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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교통예보 2024년 6월 2주, 징검다리 연휴·서울-부산 최대 6시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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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주말, 현충일을 시작으로 징검다리 연휴가 이어집니다. 많은 분들이 이 연휴를 맞아 나들이 계획을 세우고 있을 텐데요. 이러한 연휴 기간에는 고속도로 교통량이 평소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금요일 저녁, 토요일, 일요일에는 교통 혼잡이 예상되므로, 미리 교통 상황을 파악하고 이동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주말 동안의 고속도로 교통 상황 예보와 주요 혼잡 구간, 원활한 이동을 위한 팁 등을 제공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금요일 교통 상황 예보 징검다리 연휴의 시작인 금요일, 교통량은 평소보다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저녁 퇴근 시간과 맞물리면서 지방 방향으로 향하는 차량이 많아 저녁 일곱 시경에는 심한 정체가 예상됩니다. 이 시간대만 지나면 정체는 급격히 해소되어 밤 아홉 시경에는 대부분의 차량이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금요일 저녁 이동 계획이 있다면, 정체가 심한 시간을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퇴근 차량과 나들이 차량이 겹치는 시간대를 피하면 보다 원활한 이동이 가능합니다. 토요일 교통 상황 예보 토요일은 지방 방향 교통량이 평소 주말보다 약 13만 대 정도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원활할 때보다 목포까지는 한 시간 이십 분, 강릉까지는 두 시간 이십 분 정도 더 소요될 것을 의미합니다. 오후 여섯 시경에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가능하면 이 시간을 피해서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서울 방향으로는 점심시간 이후 급격히 정체가 증가하여 오후 여섯 시에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오후 세 시 이전에 출발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교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유연하게 이동 계획을 세우세요. 일요일 교통 상황 예보 일요일은 토요일보다 교통 상황이 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연휴 마지막 날인 만큼 귀경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후 네 시에서 여섯 시 사이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이므로, 이 시간대를

주말교통예보 2024년 5월 4주, 나들이 교통량 증가·일요일 오후 비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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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 5월이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여름이 온 것처럼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번 주말은 날씨와 연휴 등 큰 특이사항이 없는 평범한 주말입니다. 토요일은 더위를 피해 나들이를 떠나는 차량이 많아 교통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일요일은 비 예보로 인해 이동량이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말 고속도로 교통 상황과 주요 정체 구간, 안전 운전 수칙을 미리 확인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나들이를 준비하세요. 토요일 교통 상황 예보 토요일은 나들이를 떠나는 차량이 많아 교통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오전 11시경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부선의 경우 충청권에서 긴 정체가 예상되지만 이번 주말은 경기권인 동탄과 안성 부근에서 교통 체증이 더 심할 것입니다. 서해안선은 서평택 분기점에서 송악까지 약 20km 구간이 밀리며 충청권 진입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소요 시간을 평소보다 최대 1시간 40분 정도 더 잡고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요일 교통 상황 예보 일요일 오후에는 비 예보 가 있어 이동량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일찍 출발할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 방향 정체는 10시 무렵 시작되어 점심 시간 이후 급격히 증가하여 오후 4시쯤 정점을 찍을 것입니다. 