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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MS 윈도우 파일공유기능(SMB 프로토콜) 취약점 예방 위한 보안 업데이트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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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소프트 Windows 10 홈페이지[ www.microsoft.com ] 한국인터넷진흥원 (KISA)은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 윈도우 제품의 파일공유기능(SMB 프로토콜)을 통해 악성코드를 설치·실행할 수 있는 취약점이 발견됨에 따라, 사용자 긴급 보안 업데이트 적용 등 보안 강화를 당부한다고 2020. 3. 13.(금) 밝혔다. 이번 취약점에 영향을 받는 제품은 윈도우 10(버전 1903, 1909) 및 서버(버전 1903, 1909)이며, 2017년 전 세계적으로 큰 피해가 발생했던 워너크라이(WannaCry) 랜섬웨어와 유사한 방식으로 취약한 PC에 악성코드를 전파할 수 있어 보안 업데이트를 수행하지 않을 경우 사용자에게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다. 해당 윈도우 제품 사용자는 MS 누리집 또는 윈도우 업데이트 기능을 통해 보안 업데이트를 진행해야 한다. MS는 이번 취약점의 위험성과 파급력을 감안해 패치가 배포되기 전 임시 대응 방법을 제공했으며, 패치 개발 후 긴급 업데이트를 공지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KISA보호나라 보안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MS 윈도우 SMB 취약점 관련 보안 공지 확인 경로 (KISA) KISA 보호나라( https://www.boho.or.kr ) → 자료실 → 보안공지→ 1288번 공지 (MS) https://portal.msrc.microsoft.com/en-US/security-guidance/advisory/CVE-2020-0796 https://support.microsoft.com/en-US/help/ KISA는 MS 보안 업데이트 발표 직후 보안 공지를 통해 윈도우 사용자에게 보안 업데이트를 권고했으며, 국내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및 국내 기업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신속한 윈도우 보안업데이트 적용을 즉시 안내했다. 또한, SMB 취약점과 관련한 국내·외 이상 징후 및 사고 사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KISA 신대규 사이버침해

세계적 인기 게임 마인크래프트 활용 코딩 및 Office 365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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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 마인크래프트를 활용한 코딩 시범 교육을 하고 있는 모습 SK텔레콤 과 미국 IT기업 마이크로소프트의 협력이 코딩 교육 분야로 확대된다. SK텔레콤과 마이크로소프트는 12월부터 서울과 부산·대전·대구·광주 5개 도시 매장에서 블록형 건설 게임 ‘마인크래프트’를 활용한 코딩 무료 교육 및 직장인 대상 ‘오피스(Office) 365’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마인크래프트’는 다양한 종류의 블록으로 가상의 세계를 만들고 탐험하는 게임이다. ‘마인크래프트’를 활용한 코딩 프로그램은 게임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코딩 능력을 기르고, 디지털 역량 및 창의성을 키울 수 있다. 이번 코딩 수업은 ▲알고리즘과 논리적 사고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과 ▲실제 코딩을 통한 마인크래프트 게임 만들기로 구성된다. SK텔레콤은 그간 ‘행복커뮤니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알버트 로봇 기반의 초등 저학년 대상의 코딩 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을 통해 초등 고학년으로 교육대상을 확대하고 이용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마인크래프트’ 코딩 교육 희망자는 SK텔레콤 온라인 T world에서 신청 가능하다. ※ 신청 경로 : www.tworld.co.kr > 고객지원 > 매장 및 AS센터 찾기 > 행복커뮤니티센터 > 신나는 코딩교실 - [코딩 교실 예약하기] SK텔레콤과 마이크로소프트간 협력은 지난 5월 박정호 사장과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CEO가 5G, AI, 클라우드 등 첨단 ICT 분야에서 포괄적 협력을 약속한 뒤 여러 분야에서 급물살을 타고 있다. 양사 협력은 올 하반기 디지털 워크플레이스(Digital Workplace) 구축과 5G 기반 클라우드 게임인 ‘프로젝트 xCloud’ 시범 서비스 런칭에 이어 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전 세계 모든 사람과 조직이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다(Empower every per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