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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경감 크레딧 사용처, 8월 11일 부터 통신비와 차량 연료비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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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을 위한 부담경감 크레딧, 통신비와 연료비도 지원됩니다 중소벤처기업부 는 소상공인의 고정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부담경감 크레딧’ 사용처를 확대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조치는 경영환경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결정입니다.     사용처 확대, 경영 부담 덜어주는 실질 정책 중소벤처기업부는 8월 11일부터 기존 7개 사용처(전기·가스·수도, 국민연금, 건강·고용·산재보험)에 더해 통신비와 차량 연료비도 지원 대상에 포함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건물관리비에 공과금이 포함되어 크레딧 사용이 어려웠던 집합건물 입주 소상공인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청은 ‘ 부담경감크레딧.kr ’에서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 이번 조치로 더 많은 소상공인이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부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원 대상을 더욱 넓히고 신청 절차도 간소화할 예정입니다.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캠코, 국유재산 활용 ‘청년푸드트럭 1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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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는 12월 22일(화) 경기도 군포시 소재 옛 재궁파출소 부지에 유휴 국유재산 맞춤형 대부를 통해 ‘캠코 청년푸드트럭 1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유재산을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푸드트럭 창업공간 수요와 유휴 국유재산을 매칭함으로써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국유재산 활용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캠코가 유휴 국유재산 중 입지가 우수해 푸드트럭 창업공간으로 적합한 소규모 폐청사·나대지 등을 선별하고, 단기·부분사용 제약을 완화해 소상공인·청년창업자가 창업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캠코는 이번 1호점을 시작으로 한국푸드트럭협회와 함께 청년푸드트럭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해 갈 계획이다. 사업자는 푸드트럭협회가 사업별로 공개모집하고, 캠코는 신청자 중 사회적 약자·거주지역 등을 고려해 최종 선정한다.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은 “이번 사업이 유휴 국유재산 활용도를 높이고, 청년창업자 등을 도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보이지 않는 제한이나 규제를 해소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유재산 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1997년부터 기획재정부로부터 국유일반재산의 관리·처분 업무를 위탁받아 현재 약 71만 필지를 전담 관리하고 있으며, ‘활용 가능한 국유재산 정보 공개’, ‘소상공인 등 임대료 인하’를 통해 국유재산을 활용한 경제활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출처:  한국자산관리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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