주요 노선 중 경부선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이며, 옥산과 안성 일대에서 총 40km 구간이 밀릴 것입니다. 또한, 영동선은 강원권보다는 경기권에서 이동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교통 정체 구간 분석 이번 주말 주요 교통 정체 구간은 경기권과 충청권에서 발생할 것입니다. 토요일에는 동탄과 안성 부근, 서해안선의 서평택 분기점에서 송악까지 약 20km 구간이 주요 정체 구간으로 예상됩니다. 일요일에는 경부선의 옥산과 안성 일대, 영동선의 덕평과 둔내 구간이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정체 구간을 피하기 위해서는 출발 시간을 조정하거나 대체 경로를 미리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말교통예보 유튜브 안전 운전 수칙 및 주의

주말 교통예보 2023년 12월 첫째 주, 정체 예상…서울 방향 최대 30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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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간 통계를 살펴봤더니 11월 말에서 12월 초, 딱 이맘때쯤엔 교통량이 줄어들더라고요. 올해도 역시 매서운 추위에 교통량까지 꽁꽁 얼어붙어서, 12월의 첫 주말 고속도로 이틀 모두 차가 줄겠습니다. ​ 한파? 오히려 좋아~! 추위를 환영하는 스키장은 이번 주말 평찬과 홍천, 춘천에서 문을 열었는데요. 반가운 개장 소식에 60번 서울양양선 이용해 한달음에 달려간다면 오후 1시 무렵 경기권 통과가 가장 힘겹겠습니다. ​ 한편 주말마다 이어지는 충청권의 정체는 이번 주, 예상을 깨고 경부선보다 35번 중부선에서 더 길게 나타날 텐데, 대소와 오창 부근 힘겹겠네요. ​ 저희가 요즘 주목하고 있는 데이터가 바로 토요일 서울 방향의 이동량입니다. 이번 주도 나들이 가는 것보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더 붐비겠고요. 오후 5시 무렵 서울 방향 정체 길이는 300킬로미터를 넘어서겠습니다. ​ 그렇다고 일요일 귀경길이 수월한 건 아니라, 오전 10시에 시작된 정체는 오후 1시부터 본격적으로 길어질 테니까요. 점심을 먹고 출발하더라도 출출해질 무렵 차에서 먹을만한 간식까지 미리 챙겨놔야겠습니다. ​ 그만큼 정체 구간 사이에 숨돌릴 틈이 모자라기 때문인데, 1번 경부선은 남이에서 안성까지 거의 다 밀린다고 보셔야겠습니다. ​ 15번 서해안선도 서산부터 서평택 지나 팔탄까지 내리 답답하겠습니다. ​ 12월은 작업 건수는 적은 반면, 작업장 사망 사고는 연중 가장 많았는데요. 무려 94% 이상이 졸음과 주시태만 등 운전자의 부주의 때문이었으니까요. ​ 가치를 매길 수 없는 소중한 목숨을 지키기 위해 전방주시는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 지금까지 주말 고속도로 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수능 끝난 주말, 고속도로 교통량 소폭 증가…양양까지 3시간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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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후 가족 나들이객 증가 예상, 양양 3시간, 강릉 3시간 20분 소요 수능도 끝났겠다, 온 가족이 모여서 행복한 나들이길에 오른 분들 계실 텐데요. 그게 아니어도 한 주간 고생했으니, 힐링이 필요하겠고요. 사실 이유 불문! 놀러 가는건 항상 환영이잖아요? 이번 주말도 맑은 날씨에 교통량은 소폭 증가하겠습니다. 그래서 나들이 장소는 어디로 고르셨나요? 토요일 서울에서 출발하면 양양까지 가장 빨리 도착할 수 있겟고요. 강릉까진 조금 더 걸려서 3시간 20분이 필요하겠습니다. 남부지방으로 간다면 1번 경부선운 안성과 천안, 청주를 중심으로 밀릴 텐데요. 정체 길이의 격차가 크진 않지만 그래도 목천에서 청주 지나기 가장 어렵겠고요. 반대로 35번 중부선은 한 구간의 정체가 뚜렷하게 길게 이어져서 하남분기점부터 경기광주분기점까지, 15km 구간 버겁겠습니다. ​ 일주일 중 가장 미움을 받는 요일이 아마 월요일이겠지만요, 그에 못지않게 일요일저녁 역시 달갑지 않으시죠. ​ 오후 5시 이전에 일찍 집에 돌아와 쉴 게 아니라면, 다음 날에 대한 걱정은 아예 접고 여행지에서 저녁까지 맛있게 드시는 게 낫겠습니다. ​ 1번 경부선은 충청권과 경기권에서 한번씩 고비가 찾아올 텐데, 세 정체 구간 중 남이분기점부터 목천까지의 정체가 월등히 길겠고요. 15번 서해안선은 수도권 들어서는 내내 어려울 전망이라, 서산에서 서평택 지나 팔탄까지 40여 킬로미터 구간 밀리겠습니다. ​ 고속도로에선 교통안전을 위해 차종별 지정차로제를 운영하는데요. 실제 사고를 분석한 결과, 오른쪽 차로로 주행해야 하는 화물차가 왼쪽 차로를 이용해 사고를 유발했고 지정차로를 지키지 않았을 때 사고가 6배나 더 많이 일어났습니다. ​ 지정차롤 위반을 집중 단속하는 만큼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지금까지 주말 고속도로 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11월 둘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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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엔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동을 맞이했죠? 