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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The 2022 스팅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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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가 6일(월) ‘The 2022 스팅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The 2022 스팅어는 기아가 지난해 8월 출시한 스팅어 마이스터의 연식변경 모델이다. 기아는 The 2022 스팅어에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영국의 애스코트(Ascot) 경마장에서 착안한 신규 외장 색상 ‘애스코트 그린’을 추가 운영한다. 기아는 엔트리 트림 ‘플래티넘’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레인센서와 후드 가니시를 기본 적용했으며 상위 트림 ‘마스터즈’에는 7인치 클러스터·프로젝션 LED 헤드램프·다이나믹 밴딩 라이트를 기본화했다. 아울러 스팅어의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해줄 ▲디자인 특화 트림 ‘아크로 에디션’과 ▲리어 스포일러를 신규 운영한다. 최고·정점(Acro), 무채색(Achromatic)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아크로 에디션은 19인치 디자인 휠과 블랙 스웨이드 헤드라이닝, 크래쉬패드/도어 센터트림 스웨이드 감싸기, 체인 볼륨 패턴 스웨이드 시트 등을 적용해 실내·외 고급감을 한층 높였다. (※ 3.3 가솔린 터보 모델은 블랙 스웨이드 헤드라이닝 기본 적용) The 2022 스팅어의 판매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플래티넘 3,878만원 ▲마스터즈 4,275만원 ▲아크로 에디션 4,388만원, 3.3 가솔린 터보 ▲GT 4,678만원 ▲아크로 에디션 4,756만원이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한편 기아는 The 2022 스팅어 출시와 함께 ▲36개월 동안 매월 차량 가격의 약 1%만 납입할 수 있도록 차량 가격 최대 64% 유예 ▲2.5% 특별 저금리 적용 ▲유류비 일부 지원 ▲개인 고객 중고차 보장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구매 프로그램 201% 퍼포먼스’도 함께 마련했다. (※자세한 사항은 기아 홈페이지 https://www.kia.com 참조) 기아 관계자는 “The 2022 스팅어는 고급스러움과 역동적인 요소를 더해 상품성을 높이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함께 준비한 구매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프리미엄 퍼포먼

‘The Kia EV6’ 본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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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는 2일(월) 전용전기차 EV 시리즈의 첫 모델 ‘The Kia EV6(더 기아 이 브이 식스, 이하 EV6)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EV6는 사전예약 첫날 기아 승용 및 SUV 모델을 통틀어 역대 최대 기록인 21,016대를 시작으로 사전예약 기간동안 총 3만대가 넘는 예약대수를 기록하며 고객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오늘 출시된 EV6는 ▲신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 United)를 형상화한 내 외장 디자인 ▲국내 최초 3.5초의 0-100km/h 가속시간(GT 모델 기준)으로 대표되는 역동적인 주행성능 ▲지속가능성 의지를 담은 친환경 소재 ▲800V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멀티 충전 시스템 ▲이동하는 에너지 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ESS) 개념의 V2L(Vehicle To Load) ▲고객 중심의 최첨단 안전 편의사양 등이 적용돼 최상의 상품성을 갖춰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EV6 롱 레인지(항속형) 모델에는 77.4kWh 배터리가 장착돼 1회 충전 시 산업부 인증 기준 최대 주행거리가 475km(2WD, 19인치 휠, 빌트인 캠 미적용 기준)에 달해 전기차 주행 거리를 중시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친환경차 시장에서 기아의 입지를 확대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스탠다드(기본형) 모델의 경우 58.0kWh 배터리가 장착돼 370km(2WD 기준)의 최대 주행거리를 인증 받았다. EV6 모델 별 선택 비중을 보면 사전계약 고객 70%가 롱 레인지를 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롱 레인지 모델에 이어 GT-Line 선택 비율이 24%를 차지했는데 이는 디자인 차별화 수요와 다이내믹 스타일링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동시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 사전계약 고객 선택 비율: 스탠다드 4%, 롱 레인지 70%, GT-Line 24%, GT 2%) 기아는 EV6의 ▲스탠다드 ▲롱 레인지 ▲GT-Line 모델을 우선 출시하고, 내년 하반기에 EV6의 고성능 버전인 ▲GT 모델을 더해 총 4가지 라인업으로

