러’(45.4%), ‘각종 스포츠·레저기구·용품’(26.4%)이 뒤를 이었다. ‘아파트’는 특정 아파트 단지에서 계약 내용과 다르게 시공된 것이 사전점검에서 확인됐다며 시정조치를 요구한 사례가 많았다. ‘가스보일러’는 동파에 따른 수리 비용이 과도하게 청구됨에 따른 불만이, ‘각종 스포츠·레저기구·용품’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홈트레이닝 용품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제품의 하자 및 배송과 관련한 소비자 불만이 늘었다. 전년 동월 대비 상담 증가율은 ‘각종 금융상품’(478.0%), ‘예식서비스’(212.0%), ‘아파트’(200.0%)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각종 금융상품’은 한국소비자원을 사칭한 문자 또는 해외 및 국내 결제 승인 문자를 받고 이에 대한 대응 방법을 문의하는 사례가 많았다. ‘예식서비스’는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인한 예식 취소로 계약금 환불 요구가 증가했다. 상담 다발 품목으로는 ‘의류·섬유’가 2,09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헬스장·휘트니스센터’(2,073건), ‘투자자문(컨설팅)’(2,025건)이 뒤를 이었다. ■ 연령대는 40대(27.5%), 상담사유는 품

2020년 12월 소비자상담 건수 60,724건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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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20년 12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4.9% 증가했다고 밝혔다. * 1372소비자상담센터 :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원, 광역지자체가 참여하여 상담을 수행하는 전국 단위 소비자상담 통합 콜센터 * 1372소비자상담 및 외부 SNS데이터 수집·분석 시스템 □ 소비자상담 전월 대비 4.9% 증가 2020년 12월 소비자상담은 60,724건으로 전월(57,890건) 대비 4.9%(2,834건) 증가했고, 전년 동월(59,654건) 대비 1.8%(1,070건) 증가했다. □ 전월 대비 ‘예식서비스’, ‘각종 숙박시설’ 상담 증가율 높아 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예식서비스’가 129.2%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각종 숙박시설’(115.6%), ‘외식’(108.3%)이 뒤를 이었다. ‘예식서비스’는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인한 예식 보증인원 조정 또는 일정 변경 요구가 많았다. ‘각종 숙박시설’과 ‘외식’은 5인 이상 집합금지 조치로 인한 계약 취소 시 과도한 위약금이 부과돼 소비자 불만이 증가했다. 전년 동월 대비 상담 증가율은 ‘예식서비스’(685.1%)에 이어 ‘보건·위생용품’(474.6%), ‘각종 금융상품’(392.9%)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보건·위생용품’은 전자상거래로 구매한 보건용 마스크의 제품 불량으로 인한 환급 요구가 많았다. ‘각종 금융상품’은 한국소비자원을 사칭한 해외 및 국내 결제 승인 문자를 받고 이에 대한 대응방법을 문의하는 사례가 많았다. 상담 다발 품목으로는 ‘의류·섬유’가 3,00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투자자문(컨설팅)’(2,081건), ‘이동전화서비스’(1,825건)가 뒤를 이었다. □ 연령대는 30대(28.9%), 상담사유는 품질‧A/S관련(24.0%) 사례가 많아 연령대별로는 30대가 16,574건(28.9%)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15,

