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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신약개발 인공지능(AI)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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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하 ‘과기정통부’)와 보건복지부 는 「신약개발 인공지능(AI) 경진대회 “도약 인공지능(JUMP AI) 2023”」(이하, 신약개발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8월 7일(월)부터 9월 25(월)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경진대회는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공동 기획하여 주최하였으며 인공지능(AI) 신약개발에 관심있는 연구자, 개발자, 학생이 새로운 주제와 데이터를 활용하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신약개발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에 도전토록 함으로써 인공지능(AI) 신약개발 대전환을 가속화 할 경진대회라는 데 의의가 있다. 또한 경진대회에서 화합물 대사안정성 예측모델 개발’에 활용될 데이터는 과기정통부를 중심으로 관계부처가 육성 중인 14대 바이오 소재 클러스터의 합성화합물 분야 한국화합물은행에서 독자 생산한 신뢰도가 높은 고유 연구소재 특성 데이터로서 본 경진대회를 위해 처음으로 개방하여 연구자들에게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관련 새로운 고가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본 경진대회와 관련하여, 일반인을 대상으로 “화합물 데이터의 안전한 공유 및 믿고 쓸 수 있는 데이터 활용 등”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전도 개최하며, 우수자에 대해 별도의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본 경진대회는 8월 7일(월)부터 9월 25일(월)까지 신약개발과 인공지능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한국 거주 연구자(외국인 포함) 및 재외 한국인은 누구나 범부처 바이오 데이터 허브인 국가 바이오 데이터 스테이션 (K-BDS) 및 AI 신약개발 온라인 교육플랫폼 LAIDD (laidd.org)을 통해 접속 가능하다. 또한, 전산 인프라가 필요할 경우 국가 바이오 데이터 스테이션(K-BDS)을 통해 지원 받을 수 있다. * 국가바이오데이터스테이션(K-BDS) 데이터 활용지원 포털 에 회원가입 후, 상담 및 기술지원 요청으로 신청 가능.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참가자(팀)는 인간과 쥐의 간 세포에 대한 화합물의 대사안정성을 실험한

우리 조선산업에 새로운 기회의 장, ‘자율운항선박’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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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는 11월 3일 본격적인 자율운항선박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성능실증센터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동 센터는 자율운항에 필요한 항해․기관 자동화 시스템 등의 핵심기술개발과, 지난 6월 건조된 자율운항 해상 시험선 실증을 위한 육상관제센터 역할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센터가 준공됨에 따라 금년 하반기부터 자율운항선박 실증장비가 단계적으로 구축될 예정이며, 2023년 하반기에 장비구축이 완료되면 본격적인 실증이 가능할 전망이다. 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추진중인 ‘자율운항선박의 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었으며, 사업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총 1,603억원이 투입되는 프로젝트다. 한편, 자율운항선박은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요소기술이 집약된 미래 고부가가치 선박으로 2025년 약 180조 원으로 시장 확대가 전망된다. 자율운항선박은 다양한 해상환경을 스스로 인지‧판단하여 최적 운항경로 탐색을 통해 경제성을 높이고, 인적 과실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방지해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 * (효율성) 물류흐름 10% 이상↑, (경제성) 운용비용 22%↑, (안전성) 인적해양사고 75%↓ 유럽‧일본 등 주요국도 자율운항선박 상용화 기술개발을 위한 자국 실증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이에 따라 국제 항해가 가능하도록 국제해사기구를 중심으로 규정개발에 착수했다. * (노르웨이) 2021.11월 세계 최초 자율운항 120TEU 컨테이너선인 ‘야라 버클랜드’ 실증 * (일본) 2022.1월 완전 자율운항 174TEU 연안 항로용 컨테이너선인 ’마카게‘ 실증 산업부 주영준 산업정책실장은“자율운항선박과 같은 디지털 전환에 따라 다가올 미래 선박시장은 기술경쟁력을 가진 우리 조선산업에는 새로운 기회의 장이라고 말하며, 2026년까지 선원이 승선하지 않고 원격제어로 운항이 가능한 자율운항선박(IMO 3단계)의 상용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삼성전자, 국내 최대 용량 ‘무풍 시스템에어컨 4Way’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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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무풍 시스템에어컨 4Way’를 국내 최대 용량으로 5일 새롭게 출시한다. ※ 2021년 7월까지 국내에 출시된 천장형 시스템에어컨 4Way 실내기 기준 무풍 시스템에어컨 4Way는 천장형 시스템에어컨 실내기로, ▲직바람 없이 쾌적한 시원함을 유지하는 무풍냉방 ▲온·습도를 감지해 바람 각도와 냉방 온도를 자동 조절하는 무풍 지능 냉방으로 다양한 공간에서 최적화된 냉방 경험을 제공하며 호평을 받아 왔다. ※ 미국 냉공조학회(American Society of Heating, Refrigerating and Air-Conditioning Engineers , ASHRAE)기준 냉기류(Cold Draft)가 없는 0.15 m/s 이하의 바람을 무풍(Still Air)으로 정의 이번에 신규 도입하는 무풍 시스템에어컨 4Way는 16kW 모델과 국내 최대 용량인 17kW 모델로 출시된다. 