기아, ‘The 2022 셀토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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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가 22일(목)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셀토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는 2019년 출시 이후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상품성으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한 The 2022 셀토스는 1열 USB 단자를 기본화하고 기존 상위 트림에서만 적용할 수 있었던 고객 선호 사양을 하위 트림까지 확대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기본 트림인 트렌디에서 LED 헤드램프ㆍ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ㆍ루프랙 등으로 구성된 ‘스타일’* 패키지를 운영해 고객의 디자인 선택권을 확대했다. 아울러 고객이 합리적으로 차량을 구성할 수 있도록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BOSE 프리미엄 사운드ㆍ러기지 커버링 쉘프로 구성된 ‘BOSE 프리미엄 사운드 팩’*과 ▲컴바이너 헤드업 디스플레이ㆍ7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 등이 포함된 ‘하이테크’* 패키지를 확대 운영한다. The 2022 셀토스의 판매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트렌디 1,944만원 ▲프레스티지 2,258만원 ▲시그니처 2,469만원 ▲그래비티 2,543만원, 1.6 디젤 ▲트렌디 2,151만원 ▲프레스티지 2,465만원 ▲시그니처 2,676만원 ▲그래비티 2,750만원이다. (※ 개별소비세 3.5% 반영 기준) 기아 관계자는 “The 2022 셀토스는 강화된 상품성을 통해 차급을 압도하는 하이클래스 소형 SUV로서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 ‘컨비니언스’ 적용 시 선택 가능 * ‘스타일’과 2010.25인치 내비게이션’ 적용 시 선택 가능 * 2010.25인치 내비게이션’ 적용 시 선택 가능 출처:  기아자동차

기아의 고품격 준중형 SUV, 신형 스포티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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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는 20일(화) 차별화된 차량 경험으로 준중형 SUV 시장을 주도해 나갈 신형 스포티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형 스포티지는 사전계약을 시작한 6일 첫날에만 1만6,078대가 계약됐으며, 19일까지(영업일 10일) 진행된 사전계약 대수는 총 2만 2,195대로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에 출시된 신형 스포티지는 진보적인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실내 공간, 신규 파워트레인 적용을 통한 우수한 동력 성능과 연비 효율 등을 갖추고 동급 최고 수준의 고품격 SUV로 거듭났다. 기아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기아 유튜브 채널 ‘캬TV’를 통해 1~5세대로 이어져온 스포티지 혁신의 발자취를 조명하고, 신형 스포티지가 새롭게 제시하는 ‘호기심 가득한 일상’을 표현한 출시 영상을 중계한다. (※ 온라인 출시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tqQ1o750ANU ) ■ 존재감을 강조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차량 경험 제공하는 실내 신형 스포티지는 역동적이고 과감한 디자인에 차급을 뛰어넘는 실내 공간을 갖췄다. 차량 전면은 블랙 컬러의 하이테크적 패턴을 적용한 타이거 노즈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측면은 웅장하고 스포티한 바디 실루엣에 입체적인 볼륨을 더해 전체적으로 균형감이 느껴진다.  후면은 좌우로 연결된 수평형 가니쉬(장식)와 날렵한 리어램프를 통해 심플하고 안정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실내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12.3인치 계기반과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화면을 부드럽게 곡면으로 연결한 첨단 디스플레이)를 국내 준중형 SUV 최초로 적용했으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공조 기능을 통합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터치 방식의 전환 조작계를 장착해 진화된 차량 경험을 제공한다. ■ 1.6 터보 HEV 등 3개 신규 파워트레인 탑재로 우수한 성능 확보 신형 스포티지는 1.6 터보 하이브리드와 함께 1.6 터보 가솔린, 2.0디젤 등 3개 파워트레인을 갖췄다. 스포티지 하이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모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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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12일(월) 4세대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모델(이하 4인승 모델)을 출시했다. 4인승 모델은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여유로운 공간과 다양한 편의사양을 바탕으로 하이리무진 전용 튜닝 서스펜션으로 승차감을 최적화하고 2열 탑승객을 위한 차별화된 사양과 기능을 더해 고급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4인승 모델을 역동성과 정숙성을 겸비한 스마트스트림 3.5 가솔린 단일 엔진으로 운영한다. 여기에 서스펜션 스프링 강성 및 쇽업소바 감쇠력을 최적화해 차별화된 승차감을 제공한다. 4인승 모델에 적용된 신규 편의사양은 ▲후석 리무진 시트 ▲7인치 터치식 통합 컨트롤러 ▲후석 냉·온 컵홀더 ▲후석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후석 전용 테이블 ▲발 마사지기 ▲냉·온장고 ▲후석 수납합 등이다. 기아는 후석 리무진 시트에 착좌감이 뛰어난 최고급 시트폼과 입체적인 퀼팅 나파 가죽을 적용했다. 또한 엉덩이·허리의 하중 분산 및 편안한 휴식을 돕는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 기능과 후석 시트 콘솔 내부에 좌·우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후석 전용 테이블을 탑재해 탑승객에게 항공기 일등석과 같은 안락함을 제공한다. 탑승객은 후석 시트 사이에 위치한 7인치 터치식 통합 컨트롤러 또는 스마트폰 전용 어플리케이션으로 시트를 조작할 수 있다. 시트 외에도 후석 조명 및 공조, 21.5인치 스마트 모니터, 2열 좌측 전면부 하단에 위치한 발 마사지기 등을 통합 컨트롤러에서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다. 기아 최초로 4인승 모델에 적용된 발 마사지기는 헬스케어 전문 기업 ‘휴테크’와 협업해 개발한 것으로, 후석 리무진 시트와 함께 장거리 이동에 지친 탑승객에 편안한 휴식 경험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다양한 크기의 음료를 보관할 수 있는 냉·온장고와 신발 등 다양한 물품 수납이 가능한 후석 수납함을 적용해 쾌적하고 편안한 이동을 돕는다. 후석 사이드 암레스트에는 음료의 온도를 차갑거나 따뜻하게 일정시간 유지해주는 ‘후석 냉·온 컵홀더’와 스마트폰을 별도의 케이블 연결없이 편리하게 충전할

