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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기간(9. 29.~10. 4.) 날씨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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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날씨 전망 (귀성길/9. 29.~30.) 9월 29일(화)은 전국이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30일(수)은 전국이 구름 많겠고, 오후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북쪽으로부터 유입되는 찬 공기가 우리나라에 머물던 상대적으로 따뜻한 공기와 충돌하며 만들어진 비구름의 영향으로 30일 오후에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충청북부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동풍을 타고 유입된 습한 공기가 높은 지형을 타고 오르며 만들어진 비구름의 영향으로 9월 30일 오후~10일 1일(목) 오전에 강원영동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추석 당일/10. 1.) 전국이 구름이 많은 가운데,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저녁에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으나, 자정 무렵부터 차차 흐려져 보름달을 보기 어렵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낮은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귀경길/10. 2.~4.) 2일(금) 오후에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3일(토) 오전에 충청도와 전라도, 오후에 제주도에 비가 오겠고, 제주도는 4일(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북서쪽에서 또다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며 상대적으로 따뜻한 공기와 충돌하여 만들어진 비구름의 영향으로, 2일 낮~밤에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3일 오전에 충청도와 전라도에 비가 오겠습니다. 이후 남서쪽으로부터 유입되는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찬 공기를 타고 오르면서 만들어진 비구름의 영향으로 3일 오후~4일 오전에 제주도에 비가 오겠습니다. ※ 10월 2∼3일은 상공으로 유입되는 찬 공기의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리는 지역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계속해서 발표되는 최신의 기상정보를 참고해주기 바랍니다. 2. 기온 전망 북쪽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점차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연휴(9월 30일~10월 4일) 동안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점차 낮아지는 경향을 보이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 이상 크겠습니다. 특히, 3~4일은 찬 공기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

3월 19일 새벽~20일 아침, 전국 태풍급 강풍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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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3월 19일 아침,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 모식도(강풍, 소낙성 강수) 1. 강풍 / 풍랑 전망 (강풍) 19일(목) 새벽~20일(금) 아침, 북한을 지나는 차가운 저기압과 우리나라 남동쪽의 따뜻한 고기압 사이에서 기압차가 커져 전국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19일 새벽에 서울·경기도, 충청도, 전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점차 강해져 오전부터 전국적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찬 공기가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는 20일 아침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특히, 19일 아침(06시)~오후(18시)에 최대순간풍속이 강원영동은 126km/h(35m/s) 이상, 그 밖의 전국에서도 밤(24시)까지 90km/h(25m/s)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면서 전국 대부분 지방에 강풍특보가 발표되겠습니다. (풍랑) 19일은 전해상에서도 순간적으로 바람이 100km/h(28m/s) 이상 매우 강하게 불면서 물결도 2~6m로 매우 높게 일어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서해상과 동해상에서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돌풍이 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유의사항) 매우 강한 바람으로 인해 선별진료소와 같은 야외에 설치된 △천막 △간판 △건축공사장 △철탑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갑작스런 돌풍으로 인한 과수원 낙화 등 농작물 피해에도 대비하기 바랍니다. 또한, 항공기 및 해상 선박 운항에도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랍니다. 2. 강수 전망 우리나라는 따뜻한 공기가 머무는 가운데, 19일 아침(06시)~낮(15시)에 북쪽으로부터 대기 상층(5km 상공 부근)의 영하 40도 이하의 찬 공기가 빠르게 남하하면서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져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충청도, 전북내륙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낙성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높은 지형을 따라 공기가 강하게 상승하거나, 지상기온이 다소 높게 오를