늦가을과 초겨울의 사이에서 조금 더 부지런히 주말을 즐겨야 할 텐데요. ​ 이번 주말 고속도로 교통량은 토요일과 일요일 모두 지난주보다 많겠고, 특히 전주와 달리 맑은 날씨에 일요일 교통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겠습니다. ​ 토요일 나들이 정체는 정오 무렵 제일 극심할 전망인데요. 60번 서울양양선은 그보다 조금 이른 시각부터 초입 구간인 덕소삼패와 서종사이로 정체가 집중되겠습니다. ​ 반면에 35번 중부선은 초입 구간을 벗어날수록 정체가 길겠는데, 충청권을 앞두고 일죽 부근에서 14km 구간, 이후 충청권 진입해 대소부터 증평까지도 힘겹겠습니다. ​ 최근 3, 4주 동안 토요일 서울 방향의 교통량도 심상치 않았는데요. 만약 토요일 당일치기 나들이 후 집으로 돌아온다면 최대 정체 시간대인 저녁 6시 무렵, 서울방향의 총 정체 길이는 230km를 넘어설 전망이고요. ​ 아예 일요일에 집으로 돌아간다면, 출발하는 지역별로 예상 최대 소요 시간을 참고하면 좋을텐데, 이 중 강릉에서 서울까진 4시간 20분 예상됩니다. ​ 50번 영동선 이용해 강릉에서 인천으로! 강원도보다는 경기권, 특히 여주에서 용인까지 한 번에 30km 이상 긴 정체가 예상되고요. ​ 15번 서해안선은 충청에서 경기에 걸쳐, 분기점 중심으로 정체라 당진부터 팔탄 분기점까지 거의 다 막히겠습니다. ​ 여러분께 11월은 어떤 의미가 있나요? 고속도로에선 연중 사망자가 가장 많은 안타까운 달인데요. 지난 3년간 목숨을 잃은 46명 중 무려 85% 이상이 졸음 및 주시 태만 때문이었습니다. ​ 쌀쌀한 날씨에 히터 사용이 잦아질 텐데요. 주기적인 환기로 졸음운전을 예방하기를 바랍니다. ​ 지금까지 주말 고속도로 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10월 둘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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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늘 참 예쁘죠. 청명한 가을 하늘에 설레는 기분이 자주 드는데요, 하지만 이번 주말, 일부 지역에서는 가을비 예보가 있는데다 추석과 한글날 등 연이은 연휴의 여파로 전 주 대비 교통량은 소폭 감소하겠습니다. ​ 주말 나들이는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죠? 그래서 비교적 가까운 곳으로 놀러 갈 계획 중이시라면 정체 그래프가 정점을 찍는 오전 10시와 11시 사이에는 이동을 피하는 걸 추천드릴게요. ​ 기온이 낮아지고 있어서 더 따뜻한 남쪽으로 나들이 가는 분들이 계시죠. 경부선은 11시쯤 동탄분기점과 남사진위, 이후 경기권을 빠져나가는 안성나들목 부근부터 속도가 떨어지기 시작해 충청권인 천안까지가 가장 버겁겠고요, 천고마비의 계절답게 맛있는 먹거리를  찾아 호남권으로 향하는 길, 서해안선 이용하신다면 10시 무렵 매송과 서평택 등 경기권 중심으로 불편하겠습니다. ​ 일요일 돌아오는 길, 수월할 때보다 최대 소요 시간은 1시간에서 1시간 30분 가량씩 더 필요하겠습니다. 목포에서 서서울까진 4시간 40분, 양양에서 남양주까진 3시간 20분 예상됩니다. ​ 서해안선은  토요일과는 반대로 충청권에서의 이동이 특히 어렵겠습니다. 해미에서 송악 사이로만 한 번에 21km나 버겁겠고, 설악산에서 조금 이른 단풍을 보고 돌아오신다면 서울양양선을 이용하실 텐데요, 조양에서 남춘천, 무엇보다도 경기권인 설악과 덕소삼패 사이 정체가 길겠습니다. ​ 산과 들이 물들기 시작하는 시월에는 장거리 운행이 잦습니다. 게다가 색색의 단풍에 눈길을 빼앗기기 쉬운데요, 시월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의 원인 중 무려 70%가 졸음과 주시 태만이었습니다. 운전 중에는 주기적ㅇ니 휴식과 환기로 안전한 행락철 보내시기 바랍니다. ​ 지금까지 주말 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10월 첫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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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평일이 좀 빨리 지나갔죠? 또다시 반가운 한글날 연휴가 찾아왔습니다. 이제 설악산도 울긋불긋 단풍이 들기 시작했는데요, 가을을 즐기려는 차들로 고속도로도 정체로 물들겠습니다. ​ 3일간의 연휴 중엔 '토요일' 교통량이 가장 많아서 계획을 잘 세우셔야겠는데요. 만약 토요일에 출발하신다면 최대한 일찍 나오는게 좋겠습니다. 오전 6시대부터 외곽쪽으로 막히겠구요, 점심시간 때 이동이 가장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 어딜 가나 시간이 많이 필요하겠는데요, 서울에서 부산까진 최대 7시간 45분, 강릉까진 5시간 30분 예상됩니다. ​ 광주에선 억새축제가, 충남 홍성에선 아직 대하축제가 열리고 있죠, 15번 서해안선을 타신다면 정오쯤이 가장 힘들겠구요, 경기권과 충청권 곳곳으로 정체가 길어지겠습니다. ​ 가을옷을 입기 시작한 강원권도 인기가 많겠는데요, 60번 서울양양선은 강일과 남양주 사이, 또 춘천분기점 중심으로 혼잡하겠습니다. ​ 하루를 더 쉴 수 있다면 조금 더 늦게까지 놀게 되시죠? 돌아오는 길은 일요일이, 오후 5시와 7시 사이, 월요일은 오후 4시와 6시 사이가 가장 막히겠습니다. ​ 특히 일요일 15번 서해안선은 충청권이 많이 불편하겠는데요. 