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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 12일 사이버 모델하우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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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은 12일(금) 인천 송도국제도시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 아파트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사이버 모델하우스 소개영상은 물론 튜토리얼영상도 제공해 모델하우스를 방문하지 않고도 유니트 곳곳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397-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8개동, 전용면적 84~155㎡, 총 1,100세대로 조성된다. 최근 수요의 니즈에 맞춘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 사이버 모델하우스 통해 상세한 정보 전달 사이버 모델하우스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VR(가상현실)로 실내 평면을 구현해 실제 모델하우스 방문을 연상케한다. 고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이버 모델하우스 영상(튜토리얼 영상)도 제공한다. ‘강남스캔들’, ‘별에서 온 그대’, ‘쌈마이웨이’, ‘굿캐스팅’ 등 각종 드라마에 출현한 적이 있는 아나운서 출신 황보미가 진행을 맡아 매끄러운 정보 전달을 한다. ■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 내 명품 입지와 차별화된 자연환경 조성 송도국제도시 내 송도랜드마크시티(송도 6·8공구)는 580만여㎡의 부지에 주거시설, 국제 업무, 관광·레저 등이 조화롭게 조성되는 부지다. 단지는 송도랜드마크시티에 자리 잡고 있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교통 개발 계획이 많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인 송도랜드마크시티역(가칭, 2020년 12월 개통예정),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인천~안산구간 예비타당성 통과)도 계획돼 있다. 단지 주변으로 작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GTX-B(수도권광역급행철도) 노선이 향후 개통 예정으로, 개통 시 송도에서 여의도를 거쳐 남양주(마석)을 잇는 급행철도로 구성된다. 또한 수도권전철 수인선 송도역으로 KTX연장(설계사업 진행중, 출처 : 한국철도시설공단)도 계획돼 있어 광역교통망까지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차량 이용 시 송도IC, 옥련IC 등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 6월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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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 6월 분양 예정 현대건설 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397-5번지 일대에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를 6월 분양할 예정이다. 송도의 생활과 품격을 높여온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1,2차에 이어 세 번째로 공급하는 단지로 뛰어난 자연환경을 갖췄고, 각종 호재가 많아 미래가치가 높다. 송도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 5,000여 세대 중 1,100세대의 대단지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8개동, 전용면적 84~156㎡, 총 1,100세대로 조성된다. 최근 수요의 니즈에 맞춘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 송도국제도시, 송도랜드마크시티 내 뛰어난 입지에 자리잡아 송도국제도시 내 송도랜드마크시티(송도 6·8공구)는 580만여㎡의 부지에 주거시설, 국제 업무, 관광·레저 등이 조화롭게 조성되는 부지다. 단지는 송도랜드마크시티에 자리 잡고 있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교통 개발 계획이 많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인 송도랜드마크시티역(가칭, 2020년 12월 개통예정), 송도 내부순환선 트램(제2차 인천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용역 중),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인천~안산구간 예비타당성 통과)도 계획돼 있다. 단지 주변으로 작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GTX-B(수도권광역급행철도) 노선이 향후 개통 예정으로, 개통 시 송도에서 여의도를 거쳐 남양주(마석)을 잇는 급행철도로 구성된다. 또한 수도권전철 수인선 송도역으로 KTX연장(설계사업 진행중, 출처 : 한국철도시설공단)도 계획돼 있어 광역교통망까지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차량 이용 시 송도IC, 옥련IC 등을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 등으로 접근성이 좋아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쉽다. 자녀 교육여건도 우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앞으로 초등학교(2021년 예정), 중학교(2022년 예정) 부지가 있어 걸어서 통학 가능하며, 1km 내에 총 6개의 초·중·고교가 개교할 예정이다. 채드윅국제학