이로써 삼성 무풍 에어컨 시스템 4Way는 5.2kW에서 17kW에 이르기 까지 총 10개 모델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 특히 17kW 신제품은 기존 14.5kW 제품 대비 냉방 면적이 17% 가량 커져, 최대 154.5㎡ 크기의 매장, 대회의실, 식당 홀 등 매우 넓은 공간을 효과적으로 냉·난방할 수 있다. 이 제품을 설치하면 여러 대의 실내기를 배치할 필요가 없어 비용 절감 효과도 크다. ※ 기존모델 AM145NN4DBH1 대비 AM170AN4DBH1의 냉방 면적 비교 ※ 냉방면적은 KS C 9306(에어컨디셔너) 정격 표시 냉방능력에 따른 냉방면적 기준을 따름 무풍 시스템에어컨 4Way는 에너지 절감 노력을 인정받아 ‘제 24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최고상인 ‘에너지 대상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 선정된 바 있다.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은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산자원부, 환경부, 한국에너지관리공단이 후원하며, 에너지 고효율 제품의 생산과 소비 확대를 위해 수여한다. 무풍 시스템에어컨 4Way와 올해 새롭게 출시된 ‘DVM S2’ 시스템에어컨

‘인공지능 지능형공장’ 구축 지원, 최대 1년간 4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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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이하 중기부)는 6월 18일(금)부터 국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인공지능 스마트 공장화를 지원하는 ’인공지능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의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스마트공장 보급 등 저변확대와 더불어 인공지능 중소벤처 제조플랫폼(KAMP)을 통해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기존 스마트 공장의 고도화를 지원 중이다. * (Korea AI Manufacturing Platform) ①제조 데이터 저장·분석 인프라, ②인공지능 개발·활용 도구, ③인공지능 데이터셋과 표준모델, ④상품화된 인공지능 제조 서비스(솔루션), ⑤전문가 컨설팅과 교육 서비스 등 제공 지난해 12월 인공지능 중소벤처 제조플랫폼(KAMP) 서비스 착수 이후 업계가 주목할 만한 다수의 우수사례를 창출했으며,  * (켐프) 금속 도금 공정에 인공지능 도입, 최적 조건 산출을 통해 불량률 32→4.9% 감소(인터로조) 인공지능으로 콘택트렌즈 가공공정 최적화, 도수 적중률 70→95% 향상(조선내화) 내화물 품질검사에 인공지능 도입, 불량 판정 신뢰도 90→96% 향상 등 이를 중소·중견 제조기업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올해 인공지능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시범 시행한다.  * 예산(2021년 200억원) 소진 시까지 수시 접수 이번 공고에는 실증 완료 기업의 인공지능 솔루션 고도화 또는 현장 확대 적용과 더불어 유사·동종 업계 기업으로의 인공지능 솔루션 확산을 지원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2021년 인공지능 스마트공장 사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인공지능 중소벤처 제조플랫폼(KAMP) 기반의 단계별 지원체계 구축 ① 인공지능 중소벤처 제조플랫폼(KAMP) 기반의 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축(인공지능 컨설팅 → 인공지능 솔루션 실증 → 인공지능 스마트공장 구축)해 사업의 연속성과 시너지를 창출한다. ② 제조데이터의 수집, 저장, 분석 활용에 필요한 전산 자원을 인공지능 중소벤처 제조플랫폼(KAMP) 기반의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으로 지원한다. *

유명한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이 다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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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교육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2021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1」을 6월 14일(월)부터 7월 25일(일)까지 총 6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참가방법(무료) : SW중심사회포털( www.software.kr ) 내 온라인 코딩파티 접속 ‘온라인 코딩파티’는 2015년부터 매년 2회씩 온라인으로 개최해오고 있는 대국민 체험 행사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이 만들어지는 원리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매년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된다. 이번 「2021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1」은 행사기간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충분히 체험해보고 인증서도 받아볼 수 있도록, 기간을 예년에 비해 4주 연장해 총 6주간 진행한다. 「2021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1」은 블록코딩, 텍스트코딩, 컴퓨팅 사고력, 인공지능 등 총 4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역대 온라인 코딩파티 중 가장 많은 22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유명 온라인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도 추가되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코딩 입문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든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와 난이도로 구성된 프로그램들이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코딩을 통해 음악·과학 등 다양한 교과와 연결된 문제들을 해결하며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202021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1’ 참가자를 대상으로 ‘헬로우 코딩!’