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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와 함께하는 ‘2019 부산국제아트페어’ 12월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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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부산국제아트페어 포스터 문화 도시 부산을 중심으로 열린 미술 시장을 성공적으로 17회를 개최 해온 2019 부산국제아트페어가 오는 12월 5일부터 5일간 더욱더 발전된 모습으로 여러분을 뵙겠습니다. 피카소, 마그리트, 앤디워홀, 잭슨폴락, 백남준 등 거장들을 초대하는 동시에 기존의 질서를 파괴하는 대담한 신인 작가들을 지지해 온 BIAF는 한국과 전 세계의 현대미술이 한 자리에서 교감하는 가운데 관객에게 현대미술의 단편적인 유행이 아니라 당대의 가장 현대적인 안목을 제시하기 위해 다양한 작품을 풍성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미에 관한 전통성과 고유성을 담보하면서도 현재성을 관통하는 훌륭한 작가들을 초대하는 동시에 유망한 신인 작가들을 발굴하며, 기존의 미술문화 내부에 존재했던 다양한 경계를 허물고 광범위한 소통을 추구해왔습니다. BIAF는 또한 이케다 마나부, 름 팔라니압반 등 주목받는 비서구권 미술을 적극적으로 소개해 중국과 일본, 인도, 베트남 등의 영향력 있는 아시아 작가들을 포함, 해외 미술계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이끌고 있으며, 경계를 넘나드는 현대미술에 관한 보다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폭넓은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18번째 열리는 2019 부산국제아트페어(BIAF 2019)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아트페어로서 국내외 현대미술 작가와 소비자가 직접 대면하여 거래하는 새로운 형태의 직거래 미술 시장이자, 미술인과 여러분들이 함께 즐기는 아시아 미술 대축제입니다. 올해 BIAF에서는 작년에 이어서 ‘20세기 소련의 마지막 명화’ 124점을 새롭게 선정하여 준비하는 등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국, 인도, 일본, 네델란드의 거장과 중진, 중견, 신진작가들을 선정하여 전체 5개국 250여명의 근ㆍ현대 미술작가, 3,000여점의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여 국내외 현대미술 애호가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BIAF는 아시아 최고 아트페어를 추구하면서 여

코레일, 비엔날레·아트페어 연계 기차여행 패스‘미로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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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차 타고 비엔날레·한국국제아트페어 가자! 코레일 이 오는 7일부터 11월 24일까지 기차를 타고 비엔날레와 한국국제아트페어를 찾는 관람객을 위해 기차여행 패스 ‘미로랑(美路浪)’을 판매한다. 미로랑은 미술 전시 관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미술주간 사업인 ‘미술관 가자 캠페인’과 연계한 자유 기차여행 패스다. 패스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와 한국국제아트페어 통합 입장권(‘비엔날레 통합패스’, ‘비엔날레 · 아트페어 통합패스’) 소지자가 구입할 수 있다. * 비엔날레 통합패스:광주디자인비엔날레,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통합 입장권 * 비엔날레·아트페어 통합패스:비엔날레 통합패스+한국국제아트페어 통합 입장권 미로랑은 3일권과 5일권이 있으며 정해진 기간에 전국 KTX, ITX-새마을, 새마을, 무궁화, 누리로, ITX-청춘 열차를 입석 또는 자유석으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3일권 92,700원, 5일권 123,600원이다. 특히, 올해는 이용 기간 1일 2회 제공되는 열차 좌석 승차권 할인혜택을 40%에서 60%로 늘렸다. 단, ITX-청춘은 제외다. 미로랑은 비엔날레 통합 입장권 예약번호와 이름으로 열차 이용 3일 전부터 전국 코레일 역 매표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선관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많은 관람객들이 미로랑 패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전국에서 열리는 국제 미술행사에 방문하길 기대한다”며, “철도와 예술이 함께하는 낭만적인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코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