현대엔지니어링, 6,742억원 규모 '인천 송림1, 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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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송림1, 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감도 현대엔지니어링 이 지난 9일(토) 개최된 '인천 송림 1, 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되며 2020년도 도시정비사업 1조클럽 가입에 성공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1월 '울산 중구 B-05구역 주택재개발 사업'(1,601억원), 3월에는 '청주 사직1구역 재개발사업' (1,680억원)을 수주했으며, 6,742억원 규모의 이번 '인천 송림 1, 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까지 수주에 성공하면서 올해만 총 1조 23억원의 도시정비사업 수주실적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국내 건설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AA-)과 1조 1,882억원에 달하는 현금 및 현금성자산(2019년 사업보고서 기준)을 토대로 한 풍부한 유동성과 안정적인 재무구조로 순조로운 사업수행뿐만 아니라 조합원에게 우수한 금융조건을 제시함으로써 도시정비사업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평가다. '인천 송림 1, 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동 160번지 일대를 지하3층~지상45층 아파트 29개동 총 3,693세대 및 부대복리시설로 재개발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총 공사비는 6,742억원이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45m2 256세대 ▲59m2 2,769세대 ▲74m2 325세대 ▲84m2 343세대로 최근 주택 실수요자가 가장 선호하는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돼 있으며, 일명 ‘틈새평형’이라고 불리는 준중형 평형(74m2)도 일부 공급해 다양한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전망이다. 송림 1, 2구역이 속해있는 인천 동구는 '동인천역세권 복합개발사업', '인천내항특화지구 개발사업',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 등 개발호재가 풍부하고, '패밀리-컬쳐노믹스타운'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활발히 진행중으로 미래 발전 가능성이

인천, 부천, 창원 등 총 5곳 S-BRT 시범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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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BRT와 S-BRT의 비교(출처: Far East Mobility, 세종도시교통공사, 현대차)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기존의 중앙버스전용차로 수준의 간선급행버스체계(BRT, Bus Rapid Transit)를 지하철 수준으로 향상시킨 최고급형 BRT를 도입하기 위해 「S-BRT 표준 지침(이하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인천계양·부천대장, 창원, 인천, 성남, 세종 총 5곳을 시범사업으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BRT는 국내에 2004년부터 도시철도 대비 저비용·고효율의 대중교통 수단으로 서울, 경기, 세종 등 총 24개소에 도입되었으나, 대부분 중앙버스전용차로 수준으로 건설·운영됨에 따라 당초 도입 시 기대했던 서비스 수준에 미치지 못하였다. 이에 따라, 지난 2018.12월 수도권 광역교통개선대책에서 지하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S-BRT를 도입키로 하였고, 이번에 대광위에서 지자체 등 사업시행자를 대상으로 S-BRT를 건설하고 운영하기 위한 지침서인 S-BRT 표준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시범사업을 선정하기로 한 것이다. 표준가이드라인에 따르면, S-BRT는 전용 도로, 첨단 정류장 등 전용 시설과 운영 시스템을 활용하여 빠른 속도와 편리성으로 지하철 수준의 버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고급형 BRT로, 급행기준 평균 운행속도 35km/h(일반 25km/h), 출·도착 일정 2분 이내, 이용객 편의성 등을 목표 서비스 수준으로 정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 수준을 달성하기 위해 전용주행로, 정류장 시설, 차량·운영 시스템 등 총 5개 분야, 총 16개 세부요소별 권장 및 필수요건을 제시하고 있다. 표준가이드라인에 따라 S-BRT가 도입되면 일반도로와 분리된 전용도로와 입체화된 교차로(또는 우선신호), 추월차선을 활용하여, 도로 지·정체와 상관없이 지하철과 같이 정류장에서만 정차할 수 있어 기존 BRT에 비해 속도와 정시성이 대폭 향상된다. 또한 승객들이 직접 이용하는 정류장도 개선하여, 눈비 미세먼지 등 외부환

