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기차여행인 게시물 표시

한국철도, 제11회 철도사진공모전 개최

이미지
한국철도 (코레일)가 철도의 추억과 감성을 공유하고자 ‘제11회 철도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철도와 함께한 아름다운 순간’으로 기차여행이나 간이역 풍경 등 철도를 소재로 한 사진이면 출품할 수 있다. 본인이 직접 촬영(스마트폰 포함)한 사진에 한해 5점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0월 12일까지 디지털 파일을 출품지원서와 함께 이메일( korailphoto@hanmail.net )로 제출하면 된다. △열차와 촬영자 안전 저촉 △법규 위반 촬영 △타 공모전 출품작 △합성·표절 등으로 인정되면 심사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철도 홈페이지( www.korail.com ) ‘사진공모전’ 안내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1등 금상부터 입선까지 28점의 작품을 선정하며, 총 상금은 800만원이다. 금상은 한국철도공사 사장 표창과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역 전광판, 열차 내 영상, SNS 등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홍보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출처:  한국철도

호텔식 관광열차 ‘해랑’ 타고 전국일주 허니문

이미지
▲ 해랑열차 타고 떠나는 스위트 허니문 레일크루즈 해랑 한국철도 (코레일)가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로 발길을 돌린 신혼 여행객을 위한 기차여행 상품 ‘스위트 허니문 레일크루즈 해랑’을 선보인다. 레일크루즈 해랑은 국내 유일의 호텔식 관광열차로 객실마다 침대와 TV, 화장실과 샤워실이 구비되어 있다. 음료와 다과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마술쇼, 난타 등 차내 공연도 열린다. 앞서 해당 상품은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코레일관광개발과 롯데홈쇼핑이 맺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홈쇼핑 채널에서 판매됐다. 신혼여행 테마에 맞게 와인 룸서비스와 웨딩 콘셉트 객실 장식 등 차내 서비스가 준비된다. 또한 전문 사진사의 스냅촬영과 프라이빗 요트투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와 각 지방의 대표음식도 즐길 수 있다. 일정은 2박3일 전국일주 코스로 다음달 9일 서울역에서 오전 8시 30분 경 출발해 전주~여수, 부산~경주, 동해~정동진을 여행한다. 1일차는 전주 한옥마을과 여수 야경을 즐긴다. 한옥마을을 사진사와 동행하며 한복을 입고 여행하는 특별한 하루를 추억으로 남긴다. 저녁에는 여수 5성급 호텔에서 바다야경을 감상하며 코스요리를 맛본다. 2일차는 부산 요트투어와 경주 시티투어를 체험한다. 호텔 뷔페 조식 후 해운대 누리마루 관람과 요트투어를 즐긴다. 오후에는 경주로 이동해 천년고도의 자취를 느끼며 개화기 콘셉트로 스튜디오 사진 촬영을 진행한다. 마지막 3일차는 정동진에서 해안을 따라 레일바이크를 타고 해돋이를 감상한다. 태백으로 이동해 한우 구이 중식 후 서울로 올라오는 일정이다. 객실은 2인실 스위트룸과 디럭스룸 두 종류로 가격은 각 460만원과 420만원이다. 전 일정 식사, 관광지 입장료 등이 모두 포함됐으며 추가비용은 없다. 자세한 사항은 레일크루즈 해랑 홈페이지( www.railcruise.c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철도는 안전한 신혼여행을 위해 레일크루즈 해랑 열차에 대한 철저한 방역과 감염증 예방 지침을 마련했