눈 그친 뒤, 2월 5~6일 전국 강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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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 4일 밤~5일 아침]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 모식도 5일(수)부터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우리나라는 차가운 북서풍이 불어 들어 전국의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겠고, 6일(목)까지 강한 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상 부근으로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는 가운데, 대기 상공 5km 부근의 영하 30도 이하의 찬 공기까지 남하하면서, 5일 아침 최저기온이 서울 영하 11도, 파주 영하 14도 등, 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으며, 낮에도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또한, 4일에 비해 기온이 3~7도가량 급격히 낮아지는 가운데, 바람이 시속 10~15km(초속 3~4m)로 다소 불어 체감온도는 4~7도 더욱 낮아져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으니, 건강관리와 수도관 동파 등, 한파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4일경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지방에 눈이 예상되는 가운데, 눈이 그치고 난 후, 급격히 기온이 떨어지기 때문에 쌓인 눈이 그대로 얼어붙어 빙판길이 예상되니 교통안전과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이번 추위는 7일(금)까지 이어진 후, 점차 대륙고기압의 세력이 약해지는 주말부터는 낮 기온이 5도 이상 오르는 등,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아 점차 포근해지겠습니다. 한편, 4일은 대륙고기압에 동반된 찬 공기와, 이동성고기압을 따라 유입되는 상대적으로 따뜻한 공기가 발해만 부근에서 충돌하여 눈구름이 만들어진 후, 점차 우리나라로 접근하면서 4일 오후~5일 새벽에 영향을 주겠습니다. 오후(12~18시)에 백령도, 경기북부에 눈이 내리겠고, 저녁~밤(18~24시)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과 전라북도, 5일 새벽(00~06시)에 전라남도와 제주도에 순차적으로 눈이 내리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4일 오후(12시) ~ 5일 새벽)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 전라도, 경상서부 내륙, 제주도, 서해5도, 울릉도·독도: 5mm 미만

기상청, 3개월 날씨전망(2019년 12월~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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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별 평균기온 및 강수량 확률 예보(2019년 12월~2020년 2월) 올겨울 찬 대륙고기압 세력은 평년보다 강하지 않아 겨울철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으나, 때때로 북쪽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어 기온 변동성은 크겠습니다. ※ 평년 기온범위: 12월 1.0∼2.0℃, 1월 -1.6∼-0.4℃, 2월 0.4∼1.8℃ < 기온 상승요인 > 서인도양과 서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30℃ 내외로 평년보다 높게 유지되고 있으며, 이는 동아시아 대기 상층에 온난한 고기압성 흐름과 기온 상승을 유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기온 하강요인 > 반면, 북극해 얼음면적은 9월에 연중 최소면적을 기록한 뒤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평년보다 적은 상태입니다. 얼음이 적은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 상층에 고기압성 흐름이 발생하고, 이 흐름을 따라 때때로 북쪽 찬 공기가 중위도로 남하하여 일시적 추위를 몰고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 12월 이상저온 발생일수는 평년(3일)과 비슷하거나 적겠습니다. < 강수량 전망 > 12월과 2월에는 평년과 비슷하겠고, 1월에는 비슷하거나 적겠으나 동해안 지역에서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겠습니다. 호남서해안과 제주도에서는 북서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 지역에서는 동풍의 영향으로 많은 눈이 내릴 때가 있겠습니다. ※ 최근 6개월 전국 누적 강수량은 평년 수준(97%, 961.3㎜)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 겨울 전국적인 기상가뭄 가능성은 적겠습니다. < 엘니뇨․라니냐 전망 > 겨울철 동안 엘니뇨·라니냐 감시구역의 해수면온도는 평년과 비슷한 중립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출처:  기상청