기아, 신형 스포티지 사전계약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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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는 이달 출시 예정인 신형 스포티지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6일(화)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형 스포티지는 2015년 기존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5세대 모델로 기아를 대표하는 준중형 SUV다. 이번 신형 스포티지는 ▲진보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실내 ▲3세대 플랫폼으로 넓어진 공간과 향상된 주행 안정성 ▲신규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강력해진 동력성능과 연비 효율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 등이 조화를 이루며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 ■ 강렬한 존재감 돋보이는 진보적인 디자인과 혁신적 경험 제공하는 고품격 실내 신형 스포티지의 외관은 자연의 역동적인 감성을 기반으로 과감하고 도전적인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존재감을 강조했다. 차량 전면은 블랙 컬러의 하이테크적인 패턴을 적용한 타이거 노즈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렵한 LED 헤드램프를 연결해 당당하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측면은 웅장하고 스포티한 바디 실루엣에 입체적인 볼륨을 더해 전체적으로 균형감이 느껴지며 후면은 좌우로 연결된 수평형 가니쉬(장식)와 날렵한 리어램프를 통해 심플하고 안정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실내는 사용자 중심의 설계에 차급을 뛰어넘는 최첨단 사양과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들을 더해 혁신적인 공간으로 거듭났다. 기아는 신형 스포티지에 준대형 세단 K8에 탑재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12.3인치 계기반과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화면을 부드럽게 곡면으로 연결한 첨단 디스플레이)를 국내 준중형 SUV 최초로 적용했다. 또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공조 기능을 통합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터치 방식의 전환 조작계를 장착함으로써 실내 중앙부 스위치 공간을 축소해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하는 동시에 진화된 차량 경험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다이얼 타입의 전자식 변속기(SBW)와 10인치 태블릿까지 수납되는 대형 콘솔로 편의성을 높였으며 크래쉬패드 및 콘솔 상부 덮개에 가변 색상 무드램프를 적용해 감성적인 공

기아, ‘The 2022 레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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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가 5일(월) 안전·편의 사양을 강화한 ‘The 2022 레이’를 출시했다. The 2022 레이는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안전벨트 착용여부를 확인해주는 시트 벨트 리마인더(SBR, Seat Belt Reminder)를 전좌석에 기본화 하면서도 가격 인상 폭을 최소화해 매력적인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또한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 기존 선택 사양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차량/보행자)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등 첨단 지능형 주행안전기술을 묶은 ‘드라이브 와이즈’ 패키지를 기본 탑재해 주행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여기에 ▲4.2인치 칼라 TFT LCD 클러스터 ▲크롬 인사이드 도어 핸들 ▲러기지 네트(화물 고정용 그물망) ▲뒷좌석 플로어 언더트레이(뒷좌석 하단 수납공간) 등 편의 사양 및 디자인 요소를 기본 적용했다. 레이 밴의 경우 기존 선택 사양으로 운영한 동승석 에어백을 전 트림에 기본 탑재해 안전성을 높였다. 기아는 차박 트렌드를 반영해 캠핑/차박용 커스터마이징 상품을 7월 중 기아멤버스 온라인 포인트몰 ‘카앤라이프몰’( kia.auton.kr )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커스터마이징 상품은 ▲캠핑 의자 ▲테이블 ▲수납가방을 비롯해 레이 전용 ▲멀티 커튼(전면 / 1열 / 2열) ▲에어매트 등으로 구성된다. The 2022 레이는 기존 대비 사양을 더해 상품성을 강화했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 매력도를 높였다. The 2022 레이의 판매 가격은 승용 ▲스탠다드 1,355만원 ▲프레스티지 1,475만원 ▲시그니처 1,580만원 밴 ▲스탠다드 1,275만원 ▲프레스티지 1,315만원 ▲프레스티지 스페셜 1,360 만원이다. 기아 관계자는 “상품성이 강화된 The 2022 레이를 통해 앞으로 경차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이는 개성 있는 디자인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 6월까지 1만 8,518대가 판매되며 경차시장

