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소상공인지원인 게시물 표시

부산시 ‘소상공인 3무 희망잇기 금융지원’, 1만건 달성!

이미지
부산시, 3무(無) 특별금융으로 소상공인 숨통을 틔우다 부산시 가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추진한 ‘소상공인 3무(無) 희망잇기 특별금융’이 시행 6개월 만에 1만 건, 총 500억 원 규모의 지원을 달성했습니다. 이 사업은 이름 그대로 ‘무이자, 무보증료, 무방문’의 3무 혜택을 앞세워 신용도가 낮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금융지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두 가지 트랙,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 이번 특별금융은 두 가지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트랙1 신용카드형’은 무이자(최대 6개월), 연회비 면제, 무방문신청 혜택이 있으며, ‘트랙2 종합통장대출형’은 무보증료, 무한도심사, 무방문신청이 특징입니다. 두 상품을 동시에 이용할 경우 최대 1천만 원까지 보증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카드 사용액의 3%를 연 10만 원 한도 내에서 동백전 캐시백으로 환급받을 수 있어 이용자 만족도가 높습니다. 구분 트랙1 신용카드형 트랙2 통장대출형 지원한도 500만 원 500만 원 지원혜택 무이자(6개월), 연회비 면제, 무방문신청 무보증료, 무한도심사, 무방문신청 추가혜택 카드사용액 3% 동백전 캐시백(연 최대 10만 원) 내년까지 2천억 원 규모로 확대 전망 부산시는 내년까지 총 4만 건, 2천억 원 규모의 지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부산은행과 부산신용보증재단이 협력하여 모바일 앱을 통한 간편한 비대면 신청 절차를 운영 중이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중심으로 현장 홍보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신용평점 595점 이상, 매출 1,200만 원 이상이면 ...

부산시, 출산 소상공인에게 최대 200만 원 경영비 지원 시작

이미지
부산시, 출산 소상공인 경영비용 지원사업 본격 시행 부산시 가 출산으로 인한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출산 소상공인 경영비용 지원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올해 1월 1일 이후 자녀를 출산한 소상공인에게 자녀 1인당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하며, 임대료·공과금·보험료 등 실제 지출 내역을 증빙하면 현금으로 지급됩니다. 이번 사업은 케이비금융그룹이 전액 후원하고 부산경제진흥원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가 운영합니다.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 한눈에 보기 이번 사업은 ‘부산 소상공인 육아응원패키지’의 네 번째 신규 사업으로, 출산·육아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책입니다. 신청은 2025년 11월 12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부산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으로만 가능합니다. 항목 내용 지원대상 2025.1.1. 이후 자녀 출산한 부산 소상공인 지원금액 자녀 1인당 최대 200만 원 지원항목 임대료, 공과금, 보험료 등 실제 경영비 신청방법 부산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지급형태 동백전 정책지원금으로 지급 문의처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1833-3665 향후 추진 방향과 기대 효과 이번 지원은 단순한 일회성 혜택이 아니라, 소상공인들이 출산과 경영을 병행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부산시 는 앞으로도 출산·육아 부담 완화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책을 발굴해, 가족 친화적인 도시로 나아가겠다는 방침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본 사업을 적극 활용하시어 안정된 가정과 활력 있는 지역 경제를 함께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인천시, 전국 최초 ‘천원택배’ 2단계 확대…지하철 전역으로 확산

이미지
인천시, 지하철 전역으로 확대한 ‘천원택배’ 혁신 인천시 가 지난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천원택배’가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2단계로 확대 시행됩니다. 이번 조치는 인천지하철 1·2호선 전 역사 60곳에 집화센터를 설치해, 누구나 가까운 지하철역에서 저렴하게 택배를 접수하고 받을 수 있도록 한 생활물류 혁신정책입니다. 소상공인 물류비 절감과 일자리 창출, 두 마리 토끼 인천시의 천원택배는 건당 1,000원의 요금으로 소상공인에게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며, 온라인 판매 확대에 따른 물류비 부담을 크게 줄였습니다. 시행 1년 만에 누적 배송 100만 건을 돌파하고 7,400여 소상공인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2단계에서는 여성·노년층 120여 명을 포함한 총 159명의 인력을 신규 채용해 일자리 창출 효과도 거두고 있습니다. 구분 내용 거점 집화센터 부평 테크노밸리 U1센터 내 1개소 서브 집화센터 검암·계양·인천시청·부평구청·원인재역 5개소 운영 인력 총 159명(여성·노년층 120명 포함) 지하철 확대 1·2호선 60개 역사 전면 구축 ▲ 인천시 천원택배 2단계 확대 노선도 지속가능한 도시 물류 생태계로의 도약 유정복 시장은 “천원택배는 소상공인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실현한 인천형 생활물류 모델”이라며, 친환경 배송체계를 확대해 지속가능한 도시 물류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향후 인천시는 서비스 품질과 접근성을 높여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물류 플랫폼 도시’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인천 천원택배 2단계 확대 시행 자세히 보기