2020년 11월 소비자상담 건수 57,897건 전년 동월 대비 2.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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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20년 11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15.7% 증가했다고 밝혔다. * 1372소비자상담센터 :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원, 광역지자체가 참여하여 상담을 수행하는 전국 단위 소비자상담 통합 콜센터 * 1372소비자상담 및 외부 SNS데이터 수집·분석 시스템  □ 소비자상담 전월 대비 15.7% 증가 2020년 11월 소비자상담은 57,897건으로 전월(50,046건) 대비 15.7%(7,851건) 증가했고, 전년 동월(59,089건) 대비 2.0%(∆1,192건) 감소했다. □ 전월 대비 ‘보건·위생용품’, ‘각종숙박시설’ 상담 증가율 높아  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보건·위생용품’이 89.1%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각종 숙박시설’(82.9%), ‘의류·섬유’(66.3%)가 뒤를 이었다.  ‘보건·위생용품’은 허가받지 않은 마스크를 보건용 마스크(KF94)로 속여 유통·판매한 업체가 공개된 후 환급 및 대응 방법과 관련한 문의가 많았다. ‘각종 숙박시설’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파티룸, 게스트하우스 등의 숙박 계약 취소 시 부과되는 과도한 위약금으로 인한 불만이 많았고, ‘의류·섬유’는 전자상거래로 구매한 의류의 배송 지연과 고객센터 연결 불편 등에 대한 불만이 늘었다. 전년 동월 대비 상담 증가율은 ‘보건‧위생용품’(1,052.4%)에 이어 ‘예식서비스’(296.6%), ‘모바일정보이용서비스’(134.6%)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예식서비스’는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인한 계약 취소 및 연기 시 위약금 관련 문의가 많았다. ‘모바일정보이용서비스’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의 이용 약관이 불리하게 변경돼 계약 해지를 요청하려 하나 고객센터 연결이 지연돼 소비자 불만이 발생했다.  상담 다발 품목으로는 ‘의류·섬유’가 3,25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2020년 10월 소비자상담 건수 50,061건 전년 동월 대비 16.4%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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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20년 10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12.2% 감소했다고 밝혔다. * 1372소비자상담센터 :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원, 광역지자체가 참여하여 상담을 수행하는 전국 단위 소비자상담 통합 콜센터 * 1372소비자상담 및 외부 SNS데이터 수집·분석 시스템 □ 소비자상담 전월 대비 12.2% 감소 2020년 10월 소비자상담은 50,061건으로 전월(57,015건) 대비 12.2%(∆6,954건) 감소했고, 전년 동월(59,880건) 대비 16.4%(∆9,819건) 감소했다. □ 전월 대비 ‘전기매트류’, ‘의류·섬유’ 상담 증가율 높아 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전기매트류’가 466.1%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의류·섬유’(51.6%), ‘일반화장품’(32.8%)이 뒤를 이었다. ‘전기매트류’는 작동 불량 및 온열기능 미흡으로 A/S 또는 제품 교환을 신청했으나 처리가 지연돼 소비자 불만이 많았고, ‘의류·섬유’는 전자상거래로 구매한 의류의 배송 지연과 고객센터 연결 불편 등에 대한 불만이 발생했다. ‘일반화장품’은 전화권유를 통해 사업자가 무료로 샘플을 제공하겠다고 안내했음에도 이후 본 제품과 청구서를 보내온 데 대한 대응방법 문의가 늘었다. 전년 동월 대비 상담 증가율은 ‘보건‧위생용품’(563.6%), ‘예식서비스’(147.9%), ‘주식’(60.8%)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보건‧위생용품’은 전자상거래로 구매한 마스크의 배송 지연 및 품질 불량에 따른 환급 요구, ‘예식서비스’는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인한 계약 취소 및 연기 시 위약금 관련 문의가 많았다. ‘주식’은 유사투자자문서비스 계약 후 중도 해지를 요구했으나 과도한 위약금 부과로 소비자 불만이 발생했다. 상담 다발 품목으로는 ‘의류·섬유’가 1,94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헬스장·휘트니스센터’(1,824건)

2020년 9월 소비자상담 건수 57,083건 전년 동월 대비 1.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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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20년 9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10.1% 감소했다고 밝혔다. * 1372소비자상담센터 :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원, 광역지자체가 참여하여 상담을 수행하는 전국 단위 소비자상담 통합 콜센터 * 1372소비자상담 및 외부 SNS데이터 수집·분석 시스템 2020년 9월 소비자상담은 57,083건으로 전월(63,485건) 대비 10.1%(△6,402건) 감소했고, 전년 동월(56,162건) 대비 1.6%(921건) 증가했다. 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택배화물운송서비스’가 55.3%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자동차보험’(43.5%), ‘노트북컴퓨터’(29.3%)가 뒤를 이었다. ‘택배화물운송서비스’는 코로나19와 추석 연휴의 영향으로 택배 물량이 급증해 배송 지연과 물품 분실로 인한 소비자 불만이 많았다. ‘자동차보험’은 보험 청구 후 심사가 지연되거나 자기부담금이 과도하게 발생했다는 상담이, ‘노트북컴퓨터’는 재택근무와 온라인 강의를 위해 구매한 노트북의 하자에 따른 A/S 및 환급 요구가 많았다. 전년 동월 대비 상담 증가율은 ‘보건·위생용품’(1,173.3%), ‘예식서비스’(808.0%), ‘외식’(107.0%)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보건·위생용품’은 전자상거래로 구매한 마스크의 배송 지연 및 품질 불량에 따른 환급 요구가, ‘예식서비스’와 ‘외식’은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인한 계약 취소 및 연기 시 위약금 관련 상담이 많았다. 상담 다발 품목을 분석한 결과 ‘헬스장·휘트니스센터’가 2,015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동전화서비스’(1,762건), ‘예식서비스’(1,707건)가 뒤를 이었다. 상담 다발 품목 4위인 ‘투자자문(컨설팅)’의 경우 전월 대비(5위) 및 전년 동월 대비(4위) 증가율 상위 품목에 모두 포함됐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15,713건(29.8%)