현대·대우건설, 인천 미추홀구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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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미추홀구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은 12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주안동 1452-2번지 일원)을 통해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2개동, 전용면적 39~93㎡ 총 2,958세대(임대포함)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915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39㎡ 28세대 △45㎡ 57세대 △59㎡A 502세대 △59㎡B 454세대 △59㎡C 186세대 △64㎡ 145세대 △74㎡A 165세대 △74㎡B 262세대 △84㎡A 49세대 △84㎡B 37세대 △93㎡ 30세대 등이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주변으로 교통과 상업시설, 학군 등 생활 인프라시설이 모두 갖춰진데다, GTX-B노선(예정), 인천지하철2호선 연장(계획) 등의 교통호재가 있다. 국내 건설업계 대표로 꼽히는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공동으로 시공하는 컨소시엄 사업으로 브랜드 가치도 높다. 여기에, 수도권 비조정대상지역으로 정부의 규제로부터 자유로워 청약 및 대출이 수월하다. 때문에 실수요 및 투자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 새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도 높아…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 전매 가능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이 들어서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는 새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도 높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올해 10월까지 입주한 아파트는 총 6만 1,064세대로 이 중 입주 20년 이상(1999년 이전 입주)의 아파트(3만 4,580세대)는 전체의 약 60%에 달하며, 5년 이내(2015년 이후) 입주한 새 아파트는 9,839가구로 전체의 16%에 불과해 새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높다. 또한 비조정대상지역인 인천광역시에서 공급되는 단지인 만큼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통장도 가입 후 1년이 지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해 실수요자의 부담이 덜하다. 또 5년 이내 아파트

일자리를 잡(JOB)아라! ‘2019 인천 여성 취업박람회’ 10월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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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인천 여성 취업박람회 포스터 인천광역시 가 여성복지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여성복지관 대강당에서 여성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여성 취업박람회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여성친화기업’이 참여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 ‘미취업 여성구직자들의 취업’을 돕는 한편, 우수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박람회는 30개소의 직접 참여업체와 25개소 간접 참여업체의‘채용관’을 비롯하여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인천테크노파크일자리지원단,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인덱스루트코리아 등 취업지원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홍보관’, 구직자 취업컨설팅 및 현장참여기업을 매칭 지원하는 ‘취업지원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서비스와 이미지 메이킹, 헤어·메이크업, 건강(혈압·혈당, 피부)체크, 지문 인·적성검사 등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길교숙 인천여성복지관장(인천새일센터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구직자에게는 다양한 직업정보와 폭넓은 구직기회를 제공한다.”며, “인력난을 겪고 있는 구인업체에게는 현장면접을 통한 실질적인 채용의 장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여성복지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440-6520)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인천광역시