일몰과 함께 떨어지는 체력을 막기 위해선 아예 해가 지고 난 뒤에 출발하는 것도 괜찮겠죠. ​ 50번 영동선은 특히 강원권내 정체가 길겠는데요. 강릉에서 평창, 문막과 양지 사이 지나기가 버겁겠습니다. ​ 연휴의 마지막 날인 한글날은 어떨까요? 일요일보단 상황이 좋겠구요. 그래도 50번 영동선은 오후 4시대를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60번 서울양양선은 서양양과 인제, 설악과 강일 사이가 어렵겠습니다. ​ 가을 향이 짙어진 이번 연휴에도 안전운전 잊지 마시구요. 지금까지 한글날 연휴 고속도로 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09월 넷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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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웠던 여름은 왜 이렇게 더디게 흘러가나 싶었는데 가을이 되니까 시간이 손살 갔습니다. 어느덧 추석도 한 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이번 주말엔 명절을 앞두고 벌초와 나드리 차들이 증가하겠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모두 지난 주보다 39만대 정도 차들이 많아지겠네요. 특히 충청 이남 지역으로 향하기 어렵겠습니다. 토요일 가장 막히는 시간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6시간 30분 또 목포까지 5시간 30분이 필요하겠는데요, 평소 안 밀릴 때보다 2시간은 더 걸리겠습니다. 경부선과 서해안 선은 오전 11시 무렵에 경기권 지나기가 어렵겠습니다. 1번 경부고속도로는 수원 신갈 남사진위 안성과 목천 사이 지나기가 특히나 힘겹겠고요. 15번 서해안선도 비슷한 시간 때 에 목감부터 팔탄분기점까지 막혔다가 다시 발안부터 서평택 지날 때까지도 속도 내기가 힘겹겠습니다. 차가 많은 주말에는 가장 밀리는 시간을 시간을 알아두셔야겠죠. 일요일 서울 방향 정체는 오전 11시 무렵 시작돼 오후 5시쯤 절정에 다다르겠는데요, 차들이 많아지기 전인 오전 11시 전에 출발하는게 낫겠습니다. 일요일엔 강원도에서 돌아오기도 어렵겠습니다. 특히 50번 영동선은 대관령과 문막 부곡 일대를 포함해서 총 63km 나 밀리겠고요, 60번 서울-양양선  만만치 않겠는데, 인재와 내촌, 설악과 강일 사이지나기가 힘들겠습니다. 이번 주말 벌초와 성묘를 위해 장거리 운전하시는 분들 계시죠, 그렇다면 출발 전 자동차 점검을 꼭 하셔야겠습니다. 냉각수와 엔진 오일 그리고 브레이크와 타이어 상태 잘 살피셔서 먼길도 안전하게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주말 고속도로 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3년 09월 셋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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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차츰 다가오고 있습니다. 보통 명절 직전엔 차례 준비로 바빠서 2주 전 쯤 벌초 가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번 주말은 비라는 변수가 있어서 계획을 바꿀까 생각도 드시죠. 그래서 지난주보다 전반적인 교통량은 줄어들겠습니다. 교통량은 줄겠지만 비의 영향으로 속도 내기 어려운 구간들은 곳곳에 있겠는데요. 특히 대전이나 부산까지는 원활할 때보다 1시간 3~40분씩은 더 걸리겠습니다. 토요일 지방 방향 정체는 오전 11시쯤 가장 심하겠습니다. 대전으로 향하는 중부선는 하남과 진천 주변에서 극심한 정체가 예상되고요. 경부선은 경기권인 안성부터 시작된 정체가 충청권인 옥산분기점까지 쭉 이어지겠습니다. 일요일까지도 곳곳에 비 예보가 있어서 아침 식사 후 오전 10시쯤 일찍 출발하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서울방향 정체는 오후 4시쯤 정점을 찍겠는데, 그 중 경부선과 영동선의 정체는 밤 11시 무렵까지 계속되겠습니다. 아무래도 토요일 경부선에 정체가 가장 심하다 보니, 일요일 역시 그 영향을 받겠죠. 가장 밀릴 때 총정체 길이는 55km의 육박할텐데, 그 중 충청권인 청주와 천안 분기점 사이로만 한 번에 30km의 가까운 정체가 자리하겠고요. 경기권의 정체는 강원지역과 이어지는 노선들에서 더 길게 했습니다. 영동선 인천 쪽 여주분기점과 용인나들목 사이 통과가 버겁겠습니다. 명절 연휴에는 고향방문 및 나들이 차량들로 교통량이 늘면서 2차 사고의 위험도 평소보다 2배나 더 높아집니다. 게다가 이번 추석 연휴는 6일이나 돼서 여행계획 세우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2차 사고는 일반 사고보다 치사율이 7배나 높은만큼 운전 중 사고나 고장이 나면 도로밖 안전한 곳으로 우선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주말 고속도로 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09월 둘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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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성큼 다가오다가 밀당을 하죠. 