과 ‘스텝바이스텝!’ 행사를 소프트에어중심사회포털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코딩파티 프로그램의 각 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발급되는 인증서를 2개 이상 모아서 큐알(QR)코드를 통해 행사 참여 사이트에 접속 후 올려주기(업로드)하거나(헬로우 코딩!), 온라인 코딩파티 설문조사에 응답한(스텝바이스텝!)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김정삼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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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패밀리허브’ 기능을 갖춘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 신제품을 3일 출시한다.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해 식자재 관리, 가족 간 커뮤니케이션, 엔터테인먼트, 스마트홈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제품으로, 그 혁신성을 인정받아 2016년 첫선을 보인 이래 6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 제품은 특히 식품 자동 인식, 맞춤형 식단 추천 등의 기능을 구현하는 ‘푸드 AI’ 기술이 적용돼 식재료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받아 왔다. 비스포크 패밀리허브는 고도화된 식품 자동 인식 기술로 보관 중인 다양한 식재료를 스스로 파악하며, 인식된 식재료는 ‘푸드 리스트’에 추가해 관리 가능하다. 푸드 리스트의 식재료나 가족 구성원의 음식 취향을 바탕으로 최적의 식단과 레시피를 제안하는 기능의 경우, 식재료 선호도에서부터 다이어트, 영양 등 총 7가지로 세분화된 옵션을 선택할 수 있어 한층 진화된 개인 맞춤형 식단을 제공한다. 추천 레시피에서 제공하는 조리 모드나 시간, 온도는 삼성 직화오븐이나 전자레인지로 곧바로 전송할 수 있고, 필요한 식재료는 이마트 몰 앱을 통해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어 하나로 연결되는 주방 경험을 가능케 해 준다. 비스포크 패밀리허브를 모바일 스마트싱스 앱의 ‘스마트싱스 쿠킹(SmartThings Cooking)’ 서비스와 연동해 놓으면, 언제 어디서나 패밀리허브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냉장고 내부의 카메라를 활용한 ‘뷰 인사이드(View Inside)’ 기능도 업그레이드됐다. 기존처럼 앱을 클릭하거나 두 손가락으로 쓸어내리는 방식은 물론, 꺼진 화면을 두 번 탭 하는 것만으로도 간편하게 냉장고 내부를 확인할 수 있다. 비스포크 패밀리허브 신제품은 원하는 서비스를 더욱 빠르고 쉽게 찾아 사용할 수 있도록 UX(사용경험)도 새롭게 디자인됐다. 제품 외부에 있는 스크린에 쿠킹∙패밀리∙엔터테인먼트∙스마트홈 등 4개의 서비스 보드를 구성하고 주요 앱들을 연관 카테고리

삼성전자, 인공지능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봇 AI’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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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인공지능(AI) 기술로 사물인식 능력과 주행성능을 대폭 개선한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봇 AI’를 27일 출시한다. 비스포크 제트 봇 AI는 딥러닝 기반으로 100만장 이상의 이미지를 사전 학습해 국내 최다 수준의 사물 인식이 가능하다. 냉장고, 에어컨, TV, 소파, 침대 등 집안의 다양한 가전제품과 가구는 물론 반려동물의 배설물, 양말, 전선, 유리컵 등 기존에 인식하기 어려웠던 장애물까지 구분해 내는 것이 특징이다. 인텔의 AI 솔루션(Intel® Movidius™) 기반의 뛰어난 사물인식 능력을 바탕으로 가구나 가전제품 같은 일반적인 사물에는 최대한 근접해 꼼꼼하게 청소하고, 애완견의 배설물이나 유리컵 등 위험한 장애물은 스스로 회피해 거리를 두는 등 공간의 특성에 최적화된 청소를 해준다. 또한 업계 최초로 ‘액티브 스테레오 카메라(Active Stereo Camera)’ 방식의 3D 센서를 탑재해 1㎤ 이상의 모든 장애물을 감지할 수 있다. 2개의 카메라가 마치 사람처럼 공간과 사물을 3차원으로 인식할 뿐 아니라 추가로 ‘패턴빔’을 쏘아 카메라만으로 인식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정교한 장애물 감지와 공간 인식이 가능하다. 또한 최대 1m 거리, 좌우 60도까지 주변 지형지물을 입체적으로 감지할 수 있어 집안 구조를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해 도면을 생성할 수 있으며, 높이가 1cm에 불과한 낮은 장애물까지 감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율주행 자동차에 활용되는 라이다(LiDAR) 센서를 기반으로 공간 특성에 맞게 스스로 최적의 경로를 선택해 주행할 수 있다. 이 밖에 “TV 주변 청소해줘”와 같이 사용자가 음성명령만으로 원하는 공간을 지정해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으며,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청소를 원하는 구역이나 제외하고 싶은 구역을 설정할 수 있다. 비스포크 제트 봇 AI는 차별화된 청소 성능도 갖췄다. 16개의 에어홀로 구성된 ‘제트 싸이클론’과 디지털 인버터 모터가 강력한 흡입력을 구현하고, 한국 마루바닥에 최적화된 ‘소프트 마루 브러