한국철도, ‘힘내라 대한민국 기차여행 유튜버’ 공모

이미지
한국철도 (코레일)가 10일부터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산업에 힘을 보태기위해 ‘힘내라 대한민국, 랜선으로 만나는 기차여행’을 주제로 영상을 제작할 유튜버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기차여행 유튜버’는 코로나19로 여행을 미룬 상황에서 온라인을 통해 기차여행을 간접체험 할 수 있도록 월 1회 이상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공유하는 역할이다. ‘기차여행 유튜버’로 선정되면 영상제작 지원을 위해 KTX와 관광열차를 포함한 모든 열차 시승과 팸투어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새롭게 출시되는 철도관광 상품과 기차여행 패스를 미리 체험할 수 있다. 제작된 영상은 한국철도 SNS뿐만 아니라 주요 역과 열차에 설치된 모니터 등을 통해 상영되며, 기차여행 상품 홍보와 기차여행 추천코스 신규 개발에도 활용될 계획이다. 콘텐츠 품질, 조회수 등 활동결과에 따라 연말에 최대 1년간 이용할 수 있는 KTX 일반실 무료이용권을 시상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10팀으로 개인 또는 단체로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4일까지 한국철도 홈페이지( www.letskorail.com )에서 지원서 작성 후 심사용 영상과 함께 이메일( korail_tour@korail.com )로 제출하면 된다. 출처:  코레일

한국철도, 2020 정부 여행주간 ‘KTX 특별할인’

이미지
문화체육관광부 가 정부의 ‘경제활성화 대책’과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 따라 방역과 안전에 주안점을 두고 시행하는 202020 특별 여행주간(7.1~7.19)’ 지원을 위해 한국철도(코레일)가 팔을 걷었다. 한국철도 는 다음달 1일부터 19일까지 운행하는 열차를 대상으로 △한정판 철도 자유여행패스 ‘여행주간 레일패스’ △넷이서 KTX 9만 9천원 △‘반값 인터넷 특가’ 등 다양한 특가상품을 출시하고 △열차 운임 할인쿠폰 증정 이벤트를 시행해 국내여행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여행주간 레일패스) 이달 24일부터 전국 주요 역과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서 선착순 1만명에게 여행주간 전용 한정판 철도이용패스를 판매하고 있다. 여행주간 동안 KTX를 포함한 모든 열차를 구간에 관계없이 편도 4회까지 이용할 수 있고, 2인권은 14만원, 3인권은 21만원으로 1인당 7만원 꼴이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KTX를 타면 약 70% 할인가에 기차여행을 할 수 있다. (넷이서 KTX 9만9천원) KTX를 넷이서 함께 타면 어디든지 편도 9만 9천원에 이용할 수 있는 묶음 상품도 출시한다. 어른 4명이 서울에서 부산까지 간다면 정가 23만 9,200원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파격 할인이다. (반값 인터넷 특가) 승차권을 온라인으로 미리 예약하는 고객에게 운임을 할인해주는 ‘인터넷 특가’의 최대 할인율을 기존 30%에서 50%까지 확대한다. 인터넷 특가는 작년 한 해 동안 400만 명이 이용한 인기 상품이다. (고객 사은 행사) 철도 이용객을 위한 할인 쿠폰이나 사은품 증정 등 이벤트도 준비했다. 여행주간 동안 매일 2,020명, 모두 3만 8천여 명에게 운임 1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또, 정기승차권 5회 이상 이용객과 동대구역 KTX 승하차 고객 중 4천여 명에게는 운임 최대 5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KTX를 이용해 역을 방문한 인증 사진을 SNS에 올리면 이 중 추첨하여 매일 100명에게 1만원을 제외한 열차운임을 되돌려준다. 이번 여행주간은 동대구역을 대상으