아직 한낮은 여름입니다. 이번 주말엔 이 두 계절을 즐기기에 좋겠는데요. 지난 주말에 비해선 조금 더 혼잡하겠지만 다음 주말부턴 벌초 차량도 많아져서 이번 주말 나들이를 추천합니다. ​ 아직은 시원한 바다가 우릴 부르죠? 확실히 여름휴가철에 비해선 강원권 가기가 수월해졌는데요. 토요일에 서울에서 강릉까지 최대 3시간 50분, 양양까지는 2시간 50분 예상돼 막히지 않을 때보다 1시간 이상 더 잡으시면 되겠습니다. ​ 더 빨리 가려면 오전 11시를 피하는 게 좋습니다. 이 시간대 특히 50번 영동선은 만종과 대관령 사이가 20km이상 막히겠구요. ​ 60번 서울양양선은 가까운 곳으로 떠나는 분들도 많아서 오히려 경기권이 더 힘들겠는데요, 일찍 나오지 못하셨다면 오후 3시 이후 출발도 괜찮겠습니다. ​ 일요일은 예상되는 정체 그래프를 함께 볼까요? 오후 1시대부터 이렇게 높이가 쭉 올라가죠. ​ 오후 4시가 있는 이 빨간색 시간대를 피해서 저녁을 먹고 이동하시는 게 어떨까요? ​ 이제 먹거리 축제로 입이 즐거워지는 시긴데요, 서천과 홍성에서 꽃게와 대하를 즐기고 오신다면 15번 서해안선 서산과 서평택 사이에선 브레이크를 자주 밟게 되겠구요. ​ 60번 서울양양선은 토요일에 많이 막혔던 설악과 강일 사이가 또 막히겠습니다. 30km대의 긴 정체가 예상됩니다. ​ 뜨거운 여름을 보낸 도론느 정비가 필요합니다. 특히 추석을 앞둔 9월은 1년 중에 가장 많은 작업이 진행되는데요. ​ 보통 작업은 차로를 막고 해서 앞을 잘 보지 않으면 사고 납니다. 실제로 지난 3년 동안 9월에만 작업장 관련 사고로 8명이나 숨졌는데요. 작업구간에선 비상등도 켜고, 속도를 충분히 줄여주시기 바랍니다. ​ 지금까지 주말 고속도로 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09월 첫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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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나 연인, 가족과 제대로 휴일을 즐기면 그게 딱 하루더라도 재충전하는 덴 모자람이 없죠! 이번 주말 동안 떨어진 에너지를 100퍼센트로 끌어올리기 위해 늦은 휴가, 또는 나들이 간다면 교통량은 이틀 모두 지난주보다 적겠습니다. ​ 1분 1초가 아까운 토요일은 빠르게 시작할수록 이득이라 나들이 정체는 아침 7시부터 시작되겠고요. 정오 무렵 절정에 달할 텐데, 이 정체는 일명 '반짝 정체'로 짧고 굵게 이어져 오후 2시를 넘기면 점차 줄겠습니다. ​ 이 '반짝 정체'가 가장 두드러지는 곳! 바로 60번 서울양양선의 강원권입니다. 점심 시간대, 인제 부근은 내린천휴게소를 찾는 나들이객의 영향까지 더해져 힘겹겠고요. ​ 오전 시간대엔 경기 근교로 떠나는 차들이 많겠습니다. 반면 1번 경부선은 각 정체 구간의 길이는 짧지만, 일찌감치 시작된 정체가 저녁 6시까지 길게 지속 될 전망입니다. ​ 혹시 저 대신 강릉 맥주 축제에 다녀오는 분도 있을까요? 이번 주말엔 특히 행사가 많은 강원권에서 돌아오기가 힘겨울텐데요. 강릉과 양양 모두 평소보다 최소 2시간 이상 걸리겠습니다. ​ 60번 서울양양선은 수도권인 설악부터 강일까지 정체 길이와 시간, 모두 길겠고요. 15번 서해안선은 서해대교를 중심으로 가장 혼잡할 텐데, 그래도 서평택 부근에선 차로가 늘어 한숨 돌릴 수 있겠습니다. ​ '쳐서 매직'이 시작된 9월은 나들이 가기 좋은 선선한 날씨에 추석까지 있어서 교통량이 많은 달입니다. 게다가 이번 추석은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총 6일이나 쉴 수 있게 됐는데요. ​ 최근 3년 동안 연휴기간에 정체추돌과 과속으로 목숨을 잃은 사람이 매우 많다는 사실, 함께 알아두시고요. 전방주시와 규정속도 준수, 꼭 명심하세요! ​ 지금까지 주말 고속도로 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08월 넷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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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은 가고 가을을 알리는 처서가 지났습니다. 8월의 마지막 주말 전국 교통량은 양일모두 전 주 대비 1, 2만대씩 증가하는 수준으로 지난주와 비슷하겠는데요. 이쯤이면 이미 여름 휴가 다녀오신 분들이 대부분이겠죠, 그래서 최대 예상 소요 시간은 지역에 따라 조금 다를 텐데, 먼저 서울에서 대전까지 휴가철에 비해 소요 시간이 줄면서 평소보다 50분만 더 있으면 충분하겠고요. 반면에 강원권의 인기는 아직 식지 않아서 1시간 40분 이상 더 필요하겠습니다. 강릉부터 가볼까요. 50번 영동선은 신갈과 원주 둔내 부근에서 혼잡한데 강원권이 더 힘겨워 원주에서 횡성 평창에 걸쳐 가다서다 하겠고요. 양양으로 향하는 60번은 수도권 빠져 나가기가 고비라 고속도로 진입부터 막혀서 경기 양평지역인 서종까지 20km 구간 가장 어렵겠습니다. 집으로 돌아올 땐 강릉에서 서울까지 최대 5시간, 양양에서 남양주까지 4시간 반 예상되는데요. 특히 양양에서 돌아온다면 안 밀릴 때보다 2시간 40분이나 더 필요하겠습니다. 실제로도 최근 주말 동안 서울 양양선의 이동량이 눈에 띄게 많았는데, 이번 주 역시 서양양과 설악 부근부터 독보적인 정체가 이어질 전망이고요. 휴가철이 끝나가니 15번 서해안선의 귀경정체도 다시 길어져 당진부터 수도권 진입까지 밀리겠습니다. 506명 중 280명, 최근 3년간 발생한 고속도로 사망사고 중 화물차 사고로 기록된 수치입니다. 주 원인은 졸음 및 전방주시 태만이었는데요. 한국도로공사에서는 얼음생수와 졸음운전 예방 키트를 제공하니까요. 