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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지리산둘레길 사진 공모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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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둘레길 사진공모전 일반부문 최우수상(조은희-힐링로드!힐링타임!) ▲ 지리산둘레길 사진공모전 특별부문 최우수상 수상작 (김남홍-만추의계절) 서부지방산림청은 오늘 11일, 우리나라 최초로 조성된 지리산둘레길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고,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하여 개최한 2018년 지리산둘레길 사진 공모전의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지리산둘레길을 사랑하는 국민들이 둘레길의 다양한 특징이 담긴 사진 또는 가족과 친구끼리 둘레길을 걸었던 추억이 담긴 사진으로 총 213점을 출품하였다. 이 중 예비심사와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하여 선정된 최우수, 우수, 입선작 총 28점에 대해 산림청장표창을 포함하여 600여만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한다. 올해는 특별·일반부문 외에도 둘레길 사랑상이 신설되어 지리산둘레길의 생동감을 표현하는 사진과 지리산둘레길을 길을 걸으며 담았던 즐거운 추억을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리산둘레길에 활력을 불어 넣고, 더욱 즐겁고 국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둘레길이 될 수 있도록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산림청

2017년 지리산둘레길 사진공모전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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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은 이달 18일, 지리산둘레길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유도를 위하여 개최한 “2017년 지리산둘레길 사진공모전”에서 특별부문 최우수, 우수작 수상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은 지리산둘레길을 사랑하는 국민 누구나, 평소 둘레길을 걸으며 찍은 사진으로 특별·일반 분야로 접수된 총 135작품 중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하여 당선 된 최우수, 우수, 입선 등 총 19작품에 대해 산림청장표창 등 총 600여만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했다. 특별부문 최우수상은 “둘레길은 사랑을 담고”라는 주제로 파란하늘과 푸르름을 담은 둘레길 함양 구간에 위치한 하늘길을 걷는 사랑스러운 부부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았으며, 이 외에도 수상작은 지리산둘레길의 다양한 특징과 둘레길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매년 아름다운 지리산둘레길의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공모전에 참가해주시는 국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나라 최초로 조성된 지리산둘레길에 다양한 콘텐츠를 도입하여 둘레길 이용을 활성화시키고 산림문화·복지 확대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