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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내 평화안보 체험길 구간 중 고성구간 참가자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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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관광공사 걷기여행 누리집 두루누비 홈페이지[ www.durunubi.kr ] 정부가 4월말부터 단계적으로 개방하기로 한 DMZ 내 평화안보 체험길(가칭 DMZ 평화둘레길) 3개(파주, 철원, 고성) 구간 중 고성구간의 참가자 신청 접수가 4월 11일부터 시작된다. 행정안전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행정안전부 DMZ 통합정보시스템인 ‘ 디엠지기 ’와 한국관광공사 걷기여행 누리집 ‘ 두루누비 ’를 통해 참가자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DMZ 평화둘레길(가칭)의 고성구간은 DMZ 인근에서 금강산, 감호, 해금강 등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구간으로, 통일전망대에서 시작해 해안 철책로를 도보로 이동하여 금강산 전망대까지 가는 A코스, 통일전망대에서 금강산 전망대까지 차량으로 왕복 이동하는 B코스 총 2개 코스로 운영된다. 방문 시작일은 남북정상회담 1주년인 4월 27일부터이며, 주 6일간(월요일 제외) 1일 2회 운영되고 1회당 A코스 20명, B코스 80명이 참여할 수 있다. 1차 참가 신청은 4월 11일부터 4월 18일까지이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4월 19일 참가자를 확정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DMZ 평화둘레길(가칭)의 정식 명칭 선정을 위해 4월 15일부터 4월 21일까지 일주일간 SNS 투표 이벤트도 추진한다. 투표는 한국관광공사의 두루누비 페이스북 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기념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출처:  행정안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