화물차를 운전하신다면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주말 고속도로 교통예보 보였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08월 셋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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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다녀오셨나요? 어느덧 휴가철이 끝나가면서 이번 주말 교통량은 지난주보다는 줄겠는데요. 다만, 마지막 파도타기를 즐기러 강원도를 찾는 발걸음은 계속되겠습니다. 그래서 서울양양선과 영동선은 꽤 혼잡할 걸로 보이는데요. 토요일 가장 막히는 시간대, 강원도로 떠나신다면 시간을 넉넉히 잡으셔야겠습니다. 서울에서 강릉까지는 4시간 40분, 양양까지는 3시간 50분으로 안 밀릴 때보다 2시간은 더 걸리겠습니다. 부지런히 떠나는 차들로 서울양양선은 아침 7시 무렵 최대 정체가 이어지겠는데요. 특히 강일과 서종, 동홍천과 인제 사이로는 각각 20km 이상 막히겠고요. 영동선은 느지막이 혼잡해지겠는데, 오전 11시 무렵, 신갈분기점과 덕평, 그리고 만종분기점 일대 지나기가 어렵겠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떠나는 일요일, 서울 방향 정체는 오후 3시에 정점을 보이겠는데요. 강원도에서 오는 차들이 많다 보니, 서울양양선의 정체는 자정이 다 돼서야 풀리겠습니다. 이날도 강원도에서 돌아오기가 힘들겠는데요. 서울양양선은 오후 2시쯤, 가평군 지나기가 어려워서 설악부터 화도까지 가는 데 시간이 많이 필요하겠고요. 영동선도 오후 3시 무렵, 둔내와 여주, 덕평을 포함해 총 42km나 막히겠습니다. 이렇게 휴가 차량들이 집중되는 7~8월에는 차량 결함으로 인한 사고도 증가하는데요. 그래서 한국도로공사가 휴게소에서 무상정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타이어와 엔진, 냉각수 등 전반적인 차량 점검은 물론, 정비까지 무상으로 제공하니까요. 자세한 내용은 로드플러스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주말 고속도로 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08월 둘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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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귀한 연휴 동안 많이들 놀러 가실 것 같은데요. 평소 주말보다 교통량 증가해 고속도로가 혼잡하겠습니다. 특히 지방방향 정체는 연휴첫날인 토요일에 집중되겠는데, 오전 10시에서 오후 1시 사이가 가장 어렵겠고요 이때엔 어디를 가든, 이렇게나 오래 걸리겠습니다. 서울에서 대전까지 3시간 50분, 양양까지는 4시간30분으로 평소의 두배 이상, 소요시간을 넉넉잡아 두셔야겠습니다. 경부선은 청주 통과까지가 고비일텐데요. 판교에서 신갈, 기흥동탄에서 안성분기점, 북천안에서 청주까지가 어렵겠고, 서울양양선은 선동에서 설악, 동홍천에서 내촌까지로 아예 고속도로 초입부터 답답하겠습니다. 놀러갔다 다시 돌아오는 교통량은 일,월,화요일 3일 동안 분산되겠습니다. 이중 최대 정체는 13일인 일요일 오후 3시에서 저녁 7시 사이와 14일인 월요일 오후 4시에서 저녁 8시 사이 예상되는데요. 일요일엔 강원도에서 돌아오는 길이 특히 힙겹겠습니다. 영동선은 대관령에서 둔내, 여주에서 호법, 덕평에서 용인 구간이고요. 서울양양선은 남춘천에서 설악, 덕소삼패에서 강일 구간이 되겠습니다. 휴일을 하루 남겨두고 월요일에 돌아오는 분도 많겠죠? 경부선 경주에서 영천분기점 통과가 어렵겠는데 저녁엔 퇴근정체까지 겹쳐 동탄에서 판교 사이 수도권의 혼잡이 길어지겠고요. ​ 서해안선도 당진분기점에서 팔탄, 비봉에서 팔곡분기점 구간에서 최대 정체 예상됩니다. 빛나는 광복절 연휴 보내시고요. ​ 지금까지 주말 고속도로 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08월 첫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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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피해 산으로 바다로 많이들 떠나시죠? 이번 주말 역시 휴가 가는 차량들로 고속도로가 꽤 붐비겠습니다. ​ 토요일과 일요일 모두 평소주말보다 50만대 가까이 교통량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영동선과 서울양양선을 중심으로 혼잡 예상됩니다. ​ 그만큼 휴가지까지 걸리는 시간도 이렇게나 길어지겠습니다. 토요일 지방방향 최대 소요시간을 예상한 건데 그중에서도 부산과, 강릉, 양양까지는 원활할 때보다 2시간 이상 더 지체되겠습니다. ​ 영동선은 용인에서 원주 사이 통과가 고비일텐데요. 신갈분기점에서 양지, 덕평에서 이천, 문막에서 새말 구간이 가장 답답하겠고요. ​ 서울양양선은 경기권에서 30km 넘는 정체 길이 예상되는데 선동에서 설악, 춘천에서 동홍천 사이가 어렵겠습니다 ​ 휴가가 이전주 까지라면 일요일에 많이들 올라오시겠죠. 일요일 귀경정체는 오전 10시를 시작으로 계속 증가하다가 오후 5시 무렵 절정에 이르겠는데요, 이 정체는 자정에야 해소되겠고 서울양양선의 정체가 가장 늦게까지 남아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귀경길, 영동선에서 가장 속도내기 어려운 구간은 둔내에서 원주, 여주에서 호법분기점, 덕평에서 용인 구간이고요. 