2020년 8월 소비자상담 건수 63,540건 전년 동월 대비 1.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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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20년 8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3.8% 증가했다고 밝혔다. * 1372소비자상담센터 :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원, 광역지자체가 참여하여 상담을 수행하는 전국 단위 소비자상담 통합 콜센터 * 1372소비자상담 및 외부 SNS데이터 수집·분석 시스템 2020년 8월 소비자상담은 63,540건으로 전월(61,201건) 대비 3.8%(2,339건) 증가했고, 전년 동월(62,927건) 대비 1.0%(613건) 증가했다. 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예식서비스’가 507.5%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호텔·펜션’(295.6%), ‘기타 숙박시설’(271.0%)이 뒤를 이었다. ‘예식서비스’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면서 보증인원 축소 또는 일정 연기를 희망하는 소비자와 사업자 간의 위약금 분쟁이 많았다. ‘호텔·펜션’ 및 게스트하우스, 캠핑장 등 ‘기타숙박시설’의 경우 잇따른 집중호우와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따른 계약해제 시 위약금 상담이 많았다. 전년 동월 대비 상담 증가율은 ‘예식서비스’(1268.7%)와 ‘호텔·펜션’(229.9%)이 높았으며 마스크의 품질 및 배송지연에 따른 불만으로 ‘보건·위생용품’(607.4%)도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상담 다발 품목을 분석한 결과 ‘호텔·펜션’이 2,50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헬스장·휘트니스센터’(2,420건), ‘예식서비스’(2,272건)가 뒤를 이었다. 잇따른 집중호우로 인해 8월 초(1일~10일)에는 ‘호텔·펜션’이 가장 많이 접수됐으며,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된 8월 중순(11일~20일)에는 ‘헬스장·휘트니스센터’가, 하순(21일~31일)에는 ‘예식서비스’ 관련 상담이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19,160건(32.1%)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15,052건(25.

2020년 6월 소비자상담 건수 60,072건 전년 동월 대비 8.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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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20년 6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9.0% 증가했다고 밝혔다. * 1372소비자상담센터 :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원, 광역지자체가 참여하여 상담을 수행하는 전국 단위 소비자상담 통합 콜센터 * 1372소비자상담 및 외부 SNS데이터 수집·분석 시스템 2020년 6월 소비자상담은 60,072건으로 전월(55,129건) 대비 9.0%(4,943건) 증가했고, 전년 동월(55,247건) 대비 8.7%(4,825건) 증가했다. 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선풍기’가 275.6%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아파트’(170.5%), ‘에어컨’(161.7%)이 뒤를 이었다. ‘선풍기’는 전자상거래로 구매한 제품의 작동 불량 또는 배송 중 파손으로 인한 상담이 많았고, ‘아파트’의 경우 특정 아파트가 분양 당시의 약속대로 인근 지하철역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하지 않아 소비자불만이 발생했다. ‘에어컨’은 구매 후 설치가 지연되거나 설치비용이 구매 당시 안내보다 많이 청구돼 발생한 불만 사례가 많았다. 전년 동월 대비 상담 증가율이 높았던 품목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보건·위생용품’(654.7%), ‘예식서비스’(190.6%), ‘외식’(137.0%) 등이었다. ‘보건·위생용품’은 전자상거래로 구매한 마스크의 배송 지연 또는 원산지 표기 오류 등으로 소비자 불만이 증가했고, ‘예식서비스’와 ‘외식’은 계약 연기 및 취소로 인한 위약금 분쟁이 많았다. 상담 다발 품목으로는 ‘헬스장·휘트니스센터’가 2,437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의류·섬유’(2,268건), 이동전화서비스(1,906건)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16,490건(29.3%)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14,658건(26.1%), 50대 11,100건(19.7%) 순이었다. 상담사유별로는 ‘품질·A/S관련’(16,489건,