코레일, 2020년도 수능 수험생 전용 ‘패스n패스’ 출시

이미지
▲ 한국철도, 수능 수험생 전용 기차여행 ‘패스n패스’ 출시  한국철도 (코레일)가 2020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위해 기차여행 패스 ‘패스n패스’를 15일 출시한다. ‘패스n패스’를 구입하면 2월말까지 전국 KTX와 일반열차의 자유석 또는 입석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패스는 1인권과 2인권 두 가지 종류로, 이용기간에 따라 1일권, 3일권, 5일권을 선택하면 된다. 1일권은 편도 2회, 3일권은 편도 4회, 5일권은 편도 6회까지 좌석을 지정하여 이용할 수 있다. 1인권 기준 가격은 각 5만3천원, 8만2천원, 9만1천원이다. 수능 수험표를 제시하면 전국 주요역 창구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단, 모바일앱 ‘코레일톡’으로 예약할 경우 역 창구를 사전 방문해 수능 수험생 인증절차를 거쳐야 한다.    한편, 한국철도는 수험생 할인 행사로 수험표를 제시하면 정선아리랑열차, 서해금빛열차 등 5대벨트 관광열차와 바다열차 승차권을 30% 할인 판매한다. 승차권은 전국 여행센터와 강릉역, 삼척해변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수능 수험생 전용 기차여행 패스와 수능 할인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 코레일 홈페이지( www.letskorail.com )를 참조하면 된다. 이선관 한국철도 고객마케팅단장은 “수능 수험생들을 위해 저렴한 가격에 기차여행 패스를 준비했다”며 “시험 준비로 고생한 만큼 기차를 타고 전국을 여행하며 좋은 추억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코레일

코레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탐방’ 기차여행 상품 출시

이미지
▲ 한국철도와 함께하는 세계문화유산 기차여행 한국철도 (코레일)가 우리나라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유적과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는 ‘세계문화유산탐방’ 기차여행 상품을 24일 선보였다. 한국철도가 소개하는 ‘세계문화유산탐방’은 안동 하회마을, 영주 부석사, 경주 역사지구, 해남 대흥사, 수원 수원화성으로 5개 지역6개 상품이다. 안동으로 가면 하회마을과 탈춤을 보고 병산서원, 도산서원을 돌며 유교문화를 체험한다. 불교문화를 느끼고 싶으면 영주, 해남, 경주 등지에서 부석사와 석굴암 등 유명 사찰을 찾는 일정도 있다. 백두대간 협곡을 보고 싶다면 V-트레인을 타고 ‘산타마을’로 유명한 분천역을 방문하면 된다. 서울, 대전, 부산, 여수 등 전국에서 KTX와 새마을호, 무궁화호를 타고 유적지를 탐방한다. 일정은 당일 또는 1박2일이다. 단체 관광을 위한 패키지 상품과 개별 여행객을 위한 자유여행 상품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열차 종류, 여행 일정에 따라 2만 원대부터 20만 원대까지 다양하다. 한국철도 홈페이지( www.letskorail.com ),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전국 철도역 여행센터에서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선관 한국철도 고객마케팅단장은 “기차를 타고 세계가 인정한 문화유산을 찾는, 민족의 얼과 역사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차여행 상품을 꾸준히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코레일

코레일, 비엔날레·아트페어 연계 기차여행 패스‘미로랑’ 운영

이미지
▲ 기차 타고 비엔날레·한국국제아트페어 가자! 코레일 이 오는 7일부터 11월 24일까지 기차를 타고 비엔날레와 한국국제아트페어를 찾는 관람객을 위해 기차여행 패스 ‘미로랑(美路浪)’을 판매한다. 미로랑은 미술 전시 관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미술주간 사업인 ‘미술관 가자 캠페인’과 연계한 자유 기차여행 패스다. 패스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와 한국국제아트페어 통합 입장권(‘비엔날레 통합패스’, ‘비엔날레 · 아트페어 통합패스’) 소지자가 구입할 수 있다. * 비엔날레 통합패스:광주디자인비엔날레,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통합 입장권 * 비엔날레·아트페어 통합패스:비엔날레 통합패스+한국국제아트페어 통합 입장권 미로랑은 3일권과 5일권이 있으며 정해진 기간에 전국 KTX, ITX-새마을, 새마을, 무궁화, 누리로, ITX-청춘 열차를 입석 또는 자유석으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3일권 92,700원, 5일권 123,600원이다. 특히, 올해는 이용 기간 1일 2회 제공되는 열차 좌석 승차권 할인혜택을 40%에서 60%로 늘렸다. 단, ITX-청춘은 제외다. 미로랑은 비엔날레 통합 입장권 예약번호와 이름으로 열차 이용 3일 전부터 전국 코레일 역 매표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선관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많은 관람객들이 미로랑 패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전국에서 열리는 국제 미술행사에 방문하길 기대한다”며, “철도와 예술이 함께하는 낭만적인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코레일