수능일(11월 14일) 한파·강풍주의, 충청·전라 비 또는 눈, 전해상 풍랑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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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11월 14일(수능 당일) 기압계 모식도 1. 날씨 전망 예비소집일인 13일(수)은 대기 상층(고도 5km 부근)으로 북쪽의 영하 20도 이하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빠르게 남하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비구름대가 만들어지겠고, 점차 우리나라로 접근하겠습니다. (강수) 이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오후(12~15시)에 서쪽지방에 비가 시작되어 점차 전국으로 확대된 후(18~21시), 밤까지 이어지겠고, 강원북부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오겠습니다. 수능일인 14일(목)은 비구름이 점차 동쪽으로 빠져나가, 그 뒤를 따라 중국 서쪽에서 접근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는 낮은(고도 1~3km 내외) 구름만 많이 끼겠습니다. (강수) 다만, 대기 하층(1.5km 내외)으로 북쪽으로부터 영하 5도 이하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하면서 서해상에서는 해기차(해수면과 공기의 온도차)가 커져 구름대가 발달하겠습니다. 이후 바람(서풍)을 따라 구름이 서해안으로 유입되면서 새벽~오전(03~12시)에 충청남도와 전라도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오겠습니다. (변동성) 한편, 기온이 좀 더 떨어질 경우, 14일에 충청내륙과 전북내륙을 중심으로 눈이 쌓일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13일~14일) > ⦁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 5~30mm ⦁ 강원영동, 남부지방: 5mm 내외 2. 기온 전망 13일 오후부터는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서쪽에 고기압, 동쪽에 저기압이 위치하면서, 북풍을 따라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함에 따라 기온이 서서히 낮아지겠고 비가 그친 뒤, 14일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한파) 수능일(14일) 아침 최저기온이 서울 영하 1도, 수원 영하 2도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전일에 비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한파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며, (체감온도) 특히 고기압과 저기압의 거리가 가까워지면서 차가운 바람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2019년 11월 14일) 날씨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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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11월 14일(수능 당일) 기압계 모식도 1. 날씨 전망 (예비소집일, 13일) 북서쪽으로부터 차고 건조한 공기가 강하게 남하하여 기존에 따뜻한 공기와 만나면서 형성된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후~밤에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과 전라도에 비가 내리겠고, 경상도와 제주도는 구름만 끼겠습니다. (수능일, 14일) 대기 하층(고도 1.5km 내외) 영하 5도 이하의 찬 공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서해상에서는 20도 이상의 해기차(해수면 온도와 1.5km 상공 온도의 차)로 인해 눈구름대가 만들어지겠고, 바람을 따라 서해안으로 유입되겠습니다. 이 영향으로 충청남도, 전라도에서는 주로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새벽~밤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으니, 아침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15일) 우리나라 북서쪽으로부터 고기압이 점차 접근하면서 전국이 오전부터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 상세한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추후 발표되는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2. 기온 전망 13일(수) 오후부터 북쪽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우리나라로 남하함에 따라 기온이 점차 떨어지기 시작하여, 수능 당일인 14일(목) 아침에는 기온이 전날에 비해 2~7도 가량 크게 낮겠고, 서울과 수원은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특보 가능성이 있으니, 최신 기상정보를 확인하기 바랍니다. 특히, 13일 오후~14일은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5~10도 가량 더 낮아 매우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라며, 수험생은 따뜻한 옷을 준비하는 등 체온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3. 강풍·해상 전망 (육상) 13일 오후~14일에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최대 순간풍속이 초속 20m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불겠고, 점차 전국 해안지방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어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또한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강풍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해상) 해상에서도

2019년 7월 기상특성, 기온·강수량 지역 차 크고, 평년보다 적은 강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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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7월 우리나라 기온 및 강수량 현황 [기온 개황] 7월 전국 평균기온은 24.8℃로 평년 평년(24.5±0.5℃)과 비슷했으나, 작년(26.8℃) 대비 2℃ 낮았습니다. 초·후반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았으나 중반에는 평년보다 낮은 날들이 많아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중반까지 장마전선이 주로 남해상에 위치하면서 중부와 남부의 지역차가 컸습니다. ※ 7월 평균기온(℃): 중부 24.9(편차 +0.7), 남부 24.8(편차 +0.1), 제주도 24.7(편차 -1.0) (중반 기온이 평년보다 낮았던 원인) 7월 8~18일에는 찬 공기를 동반한 상층  (약 5.5km 상공) 기압골의 영향을 자주 받는 가운데 티벳 고기압과 북태평양  고기압이 우리나라 부근으로 확장하지 못했으며, 장마전선과 소나기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거나 구름 낀 날이 많았습니다. ※ 7월 8~18일 전국 평균기온(℃): 23.1(평년 편차 -0.9) (지역 차이가 컸던 원인) 7월 6~9일에는 동풍 효과(푄)로 인해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높았으며, 17~20일에는 장마전선이 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영향을 주면서 평년보다 기온이 중부는 높았고 남부지방은 낮았습니다. (폭염) 7월의 전국 평균 폭염일수는 3.3일로 동해안과 일부 내륙 지역에 발생  했습니다. 평년(3.9일) 보다 0.6일 적었고, 작년(15.5일) 대비 12.2일이나 적었습니다. (열대야) 7월의 전국 평균 열대야일수는 4.6일로 평년(2.3일)보다 2.3일 많았으며, 작년(7.8일) 대비 3.2일 적었습니다. 7월 중반까지 상층 기압골의 영향으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자주 유입되어 열대야 발생이 적었지만, 후반에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온난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발생했습니다. ※ 1973~2019년 중 7월 전국 평균 기온이 가장 높은 해 : 1994년 → 최고기온 33.3℃, 평균기온 28℃, 최저기온 23.6℃, 폭염일수 18.3일,