전국 최초 지능형 합승택시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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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가 영종국제도시에 인공지능이 탑승자를 연결해 주는 지능형 합승택시 서비스‘아이모아(I-MOA) 택시’를 4월 12일부터 본격 운행한다고 밝혔다. ‘아이모아(I-MOA) 택시’는 전용 호출앱으로 차량을 호출하면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유사경로인 승객을 매칭해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새로운 개념의 택시 서비스다.   시는 지난 2020년 민간 주도로 신기술을 활용한 도시문제 해결형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실증・확산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에 선정되어, 현대자동차 컨소시엄과 함께 수요응답형 I-MOD버스 등 다양한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를 실증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시민편의와 택시업계와의 상생,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종국제도시에서 합승이 가능한 아이모아(I-MOA) 서비스를 실증한다.   ‘아이모아(I-MOA) 택시’는 합승을 통해 이동속도 개선과 요금 감면 효과를 높이고 안전과 편의성을 개선한 새로운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로 시는 이를 위해 규제샌드박스를 통과시키고‘시민참여 리빙랩’활동을 통해 시민의 아이디어와 의견을 담았다.   ▲ 영종지역 내에서만 합승이 가능한 단거리 합승 서비스 ▲ 1+1 합승 방식으로 대기시간을 줄이면서도 앱미터기를 활용해 승객 당 운송요금의 30%를 할인받는 형태의 합리적인 서비스 ▲ 실명인증을 통해 동성간 합승만 허용하고, 앞/뒤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는 안심 택시 서비스가 제공된다.   2021년 하반기에는 ▲ 아이모아(I-MOA) 호출을 다른 교통수단과 연동해 ‘하나의 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고도화하고 실증지역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시와 ‘I-MOA 택시’운영사인 현대자동차컨소시엄(KST모빌리티)은 서비스 출시와 함께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시민이 직접 체험하고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4월 한 달 동안‘모아(함께) 타면 무료 탑승’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지영 시 스마트도시담당관은 “인천시가 시민·기업과 함께 지역맞춤형 스마트 모빌리티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스마

인공지능 기술이 농사짓기 최적 환경 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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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 홈페이지 [ www.rda.go.kr ]   농촌진흥청 은 스마트팜(지능형 농장)의 최적 환경 조건(환경 설정값)을 설정해 알려주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고, 플랫폼(운영체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스마트팜 농가에서 수집한 온실 환경 데이터(자료)와 작물생육 데이터를 인공지능 모델이 분석해 작물 재배시기와 생육상태에 알맞은 조건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 온실환경 데이터 : 매 분(minute)마다 계측장비에서 송신된 데이터 ( 일사량, 온도, 습도 등 88개 항목) * 작물생육 데이터 : 매 주(week)마다 조사원이 농가에 방문하여 작물을 측정 (관부직경, 생장길이 등 12개 항목) 또한, 매주 자동으로 농장별 생육상태를 진단해 문제가 발견되면, 농장주에게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는 서비스도 지원한다. * 문자안내 메시지 예시 : 홍길동님은  적정 생장길이 13.4~17.9mm 미달하였으며, 권장 습도는 75.8~81.8%입니다. 농가에서는 농촌진흥청 플랫폼(운영체제)을 통해 기술을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는 토마토, 딸기, 파프리카 농장에 적용 가능하다. 농촌진흥청은 16일, 전남 화순군 딸기 스마트팜에서 허태웅 청장을 비롯해 전남도원, 농업인, 기업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시연회를 열고 기술 적용 사례와 효과를 공유했다. 이어 스마트팜 수집 데이터 활용과 발전방안, 개선점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도 가졌다. 딸기 생산성 향상을 위한 환경설정 관리 기술은 최근 4년간(2017~2020) 연동형 스마트팜 91농가, 단동형 스마트팜 93농가에서 수집한 생육조사 및 환경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은 이 기술을 적용해 겨울 재배시기 환경을 개선할 경우 연간 10아르(a)당 6000kg이상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연구 결과, 이 기술을 연동형 딸기 스마트팜에 적용한 농가(10아르 당 7,343kg)는 일반농가(4,686kg)보다 약 1.6배 생산량이 높았다. 딸기(‘설향’) 재배 농업인 문왈주

삼성 Neo QLED, 미국서 ‘최고의 TV’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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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지난 1월 ‘삼성 퍼스트 룩(Samsung First Look)’에서 공개한 ‘Neo QLED’ 가 미국 유력 매체들로부터 ‘최고의 TV’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Neo QLED는 ‘퀀텀 미니 LED’, ‘Neo 퀀텀 매트릭스 테크놀로지’를 적용하고 삼성 독자의 인공지능(AI) 기반 제어 기술인 ‘Neo 퀀텀 프로세서’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화질을 구현한 제품이다. ※ 퀀텀 미니 LED – 기존의 1/40 크기의 작은 LED를 사용하여 초슬림 디자인을 가능하게 함 ※ Neo 퀀텀 매크릭스 테크놀로지 – 퀀텀 미니 LED의 밝기를 12비트(4,096단계)까지 세밀하게 조정 – 세밀한 전원 제어를 통해 로컬 디밍 구역을 정교하게 조절 ※ Neo Quantum Processor(프로세서) – 16개의 신경망으로 구성, 화질에 관계없이 8K와 4K 해상도를 최고 수준으로 구현 – ‘딥 러닝’을 통해 입력 화면의 입체감과 블랙 디테일 등을 분석하고 이를 강화 미국 테크 전문가 그룹 ‘AVS 포럼(AVS Forum)’ 은 삼성 Neo QLED (QN90A)에 대해 “게임·영화·스포츠 등 어떤 콘텐츠를 즐기더라도 최고의 홈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전달한다”고 평가하며, 2021년 ‘최고의 제품(Top Choice)’으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특히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게이밍 성능(Unbeatable Gaming TV)”을 가진 제품이라고 호평하고 ▲부드럽고 선명한 표현이 가능한 4K, 12비트 백라이트 콘트롤 ▲HDR까지 적용된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 ▲21:9, 32:9 등으로 화면 조절이 자유로운 업계 최초 울트라 와이드 뷰(Wide Game View) ▲업계 최초 게임바(Game Bar) 기능 등을 차별점으로 꼽았다. 