기아, ‘The 2022 쏘렌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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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중형 세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K5가 고객 선호도를 반영해 상품성을 한층 강화했다. 기아는 24일(목) K5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K5’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The 2022 K5는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주 고객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사양을 트렌디-프레스티지-노블레스-시그니처 트림별로 기본화 하면서도 가격 인상 폭을 최소화해 매력적인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아울러 전용 디자인을 갖고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더욱 대담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구현했다. 기존에 적용된 수평 패턴의 타이거 노즈 라디에이터 그릴을 상어 이빨을 연상케 하는 샤크 투쓰(shark tooth) 패턴으로 변경했다. 이는 기존 샤크 스킨(shark skin) 그릴 디자인 콘셉트를 계승하면서도 보다 과감하고 정교하게 다듬어 고급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그릴 재질 역시 블랙 하이그로시 도장을 적용하여 강인한 인상을 더했다. 트렌디 트림과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기존 해당 트림에 없던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기본 트림인 트렌디는 가죽/열선 스티어링 휠, 프레스티지는 전방 주차 거리경고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모든 트림 D컷 가죽/열선 스티어링 휠 기본 적용, 렌터카 제외) 이와 더불어 노블레스 트림과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는 기존에 선택 사양으로 운영하던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을 기본 적용해 고객들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The 2022 K5는 기존 대비 사양을 더해 상품성을 강화했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 매력도를 높였다. The 2022 K5의 가격은 ▲2.0 가솔린 모델의 판매 가격이 트렌디 2,381만원, 프레스티지 2,631만원, 노블레스 2,822만원, 시그니처 3,092만원이며, ▲1.6 가솔린 터보 모델의 판매 가격은 트렌디 2,459만원, 프레스티지 2,749만원, 노블레스 2,940만원, 시그니처 3,171만원이다. ▲2.0 하이브리드 모델은 트렌디 2,77

기아자동차, ‘The 2022 K5’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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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중형 세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K5가 고객 선호도를 반영해 상품성을 한층 강화했다. 기아는 24일(목) K5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K5’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The 2022 K5는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주 고객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사양을 트렌디-프레스티지-노블레스-시그니처 트림별로 기본화 하면서도 가격 인상 폭을 최소화해 매력적인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아울러 전용 디자인을 갖고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더욱 대담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구현했다. 기존에 적용된 수평 패턴의 타이거 노즈 라디에이터 그릴을 상어 이빨을 연상케 하는 샤크 투쓰(shark tooth) 패턴으로 변경했다. 이는 기존 샤크 스킨(shark skin) 그릴 디자인 콘셉트를 계승하면서도 보다 과감하고 정교하게 다듬어 고급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그릴 재질 역시 블랙 하이그로시 도장을 적용하여 강인한 인상을 더했다. 트렌디 트림과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기존 해당 트림에 없던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기본 트림인 트렌디는 가죽/열선 스티어링 휠, 프레스티지는 전방 주차 거리경고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모든 트림 D컷 가죽/열선 스티어링 휠 기본 적용, 렌터카 제외) 이와 더불어 노블레스 트림과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는 기존에 선택 사양으로 운영하던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을 기본 적용해 고객들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The 2022 K5는 기존 대비 사양을 더해 상품성을 강화했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 매력도를 높였다. The 2022 K5의 가격은 ▲2.0 가솔린 모델의 판매 가격이 트렌디 2,381만원, 프레스티지 2,631만원, 노블레스 2,822만원, 시그니처 3,092만원이며, ▲1.6 가솔린 터보 모델의 판매 가격은 트렌디 2,459만원, 프레스티지 2,749만원, 노블레스 2,940만원, 시그니처 3,171만원이다. ▲2.0 하이브리드 모델은 트렌디 2,77

기아자동차, ‘The 2022 모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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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는 23일(수) 모닝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모닝’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모닝은 기아의 대표 경차로, 지난해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 이후 개성있는 디자인과 뛰어난 경제성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기아는 The 2022 모닝에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했으며, 신규 외장 컬러인 아스트로 그레이를 추가하고 상위 트림에 적용했던 내장 컬러 블랙 인테리어를 전체 트림으로 확대해 한층 더 세련된 스타일로 거듭났다. 또한 뒷좌석 6:4 폴딩시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 장착하고, 고객 선호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보행자(FCA-PED)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운전자 주의 경고(DAW) ▲차로 유지 보조(LFA)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브 와이즈 Ⅱ 선택품목을 최상위 트림 시그니처에 기본 탑재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The 2022 모닝의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 1,205만 원 ▲프레스티지 1,355만 원 ▲시그니처 1,520만 원이다. 기아 관계자는 “The 2022 모닝은 강화된 상품성을 통해 차급을 넘어선 도심 최적의 모빌리티로서 면모를 더욱 굳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기아자동차