기상청, 3개월 날씨전망(2019년 6월~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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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월 전망(2019년 6월~8월) 요약 [기  온]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으나, 기온의 변동성이 크겠습니다. [강수량] 6월에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고, 7월과 8월에는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지역 편차가 크겠습니다. [태  풍] 여름철 태풍은 평년 수준인 1~3개 정도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겠습니다. ▣ 6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으나, 상층 한기의 영향을 일시적으로 받을 때가있겠습니다. 후반에는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겠습니다. (월평균기온) 평년(20.9~21.5℃)과 비슷하거나 높겠습니다. * 낮을 확률 20%, 비슷할 확률 40%, 높을 확률 40% (월강수량) 평년(132.9~185.9㎜)과 비슷하거나 적겠습니다. * 적을 확률 40%, 비슷할 확률 40%, 많을 확률 20% ▣ 7월 전반에는 저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겠습니다. 후반에는 주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덥고 습한 날씨가 되겠으나, 기압골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어 기온의 변동성이 크겠습니다. 또한, 대기불안정에 의해 지역적으로 강한 소낙성 강수가 내릴 때가 있겠습니다. (월평균기온) 평년(24.0~25.0℃)과 비슷하거나 높겠습니다. * 낮을 확률 20%, 비슷할 확률 40%, 높을 확률 40% (월강수량) 평년(240.4~295.9㎜)과 비슷하겠습니다. * 적을 확률 20%, 비슷할 확률 50%, 많을 확률 30% ▣ 8월 주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덥고 습한 날씨가 되겠으나, 북쪽 찬 공기의 영향을 일시적으로 받을 때가 있어 기온 변동성이 크겠습니다. 대기불안정으로 강한 소낙성 강수가 내릴 때가 있겠으나, 지역 편차가 크겠습니다. (월평균기온) 평년(24.6~25.6℃)과 비슷하거나 높겠습니다. * 낮을 확률 20%, 비슷할 확률 40%, 높을 확률 40% (월강

기상청, 3개월 날씨전망(2019년 4월~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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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월 전망(2019년 4월~6월) 날씨요약 (4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나,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겠습니다. 일시적인 상층 한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낮을 때가 있겠습니다. (월평균 기온) 평년(11.8~12.6℃)보다 높겠습니다. (월 강수량) 평년(56.1~89.8㎜)과 비슷하거나 많겠습니다. (5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으나,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겠습니다. (월평균 기온) 평년(17.0~17.4℃)보다 높겠습니다. (월 강수량) 평년(77.9~114.4㎜)과 비슷하거나 적겠습니다. (6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은 날이 많겠으나, 기온 변동성이 크겠습니다. 하순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는 날이 많겠습니다. (월평균 기온) 평년(20.9~21.5℃)과 비슷하겠습니다. (월 강수량) 평년(132.9~185.9㎜)보다 적겠습니다. (엘니뇨․라니냐) 최근(3월 10일~16일) 열대 태평양 엘니뇨·라니냐 감시 구역의 해수면 온도는 평년보다 1.0℃ 높은 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이번 예보 기간 동안 약한 엘니뇨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3개월 전망(2019년 3월~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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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월 전망(2019년 3월~5월) 요약 (3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나,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겠습니다. 한편 일시적으로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이 떨어질 때가 있겠습니다. (월평균기온) 평년(5.5~6.3℃)보다 높겠습니다. (월강수량) 평년(47.3~59.8㎜)과 비슷하거나 많겠습니다. (4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나,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겠습니다. 일시적인 상층 한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낮을 때가 있겠습니다. (월평균기온) 평년(11.8~12.6℃)과 비슷하거나 높겠습니다. (월강수량) 평년(56.1~89.8㎜)과 비슷하거나 많겠습니다. (5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으나,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겠습니다. (월평균기온) 평년(17.0~17.4℃)과 비슷하거나 높겠습니다. (월강수량) 평년(77.9~114.4㎜)보다 적겠습니다. (엘니뇨․라니냐) 최근(2월 10일~16일) 열대 태평양 엘니뇨·라니냐 감시 구역의 해수면온도는 평년보다 0.6℃ 높은 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이번 봄철 동안 약한 엘니뇨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출처: 기상청