미국의 IT 전문 매체 ‘테크에리스(Techaeris)’ 는 삼성 Neo QLED(QN90A)를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로 선정하고, “가장 미래지향적인 TV”라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특히 성능 측면에서 ▲업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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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새로운 디자인에 인공지능(AI) 기능을 강화한‘뉴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를 8일부터 예약 판매하고 3월 초 공식 출시한다. 뉴 그랑데 AI는 24kg 세탁기와 19kg·17kg 건조기로 도입되며, 19kg 건조기는 국내 최대 용량이다. ※ 2021년 2월 5일 국내 판매 중인 전기식 가정용 의류건조기 용량 기준 뉴 그랑데 AI 역시 전 모델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취득했다. 뉴 그랑데 AI는 제품 전면부의 굴곡을 없앤 플랫(Flat) 디자인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심리스(Seamless)’ 스타일이 특징으로, 어느 공간에서도 조화를 이룬다. 전면 도어와 컨트롤 패널에는 글래스 소재를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뉴 그랑데 AI는 인공지능(AI) 기반 편의 기능도 대폭 강화했다. 세탁기는 빨래 무게에 따라 세제와 유연제를 10단계로 정밀하게 구분해 투입할 수 있도록 ‘세제 자동 투입’ 기능을 강화해 세제나 유연제 낭비없이 깨끗한 세탁이 가능하다. 옷감의 종류와 오염도 등에 따라 최적의 코스를 제안하는 ‘AI 맞춤세탁’기능도 한층 강화됐다. 예를 들어, 섬세한 소재의 세탁물이 감지되면 세제의 거품을 늘리고 모터 회전은 줄여 옷감을 보호해 주며, 타월 소재 비중이 높으면 헹굼 횟수를 자동으로 추가해 잔류 세제가 남지 않도록 해준다. 또한 9kg 이상의 세탁물이 감지되면 기존 그랑데 AI 보다 강력해진 ‘워터샷’을 쏘아 세탁 소요 시간을 약 20% 단축[1]시켜주는 등 최적의 세탁 옵션을 선택해준다. 삼성전자는 뉴 그랑데 AI 출시에 맞춰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세탁기·건조기·에어드레서 등을 더욱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의류 관리 서비스인 ‘스마트싱스 클로딩 케어(Clothing Care)’를 오는 3월 중에 도입한다. 스마트싱스 클로딩 케어는 세탁기와 건조기뿐 아니라 에어드레서까지 연동해 나에게 딱 맞는 의류관리를 할 수 있게 해주고, 내가 직접 원하는 코스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과 관심 의류, 보유한 모델 조합에 따라

삼성전자,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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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각적인 디자인과 강화된 인공지능(AI) 기능을 갖춘 의류청정기 신제품 ‘삼성 비스포크(BESPOKE) 에어드레서’   삼성전자 가 감각적인 디자인과 강화된 인공지능(AI) 기능을 갖춘 의류청정기 신제품 ‘삼성 비스포크(BESPOKE) 에어드레서’를 3일 출시한다. 삼성 에어드레서는 위·아래로 강력한 바람을 분사하는 ‘에어워시’와 스팀, 미세먼지 전용 필터와 UV 냄새분해 필터로 의류를 청정하게 관리하는 혁신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할 수 있는 ‘비스포크’ 가전의 인기에 힘입어 공기청정기, 무풍에어컨에 이어 에어드레서에도 비스포크 디자인을 적용했다.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드레스룸뿐 아니라 거실, 현관 등 주거 공간 어디에 두어도 취향에 딱 맞는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도록 총 8종의 색상으로 선보이며, 비스포크 냉장고나 그랑데AI 건조기와 같이 두어도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핑크와 화이트,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의 베이지와 차콜 등 다양한 색상이 새롭게 도입됐다. 거울 소재의 도어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어 온 ‘크리스탈 미러’도 그대로 운영된다. ※ 대용량 모델 색상: 크리스탈 미러, 새틴 베이지, 글램 네이비 ※ 일반 용량 모델 색상: 크리스탈 미러, 새틴 베이지, 새틴 스카이블루, 글램 화이트,글램 핑크, 코타 화이트, 코타 차콜 삼성전자는 공간의 분위기에 맞춰 교체 가능한 도어 전면 패널도 별도로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제품을 설치할 때, 좌우 1.4cm, 상부 2.5cm 수준의 공간만 확보하면 돼 붙박이장이나 가구와 함께 설치하면 ‘빌트인’ 핏을 구현할 수 있다. 특히, ‘에어워시’ 방식을 적용해 진동과 소음이 적기 때문에 실내 어느 곳에 두어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차별화된 인공지능 기술이 더해져 한층 편리하고 섬세한 의류 관리가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습도 센서로 의류의 습기를 감지해 건조와 구김 제거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셔츠 한