기아의 대표 플래그십 세단, ‘더 뉴 K9’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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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는 15일(화) 대표 플래그십 세단 ‘더 뉴 K9(The new K9)’의 온라인 쇼케이스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뉴 K9은 동급 최고 수준의 다양한 최첨단 주행·안전·편의 사양과 품격있고 모던한 디자인 등으로 대형세단에 걸맞은 최상의 상품성을 갖췄다. 기아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기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우 김남길이 더 뉴 K9의 페르소나이자 모델로 출연하는 쇼케이스 영상을 중계한다. 쇼케이스 영상은 새로워진 K9의 브랜드 철학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전달하고 디자인과 첨단 사양 등을 3D 영상으로 시각화해 고객들이 상품에 대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온라인 쇼케이스 영상 링크 https://youtu.be/anEOywg3ulk ) ■ 기아 기술력의 정수 … 최고 수준의 첨단 주행·안전·편의 사양 대거 탑재 기아는 더 뉴 K9에 첨단 주행 신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승차감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확보했으며 탑승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대거 탑재했다. 세계 최초로 ▲전방 예측 변속 시스템(PGS)과 기아 최초로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적용해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주행 환경을 구현했으며, ▲전 트림에 기본으로 탑재한 고속도로 주행 보조2(HDA2)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MCB) 등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통해 주행 안전성과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터치 방식으로 운전자와 상호작용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지문 인증 시스템 ▲필기 인식 통합 컨트롤러 ▲터치 스크린 기능이 적용된 뒷좌석 듀얼 모니터 등을 새롭게 장착했다. 이 밖에도 ▲14.5인치 초대형 와이드 디스플레이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클러스터·헤드업 디스플레이 소프트웨어 무선 업데이트 ▲에르고 모션시트 ▲지능형 헤드램프(IFS) ▲후진 가이드 램프 등을 신규로 적용해 한층 진보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 품격있고 모던한 디자인에서 느껴지는 럭셔리 대형 세단의 존재감 더 뉴 K9

기아, ‘더 뉴 K9’ 외장 디자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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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형 세단 시장의 혁신을 주도할 기아 ‘더 뉴 K9(The new K9)’이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는 신차 수준의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K9의 상품성 개선 모델인 더 뉴 K9의 외장 디자인을 17일(월) 처음으로 공개했다.  더 뉴 K9은 2018년 4월 K9 출시 이후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로 품격있고 모던한 디자인을 갖추고 국내 대표 대형 럭셔리 세단으로 거듭났다.  기아는 기존 K9에 세련되고 하이테크한 감성을 더해 한층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더 뉴 K9의 전면은 크기와 너비를 대폭 키운 라디에이터 그릴에 빛이 반사되는 듯한 V 형상의 정교한 크롬 패턴을 적용해 럭셔리한 감성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슬림하게 가로로 확장된 헤드램프를 통해 첨단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대비를 이루는 슬림하면서도 와이드한 하단 범퍼로 안정감을 줬다. 측면은 균형잡힌 실루엣과 볼륨감 있는 캐릭터 라인으로 중후한 느낌을 살렸고 유니크한 디자인의 펜더 가니쉬와 입체적인 19인치 스퍼터링 휠을 적용해 고급감을 강조했다. 후면은 측면 캐릭터 라인에서 이어지는 미래지향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좌우 수평으로 연결된 리어램프가 인상적이며, 세로형의 램프 그래픽으로 헤드램프의 그래픽과 통일감을 주면서 정교한 느낌을 더했다. 또한 와이드한 하단 범퍼는 대형 세단에 걸맞은 안정감을 주며 번호판을 범퍼로 이동시키고 트림명 부착을 없애 깔끔하고 모던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기아 관계자는 “더 뉴 K9은 새로운 기아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모델이다”라며 “이번에 공개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우수한 상품성을 갖추고 향후 출시될 더 뉴 K9이 고객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는 차별화된 프리미엄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기아자동차