수도권 유일의 재래어항 ‘2019 소래포구축제’ 9월2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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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제19회 소래포구축제 포스터 소래포구축제는 수도권 유일의 재래어항이라는 기본 콘셉트를 바탕으로 열리는 축제이다. 소래포구축제는 여러 가지 경연행사를 비롯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관광객 중심의 축제가 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축제에는 다양하고 풍성한 참여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관광객과 주민이 하나가 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축제 기간 중 소래포구의 특산물 홍보를 위한 각종 젓갈과 지역 농수산물의 할인 판매, 그리고 깜짝 경매 행사, 어죽 시식회 등도 관광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소래포구의 관광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개최지역 : 인천시 남동구 개최기간 : 2019. 9. 27. ~ 2019. 9. 29. 축제성격 : 생태자원 홈페이지 : http://www.namdong.go.kr/soraefestival/introduce/greeting.jsp 축제장소 :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해오름공원 일원) 오시는 길 : [지하철] 소래포구역 하차(하차 후 도보 5분) [버스] 제물포역(인천) 21번 시내버스 이용(40분 소요) 주안역(인천) 38번 시내버스 이용(30분 소요) 백운역(인천) 20번 시내버스 이용(40분 소요) 송내역 103번 좌석버스 이용(25분 소요) 문학경기장역 27번 시내버스 이용(20분 소요) 서울역(서울) : 1301번 광역버스 이용 소요시간 : 기간내자유 연령제한 : 전연령 관람 및 참가가능 주최/주관기관 : 남동구 문의 : 남동구 관리자 032-453-2140 출처:  인천 남동구

제37회 ‘2019 인천광역시 문화상’ 후보자 추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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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문화상 수상사진 인천광역시 는 향토 문화예술 진흥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시민을 대상으로 내달 10월 4일까지 ‘인천광역시 문화상’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인천광역시 문화상’은 향토문화예술 발전에 공적이 뛰어난 시민을 발굴하고 그 공적을 널리 알려 시민의 귀감으로 삼고자 지난 1982년 제정되어 1982년부터 2018년까지 36회를 거치면서 총 196명의 수상자를 탄생시켜온 역사를 지니고 있다. 올해로 37회를 맞는 ‘인천광역시 문화상’의 시상 부문은 문학, 미술, 공연예술, 체육, 언론 총 5개 부문으로 부문별 각 1명씩을 선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부문별로 추천된 수상후보자 중 분야를 달리하며 기여한 공적이 탁월한 후보자가 다수인 경우에는 2인까지 시상할 수 있다. 추천자격은 각 시상부문에서 공적이 뛰어난 사람으로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인천에 거주하거나 또는 타 지역에서의 활발한 활동으로 인천을 널리 알린 공적이 있는 사람으로 인천에서 3년 이상 거주한 사람 중, 시·도 단위 이상의 문화상 수상 경력이 없는 사람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문화상 후보자 추천은 각 시상 부문별 관련단체 및 기관의 장, 전문대학이상의 총·학장, 교육감, 구청장 또는 시민 50인 이상의 연명을 받아 추천할 수 있으며, 제출서류는 추천서와 후보자 공적조서, 이력서, 공적심사 증빙서류 등을 9월 23일부터 10월 4일까지 인천시 문화예술과로 등기우편으로 보내거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후보자 추천서식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수상자는 11월말에 결정하여 개별적으로 통지하며, 시상식은 오는 12월에 거행할 예정이다. 출처:  인천광역시

‘2019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 6월 1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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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 홈페이지( www.culturenight.co.kr ) 인천광역시 와 인천 중구청이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9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이 오는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에서 열린다.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중구청(舊 인천부청사)과 인천개항박물관(舊 인천일본제1은행지점), 인천근대건축전시관(舊 인천일본18은행지점) 등 문화재와 문화시설의 야간 개방과 함께 단청, 지화, 화각 등의 무형문화재 체험을 통해 문화재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행사이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개항기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는 각종 세트장과 포토존 조성은 물론, 과거 개항장 일대의 모습과 지난 2016년부터 개최되어 온 개항장 문화재 야행행사 진행 모습이 미디어 랩핑을 통해 중구청 벽면에 재현되어 관광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문화재 야간 도보탐방’프로그램은 관광객들이 직접 근대 의상과 소품을 착용하고, 역사적 장소와 관련 인물에 대해 더욱 몰입과 흥미를 느끼도록 구성되었다. 