코레일, 늦은 여름휴가 여행객을 위한 ‘늦캉스 기획전’ 진행

이미지
▲ 여유롭게 떠나는 여름 기차여행 늦캉스 코레일 이 16일부터 성수기를 피해 늦은 여름휴가를 즐기려는 여행객을 위해 ‘늦캉스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레일텔(기차+호텔), 여름바다 패키지, 레일시티투어(기차+시티투어버스), 액티비티 등 총 4가지로 구성됐다. KTX와 호텔을 연계한 레일텔은 1박 2일 일정으로 전라·경상·강원·충청 지역 중 선택 가능하다. 광주 영산재의 뛰어난 경관 속 한옥호텔에서의 하룻밤과 남도의 다양한 먹거리로 오감이 즐거운 ‘영암 오감만족 한옥호텔 체험’은 전통놀이 체험까지 포함되어 있다. 대구에서 특별한 여행을 원하면 ‘KTX왕복+인터불고호텔’ 패키지를 추천한다. 자연친화형 가족여행으로는 ‘KTX-강릉세인트존스’ 패키지를 추천하며, 시골로 떠나는 설렘과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여행객들은 ‘서해금빛열차/KTX+온양제일호텔’ 패키지도 있다. 탁 트인 해안가를 열차를 타고 만나볼 수 있는 여름바다 패키지는 휴가철 가장 인기 있는 코스다. ‘오감만족 쿨한 남도바다’ 패키지는 여수 밤바다의 낭만과 대표 먹거리 등을 체험 할 수 있다. 경포해수욕장과 인기 관광지 자유관광으로 구성된 ‘KTX-경포해수욕장&정동진/환선굴/묵호항’ 여행과 1일 일정의 ‘서해금빛열차 타고 떠나는 보령나들이’ 패키지도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눈여겨 볼만하다. 기차역에서 바로 시티투어버스로 도시를 둘러보는 레일시티투어는 대부분 5만원 이내로 이용 가능하며, 힐링, 역사 등 다양한 주제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힐링제천투어’는 1인당 2만원대의 저렴한 가격과 바람, 호수 등 자연경관 코스 중심으로 진행돼 가족단위 및 50~70대 고객층에게 꾸준히 인기가 있는 패키지다. 전주, 군산, 부안, 고창 4개 지역 6개 관광지를 당일에 볼 수 있는 ‘시간여행101, 전북광역시시티투어’ 상품은 5개 코스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기차와 연계한 서핑·요트 체험이 가능한 액티비티 상품도 준비했다.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2019 낙동강자전거페스티벌’ 6월15일 개최

이미지
▲ 2019 낙동강자전거페스티벌 포스터 자전거 국토종주 시종점에 위치한 낙동강문화관은 지역주민의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하여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전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을숙도 및 낙동강문화관 인근지역 30Km 내외의 평탄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시간이나 순위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완주만하면 완주기념메달을 받을 수 있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자전거 축제이다. [행사내용] 을숙도 및 낙동강문화관 인근 30Km 내외의 코스 자전거완주 [부대행사] 식전공연, 자전거 완주행사,자전거 관련 체험 및 공연, 등번호추첨, 먹거리 등 축제기간 : 2019.06.15 ~ 2019.06.15 전화번호 : 051-292-1042 홈페이지 : https://www.waterway.or.kr/ 주소 :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남로1233번길 1 주최 : 부산지방국토관리청, K-water 부산권지사 주관 : 워터웨이플러스 낙동강문화관 이용요금 : 소정의 참가비(2019년 기준 1만원) 출처:  워터웨이플러스