기아, ‘K8 하이브리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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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4일(화) K8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K8은 지난달 출시한 2.5가솔린, 3.5 가솔린, 3.5 LPI에 1.6 터보 하이브리드를 추가해 총 4개 엔진 모델로 운영된다. K8 하이브리드는 최고 출력 180PS(마력), 최대 토크 27.0kgf·m의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 출력 44.2kW, 최대 토크 264Nm의 구동모터,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하이브리드의 정숙성과 효율성을 확보했다. 특히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은 이전 K7 2.4 하이브리드 엔진의 최고 출력(159PS)과 최대 토크(21.0kgf·m) 대비 약 13%, 29% 향상된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갖췄다. 또한 구동모터의 효율을 높이고 12V 보조배터리 통합형 고전압 배터리 적용으로 차의 중량을 줄이는 등의 개선을 통해 K7 하이브리드(16.2 km/ℓ) 대비 약 11% 높은 복합연비 18.0km/ℓ를 달성했다. (17인치 휠 기준) 기아는 K8 하이브리드에 ▲하이브리드 전용 17인치 전면가공 휠 ▲후면부 하이브리드 엠블럼 ▲하이브리드 특화 클러스터 그래픽을 추가해 하이브리드의 개성을 더했다. 아울러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대거 탑재해 높은 수준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보했다. 트림별 가격은 노블레스 라이트 3,698만원, 노블레스 3,929만원, 시그니처 4,287만원이다. (개소세 3.5% 및 하이브리드 세제 혜택 반영 기준) K8 하이브리드는 저공해자동차 제2종으로 공영주차장(서울시 기준) 및 전국 공항주차장 요금 50% 감면,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면제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아 관계자는 “K8 하이브리드는 높은 시장의 관심과 기대를 충족시키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로 준대형 하이브리드 시장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기아자동차

기아, ‘더 뉴 K3’ 내·외장 디자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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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는 20일(화) 역동적인 스타일과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국내 대표 준중형 세단 ‘더 뉴 K3’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K3는 2018년 출시된 K3의 상품성개선 모델로 스포티한 디자인과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기술을 대거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 역동적인 스타일로 완성된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 이번에 출시된 더 뉴 K3는 기존 모델에 세련되고 스포티한 느낌을 더해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더 뉴 K3의 전면은 슬림한 LED 전조등과 라디에이터 그릴을 연결해 와이드한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속도감을 형상화한 주간주행등과 전투기 날개를 연상시키는 범퍼 하단부로 세련되고 날렵한 인상을 구현했다. 후면은 가로 지향적인 디자인에 입체감을 살려 안정적이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역동적인 이미지의 16인치와 17인치 휠을 새롭게 적용했다. GT 모델의 경우 전면에 레드컬러로 포인트를 준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하단부를 새롭게 적용해 한층 다이내믹한 이미지로 거듭났다. 더 뉴 K3의 실내는 기존 8인치 대비 크기가 커진 10.25인치 대화면 유보(UVO) 내비게이션과 10.25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탑재해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는 동시에 하이테크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내비게이션 부분에 터치 스위치를 적용해 운전자 중심의 쾌적한 드라이브 환경을 조성했다. 신규 컬러로 외장은 강렬한 파도에서 영감을 받은 미네랄 블루가, 내장은 고급 차량에서 주로 사용되는 높은 채도의 오렌지 브라운이 추가됐다. (1.6 가솔린 모델 전용) ■ 다양한 첨단 주행안전·편의사양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 기아는 더 뉴 K3에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편의기술을 적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보했다. 편리한 주행을 도와주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차로 유지 보조(LFA)를 비롯해 안전한 주행과 주차를 돕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사이클리스트)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안전 하차 경고(SEW)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

기아, ‘더 뉴 K3’ 내·외장 디자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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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K3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K3(The new K3)’의 내·외장 디자인을 14일(수) 최초로 공개했다.  더 뉴 K3는 2018년 2월 K3 출시 이후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로 미래지향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과 최신 안전 및 편의사양을 탑재해 일상에 새로운 영감을 주는 국내 대표 준중형 세단으로 거듭났다. 기아는 기존 K3에 세련되고 스포티한 느낌을 더해 한층 역동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 더 뉴 K3의 전면은 슬림한 전조등과 연결된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넓어 보이는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그릴에서 전조등으로 이어지는 역동적인 느낌의 크롬 가니쉬를 통해 입체감을 살렸다.  이와 함께 방향지시등을 전조등에 통합해 간결한 이미지를 전달하며 속도감을 형상화한 주간주행등 탑재로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또, 전투기 날개를 연상시키는 범퍼 하단부를 통해 날렵한 인상을 구현했다. 후면은 가로 지향적인 디자인에 입체감을 더해 안정적이면서도 스포티한 감성을 살렸으며, 속도감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후미등에도 적용해 전면부와 통일감을 줬다. 새로운 외장 컬러로 추가된 미네랄 블루는 강렬한 파도에서 영감을 받은 대범한 컬러로 역동적인 느낌을 표현했다. 더 뉴 K3의 내장 디자인은 10.25인치 대화면 유보(UVO) 내비게이션과 10.25인치 클러스터를 탑재해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는 동시에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한 내비게이션 부분에 터치 스위치를 적용해 운전자 중심의 쾌적한 드라이브 환경을 조성했다. 신규 내장 컬러로 고급 차량에서 주로 사용되는 높은 채도의 오렌지 브라운 컬러를 추가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젊은 이미지를 연출했다. 기아는 고객 만족을 위해 더 뉴 K3에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비롯해 다양한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했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차로 유지 보조(LF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등을 통해 주행 중 편의성을 향상시켰으며,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사이클리스트)