행사기간 동안 지역 상인들이 참여하는 문화마실(플리마켓)과 저잣거리가 중구청 앞 일대에서 진행되며, 첫날인 15일(토)에는 아트플랫폼 인근 특설무대에서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2019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 행사는 오는 6월 15일에서 16일 한 차례 진행된 후, 올해 9월에(9. 7. - 9. 8.) 관광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문화재 야간 도보탐방’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www.culturenight.co.kr )를 통한 사전예약으로 이용 가능하며, 행사관련 자세한 정보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출처:  인천광역시

메이드Made 인人 인천 ‘2019 인천 민속문화의 해’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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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인천민속문화의 해 포스터 인천광역시 에서는 ‘2019 인천민속문화의 해’를 맞이하여 국립민속박물관과 공동으로 이달 15일부터 8월 18일 까지 ‘메이드Made 인人 인천’ 특별전을 서울 종로구 소재 국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 1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시는 인천 지역의 민속문화 발굴과 보존을 위해 2017년에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 ‘인천 공단과 노동자의 생활문화’ 학술조사를 토대로 인천지역의 민속문화를 소개하는 자리이며, ‘세창양행 상표’와 ‘조선인촌 성냥’, ‘동일방직 작업복’, ‘제미니자동차’, ‘삼익피아노’, ‘용접바가지(마스크)’ 등 유물 및 영상 600여 점이 전시된다. 인천은 늘 ‘최초’의 수식어가 따라붙는 지역으로, 선사시대 이래 유구한 역사적 전통을 간직하고 있다. 개항 이후에는 신문물과 외국인이 유입되는 관문으로서 근대화의 상징이었으며, 산업화 시기에는 젊은이들에게 기회의 땅이기도 했다. 또한 그 역사적 경험은 다른 지역으로 영향을 미쳐 한국사회의 발전과정에서 마중물 역할을 했다. 이번 전시는 개항 이후부터 현대 산업화시기에 이르는 인천의 역사를 통해 지역성을 드러내고 함께 인천 공단 노동자들의 일상을 보여준다. 전시의 구성은 ‘1부 개항과 산업화’와 ‘2부 공단과 노동자’로 이루어져 있다. 1부 ‘개항과 산업화’에서는 개항 이후 제국주의 열강에 의해 조계가 설치되고 제물포에 개항장이 형성되면서 박래품(舶來品) 등 서구의 신문물이 들어온 이야기로 시작한다. 항구를 배경으로, 서울과 가까운 관문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살려 산업도시로 성장한 인천은 간척을 통해 바다를 메운 땅 위에 공장들이 세워지며 근대 문물의 유입지에서 공산품의 생산지로 발전해왔다. 산업화와 아울러 노동운동이 본격적으로 싹튼 곳도 인천이다. 인천은 광복 이후 한국전쟁으로 폐허가 되었다가 1960년대 이후부터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공단지대로서 산업화를 주도하며, 주요 수출 창구의 역할을 하였다. 2부 ‘공단과 노동자’에서는 우리

해수부, 5월 이달의 등대로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팔미도등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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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등대 홍보 포스터 해양수산부 는 5월 이달의 등대로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팔미도등대’를 선정하였다. 인천항에서 남쪽으로 15.7km 떨어진 작은 섬인 팔미도에 우뚝 솟아 있는 팔미도등대는 대한제국 시절부터 입‧출항 선박들의 안전운항을 위한 지표 역할을 해오고 있다. 1903년 6월 1일 우리나라 최초의 콘크리트 구조물이자 최초로 등대 불빛을 밝힌 옛 팔미도등대는 100년간의 임무를 수행하고 지금은 인천시 유형문화재 제40호로 지정‧보존되고 있다. 2003년 12월에 높이 26m로 새롭게 태어난 팔미도등대에는 국내기술로 개발된 대형 등명기가 갖추어져 있어 10초에 한 번씩 50km까지 불빛을 비추고 있다. 또한, 위성항법보정시스템(DGPS)과 같은 첨단 항로표지 시설을 갖추고 있어 서해중부 연안의 항행선박에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팔미도는 인천상륙작전 당시 켈로부대가 등대를 밝혀 유엔군 상륙함대를 유도함으로써 한국전쟁의 전세를 바꿔놓은 역사 속의 섬으로 알려져 있다. 팔미도는 이같은 군사적 요충지에 위치하여 그간 베일에 가려져 있다가, 2009년 ‘인천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106년 만에 일반인에게 공개되면서 유명해졌다. 등대전망대에서 인천 앞바다를 감상하고 둘레길을 걷다 보면 지저귀는 새소리를 들으며 시원한 솔향을 느껴볼 수 있고, 덤으로 등대역사관, 옛 등대 사무실, 해안포 기지도 구경할 수 있다. 특히 이 지역에서는 5월의 ‘밴댕이‘가 별미로 꼽히므로, 팔미도등대를 오가는 연안부두 인근 횟집에서 깻잎 향이 가득 배인 밴댕이 한 점을 먹어 보는 것도 추천한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해양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있는 등대 중에서 ‘이달의 등대’를 선정하여 소개하고 있다. 올해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을 통해 이달의 등대를 방문하는 경우 매 100번째 참가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며, 12곳을 모두 완주한 사람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주어진다. 또한 ‘이달의