서울양양선은 제일 막힐 때 총 정체길이 70km에 달하겠습니다. 서양양에서 인제, 내촌에서 춘천분기점, 남춘천에서 서종 사이 정체가 예상됩니다. ​ 더위가 절정에 이르는 8월, 몸도 지친데다가, 장시간 에어컨 사용으로 졸음 주시태만 사고 위험이 높습니다. 8월엔 낮시간대 사망자 비율이 50%로 연중 최대를 나타냈는데요~ 운전 중 환기와 쉬어가기 실천해주시길 바랍니다. ​ 지금까지 주말 고속도로 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07월 다섯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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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여름 방학, 여름 휴가철이 찾아왔습니다~ 여러분의 도시탈출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휴가길 교통예보 준비했는데요. 이번 주말 고속도로 상황 어떨까요? ​ 본격 휴가철에 접어든 만큼 고속도로 교통량, 지난주보다 많게는 100만 대 이상 증가해 매우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 조금이라도 정체를 피하려면 이동량 적을 때를 공략해야겟죠? 토요일 휴가지 방향 정체는 아침 6시 이후 시작돼 오전 10시부터는 절정의 혼잡이 4시간 동안이나 계속겠습니다. 따라서 이동량 감소하는 오후 2시 이후 출발이 낫겟고요. ​ 만약 가장 막힐 때 이동한다면 소요 시간은 이렇게, 원활할 때보다 2~3시간이나 더 걸리겠습니다. ​ 동해안으로 향하는 고속도로가 역시 붐빌 텐데요. 영동선은 만종에서 새말, 둔내에서 속사 구간 등 특히 강원지역 통과가 힘겹겠고요. ​ 서울양양선은 최대 정체 길이 총 69km에 달하겠습니다. 강일에서 설악, 남춘천에서 동홍천, 홍천휴게소에서 인제 통과가 어렵겠습니다. ​ 일요일 휴가지에서 돌아오는 귀경길 상황은 어떨까요? 심한 혼잡은 주로 오후에 나타나겠는데 그중에서도 오후 3시에서 7시 사이 최대정체 예상됩니다. 이 귀경정체는 자정을 넘어 새벽 1시에나 해소되겠습니다. ​ 영동선과 서울양양선의 귀경길은 저녁 6시 무렵이 가장 어렵겠습니다 이때 영동선은 대관령에서 동둔내, 경기권은 여주와 덕평휴게소 부근이 힘겹겠고 서울양양선은 홍천 및 가평 부근이 답답하겠는데요. 내촌에서 춘천분기점, 강촌에서 서종, 덕소삼패에서 강일 사이 정체가 예상됩니다. ​ 교통엔 예보가 있지만 사고에는 예고가 없습니다. 늘 안전운전 하시고요. ​ 지금까지 주말 고속도로 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07월 넷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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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안타까운 일들이 참 많았던 한주였습니다. 추가 비 피해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 잘해두시고요. ​ 주말 이동계획 있다면 해당 지역의 날씨와 도로 상황도 미리 확인하는게 좋겠습니다. 날씨의 영향으로 이번 주말 고속도로 교통량은 그리 많진 않겠습니다. 토요일은 485만대, 일요일은 420만대로 평소보다도 4~50만대 감소할걸로 예상되는데요. 따라서 지역별 최대 소요시간, 가장 막혀도 이 정도로 원활할때보다 30분에서 1시간 정도씩만 더 걸리는 셈입니다. ​ 다만.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5시간 50분으로 평소보다 1시간 20분쯤 더 소요되겠습니다. 어디서 막히기 때문일까요? 경부선이 목천에서 천안휴게소, 옥산에서 남이분기점 사이로 특히 충청지역의 정체가 길겠고요. ​ 서울양양선은 남양주를 거쳐 양평지역 통과까지가 어렵겠습니다. 덕소삼패부터 서종구간의 혼잡이 예상됩니다. 일요일 지방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길도, 평소보다 정체 덜 하겠는데요. 최대 소요시간도 원활 할 때와 차이가 크진 않습니다. ​ 그나마 양양에서 서울까지가 2시간 40분으로 평소보다 50분 정도 더 걸리겠습니다. 장거리 이동량이 평소 주말보다 적다 보니 주요 정체도 경기권에서 예상됩니다. 서해안선은 발안에서 팔곡분기점, 광명역에서 금천 구간이고요. 서울양양선은 설악에서 화도, 덕소삼패에서 강일 통과가 다소 어렵겠습니다. 최근 재난 상황을 접하면서 철저한 대비의 중요성 실감하고 계시죠, 차도 폭우와 폭염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데요. ​ 타이어와 냉각수 등 전반적인 점검 해두시기 바랍니다. ​ 지금까지 주말 고속도로 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07월 셋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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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내리기 시작하면 워낙 무섭게 쏟아지는 비 때문에 맑은 하늘이 드러난다 해도 안심할 수가 없죠. 다시 찾아온 장맛비가 주말에도 이어지면서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도 교통량이 감소하겠고, 특히 최근 4주 중 가장 적은 교통량을 기록하겠습니다. 비가 내리면 평소보다 더 속력을 내지 못해서 최대 예상 소요 시간은 늘어날 전망입니다.  