현대자동차그룹, 인공지능 서비스 로봇 ‘DAL-e’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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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이 언택트 시대, 고객과 교감하며 소통하고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비대면 서비스 로봇을 선보인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5일(월) 서비스 로봇 ‘DAL-e(달이)’ 를 최초로 공개하고 자동차 영업 현장에서 고객 응대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서비스 로봇 ‘DAL-e’는 기존 국내에 출시된 안내 로봇들과 비교해 절반 정도의 중량에 친근하고 따뜻한 감성 디자인의 아담한 외모가 특징이다. 또한 얼굴 인식, 자연어 대화 기술, 자율이동 기술을 탑재해 현대차·기아 영업지점 등 고객 응대가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DAL-e’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고객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는 인식기능까지 탑재하고 있으며, 유연한 자연어 대화 시스템과 로봇 팔 구동을 바탕으로 고객의 행동에 반응하고 교감하는 한 차원 높은 비대면 로봇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주변의 장애물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회피하는 자율 이동기술과 전 방향으로 자유롭게 움직이는 4개 휠을 활용해 고객을 직접 에스코트할 수 있으며, 차량 전시장의 대형 스크린과 연계한 제품 상세 설명뿐 아니라 사진 촬영 등 엔터테인먼트 기능까지 탑재해 고객에게 정보와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자동차그룹 서비스로봇 ‘DAL-e’는 현대차 송파대로지점(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25(월)부터 약 1개월간 고객 맞이를 위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오전 11시~오후 5시). 현대자동차그룹은 ‘DAL-e’를 활용해 비대면 서비스를 선호하는 고객은 물론 주말 등 영업점 방문이 활발한 시간대에 보다 상세한 설명을 듣기 원하는 고객에게도 카마스터의 역할을 분담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영업 현장에서의 고객 요구 사항을 기반으로 ‘DAL-e’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고객 응대에 특화된 로봇 서비스를 선보일 방침이다. 더불어 향후에는 ‘DAL-e’를 활용한 비대면 서비스를 주간뿐 아니라 밤 10시까지 운영되고 있는 야간 언택트 전시

우리나라 AI 생태계 작동 아직 미흡해: AI에 대한 기업체 인식 및 실태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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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는 AI(인공지능)에 대한 기업체의 인식과 실태를 파악해 국가 차원의 AI 경쟁력 확보 방안을 제시하고자 종업원 수 20인 이상 기업체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2019년 GDP 산업별 비중에 따라 농업·비제조업·서비스업·제조업으로 분류 후 지역별 층화에 맞춰 대기업(중견기업 포함)과 중소기업 각각 500개를 무작위로 추출 조사 결과, 기업체 중 3.6%만이 AI 기술 및 솔루션을 도입했으며 ‘대기업’ (91.7%) 중심으로 ‘AI를 갖춘 기업용 소프트웨어’(50.0%)를 주로 사용 ‘머신러닝’(25.0%), ‘딥러닝’(5.6%) 등 원천 기술보다 ‘사물인식 등 컴퓨터 비전’(47.2%)과 같은 완성형 기술을 많이 활용했고, 적용 분야도 ‘IT 자동화 및 사이버 보안(44.4%)’에 한정 AI 기술을 도입한 기업체의 77.8%는 경영 및 성과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 도입 후 기업 매출액은 평균 4.3%, 인력은 평균 6.8% 증가 기업체들은 현재 AI 기술 주도국으로 ‘미국’(70.7%)을 꼽았지만, 5년 후에는 미국과 함께 한·중·일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현재 주도국으로 꼽은 미국을 100점으로 보았을 때 우리나라의 AI 수준은 약 70점 정도로 평가 설문에 참여한 기업체 절반은 AI가 자사의 직무·인력을 대체하지 않을 것이라고 응답, 대체할 것이라고 응답한 기업체는 AI가 직무·인력의 50% 이상을 대체하는 데 약 20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 AI 기술을 아직 도입하지 않은 기업체 대부분(89.0%)은 향후에도 AI 기술을 도입할 의사가 없고, AI 기술을 도입한 기업체 역시 향후 추가 도입할 의사가 있다는 응답이 38.9%에 그침. AI 활성화를 위한 정책으로 ‘연구개발 지원’(23.3%)과 ‘AI 인력 양성’ (21.6%), ‘데이터 개방 등 AI 인프라 구축’(19.8%), ‘규제 개선 및 규율체계 정립’(17.5%) 등이 필요하다고 응답 실제 산업 현장에서는 ‘기업 수요에 맞는 AI 기술 및 솔루션 부족’, ‘AI에 대한 신뢰성 부족’,

NIA, 2021년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10대 디지털 이슈 및 정책 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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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이하 NIA)은 「2021년 디지털 분야 주요 이슈 및 10대 정책방향」보고서 발간을 통해 2021년 디지털 분야 10대 이슈를 선정하고 이슈별 대응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국내외 기관, 연구소에서 전망한 핵심 디지털 기술들을 종합 분석하고, 경제, 산업, 사회, 글로벌 등 국가사회 다양한 분야 이슈와 결합 분석을 통해 2021년 디지털 분야 10대 이슈를 도출하였다. 