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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날 차례주는 직접 빚은 전통주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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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 에서는 설날을 맞이해 전통주 제조 방법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설명절 차례주(酒) 빚기’ 온라인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내용은 차례주 이야기, 이양주 빚는 방법, 체험실습 등이며 재료를 택배로 받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동영상 시청으로 가능하다. 전통주에 대한 지식이 없는 초보자들도 누구나 쉽고 정성스럽게 술을 빚을 수 있다. 모집 기간은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이며 만 20세 이상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농업기술원 누리집( https://nongup.gg.go.kr/noti/108536 )에서 선착순 300명을 모집한다. 문의사항은 누리집 내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031-229-5882,5887)로 연락하면 된다. 심기태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촌지도사는 “우리나라는 각 가정에서 정성스럽게 빚은 술로 차례를 지내는 전통이 있었지만, 일제강점기 주세정책과 1960년대 양곡관리법의 영향으로 많이 사라졌다”며 “이번 교육이 우리 문화와 전통주를 되돌아보고, 전통식문화 계승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출처:  경기도

설 연휴 맵피(mappy) 인기 목적지 공항,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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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그룹 내 글로벌 차량 인포테인먼트 기업 현대엠엔소프트(대표 홍지수, http://www.hyundai-mnsoft.com )가 이번 설 연휴 기간이었던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총 5일간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 ‘맵피’(mappy)의 검색어 분석을 통해 ‘설 연휴 기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은 장소’를 공개했다. - 1위 ‘인천국제공항’, 2위 ‘평창동계올림픽경기장’... 설 당일 내비게이션 사용량 지난 추석 대비 3.1배 ↑ 현대엠엔소프트가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맵피’의 목적지 검색어 데이터 상위 500개를 분석한 결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은 장소는 ‘인천국제공항’으로 나타났다. 나흘이라는 비교적 짧은 연휴 기간이었지만, 여전히 연휴 기간을 이용해 해외를 찾는 사람이 많았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올해 1월 제2여객터미널의 개장으로 승객들이 더욱 편하게 입출국할 수 있게 된 것 역시 설 연휴 기간 중 승객 상승 요인으로 볼 수 있다. 실제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제2여객터미널 개장 후 설 연휴였던 17일까지 162만 명이 제2여객터미널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2위는 ‘평창동계올림픽경기장’이 차지했다. 2월 9일 개막한 평창동계올림픽경기를 직접 관람하기 위해 연휴 기간을 이용해 평창을 찾은 사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평창동계올림픽경기장은 경기 관람 외에도 야외 스케이트장, 동계올림픽 VR 체험장, 박물관 등 경기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및 볼거리가 풍부해 연휴 기간 온 가족이 함께 찾아가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장소로 꼽혔다. 이어 3위는 복합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가 차지했다. 스타필드는 2016년 9월 오픈한 스타필드 하남과 지난해 8월 오픈한 스타필드 고양이 있다. 특히, 스타필드 고양은 축구장 면적의 50배에 달하는 크기로 100여 개의 맛집과 약 560여 개의 쇼핑 브랜드가 자리 잡아 다양한 여가를 즐기기에 좋은 복합 쇼핑 테마파크로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