접경지사업 국비확보로 강화해안순환도로 건설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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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해안순환도로 사업위치도 인천광역시는 지난 7일『접경지역 발전 종합계획(이하 “계획”)』에 가장 큰 수확으로 기존 도로사업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영종~신도’ 평화도로(L=3.5㎞, 1,000억 원)와 함께 ‘강화해안순환도로(4,5공구)’연결사업이 신규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강화해안순환도로 중 유일하게 미개설 구간인 강화 북단 4공구(황청리~인화리), 5공구(인화리~철산리)구간을 금년 6월말 개통 예정인 2공구(대산리~당산리)구간과 연속성을 유지코자 이번 계획에 구간 연장(L=5.5→26.4㎞), 사업비 확대(426억원→1,400억 원) 및 국비확보(접경지사업 70% 국비)를 이끌어 내기 위하여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물론 인천시 관계자들이 중앙부처(기재부, 행안부)를 방문 적극적으로 협의 건의한 결과 큰 성과를 얻게 되었다. 인천시 관계자는 그동안 설계과정에서 4공구(L=8.6㎞ 황청~인화) 사업비가 900여억원이 소요되는 걸로 파악되어 이번 계획에 사업비 증액이 없었다면 대부분 구간을 인천시 자체예산으로 충당 해야 할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총 사업비의 70%를 국비로 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 마련으로 강화지역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해안순환도로 건설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년 하반기부터 해안도로 4공구(L= 8.6㎞)중 북단 ‘창후리~인화리’ 구간(L= 1.9㎞)을 우선 착공하여 2024년까지 전체 구간을 완료할 계획으로 있으며, 전체 구간이 완료되면 현재 두 시간 정도 소요 되어 순환 하는 시간이 30여분 정도 단축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자전거 친화형태의 순환도로가 완전히 개통되면 자전거 라이딩 및 경관 측면의 관광 인프라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통일 기반시설을 확충 도모할 수 있을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로써 상대적으로 교통 인프라가 부족했던 강화도 지역의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지역발전이 정체되고 있는 낙후된 접경지역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인천지역 해넘이·해돋이 명소와 새해 이벤트 테마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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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잠포구 매랑도 해돋이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19년 황금돼지해를 앞두고 송구영신을 위한 인천지역 해넘이·해돋이 명소와 새해 이벤트를 테마별로 소개했다. ▣ 공항철도 타고 훌쩍 떠나자, 송년낙조열차와 해맞이열차 매일 똑같이 뜨고 지는 해인데도, 1년의 마지막과 첫 해를 보기 위한 사람들의 의지는 태양보다 뜨겁다. 예년 기억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끝없는 차량과 인파들로 나가기 엄두조차 나지 않는 분들을 위해 올해도 공항철도가 ‘2018년 송년낙조열차’와 ‘2019년 해맞이열차’를 운행한다. 먼저 12월 30일까지 매주 주말(22일, 23일, 29일, 30일)과 크리스마스(25일)에 하루 한 번씩 운행되는 '송년 낙조열차'는 서울역에서 오전 11시 30분에 공항철도 직통열차를 타고 시작된다. 인천공항1터미널역에서 용유역까지 자기부상열차를 타볼 수 있으며 전세버스로 차이나타운과 송월동 동화마을을 둘러본 후, 을왕리 해변으로 돌아와 해넘이를 감상하고 서울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특히 인천국제공항역으로 이동하는 직통열차 안에서 싱어송라이터 ‘수와빈'과 여성듀오 ‘어마어마'의 미니 콘서트가 열려 기차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1월 1일 기해년(己亥年)의 첫 태양을 맞이하는 ‘인천 거잠포 해맞이열차’는 서울역에서 2회(05:20, 05:40) 출발한다. 공항철도 공항화물청사역에서 내려서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해맞이 명소인 ‘거잠포구’ 앞 용유기지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행사를 후원하는 인천관광공사는 해맞이 행사 현장에서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 핫팩과 포춘쿠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문의: www.arex.or.kr, 1599-7788) ▣ 한해의 마무리는 정서진 노을과 함께, 정서진 해넘이 행사 한때 조류독감의 여파로 취소되었던 ‘정서진 해넘이 행사’가 올해는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대한민국 서쪽 육지 끝의 나루터라는 의미인 ‘정서진’은 2011년 서구가 관광지로