비즈플러스카드, 신용점수 완화로 법인 소상공인도 지원

이미지
경영 부담 덜어주는 비즈플러스카드 정책 중소벤처기업부 는 소상공인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비즈플러스카드’ 지원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기존보다 완화된 신용점수 기준은 물론, 법인 소상공인도 신청할 수 있도록 개편되어 많은 소상공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신용점수 기준 완화, 법인도 신청 가능 비즈플러스카드는 기존 NICE 신용점수 595~839점에서 879점까지 확대되어, 더 많은 소상공인이 신청 가능해졌습니다. 특히 올해 특별재해 피해 소상공인은 그 이상 신용점수여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개인사업자뿐만 아니라 법인 소상공인도 같은 조건으로 신청할 수 있지만, 카드 혜택은 일부 제한됩니다. 구분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무이자할부 최대 6개월 제공 안됨 캐시백 최초 1년 3% 제공 안됨 보증료 없음 연 7.2만원 신청 방법과 향후 기대 효과 개인사업자는 '보증드림' 앱과 IBK카드 앱을 통해 비대면 신청이 가능 하며, 법인은 지역신용보증재단과 기업은행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야 합니다. 이번 조치로 더 많은 소상공인이 자금 부담을 덜고 경영 안정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증드림 앱 다운로드 비즈플러스카드 신청 전,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 신청을 위한 필수 앱입니다.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을 선택해 설치하세요. 보증드림 - Google Play 앱 보증드림 - App Store IBK카드 앱 다운로드 보증 승인 후 카드 발급을 위해 사용하는 앱입니다. 스마트폰에서 직접 신청이 가능한 비대면 절차를 지원합니다. IBK카드 - Google Play 앱 IBK카드 - App Store

서민·소상공인 370만 명, 오늘부터 신속 신용회복 지원 시작

이미지
370만 명 대상 신속 신용회복 지원, 오늘부터 시행 금융위원회 는 2025년 9월 30일부터 서민과 소상공인 약 370만 명을 대상으로 한 ‘신속 신용회복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도는 장기간 연체 중이거나 저신용 상태에 놓인 금융취약계층이 보다 빠르게 금융 재기를 이룰 수 있도록 채무 조정 절차를 간소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지원 대상과 내용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장기 연체자, 회생 절차 종료자, 그리고 과거 채무조정을 완료한 이력자 등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최대 90%까지 원금 감면도 가능하게 됩니다. 또한 서민금융진흥원과의 협약을 통해 ‘채무조정→신용회복→재도약’이라는 단계적 재기 절차를 체계화해, 지원받는 이들의 자립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 연령대별 신용평점 변화(개인) 및 업종별 신용회복지원 대상(개인사업자) (출처 : NICE평가정보, 한국평가데이터) 절차 간소화와 맞춤형 지원 기존 신용회복 절차에 비해 신청서류와 심사 과정이 간소화되어, 신청자는 상담 후 곧바로 조정안을 제시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 신청 시스템이 마련되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채무자의 소득 수준과 변제 능력을 반영한 맞춤형 조정이 가능합니다. 회사명 홈페이지 대표전화 NICE평가정보 https://www.credit.co.kr 1588-2486 코리아크레딧뷰로 https://www.allcredit.co.kr 02-708-1000 한국평가데이터 https://person.cretop.com ...

