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 마스크 판매 정보, 손쉽게 확인 하세요
▲ 마스크 판매 현황 서비스 구현 흐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행정안전부 , 보건복지부 , 중소벤처기업부 는 한국정보화진흥원 (이하 정보화진흥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이하 심평원)과 협력하여 공적 마스크 판매 데이터 제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부 주도의 개발 및 공급보다는 정부가 민간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공개하고, 민간은 이 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민 수요를 반영한 서비스를 개발하는 민관협력 모델로 진행한다. 정부는 스타트업·개발자 커뮤니티 등과 논의를 거쳐 확정한 공적 마스크 판매 데이터를 3월 10일(화) 오후 7시부터 개방한다. 심평원은 판매처, 판매현황 등 데이터를 정보화진흥원에 제공하고, * 약국은 3.10(화), 우체국은 3.11(잠정)부터 제공하고, 농협 하나로마트 제공일은 협의 중임 정보화진흥원은 제공받은 데이터를 약국 주소 결합 등 데이터를 재가공하여 네이버 클라우드를 통해 오픈API 방식으로 제공한다. *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 데이터 접근, 화면구성 등 인터페이스를 통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제공 또한, 공적 마스크 판매 데이터의 안정적인 제공과 민간의 마스크 판매 정보제공 웹/앱 서비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4개 클라우드 기업들(KT, 코스콤, NHN, NBP)이 3월 5일부터 2개월간 무상으로 인프라를 제공한다. * 클라우드 기업별 역할 : 약국정보, 마스크재고 등 데이터API서버 제공 (네이버클라우드), 개발언어, DBMS(데이터관리시스템), WAS(웹서버) 등 개발환경 제공(KT, NHN, 코스콤) 개방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네이버·카카오 등 포털과 스타트업, 개발자 커뮤니티 등 민간 개발자들이 다양한 웹/앱 서비스를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게 된다. * 기존 앱서비스 중인 개발사는 API를 통한 데이터가 확보될 경우 빠르면 1일 이내에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국민들은 휴대폰이나 PC 등을 통해 포털, 개발자 등이 개설한 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