2018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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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자료제공=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올해로 13회를 맞는 ‘2018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이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8월 10일(금)부터 8월 12일(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2018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마리안 힐(Marian Hill), 크로스페이스(Crossfaith), 스타세일러(Starsailor)와 혁오, 글렌체크, 해머링, 아이엠낫, 라우드니스(Loudness), 로맨틱펀치, 문댄서즈, 네버 영 비치(Never Young Beach) 총 11개 팀의 3차 출연진이 확정되었다. 이미 발표 된 1, 2차 출연진으로는 나인 인치 네일스(Nine Inch Nails), 마이크 시노다(Mike Shinoda of Linkin Park), 더 블러디 비트루츠(The Bloody Beetroots), 서치모스(Suchmos), 칵스(THE KOXX), 선우정아, 새소년,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My Bloody Valentine), 자우림, 후바스탱크(Hoobastank), 워크 더 문(Walk the Moon) , 데이브레이크, 크래쉬, 라이프 앤 타임이 있다.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은 6월 26일(화) 정오부터 7월 19일(목) 자정까지 5% 할인된 2차 매니아 티켓의 예매가 가능하다. 요일권 티켓의 경우 인천 시민에게는 금요일 1일권을 50% 할인, 토요일, 일요일 1일권은 20% 할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보호자를 동반한 만 13세 이하와 만 65세 이상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 시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등 서류 확인이 필요하다. 인천의 음악문화 활성화를 위한 ‘라이브 클럽 파티’가 7월 2일(월) 공감 클럽(남동구 구월동)에서 개최하며, 7월 29일(일)까지 매주 주말 인천 전역의 라이브클럽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또한, 실력있는 신진 아티스트 발굴 프로젝트인 ‘펜타 슈퍼루키’는 총 163팀의 온라인 참가자 중 맥거핀, 분홍7, 다브다, 더 폴스,

2017년 인천 방문 외국관광객 133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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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도 센트럴파크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17년 외래관광객 실태조사’ 결과 2017년 인천을 방문한 외국관광객 수가 금한령 등 어려운 관광여건에도 불구하고 2016년 대비 26.7만명이 증가한 133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9일 한국관광공사에서 발표한 ‘2017년 외래관광객 실태조사’에 따르면, 인천은 방문비율 10.02%를 기록하였다. 이를 2017년 한국을 방문한 외국관광객 전체 수로 추산 하면, 2017년 인천을 방문한 외국관광객 수는 1,336,282명이 된다. 이 수치는 2016년 1,068,993명 대비 25% 증가한 것으로 한국을 방문한  외국관광객 전체규모*가 전년대비 22% 감소한 것을 감안했을 때,  인천방문 비율 증가 폭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2016년도 : 17,241,823명, 2017년도:13,335,758명 인천지역 방문지 중 ‘공항주변/인천대교/용궁사’가 38.3%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송도’ 방문 비율이 2016년 27.3%에서 2017년 32.5%로 증가한 반면, ‘월미도/차이나타운/개항장/연안부두’은 38.6%에서 30.0%로 감소했다. 한편, 한국 방문 외국관광객의 단체여행 비중은 25%에서 11.6%로 큰 폭으로 감소한 반면, 개별여행 비중은 67.4%에서 82.8%로 크게 증가하여 방한 관광시장이 개별여행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음을 나타냈다. 市에서는 방인 외국관광객 증가 요인으로 ‘관광시장이 개별여행 중심으로 재편되는 상황에 발 빠르게 대응’한 것을 꼽으며, ‘지난 해 ▲ 동남아, 일본, 대만, 홍콩 등 전략시장 다변화 및 타깃 상품개발 ▲ 박람회/세일즈콜/팸투어 활용 공격적 마케팅 ▲ 해외 온라인여행사(OTA) 제휴를 통한 도시 브랜딩 등을 인천관광공사와 협업하여 활발히 펼친 결과’로 판단하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2017년도 방인 외국관광객 방문 성과를 바탕으로 “2018년도 방인 외국관광객 유치 증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당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