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기질, 호르몬으로 과학적 검증
반려견 기질, 이제는 호르몬으로 확인합니다 그동안 반려견 기질은 행동 관찰에 의존해 평가해 왔습니다. 그러나 농촌진흥청 연구에 따르면 기질 점수와 스트레스·정서 안정 호르몬 수치가 밀접하게 연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눈에 보이는 행동이 몸속 생리 반응과 일치한다는 과학적 근거가 마련된 것입니다. 베젠테스트와 호르몬의 상관관계 연구진은 ‘베젠테스트(Wesen test)’로 반려견의 사회성, 소리 민감도, 분리 반응 등 7개 항목을 평가하고, 타액에서 코르티솔(스트레스 호르몬)과 세로토닌(정서 안정 호르몬)을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기질 점수가 높은 개일수록 코르티솔은 낮고 세로토닌은 높았습니다. 반대로 점수가 낮은 개는 평가 후 코르티솔이 크게 상승했습니다. 핵심 결과 한눈에 보기 구분 코르티솔 세로토닌 의미 기질 우수 낮음 높음 안정적·적응력 우수 기질 미흡 평가 후 크게 상승 낮음 스트레스 취약 즉, 기질 평가는 단순 관찰이 아니라 과학적 지표로 설명 가능한 영역임이 입증됐습니다. ▲ 반려견 기질 호르몬 검증: 베젠테스트(Wesen test) 개요도 향후전망 이번 연구는 군견·경찰견·안내견 선발은 물론 일반 반려견 입양과 훈련에도 중요한 기준이 될 전망입니다. 앞으로는 행동과 호르몬을 함께 고려한 객관적 평가 체계가 자리 잡아,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에게 더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반려견 기질 호르몬 검증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