소상공인 숨통 트이나? 새출발기금 제도개선 핵심 요약

이미지
소상공인 재기를 돕는 새출발기금 제도개선 금융위원회 는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제도를 대폭 개선하였습니다. 2025년 9월 22일부터 시행되는 이번 조치는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절차를 간소화하며, 정책금융·복지제도와 연계성을 높여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무엇이 어떻게 바뀌었나? 이번 제도개선의 핵심은 '더 많이, 더 빨리, 더 쉽게'입니다. 지원 대상은 2020년 4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사업을 한 이들로 확대되었고, 저소득층·사회취약계층은 최대 90% 원금 감면과 최대 20년 상환이 가능합니다. 약정 체결은 신청 후 곧바로 가능하며, 절차도 줄여 소요시간을 단축하였습니다. 정책금융(햇살론), 고용·복지 프로그램과 연계해 신청도 쉬워집니다. 국민에게 주는 실제 효과 이번 개편은 실제 금융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숨통을 틔워줍니다. 채무조정 중에도 신청 즉시 추심이 중단되며, 조정 금리는 최저 3.9%까지 내려갑니다. 특히 거치기간과 상환기간을 늘려 경제적 재기를 위한 시간적 여유를 제공하므로, 재창업이나 구직을 계획 중인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새출발기금 신청 새출발기금 홈페이지(새출발기금.kr) 온라인 신청 또는 신용회복위원회 지부 방문 신청 (문의) 부실차주 : 1660-1378(새출발기금), 부실우려차주 : 1600-5500(신용회복위원회)   향후전망 이번 제도개선은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자영업 생태계 회복을 위한 지속적 정책의 시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향후 금융위원회는 제도 실효성을 점검하고, 채무자의 재기 성공률을 높이는 방향으로 추가 개편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복지·고용 연계까지 고려한 이번 정책은 한국형 금융안정 모델로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상생페이백, 카드 쓰고 최대 30만원 돌려받는 방법

이미지
쓸수록 돌려받는 소비 혜택, 상생페이백 시행 중소벤처기업부 는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상생페이백'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지난해보다 카드 소비가 증가하면 그 증가분의 20%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드립니다. 2025년 9월 15일부터 신청 이 시작되며, 월 최대 10만원씩 3개월간 총 30만원 까지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대상과 방법은? 2024년 중 카드사용 실적이 있는 만 19세 이상 국민과 외국인이 신청 대상입니다. 온라인 신청은 상생페이백 누리집에서 11월 30일까지 가능하며, 신청은 한 번이면 충분합니다. 디지털 온누리 앱 회원가입이 필수이며, 디지털 취약계층은 전통시장 상인회나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향후전망 상생페이백은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13만여 개 가맹점에서 활용 가능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실질적인 소비혜택을 제공하며, ‘상생소비복권’ 이벤트도 추가로 마련돼 참여자에게 풍성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부담경감 크레딧 사용처, 8월 11일 부터 통신비와 차량 연료비까지 확대

이미지
소상공인을 위한 부담경감 크레딧, 통신비와 연료비도 지원됩니다 중소벤처기업부 는 소상공인의 고정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부담경감 크레딧’ 사용처를 확대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조치는 경영환경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결정입니다.     사용처 확대, 경영 부담 덜어주는 실질 정책 중소벤처기업부는 8월 11일부터 기존 7개 사용처(전기·가스·수도, 국민연금, 건강·고용·산재보험)에 더해 통신비와 차량 연료비도 지원 대상에 포함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건물관리비에 공과금이 포함되어 크레딧 사용이 어려웠던 집합건물 입주 소상공인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청은 ‘ 부담경감크레딧.kr ’에서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 이번 조치로 더 많은 소상공인이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부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원 대상을 더욱 넓히고 신청 절차도 간소화할 예정입니다.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캠코, 국유재산 활용 ‘청년푸드트럭 1호점’ 오픈

이미지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는 12월 22일(화) 경기도 군포시 소재 옛 재궁파출소 부지에 유휴 국유재산 맞춤형 대부를 통해 ‘캠코 청년푸드트럭 1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유재산을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푸드트럭 창업공간 수요와 유휴 국유재산을 매칭함으로써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국유재산 활용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캠코가 유휴 국유재산 중 입지가 우수해 푸드트럭 창업공간으로 적합한 소규모 폐청사·나대지 등을 선별하고, 단기·부분사용 제약을 완화해 소상공인·청년창업자가 창업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캠코는 이번 1호점을 시작으로 한국푸드트럭협회와 함께 청년푸드트럭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해 갈 계획이다. 사업자는 푸드트럭협회가 사업별로 공개모집하고, 캠코는 신청자 중 사회적 약자·거주지역 등을 고려해 최종 선정한다.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은 “이번 사업이 유휴 국유재산 활용도를 높이고, 청년창업자 등을 도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보이지 않는 제한이나 규제를 해소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유재산 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1997년부터 기획재정부로부터 국유일반재산의 관리·처분 업무를 위탁받아 현재 약 71만 필지를 전담 관리하고 있으며, ‘활용 가능한 국유재산 정보 공개’, ‘소상공인 등 임대료 인하’를 통해 국유재산을 활용한 경제활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출처:  한국자산관리공사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운전면허증 뒷면 영문 면허정보 표기 ‘영문 운전면허증’ 발급

2025년 5월 소비자상담, 에어컨 수리비 40만 원 진짜일까?

가계동향, 2024년 1분기 월평균 소득 512만 2천원…전년대비 1.4%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