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ICT 수출 290억달러 돌파, 반도체가 이끌다
2026년 1월 ICT 수출, 사상 최대 실적의 의미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1월 ICT 수출은 290.5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78.5% 증가하며 역대 1월 중 최고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수입은 140.9억 달러, 무역수지는 149.6억 달러 흑자를 나타냈습니다. 전체 수출에서 ICT가 44% 이상을 차지하며 우리 경제의 핵심 성장동력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반도체·휴대폰이 이끈 폭발적 성장
가장 큰 견인차는 반도체입니다. 메모리 가격 상승과 HBM·DDR5 수요 확대로 205.5억 달러(102.7%↑)를 기록했습니다. 휴대폰은 프리미엄 제품 호조로 75.1% 증가했고, 컴퓨터·주변기기는 AI 데이터센터 확대로 83.7% 늘었습니다. 미국(110.7%↑), 중국·홍콩(94.5%↑) 등 주요 시장에서도 두 자릿수 이상 성장했습니다.
한눈에 보는 1월 ICT 핵심 지표
| 구분 | 실적 | 증감률 |
|---|---|---|
| 수출 | 290.5억 달러 | 78.5%↑ |
| 수입 | 140.9억 달러 | 20.0%↑ |
| 무역수지 | 149.6억 달러 흑자 | - |
| 반도체 수출 | 205.5억 달러 | 102.7%↑ |
AI 수요 확대, 성장세 이어질까
글로벌 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고성능 반도체 수요 증가가 이어진다면 상반기에도 ICT 수출 강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주요국 경기와 반도체 가격 변동성은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ICT 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가 향후 수출 흐름을 좌우할 핵심 과제가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