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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객 안전관리 위해 농촌체험휴양마을 트랙터 마차 운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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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도내 일부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체험객 편의 및 재미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일명 ‘트랙터 마차’의 운행 중단을 지난 달 25일 각 시군에 요청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1월 도내 한 체험휴양마을에서 발생한 트랙터 마차 사고로 인해 체험객 다수가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현재 경기도내 운영되고 있는 체험휴양마을은 17개 시⋅군에 115곳이 있으며, 이 중 7개 시⋅군 17개 마을에서 ‘트랙터 마차’를 보유하고 있다. ‘트랙터 마차’는 트랙터나 사륜오토바이에 마차를 연결하거나 드럼통 형태의 깡통기차를 연결해 탈거리 체험수단으로 사용하며, 마을 내 이동수단으로도 공공연히 사용되고 있다. 문제는 현행법상 트랙터가 농업기계로 분류된다는 것으로, 농산물 수송을 위해 설치한 적재함을 사람이 탑승할 수 있도록 개조한 행위는 목적 외 사용으로 간주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각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각종 사고 발생에 대비해 체험안전보험에 가입하고는 있지만, 실제 사고 발생 후 보험적용 시 논란이 발생할 소지가 있다. 도는 이에 도민 피해를 방지하고자 각 시⋅군과 농촌체험휴양마을에 트랙터 마차와 깡통기차 등에 대해 운행을 전면 중단하고, 승합차 등 대체 차량 활용을 요청했다. 도 관계자는 “사고 발생 직후 도차원에서 우선적으로 개조 차량의 운행을 전면 중단을 요청했다”며 “앞으로 유사사고 재발방지 등 체험객 안전 확보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긴밀히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경기도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업기계 4과정 교육생 25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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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계 영농사양성반 ▲농업기계 운전·정비반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도내 거주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농업기계화 영농실현을 위한 농업기계 4과정 교육생 250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육은 주요 농업기계에 대한 기초이론, 취급요령, 운전조작, 자가 점검정비, 농작업 실습 등으로,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및 농업‧농촌의 기계화영농을 선도할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농업기계 교육과정은 ▲영농사양성반 ▲여성친화형반 ▲운전·정비반▲ 방제기반 등 총 4개 과정으로 3월부터 9월까지이며, 교육 접수는 각 과정별로 교육 시작일 2주전까지 가능하다. 교육신청 희망자는 경기도농업기술원이나 거주 지역 농업기술센터에 직접 방문해 농업기계 팀이나 교육 담당부서에 신청해야 하며, 농업기술센터가 없는 지역은 시군 농업 관련 부서로 방문해 희망 교육과정을 신청하면 된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하여 농업기계 사용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기계화 영농 실현을 통해 노동력 부족 해소는 물론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과정별 교육일정과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농업기술원 지도정책과(031-229-6144)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www.nongup.gg.go.kr )를 참고하면 된다. 출처: 경기도

가을 수확철(10월) 농업기계 교통사고 특성 분석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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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은 17일 최근 5년간(2013~2017년) 가을 수확철(10월) 농업기계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한 결과, 추수기인 10월에 농업기계 교통사고가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농촌지역 운행 시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밝혔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2,284건의 농기계 교통사고가 발생해 377명이 숨졌다. 지난 2015년 500건이 발생했던 때를 정점으로 등락을 반복하며 매년 평균 456.8건이 발생하여 75.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5년간 가을 수확철인 10월에 발생한 농업기계 교통사고와 사망자는 각각 264건, 49명으로 전체의 11.8%, 13.0%를 차지해 월별로 가장 많았다. 최근 5년간 10월에 발생한 농기계 교통사고만 놓고 보면 월평균 대비 발생건수의 38.9%, 사망자 수는 58.1% 많은 수치이다. 10월 중 하루에만 1.76건씩 농기계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3일에 약 1명씩은 농업기계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별로는 영농활동(운반, 이동)이 왕성하게 이뤄지는 14~16시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등 주로 낮 시간대에 다발하고 있다. 하지만, 일출전·일몰시간 이후의 농업기계 사고는 발생건수 대비 사망자수가 높아 주야시간 모두 농업기계 사고 예방 대책이 요구된다. 사고는 농로 및 농로로 진출입하는 포장도로 출입로 등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농촌의 마을길 또는 농로에서 차도로 진입하는 부근을 지나는 운전자는 좌우시야를 잘 확보하고 안전운전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도로교통공단 이형규 교수는 “가을 수확철과 단풍철이 겹쳐 교통사고가 다발하고 있는데 이는 농업기계 및 자동차 운전자의 안전의식이 부족한 결과로, 도로 이용자 모두가 교통법규를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을철 농업기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일반운전자는 지역적·계절적 특성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특히 한산한 시골도로에서 과속을 하는 경우 갑작스런

2018년도 농업기계 교육생 39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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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은 경기도 거주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농업기계화 영농실현 및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농업기계 교육생 390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농업기계 교육과정은 ▲영농사양성반 ▲여성친화형반 ▲운전·정비반 ▲방제기반 ▲찾아가는 농업기계 교육 등 총 5개 과정이다. 교육은 3월부터 10월까지 과정에 따라 각각 진행되며, 과정별로 교육 시작일 2주 전까지 접수 가능하다. 교육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농업인 등으로 교육 신청 희망자는 경기도농업기술원이나 해당 시·군농업기술센터에 방문 접수해야 한다. 시·군농업기술센터가 없는 경우에는 시·군 농업관련부서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는 교육신청서(영농규모, 영농형태, 영농경력 등), 제출서류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된다. 교육 내용은 주요 농업기계에 대한 구조이론, 운전조작, 농작업 실습, 자가 정비, ICT융복합 기술 등 교육 과정별로 다양하다. 특히 여성친화형 교육 장비를 비롯한 안전운전 시뮬레이터 사고체험(직접·간접체험) 및 농업용 드론을 이용한 체험 실습 등 농업기계 안전이용과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농업기술원 지도정책과 농업교육팀(031-229-5858, skin18@gg.go.kr)로 문의하면 된다. 김순재 경기도 농업기술원장은 “해마다 농업기계 이용자들의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안전사고에 취약한 신규농업인, 미숙련자 등은 반드시 교육을 받은 후 농업기계를 안전하게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경기도

2017년도 농업기계 교육과정 7개 반, 53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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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은 올해 농업기계 교육과정 7개 반을 개설하고 교육생 530명을 모집한다. 교육 과정은 ▲기술인력 양성반 ▲농업기계 여성반 ▲소형 농업기계반 ▲중·대형 농업기계반 ▲농업기계 정비반 ▲농업기계 방제기반 ▲찾아가는 현장 농업기계 교육 등 총 7개다. 세부적인 교육 내용은 농업기계에 대한 기초지식 학습, 소형농업기계 위주의 농작업 실습, 농업기계 기종별 핵심정비기술,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 과정별로 다양하다.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과정에 따라 다르게 진행되며 과정별로 개설 3주 전까지 접수 가능하다. 교육대상은 영농 종사자, 귀농·귀촌인, 교육희망자 등으로 교육 신청 희망자는 경기도농업기술원이나 해당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는 연령, 영농형태, 영농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 농기원 지도정책과(031-229-5858, skin18@gg.go.kr )로 문의하면 된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 원장은 “농업기계 이용은 농업경영에 있어서 필수요소로 특히 올해 교육은 각종 농기계 사고위험에 취약한 여성 농업인을 우선 선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출처 :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