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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쿠페 스타일 스포츠 세단 ‘쏘나타 센슈어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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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1.6 터보 모델 쏘나타 센슈어스(SONATA Sensuous) 현대자동차 가 쏘나타 1.6 터보 모델의 펫네임을 ‘쏘나타 센슈어스(SONATA Sensuous)’로 정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0일(금) 밝혔다. ■ 르 필 루즈를 통해 공개한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가장 완벽하게 구현 쏘나타 센슈어스는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르 필 루즈(Le Fil Rouge)’를 통해 공개한 차세대 현대자동차 디자인 철학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가장 완벽하게 구현한 쿠페 스타일 스포츠 세단으로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쏘나타 센슈어스는 ▲라이트, 후드, 그릴의 경계를 제거해 볼륨을 극대화한 후드 ▲팽팽하게 당겨진 활 시위에서 영감을 받은 날렵한 캐릭터 라인 ▲후륜구동 모델에서 느낄 수 있는 스포티한 비율 등 호평을 받고 있는 기본 모델의 외관을 계승하면서 감각적인 요소를 더해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췄다. 전면부는 보석의 원석을 기하학적 형태로 깎아낸 듯한 형상의 ‘파라메트릭 쥬얼(Parametric Jewel) 패턴’이 적용된 유광 블랙 칼라의 와이드한 그릴이 매혹적이고 강렬한 첫 인상을 준다. 또한 와이드하게 뻗은 하단 에어인테이크홀과 공력을 고려한 에어커튼을 통해 강인하고 대담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전면 범퍼 사이드에 배치한 에어덕트로 역동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측면부와 후면부는 쏘나타 센슈어스 전용 ▲블랙 유광 아웃사이드 미러 ▲싱글 트윈팁 머플러 ▲리어 디퓨저가 더해진 범퍼로 스포티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 CVVD 등 신기술 적용한 엔진ㆍ지능형 안전 기술 기본화로 상품성 높여 쏘나타 센슈어스는 ‘연속 가변 밸브 듀레이션(이하 CVVD; Continuously Variable Valve Duration)’ 등 신기술이 적용된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C

제네시스 G80 스포츠 사전계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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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브랜드의 대표적인 대형 럭셔리 세단 G80에 강력한 주행성능을 더한 ‘G80 스포츠(Sport)’가 사전계약에 들어간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6일 G80 스포츠의 실내외 디자인, 주요 사양 및 가격범위를 공개하고 이날부터 사전계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G80 스포츠는 기존 G80의 고급스러운 감성과 최첨단 편의사양에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이 더해진 파생 모델로서 3.3 터보 단일 트림으로만 운영된다. 여기에 ▲전자식 상시 4륜 구동 시스템인 HTRAC(에이치트랙) ▲파노라마 썬루프 ▲최첨단 주행지원 시스템으로 구성된 ‘제네시스 스마트 센스 패키지’ ▲뒷좌석 컴포트 패키지 등 제네시스 브랜드가 자랑하는 최첨단 편의사양이 선택사양으로 구성된다. G80 스포츠의 판매가격은 6,650~6,700만원 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선택사양 제외) 앞서 지난 6월 ‘2016 부산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G80 스포츠는 기존 G80와 차별화된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과 파워풀한 성능을 갖춘 신규 엔진을 적용해 관객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았다. 먼저 디자인은 기본 모델과의 차별화를 위해 ▲헤드램프 디자인을 변경하고 ▲방향지시등 조작시 LED가 순차적으로 점등돼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한 시퀀셜(순차점등) 방향지시등 ▲매쉬 타입(그물 모양)의 다크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과 ▲대형 에어 인테이크 그릴을 적용해 강인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또한 ▲블랙 칼라의 아웃사이드 미러와 ▲다크 컬러의 도어 서라운드 몰딩 ▲스포츠 모델 전용 19인치 휠 ▲듀얼 트윈팁 머플러 ▲범퍼 하단에 리어 디퓨저 등을 장착해 스포티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이날 처음으로 공개된 G80 스포츠의 실내 디자인은 ▲허리 측면 지지부(사이드 볼스터)를 증대시켜 운전자의 몸을 든든하게 잡아주는 전용 스포츠 시트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하는 스포츠 전용 스티어링휠 ▲조작성을 높인 패들시프트 등 역동적인 주행 상황에 최적화된 디자인 요소들이 적용됐다. 뿐만 아니라 당사 최초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