2021년 디지털 10대 이슈 : ▲디지털 뉴딜 성과 창출 요구 확대, ▲가짜뉴스 등 정책 불신, ▲글로벌 플랫폼 기업 본격 진출, ▲하반기 폭발적인 복귀 수요 증가, ▲비대면 일상에서 가상+현실의 새로운 비즈니스, ▲코로나19 확산과 안정의 반복된 일상, ▲바이든 행정부 탄소zero, ▲분야별 디지털 전환격차 증가, ▲비대면으로 인한 학업 격차 심화, ▲디지털 격차 심화 NIA는 2021년 디지털 분야 10대 이슈와 관련해 선제적 디지털 정책 방향 수립을 통해 적극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 대응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① 디지털 뉴딜 2.0 : 디지털 뉴딜 1.0 성과인 데이터, 인공지능의 기반 위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발굴 등 성과 창출 가속화 전략 필요 ② 데이터 기반 행정 강화 : 과학적이고 신뢰 가능한 정책 수립을 위한 데이터 활용 기반 강화 ③ 근본적인 디지털 플랫폼 강화 : 디지털 플랫폼을 국가 차원에서 구축, 활용하는 전략 수립과 단기간에 경쟁력 확보를 위한 대규모 사업 추진 ④ 공공 및 민간 인프라 대비 : 코로나 이후 폭발적 온오프라인 수요 증가에 따른 자원 부족 대응을 위한 디지털 인프라 전략 ⑤ 현실+가상 비즈니스 모델 지원 : 생활 속 확장현실(XR)로 발전하기 위한 위치 공간 데이터 활용 등 규제 정비 및 명확화 ⑥ 완벽한 비대면 행정, 민원 서비스 : 대면 없이 언제 어디서든 공공, 행정 서비스를 처리할 수 있는 지능형 정부 서비스 구현 ⑦ 그린 디지털 : 디지털 뉴딜에서 구축되는 기반들이 그린 산업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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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이하 NIA)은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과 관련하여, 12월 14일(월)부터 내년 1월 20일(수)까지 AI 허브에 공개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판 뉴딜’의 10대 대표과제 중 하나인 ‘데이터 댐’의 추진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데이터 댐’의 핵심인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 공모전은 인공지능 데이터 활용 통합 플랫폼인 AI 허브에 대한 관심과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창의적이고 신선한 신규 서비스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마련된 공모전이다. 본 공모전을 통해 사용자들이 AI 허브에 공개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직접 활용하면서 경험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고, 이를 바탕으로 서비스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AI 허브가 인공지능 데이터 활용 통합 플랫폼으로 한 걸음 더 성장할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AI 허브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활용한 독창적인 아이디어 및 신규(실현가능, 데이터융합) 서비스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는 것으로, 참가신청서, 아이디어 제안서 등을 다운로드 후 작성하여 오는 1월 7일(목)까지 AI 허브 홈페이지로 접수하면 된다. 인공지능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개인, 팀 구성) 참가할 수 있으며, 12월 22일(화)에는 공모전에 대한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AI 허브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한다. 전문심사위원단은 독창성, 효과성, 실현가능성, 데이터활용성, 공익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특히, AI 허브에 공개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의 테크니컬 리포트를 바탕으로 실제 서비스로 구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한다. 1차 서류심사를 통해 결선 진출팀을 발표, 1월 20일(수) 결선 PT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의 총상금은 1,750만원이며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 장려상 3팀, 특별상(미래꿈나무

인공지능 전통주 소믈리에, 라이브 쇼핑방송 등 온라인으로 만나는 우리술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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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이하 농식품부)는 11월 16일(월)부터 22일(일)까지 온라인(더술닷컴)을 통해 202020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KOREAN SOOL GRAND FESTIVAL 2020)’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는 2011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11월 셋째 주에 개최되는 대표적인 우리 술 행사로 전국의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다. 이번 우리술 대축제는 ‘비대면’, ‘디지털’ 시대에 맞게 온라인 방식 위주로 진행된다. 사전 홍보를 위해 지난 2일부터 농식품부 장관, aT 사장 등 우리술을 아끼는 사회 유명인사 15명이 ‘우리술 추천 릴레이’를 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분석 시스템을 탑재하여 소비자가 자신의 취향을 입력하면 적합한 전통주를 추천하는 ‘AI 전통주 소믈리에’를 서울 주요 지역에서 체험행사를 실시한바 있고, 16일부터는 모바일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우리술 대축제는 온라인 개막식, 우리술 영상 콘텐츠 및 체험 클래스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막식에서는 2020년 우리술 대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녀시대 유리씨가 우리술을 주제로 유명 셰프와 이야기를 나누며 요리 대결도 펼친다. ‘집으로 ON 우리술 클래스’는 소비자가 햅쌀막걸리양조키트와 한국와인뱅쇼키트를 가지고 집에서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안내하는 프로그램이다. ‘양조장으로 ON 랜선여행’은 전국의 양조장을 직접 찾아가서 술을 만드는 과정과 양조장 모습을 화면에 담아 영상으로 제공한다. ‘권가네 홈술토랑’에서는 유명 요리사인 에드워드 권이 우리술과 어울리는 다양한 요리를 엄선하여 레시피를 공개한다. 외국인 인플루언서와 국내 전문가들이 우리술에 대한 주제로 토론하는 ‘우리술 이야기살롱’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축제 기간 중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라이브’ 방송을 실시한다. 축제 프로그램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식 누리집( thesool.com )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쇼핑방송은 6개 부문