2020년 5월 소비자상담 건수 55,142건 전년 동월 대비 11.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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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20년 5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0.6% 증가했다고 밝혔다. * 1372소비자상담센터 :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원, 광역지자체가 참여하여 상담을 수행하는 전국 단위 소비자상담 통합 콜센터 * 1372소비자상담 및 외부 SNS데이터 수집·분석 시스템 2020년 5월 소비자상담은 55,142건으로 전월(54,824건) 대비 0.6%(318건) 증가했고, 전년 동월(62,432건) 대비 11.7%(△7,290건) 감소했다. 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에어컨’이 187.9%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건강식품’(133.3%), ‘헤드폰·이어폰’(105.4%)이 뒤를 이었다. ‘에어컨’의 경우 구매 후 설치가 지연되거나 설치비용이 구매 당시의 안내보다 많이 청구돼 소비자 불만이 발생했다. ‘건강식품’은 일부 새싹보리 분말식품에서 금속성 이물과 대장균이 검출됐다는 언론 보도 이후 해당 제품과 업체명을 문의하거나 환급을 요구하는 상담이 많았다. ‘헤드폰·이어폰’은 특정 인터넷 쇼핑몰의 배송 및 환급 지연이 발생해 소비자상담이 증가했다. 전년 동월 대비 상담 증가율이 높았던 품목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보건·위생용품’(608.7%), ‘외식’(128.0%), ‘항공여객운송서비스’(82.1%) 등이었다. ‘보건·위생용품’은 전자상거래로 구매한 마스크의 배송 지연 및 일방적 계약해제에 따른 소비자 불만이 많았고, ‘외식’과 ‘항공여객운송서비스’는 예약 후 계약해제로 인한 위약금 분쟁이 많았다. 상담 다발 품목으로는 ‘의류·섬유’가 2,428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헬스장·휘트니스센터’(2,301건), 이동전화서비스(1,862건)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15,240건(29.3%)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13,513건(25.9%), 50대 10,342건(19.9%) 순이었다

쉽게 결정하는 백내장 수술, 부작용 발생에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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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이 백내장을 고령층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안과질환이며 이에 대한 수술도 가벼운 치료로 인식해 쉽게 백내장 수술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백내장 수술 후의 부작용으로 인한 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연도별 ‘백내장 수술’ 건수 (2016년) 518,663명 → (2017년) 549,471명 → (2018년) 592,191명 (국민건강보험공단, 2018년 주요수술통계연보 참조) 한국소비자원 에 최근 3년간(2017년~2019년) 접수된 안과 진료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84건이었다. 질환 종류별로는 ‘백내장’이 40건(47.6%)으로 가장 많았고 ‘망막질환’(16건, 19.0%), ‘시력교정’(9건, 10.7%), ‘녹내장’(6건, 7.1%) 등이 뒤를 이었다. 백내장 치료 관련 피해구제 신청 40건은 수술로 인한 부작용(38건, 95.0%)이 대부분이었고, 나머지(2건)는 검사비 환급 관련 불만이었다. 피해구제 신청인은 60세 이상 고령자가 26건(65.0%)에 달했고, 수술 피해가 발생한 의료기관의 유형은 ‘의원’ 20건(50.0%), ‘종합병원’ 8건(20.0%), ‘병원’과 ‘상급종합병원’이 각각 6건(15.0%)이었다. 백내장 수술 부작용(38건)의 내용을 보면, ‘안내염’과 ‘후발 백내장’ 발생이 각각 6건(15.8%)으로 가장 많았고 ‘후낭파열’ 발생 5건(13.2%), ‘신생혈관 녹내장’ 발생 3건 (7.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 안내염 : 감염성 미생물의 외인성 또는 내인성 전파에 의해 발생하는 안구 내 염증 * 후발 백내장 : 백내장 수술 후 보존된 수정체낭에 혼탁이 발생하는 증상 * 후낭 파열 : 수정체를 싸고 있는 얇은 막 뒷부분인 후낭이 파열되는 증상 ▲ 백내장 수술 부작용 현황 수술 부작용으로 인해 수술 전 시력으로 회복하지 못하고 ‘시각장애’까지 이르게 된 경우가 백내장 수술 부작용 사례 38건 중 16건(42.1%)에 달했다. 이 가운데 특히 고혈압, 당뇨 등 내과 질환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