서울에서 부산과 양양까지 가는 데엔 평소보다 1시간 반 이상 필요하겠습니다. 토요일 지방 방향으론 우선 수도권을 벗어나는 데에 인내심이 필요하겠는데요. 35번 중부선, 아침 일찍부터 동서울요금소와 경기광주분기점 사이로 정체가 몰리겠고요. ​ 60번 서울양양선은 구간별 정체 길이에 큰 차인 없겠지만, 경기권인 남양주 부근의 정체가 더디게 풀리겠습니다. 일요일 서울방향 정체 알아봅니다. 오후 4시 무렵 최대를 찍을 것으로 내다보는데요. 그래도 4시 이후론 감소세에 접어들어 저녁 8시쯤엔 가장 혼잡할 때보다 정체길이가 절반 이상 줄어들테니까요.  오전에 출발하지 못했다면 저녁 식사 후에 이동해도 괜찮겠습니다.  이번 주 60번 서울양양선은 인제와 설악 부근에서 차 간격을 좁힐 텐데, 경기권의 정체가 더 길겠고요. 50번 영동선은 특히 둔내부터 새말, 호법부터 양지까지 버겁게 통과하겠습니다. 술 약속이 많은 연말연시와 여름 휴가철 중 음주 사고가 더 많은 때는 언제일까요? 바로 본격 여름휴가에 돌입하는 7월이었습니다! 그래프를 보면 연중 가장 높은 수치였는데요. 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에선 불시에 음주 단속이 진행될 뿐만 아니라, 처벌도 강화됐으니까요. 음주는 있어도 음주운전은 없는 여름휴가, 약속해주시고요. 지금까지 주말 고속도로 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07월 둘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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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쉬어가면 폭염이 찾아오고, 더위가 주춤하면 비가 쏟아져서 선뜻 떠나기 어려우시죠? 아예 여름휴가를 위해 체력을 아껴두는 게 낫겠다 싶고요. 이런 이유로 이번 주말도 최근 4주 대비 교통량이 감소하겠습니다. 장거리 운전 시 꼭 필요한 휴식 시간까지 고려해, 최대치로 잡은 예상 소요 시간, 대전까진 평소보다 1시간 10분/ 양양까진 1시간 40분 이상 더 필요하겠는데요. 지난주와 비슷한 수준이겠습니다. ​ 여름엔 주로 강원권 향하는 노선들이 힘겨운데요. 이번 주만큼은 50번 영동선 둔대와 마성, 원주 부근의 정체 길이가 10킬로미터 미만으로 그나마 낫겠고요. ​ 60번 서울양양선 남양주와 동홍천 부근의 정체도 극심한 건 아니라, 가다 서다 하겠습니다. 다음 일요일 정체그래픕니다. 오후 4시쯤 최대 혼잡에 다다른 후 쭉 떨어지죠? 그런데도 자정까지 시원스레 해소되지 않는 이유는 서울양양선의 정체가 늦게까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짧고 굵게, 가늘고 길게! 어떤 게 더 나을까요? 15번 서해안선, 당진과 발안, 일직 중심의 정체가 비교적 짧고 굵게 이어져/ 저녁 8시쯤이면 풀리겠고요. 60번 서울양양선은 사실상 설악부터 화도 사이에 차가 몰려 정체 구간이 많지 않은 대신, 주요 노선 중 가장 일찍 최대 정체를 찍고, 가장 늦게 풀리겠습니다. 답답한 정체 속에서도 꼭 비워둬야 하는 고속도로의 1차로! 1차로 정속주행은 단속 대상이고요. 소형차는 왼쪽, 대형차는 오른쪽, 1차로는 추월할 때만 이용해야 하는데요. 이를 위반한 차량이 지난해에만 5만 4천 건이었습니다. 유령정체와 사고를 예방하는 고속도로의 지정차로제는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주말 고속도로 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07월 첫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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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장마철에 접어들었습니다. 주중 전국 곳곳 물 폭탄이 쏟아졌죠? 이번 주말, 일부 지역에도 비 소식이 들어있어서 고속도론 지난주보다 교통량이 감소하겠습니다. 토요일 최대 예상 소요 시간도 약간 줄 것으로 내다봅니다. 다만 여름에 접어들며 강원권의 인기가 높아져 강릉과 양양까진 평소보다 1시간 40분 이상 필요하겠습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겠는데요. 강원권으로 향하는 두 노선 모두 평소보단 정체 길이가 짧은 편입니다. 50번 영동선, 가장 버거운 구간인 신갈분기점부터 양지까지의 정체가 13km 수준에 그치겠고요. 60번 서울양양선은 경기권만 넘기면 큰 무리가 없겠는데, 남양주 요금소부터 서종까지 16km 구간 정체입니다. 일요일 귀경길은 떠날 때보다 훨씬 어렵겠습니다. 오후 5시, 최대치를 찍은 다음 자정 무렵에나 해소될 전망인데요. 주요 노선 중 영동과 서울양양선의 정체가 가장 늦게 풀릴 것으로 내다보고요. ​ 반면에 1번 경부선과 15번 서해안선은 단시간에 극심한 정체가 나타나겠는데, 1번 경부선은 옥산과 천안, 남사진위를 중심으로 총 46km 구간 힘겹겠고요. ​ 15번 서해안고속도로는 분기점 위주의 정체로, 특히 당진에서 팔곡까지 대부분 밀리겠습니다. 7월엔 장마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의 해수욕장 개장 소식도 함께 들어있죠! 그만큼 해안가에 인접한 노선들 위주로 사망사고도 많았는데요. ​ 최근 3년간 통계를 살펴보니 서해안과 영동, 동해선의 7월 사망자는 월평균 1.6배 높은 수준이니까요. 휴가 가는 길, 모든 좌석 안전띠 착용!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주말 고속도로 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