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김천시 고령자를 위한 실버카, 반사지팡이 전달
▲ 실버카, 안전지팡이 전달식 사진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공단과 업무협약을 맺은 김천시에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카와 반사지팡이를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작년 6월 공단과 김천시청 간 체결된 ‘김천시 사회복지대상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공단은 지난해 주거환경개선(2가정), 노인 실버카(70대), 반사지팡이(300개), 저소득층 가구 침구세탁 및 교체(92가정) 등 2천여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김천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실버카 40대와 반사지팡이 170개를 지원하였다. 또한, 김천시 소외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3가정으로 확대해 진행하고, 침구류 세탁 등 저소득층 지원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김천시 사회복지대상자 지원사업 재원은 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함께 나누는 사랑’을 통해 공단-임직원 매칭그랜트(급여우수리)로 마련되고 있다. 이외에도, 공단은 2014년 김천시로 본사를 이전한 이래 1사1촌 농촌봉사활동,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공단 권병윤 이사장은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김천 내 어르신의 보행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한국교통안전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