농촌체험 기차여행상품 ‘농(農)뚜레일’ 출시

이미지
▲ 농촌지역 기차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농촌진흥청 은 13일 한국철도공사 (이하 코레일), 7개 지자체와 공동으로 개발한 농촌체험 기차여행 프로그램(이하, 농촌여행 프로그램) '농(農)뚜레일'을 출시했다. '농(農)뚜레일'은 농촌진흥청과 코레일이 지난달 23~30일까지 진행한 농촌여행 프로그램 브랜드 네이밍(상표 작명)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된 수상작이다. 논두렁, 두레, 레일 등 농촌과 철도를 연상할 수 있도록 관련 단어와 유사한 발음으로 구성된 신조어로 '농촌과 철도의 연결'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에 출시하는 농촌여행 프로그램은 강원 강릉, 충북 충주, 충남 서천, 전북 정읍, 전북 순창, 경북 군위, 경남 함양 등 7개 지역을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 지난 3월 농촌진흥청과 코레일이 주관한 지자체 대상 농촌체험프로그램 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지역 특히 강원지역 여행지도 포함되어 있어 강원·동해안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 강릉은 '바다향 강릉, 자연 속으로'를 주제로 허브와 야생화를 체험할 수 있는 농촌교육농장에서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장천마을에서 산채음식 맛보기, 사천진 해변 나들이 등을 즐길 수 있다. 충북 충주는 '와유바유 충주로'를 주제로 내포긴들체험마을에서 사과를 이용한 디저트(후식음식) 만들고, 전통 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잘 꾸며진 정원카페에서 제철 야생화를 살펴보며 차를 마시는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충남 서천은 '서천 팜 있슈 여행'을 주제로 농촌을 담은 밀짚모자 그리기 체험을 할 수 있는 농촌교육농장 방문, 서천의 특산물인 모시를 활용한 농가맛집에서 식사와 음식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지역 명소인 식물예술원과 기벌포해전 전망대(장항스카이워크)를 둘러볼 수 있다. 전북 정읍은 '샘고을 정읍, 샘나는 여행'을 주제로 지

농촌진흥청, 농촌관광 활성화 위해 코레일과 ‘농촌체험 기차여행 프로그램’ 출시

이미지
▲ 농촌체험 연계 기차여행상품 7선 농촌진흥청 은 특색 있는 농촌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코레일과 함께 ‘농촌체험 기차여행 프로그램(이하, 농촌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여행상품을 출시한다. 5월 중에 선보이는 농촌체험 기차여행 상품은 농촌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여행으로 농촌마을의 아름다운 경관, 농가맛집의 힐링음식, 농장에서의 즐거운 체험을 담아내고 있다. 농촌여행 프로그램은 지난 3월 농촌진흥청과 코레일이 주관한 지자체 대상 농촌체험프로그램 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7개 지역을 관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7개 지역 : 강원 강릉, 충북 충주, 충남 서천, 전북 정읍, 전북 순창, 경북 군위, 경남 함양 특히 이번 여행프로그램에는 강원도 강릉이 포함되어 있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동해안 일대의 관광활성화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은 이번에 발굴한 농촌여행 프로그램을 널리 알리고 여행객들이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코레일과 함께 ‘브랜드 네이밍(상표 작명)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기간은 23~30일까지이며 자세한 정보는 ‘ 레츠코레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모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점을 선정하며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여한다. 부상으로 여행상품의 7개 코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무료이용권 2매(100만원 상당)를 제공한다. 농촌진흥청 농촌자원과 이명숙 과장은 “이번 농촌체험 기차여행 상품 출시가 침체된 농촌에 활력을 제공하고 농촌이 국민의 휴식과 힐링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출처:  농촌진흥청