2019년 1월 기상특성(온화한 가운데 매우 건조했던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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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1월 우리나라 기온 및 강수량 [기 온] 전국 평균기온은 0.3℃로 평년(-1.0℃)보다 높았습니다. [강수량] 전국 강수량은 8.1㎜로 평년(19.0㎜∼28.6㎜)보다 적었습니다. 상층 대기의 동서흐름이 원활한 가운데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번갈아 받아 기온변화가 다소 컸으나, 찬 공기의 세력이 약해 평년보다 기온이 높은 날이 많았습니다. ※ (1973년 이후 극값) 1월 전국 평균 최고기온 최고 4위, 일조시간 최대 1위 상층 기압골이 시베리아 북부와 캄차카 반도 부근에 위치하여 북쪽 찬 공기가 주로 우리나라 북쪽으로 통과하고, 우리나라 주변에는 약한 상층 기압능이 위치하여 기온이 높았습니다. 특히, 11~12일, 18~19일, 22~23일, 30일에는 이동성 고기압과 남쪽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상대적으로 따뜻한 서풍~남서풍의 유입으로 기온이 크게 올랐습니다. 평년보다 약한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건조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 (1973년 이후 극값) 1월 전국 강수량 최소 5위, 강수일수‧상대습도 최소 1위 * 1월 전국 강수량은 30일까지 최소 1위 기록을 유지하다가, 31일 남쪽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부지방과 강원영동에 다소 많은 비 또는 눈이 내리면서 최소 5위를 기록함 ※ (일 극값) 서울 1월 강수량 0.0㎜, 최심신적설 0.0㎝로 관측시작(1907.10.1.) 이후 최소 1위 ※ (일 극값) 서울 1월 최심신적설 0.0㎝로 관측(1937년 부터) 이후 최소 1위(1951, 1953년은 자료 없음) ※ 최근 6개월(2018.8.1.∼2019.1.31.) 누적강수량은 평년 수준(115%)으로 현재(2019.2.1.) 약 10km 상공의 제트기류가 시베리아와 북한 부근에 형성되어 북쪽 찬 공기의 남하를 저지하면서 전반적으로 대륙고기압의 세력이 약했습니다. 이로 인해, 서해상에서 해기차(해수면과 대기의 온도차)에 의한 눈구름대의 생성이 약했고,

2019년 1월~3월 기온, 강수량 3개월 날씨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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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월 날씨 전망(2019년 1월~3월) 요약 기온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으나, 기온 변화가 크겠고,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겠습니다. 강수량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1월) 12월말의 일시적인 한파 후, 대륙고기압 세력이 평년보다 약해지면서 기온이 대체로 평년보다 높겠으나,일시적으로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질 때가 있겠습니다. 월평균기온은 평년(-1.6~-0.4℃)과 비슷하거나 높겠습니다. 월강수량은 평년(19.0~28.6㎜)과 비슷하겠습니다. (2월) 전반에는 대륙고기압과 상층 한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겠고, 기온 변화가 크겠습니다. 후반에는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번갈아 받는 가운데,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겠습니다. 월평균기온은 평년(0.4~1.8℃)과 비슷하겠습니다. 월강수량은 평년(19.2~41.4㎜)과 비슷하겠습니다. (3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기온이 대체로 평년보다 높겠으나,일시적으로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겠습니다. 월평균기온은 평년(5.5~6.3℃)과 비슷하거나 높겠습니다. 월강수량은 평년(47.3~59.8㎜)과 비슷하겠습니다. (엘니뇨·라니냐) 최근(12월 9~15일) 열대태평양의 엘니뇨·라니냐 감시구역의 해수면온도는 평년보다 1.2℃ 높은 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이번 예보기간 동안 약한 엘니뇨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출처: 기상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