기아, ‘K8’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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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8일(목) K8의 온라인 발표회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K8은 지난달 23일 시작한 사전계약 첫날에만 18,015대가 계약되며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 이달 7일까지 12영업일동안 총 2만 4천여대가 계약됐는데 이는 기아가 연간 국내 K8 판매 목표로 설정한 8만대의 약 30% 달하는 수치다. K8은 기아의 새로운 지향점을 보여주는 첫 번째 모델로 혁신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으며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성능,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 준대형 세단을 다시 정의한다. 기아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기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K8의 우수한 상품성을 고객들에게 알리는 온라인 발표회를 중계한다. (※ 온라인 발표회 링크: https://youtu.be/KYAgfkyakzc ) ■ 혁신적인 외장과 운전자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는 실내 공간 (※ K8 디자인 필름 영상 링크: https://youtu.be/TWX7xL-nRb4 ) 기아는 지난달 공개한 신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반영해 K8의 역동적이면서 우아한 외장 디자인을 완성했다. 오퍼짓 유나이티드는 대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자 대비되는 개념을 결합해 만들어내는 새로운 효과로, 서로 대조되는 조형ㆍ구성ㆍ색상 등을 조합함으로써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창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면부는 신규 기아 로고와 범퍼 일체형 라디에이터 그릴 등 브랜드 최초로 적용하는 디자인 요소로 혁신적이고 존재감 있는 디자인을 구현했다. 특히 주간주행등과 방향지시등의 기능을 하는 ‘스타 클라우드 라이팅(Star cloud Lighting)’은 차문 잠금 해제 시 10개의 램프를 무작위로 점등시키는 ‘다이내믹 웰컴 라이트(DWL, Dynamic Welcome Light) 기능으로 운전자를 반겨준다. ( https://youtu.be/1fBaHmgmE6I ) 아울러 전ㆍ후면 방향지시등에 순차점등 기능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The Kia EV6’ 세계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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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전용 전기차 EV 시리즈의 첫 모델 ‘The Kia EV6(더 기아 이 브이 식스, 이하 EV6)’를 공개했다. 기아는 30일(화) ‘EV6 디지털 월드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날 공개한 EV6 발표 영상에서는 ‘모든 여정에 영감을 불어넣다(Inspiring Every Journey)’를 주제로 EV6가 선사할 다채로운 고객 경험을 소개했다. (※ 영상 링크: 기아 글로벌 웹사이트 https://worldwide.kia.com/kr/ev6 ) EV6는 새롭게 재탄생한 기아의 브랜드 슬로건 ‘Movement that inspires’를 상징하는 모델이자 중장기 사업전략 ‘플랜S’에 기반한 차세대 모빌리티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최초의 전용 전기차로, E-GMP (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의 혁신성과 실용성을 확장시켜 한 차원 진보한 이동경험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아 대표이사 송호성 사장은 “기아의 새로운 변화를 상징하는 EV6는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진보적인 첨단 기술, 짜릿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모든 여정에 영감을 불어넣고자 설계했다”며 “아울러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제조 공정과 소재 등 미세한 부분까지 친환경성을 지향하는 기아의 의지와 노력을 담아냈다”고 밝혔다. EV6는 ▲신규 디자인 철학을 형상화한 내·외장 디자인 ▲국내 최초 3.5초의 0-100km/h 가속시간(GT 모델 기준)으로 대표되는 역동적인 주행성능 ▲지속가능성 의지를 담은 친환경 소재 ▲800V 충전이 가능한 급속 충전 시스템 ▲이동하는 에너지 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ESS) 개념의 V2L(Vehicle To Load) ▲고객 중심의 최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이 적용돼 최상의 상품성을 갖췄다. 특히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지능형 헤드램프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 ▲종이(Jong-e) 테마 클러스터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e-ASD) 등 운전 몰입감

기아, ‘K8’ 사전계약 첫날 18,015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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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초 출시 예정인 K8의 첫날 사전계약 대수가 18,015대를 기록하며 대변혁을 선언한 기아의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기아는 23일(화)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K8의 첫날 계약대수가 18,015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 11월 출시한 3세대 K5 모델이 보유하고 있던 기아 세단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7,003대를 무려 11,012대 초과 달성한 것이다. 특히 지난해 K7 국내 판매 실적(41,048대)의 약 44%를 사전계약 하루만에 달성하며 국내 세단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예고했다. K8은 혁신적이고 고급스러운 실내·외 디자인을 갖추고 강력한 동력 성능 기반의 안정적인 주행성능은 물론 더욱 정숙하고 편안한 승차감으로 준대형 세단을 새롭게 정의했다. 또한 기아의 가장 진보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 모든 고객을 위한 편안한 탑승 공간,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등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 기아 관계자는 “K8 계약 첫날부터 많은 고객분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사전 계약 신기록을 달성했다”며 “K8은 새로운 기아의 첫 번째 모델로서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딛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세단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출처:  기아자동차

