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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특화 관광축제, ‘2019 기장 국제야구 대축제’ 11월1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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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기장 국제야구 대축제 포스터 전통과 첨단이 조화되는 빛과 물 그리고 꿈의 도시 기장군이 오직 야구이기 때문에 가능한 지역 스포츠특화 관광축제인 ‘기장 국제야구 대축제’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개최합니다. “2019 기장 국제야구 대축제” 에서는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엘리트, 아마추어 통합 야구대회인 ‘기장 국제야구 대회’를 중심으로 야구장 그림 그리기 대회, 야구장 콘서트, 야구 발전 포럼, 명예의 전당 프리뷰 쇼 그리고 현역 프로야구 선수들이 참여하는 베이스볼 스킬캠프 & 야구선수 팬포럼 등 야구팬 및 시민 분들이 참여할 수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야구 인프라와 다양한 관광 자원을 보유한 부산 기장군에서 야구팬 및 시민 분들을 초대하고자 합니다. “2019 기장 국제야구 대축제” 개최를 위해 격려해 주시고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더욱 알차고 뜻 깊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개최지역 : 부산시 기장군 개최기간 : 2019. 11. 18. ~ 12. 1. / (축제) 10:00 ~ 18:00 / (경기) 08:00 ~ 20:00 홈페이지 : http://www.gibf.kr 축제장소 : 기장-현대차 드림 볼파크 요금 : 무료 소요시간 : 기간내자유 연령제한 : 전연령가능 부대행사 : 1. 푸드트럭 존 2. 지역 특산물 존 3. 스포츠모델 컨테스트 4. 엘리트 소양교육 5. 홈런 레이스 6. 야구 골든벨 7. 치어리더 대회 8. 스템프 렐리 9. 야구 포토존 10. 야구직업 체험교실 11. 야구인 후원의 밤 12. 사회인 리그 대표자 회의 주최/주관기관 : 기장군 문의 : ㈜오투에스앤엠 / 스포츠동아 / 기장군의회 / 부산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 관리자 051-635-2555 출처:  기장 국제야구 대축제 조직위원회

경기도, 복합 스포츠 테마파크 ‘팀업캠퍼스(team-up campus)’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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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업캠퍼스 조감도(자료제공=경기도) 야구와 축구, 캠핑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 스포츠 테마파크 경기도 ‘팀업캠퍼스(team-up campus)’가 21일 준공식을 갖고 23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경기도는 21일 오후 광주시 곤지암읍 삼리 430번지 일원 팀업캠퍼스에서 김진홍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임종성·소병훈 국회의원, 정윤경·권태진·장동길· 박광서 경기도의원, 박덕순 광주부시장, 김선웅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총장, 이순철 SBS스포츠 해설위원, 김병지·송종국 전 축구 국가대표, 시흥 소래고야구단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팀업캠퍼스 준공식을 개최했다. 전체 20만 7,430㎡ 규모 부지에 국비 20억원과 도비 192억원 등 모두 212억원의 예산을 들여 조성된 팀업캠퍼스에는 ▲국제규격의 야구장 3면 ▲축구장 1면 ▲풋살·축구 등 다목적 이용이 가능한 보조구장 ▲썰매장 ▲게이트볼장 2면 ▲2층 규모의 복합스포츠체험관 ▲27면 규모의 캠핑장 ▲산책로 등이 조성됐다. 복합스포츠체험관 1층은 야구장 지원을 위한 덕아웃과 회의장으로 사용되며, 2층에는 야구·승마·사격 등 스크린체험 시설과 어린이 스포츠 시설, 건물 옥상에는 관람 및 휴게공간, 부대편의시설 등이 설치된다. 야구장과 축구장 등은 사전예약과 유료로 이용 가능하며 게이트볼장과 배드민턴장은 지역주민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캠핑장은 도구들이 모두 갖춰진 곳에서 캠핑을 안락하게 즐길 수 있는 22동의 글램핑장과 5동의 캐빈으로 구성돼 있다. 경기도는 팀업캠퍼스를 단순한 생활체육시설을 넘어 스포츠를 통한 교육의 장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청소년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스포츠의 기본 정신인 협동과 기본기를 배워 반칙이 없고, 남을 배려하는 사회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김진홍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팀업캠퍼스는 스포츠의 기본정신인 페어플레이를 다지는 교육의 장이기도 하다”면서 “도민 누구나 느끼고 즐기고 배우는 스포츠 복지공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