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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주택 인허가, 착공, 분양, 준공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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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주택 건설 지표 반등 국토교통부 의 발표에 따르면, 2025년 6월, 국내 주택 인허가와 착공 물량이 전월 대비 크게 증가하며 주택 건설 시장이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 중심으로 인허가와 착공 모두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으며, 이는 향후 주택 공급 확대에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됩니다. ▲ 2025년 6월 주택 건설: 한눈에 보는 전국 주택건설실적     수도권 중심 반등, 그러나 연간 누계는 하락세 전국 인허가는 2만8천여 호로 전월 대비 37.2% 증가했고, 착공은 2만8천8백여 호로 무려 89.8% 증가했습니다. 서울과 경기 지역은 각각 40% 이상, 일부는 100% 이상 상승하며 수도권 수요에 대응하는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올해 누계 인허가와 착공은 여전히 전년 대비 각각 7.6%, 18.9% 감소하여 연간 회복세는 더딘 상황입니다. 향후전망 단기적으로는 수도권 공급 확대로 인해 시장의 숨통이 트일 전망이나, 지방의 감소세는 주택 공급 불균형을 심화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정부의 안정적인 공급 정책과 지역 간 균형 잡힌 개발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5년 6월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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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주택, 하락세 이어질까? 국토교통부 의 발표에 따르면  최근 전국 미분양 주택 수가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6월 말 전국 미분양 주택은 63,734호로 전월 대비 4.4% 감소했고, 수도권과 지방 모두 감소했습니다. 특히 수도권은 8.9% 줄며 감소폭이 두드러졌습니다. ▲ 2025년 6월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 수도권 미분양 급감, 지방도 회복세 수도권 미분양 주택은 13,939호로 전달 대비 1,367호 줄어, 감소율이 높았습니다. 반면 지방은 3.1% 감소한 49,795호였습니다. 준공 후 미분양 또한 전국적으로 감소하며 부동산 시장의 점진적인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향후전망 당분간 전국 미분양 감소세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특히 수도권 중심의 수요 회복으로 시장 안정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지역별로 편차가 크기 때문에, 지역 맞춤형 정책 대응이 필요합니다. 미분양 통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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