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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국 최초 혁신육아복합센터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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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국가의 무상보육 실현을 위한 보육체계 개편 등에 발맞춰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보육도시 건설」을 위하여 다양한 보육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정책으로는 부평구 소재 구(舊) 경찰학교 부지에 전국 최초의「혁신육아복합센터 건립」, 어린이집 재정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회계시스템 도입」, 국공립·공공형·인천형어린이집의 대폭 확충, 「열린어린이집」활성화, 장애아보육어린이집 지원확대, 2020년 보육체계 개편에 따른 보육종사자 교육 및 「전자출결시스템 도입」등이다. ▣ 전국 최초 출산 및 보육친화 혁신육아복합센터가 인천에 건립된다! ▲ 혁신육아복합센터 부지현황 인천시는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보육도시’조성을 위해 부평구 부평동 663-41번지 일원 14,600㎡에 총사업비 241억원을 투입하여 출산·육아를 지원하는 혁신육아복합센터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출산동에는 민선7기 시장 공약사항인 공공산후조리원이 지하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어 산모실, 신생아실, 수유실, 임산부교실 등이 들어선다. 영유아동에는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로 육아종합지원센터, 실내놀이시설, 가족물놀이체험장, 어린이도서관, 안전 체험관, 대강당 등이 설치된다. 2020년 설계용역을 착수하여 202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본 시설 건립을 통하여 보편적 문화로 정착된 산후조리원 이용에 있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영유아들이 미세먼지, 계절적 요인 등 외부환경과 관계없이 안심하고 제대로 놀이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건강하고 조화로운 사람으로 자랄 수 있는 출산·보육 친화 여건 조성이 기대된다. ▣ 인천 공보육 인프라 강화로 안심보육환경 조성 – 국공립·공공형·인천형 공보육 대폭 확충! 인천시는 공보육 인프라 확충으로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금년에도 국공립 어린이집을 35개소를 확충하고, 민간, 가정 어린이집 중 우수 어린이집을 선정하여 준국공립 수준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