가을여행 주간, 전통시장 기차여행 프로그램 ‘만원의 행복’

이미지
▲ 이벤트 칸은 팔도장터 관광열차 중 1량을 활용 기차를 타고, 지역 전통시장과 축제행사를 둘러보는 ‘만원의 행복’ 기차 여행이 관광객 몰이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을여행 주간을 맞아 중소벤처기업부가 문체부, 코레일 등과 공동 운영한 전통시장 기차여행 프로그램인 ‘만원의 행복’에 총 2,960명이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중기부에서 전통시장 홍보를 위해 연중 운영중인 “팔도장터 관광열차”를 단돈 만원 즐길 수 있도록 ‘16년부터 봄, 가을여행주간에 운영하는 특별프로그램으로, 실제 여행에 필요한 금액은 4만7천원~12만원이지만, 이용객은 단돈 1만원만 내고 나머지 비용은 중기부와 문체부가 지원하여 기차여행도 즐기고 대한민국 구석구석 숨은 명소와 전통시장 체험할 수 있다. 금번 가을여행 주간에는 고용위기지역을 포함하여 전국 17곳을 여행지와 전통시장을 연결하는 코스를 구성하여 운영하였으며, ‘고용위기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3곳(통영·거제, 목포, 해남)도 특별 여행 코스로 포함하였다. 열차 내에는 별도의 이벤트 칸을 마련하여, 전국 전통시장 여행정보와 코스에 포함된 전통시장의 특산품·먹거리 등을 전시, 홍보하여 전통시장 매출증대에도 기여하였다. 중소벤처기업부 홍종학 장관은 여행주간을 활용하여 많은 국민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전통시장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중소벤처기업부

농촌관광 기차여행 상품 25종 출시

이미지
▲ 농촌관광 으뜸촌 기차여행 상품 사진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이하 농어촌공사)는 농촌관광을 활성화 하고자, “코레일관광개발”과 협업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농촌체험휴양마을(이하 체험마을)과 지역관광자원을 엮은 ‘농촌관광 기차여행’ 상품 25종을 출시해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차여행 상품에 포함된 마을은 전국의 우수 농촌체험마을 가운데 체험자원의 상품성, 인근 관광자원, 철도망 접근성 등을 종합 검토해 선정됐다. * 농촌관광사업 등급결과 4개분야(경관 및 서비스, 체험, 숙박, 음식)에서 1등급을 받은 농촌체험휴양마을 올해 준비된 기차여행 코스는 총 25종으로, 대전, 경기 가평, 강원 강릉, 충북 단양, 전북 완주, 경남 남해 등이 준비됐다. 농촌관광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기호에 맞는 맞춤형 상품 운용을 위해 여름 휴가철 숙박 상품, 특별열차 활용 상품, 지방출발 상품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수도권에서 출발하는 기본코스 외에도, 일부 지방에서 출발하는 코스, 5대벨트 관광열차, E-train 교육열차, 국악와인열차 등을 활용한 특별 코스와 여름휴가 맞춤형 숙박 코스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① 중부내륙순환열차(O-Train 중부내륙 3도 강원·충북·경북을 하나로 있는 순환열차/V-Train 백두대간 협곡 구간을 운행하는 관광열차), ② 남도해양열차(S-Train, 남도의 맛과 멋,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관광열차), ③서해금빛열차(G-Train, 장항선을 왕복하는 관광열차), ④정선아리랑열차(A-Train, 정선을 비롯한 강원청정벨트를 운행하는 관광열차), ⑤평화열차(DMZ-Train, 경의선, 경원선을 운행하는 관광열차) - 다만, DMZ열차는 철원, 백마고지, 도라산으로 가는 열차이기 때문에 체험마을 기차여행 상품과 연계 불가 - 세미나룸, 이벤트룸, 전망칸 등 다양한 공간이 있어, 교육, 문화, 여행에 적합한 교육열차(Education-Train) - 국악과 와인을 테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