함께 즐기는 소프트웨어, 같이 누리는 인공지능 「2020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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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하 과기정통부)는 11월 3일(화)부터 23일(월)까지「2020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개최되고 있으며, 그동안 오프라인으로 이틀간 진행되어 온 것과 달리 비대면 시대에 발맞추어 3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 누리집 주소: SW교육 페스티벌(festival.software.kr) ※ 참여인원: (2015)18,442명→(2016)20,297명→(2017)36,874명→(2018)48,046명→(2019)51,184명 소프트웨어 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함께 즐기는 소프트웨어, 같이 누리는 인공지능’을 주제로 소프트웨어 교육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인공지능 교육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논의할 수 있다. 올해는 온라인의 장점을 살려 공간적·시간적 한계를 넘어 누구나 쉽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241개 기관이 참여한 온라인 전시관을 비롯해 16개의 부대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참여 현황) (2017) 106개 기관 → (2018) 138개 기관 → (2019) 167개 → (2020) 241개 ‘온라인 전시관’에서는 선도학교·중심대학·교육대학 등 171개의 학교와, 36개의 교육기술(에듀테크)·정보통신(IT)·비영리기관, 14개의 연구기관, 20개의 정부부처 및 시도교육청이 참여하여 운영 사례, 교육용 콘텐츠 등을 전시하고 가상현실(VR)을 통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한다. ‘부대행사’로는 세계 인공지능의 흐름과 교육 현황을 공유하기 위한 학술대회, 개발자와 기업인들의 이야기 마당, 온라인 체험 교실, 정보통신(IT) 기업들과 함께하는 교원 연수, 인공지능과 함께 만드는 음악, 온라인 코딩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온라인 체험 교실 사전신청 누리집: event.software.kr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행사가 세계 주요 나라에서 진행 중인 인공지능 교육 분야의

‘제10회 우주전파환경 콘퍼런스’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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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연구개발(R&D) 경진 대회, 28일부터 대회 참가 지원 접수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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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하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 분야 기술력을 경합하는 202020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 대회 참가접수를 9월 28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 대회는 제시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참가자들이 개발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가지고 실력을 겨루는 도전‧경쟁형 연구개발(R&D) 경진대회로, 작년 7월 열린 3차(1단계) 대회는 617명(121개 팀)이, 올해 7월에 열린 4차 대회(1단계) 566명(134개 팀)이 참여하는 등 데이터 댐을 이끌 국내 최고 수준인 대학과 인공지능 전문기업이 세계 수준의 기술력을 겨루는 명실상부한 인공지능 분야 최고 경진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작년에 개최한 3차 대회(복합재난 상황 이해 및 대응)와 올해 7월에 개최한 4차 대회(지역사회 생활문제 대응)의 난이도를 높여 진행되는 202020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 2단계 대회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시각지능·청각지능 등 인지지능과 로보틱스 제어지능, 엣지컴퓨팅 대응을 위한 인공지능 최적·경량화 등 총 8개 트랙으로 추진되어 세부기술 분야별로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이번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는 사상 최대인 127억원의 후속연구비가 지원될 예정으로 인공지능 분야의 창의적 도전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인공지능 연구개발(R&D)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는 4단계로 진행되며, 매단계마다 인공지능 기술 난이도가 상승하며, 단계에서 선발되지 못한 팀을 포함하여 새로운 참가자의 도전이 가능한 방식이다. 대회 참가 신청은 인공지능 분야를 연구 또는 개발하는 대학이나 기업은 물론 대학(원)생, 재직자, 일반인에게도 열려있으며 팀 또는 개인으로 가능하다. 참가접수는 9월 28일부터 10월 27일까지 한 달간,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 홈페이지( ai-challenge.kr )에서 진행된다.  공고문 등 자세한 내용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www.iitp.kr ),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 ( 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