기아, EV6 디자인 완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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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최초의 전용 전기차 ‘EV6’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기아㈜는 15일(월) 신규 디자인 철학 발표와 함께 최초의 전용 전기차 EV6의 내·외장 디자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EV6는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가 반영된 최초의 전용 전기차다. 오퍼짓 유나이티드는 대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자 대비(Contrast)적인 개념을 결합하여 만들어 내는 시너지로, 서로 대조되는 조형, 구성, 색상 등을 조합함으로써 이전에 존재하지 않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창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미래지향적이면서도 독창적인 EV6의 외장 디자인 EV6는 미래 운송수단의 이정표를 제시하는 모델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하는 기아의 의지를 담아 미래지향적이면서도 독창적인 디자인이 대폭 적용됐다. EV6의 전면부에는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 그릴을 적용해 기존 기아 정면 디자인의 상징이었던 ‘타이거 노즈’를 전기차에 맞춰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주간 주행등(DRL)은 디지털 이미지를 구성하는 전자 픽셀에서 영감을 받은 ‘무빙 라이트 패턴’이 적용돼 한층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부여한다. 전면 범퍼 하단에 위치한 공기 흡입구는 EV6를 시각적으로 넓게 보임과 동시에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또한 낮게 위치한 흡입구를 통해 전기차의 평평한 바닥으로 공기가 흐르도록 유도함으로써 공기저항을 최소화했다. 측면부는 후드에서부터 스포일러까지 간결하면서도 예리하게 다듬어진 라인이 EV6의 독특한 캐릭터를 구축함과 동시에 차량을 한층 풍부하면서도 날렵하게 느껴지도록 한다. 또한 사이드 하단에서부터 리어 휠하우스를 관통해 테일 램프까지 이어지는 ‘다이내믹 캐릭터’는 EV6에 강력한 존재감을 부여하는 요소다. 특히 EV6의 측면 디자인을 관통하는 다이내믹 캐릭터는 유선형의 상단 바디와 하이테크한 느낌을 주는 하단 바디의 상반된 조형을 절묘하게 교차시킴으로써 혁신적인 디자인의 완성도를 한껏

기아, 최초의 전용 전기차 EV6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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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최초의 전용 전기차 ‘EV6(이 브이 식스)’가 처음으로 그 윤곽을 드러냈다. 기아㈜는 9일(화) 미래지향적인 캐릭터를 독창적으로 구현해 낸 EV6의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하고 기아 최초의 전용 전기차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 영상 링크: 기아 글로벌 웹사이트 https://worldwide.kia.com/kr/ev6-teaser ) 기아는 지난 1월, 새로운 브랜드 지향점과 신규 사명 및 로고 그리고 슬로건을 발표하며 2027년까지 7개의 새로운 전용 전기차 라인업을 선보인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EV6는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기반으로 개발한 기아의 전용 전기차 라인업 중 첫 모델이자 새로운 로고를 부착한 차종으로 전기차의 대중화와 더불어 기아의 중장기 사업전략 ‘플랜S’를 가속화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 기아의 새로운 전동화 전략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모델, EV6 기아 전동화 전략의 시작을 알리는 EV6는 전기차에 최적화된 역동적인 SUV 형태의 디자인을 구현함으로써 미래지향적이면서도 독창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이날 공개된 EV6의 측면 실루엣은 전면부 후드에서부터 후면부 스포일러까지 간결하면서도 예리하게 다듬어진 라인이 특징으로 차량을 한층 풍부하면서도 날렵하게 느껴지게 한다. 특히 매끄럽게 젖혀진 윈드실드 글라스는 전기차 특유의 역동성을 대변하듯 빠르게 치고 나가는 느낌을 생동감 있게 전해준다. 또한 전면의 주간 주행등(DRL)은 디지털 이미지를 구성하는 전자 픽셀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무빙 라이트 패턴’을 적용해 전기차만의 세련되고 매끈한 인상을 풍긴다. 후면부에 위치한 리어 LED 클러스터는 EV6만의 차별화된 요소로 조명의 역할 뿐만 아니라 빛을 매개체로 독특한 패턴을 형상화해 EV6의 미래지향적인 캐릭터를 더해준다. 기아디자인담당 카림 하비브(Karim Habib) 전무는 “기아의 브랜드 방향성 ‘Movement that inspires’ 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