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실업자인 게시물 표시

2020년 1월부터 실업자·재직자·자영업자 ‘국민내일배움카드’ 통합

이미지
▲ 2020년 1월 ‘국민내일배움카드’ 도입 내년부터 ‘국민내일배움카드’가 시행되면 이러한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고용노동부 는 11월 19일, ‘국민내일배움카드’의 구체적인 시행계획을 마련하여 제13차 일자리위원회에서 발표했다. 2008년 이후 실업자와 재직자로 구분해서 운영해왔던 내일배움카드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자영자·불완전취업자 등의 증가, 실업과 재직 간 변동 증가 등 변화한 노동시장에는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지난 4월, 정부는 ‘직업능력개발 혁신방안’을 발표해 실업자와 재직자 내일배움카드의 통합 방침을 밝혔고, 이후 일자리위원회에 ‘직업능력개발혁신 TF’을 구성·운영하여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발표하게 됐다. 이번에 마련된 "국민내일배움카드 시행계획" 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분리 운영되었던 실업자·재직자 내일배움카드를 하나로 통합 재직, 휴직, 실업 등 경제 활동 상태에 따라 카드를 바꾸는 불편 없이 하나의 카드로 계속 이용할 수 있다. ▣ 훈련을 희망하는 국민들은 누구나 신청 가능(일정 소득 이상인 자는 제외) 실업자, 재직자, 특고, 자영자(일정 소득 이하) 등 여부에 관계없이 직업훈련이 필요하면 적극 지원함으로써 훈련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평생능력개발이 요구되는 환경에 맞도록 개인 주도의 훈련을 확대한다. ▣ 지원 기간은 길어지고, 지원 규모는 확대 유효기간을 ‘1~3년’에서 ‘5년’(재발급 가능)으로 연장하여 정부 지원 훈련비를 본인이 필요한 시기에 탄력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지원한도도 유효기간 연장에 맞추어 현행 ‘200~300만 원’에서 ‘300~500만 원’으로 높인다. 훈련생은 직업훈련포털(HRD-Net)을 통해 훈련 계좌 잔액, 수강 과정명, 유효기간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 취약 계층 및 특화 훈련 등 지원 계속 강화 취업성공패키지 1유형 참여자 등 취약계층은 자부담을 면제하고, 국가기간.전략직종훈련 및

2019년 7월 고용동향, 취업자(2,738만) 역대 최고, 실업자(110만) 1999년 이후 최고

이미지
▲ 고용률, 인구 및 취업자 증감, 경활 및 비경활인구 증감, 경제활동참가율  1. 취업자 및 실업자 7월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29.9만명 증가 (2019.1~7월 평균 +22.0만명 증가) * 취업자 증감(전년비,만명): (2018연간)9.7 (2019.1/4)17.7 (2/4)23.7 (5)25.9 (6)28.1 (7)29.9 (제조업) 주요품목 수출 부진 등으로 감소 지속 * 제조업 취업자(전년비,만명): (2019.1/4)△14.3 (2/4)△6.4 (5)△7.3 (6) △6.6 (7) △9.4 * 수출 증감율(전년비, %)   : (2019.1/4) △8.5 (2/4)△8.5 (5)△9.7 (6)△13.7 (7)△11.0 (건설업) 기상여건 악화 등으로 증가폭 축소 * 건설업 취업자(전년비,만명): (2019.1/4)△0.7 (2/4)△0.1 (5)0.6 (6)2.2 (7)1.2 * 7월 고용동향 조사주간 강수일수(주요도시 평균): (2018)0.0일 → (2019)4.0일 (서비스업) 취업자가 10개월 연속 증가하며, 증가폭도 확대 * 서비스업 취업자(전년비,만명):(2019.1/4)24.0 (2/4)29.5 (5)32.0 (6)31.1 (7)33.8 보건복지업 증가가 계속되는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 회복세 등에 힘입어 숙박음식업 증가세가 확대 * 보건복지 취업자(전년비, 만명): (2019.1/4)19.6 (2/4)12.6 (5)12.4 (6)12.5 (7)14.6 * 숙박음식 취업자(전년비, 만명): (2019.1/4)△0.5 (2/4)5.6 (5)6.0 (6)6.6 (7)10.1- 숙박음식업 취업자는 2016.12월 이후 처음으로 10만명 이상 증가 * 외국인 관광객(만명,): (2019.2)120.2 (3)153.6 (4)163.5 (5)148.6 (6)147.6 (전년동월비 +19.4만)-중국인 관광객(만명): (2019.2)45.3 (3)48.8 (4)49.3 (5)50.0 (6)47.

통계청, 2019년 1월 고용동향 발표

이미지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20대에서 상승하였으나, 40대, 30대, 50대에서 하락하여 전년동월대비 0.3%p 하락 실업률은 30대에서 하락하였으나, 60세이상, 50대, 40대 등에서 상승하여 전년동월대비 0.8%p 상승 1. 취업자 산업별로는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17만 9천명, 9.8%), 농림어업(10만 7천명, 10.9%), 정보통신업(9만 4천명, 11.9%) 등에서 증가 제조업(-17만명, -3.7%),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및임대서비스업(-7만 6천명, -5.7%), 도매및소매업(-6만 7천명, -1.8%) 등에서 감소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가 27만 9천명, 일용근로자는 2만 5천명 각각 증가하였으나, 임시근로자는 21만 2천명 감소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가 4만 9천명, 무급가족종사자,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1만 2천명 각각 감소 2. 실업자 30대에서 감소하였으나, 60세이상, 50대, 40대 등에서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20만 4천명 증가 3. 비경제활동인구 재학․수강 등(-15만 8천명, -4.0%), 가사(-6만 5천명, -1.0%) 등에서 감소하였으나, 쉬었음(13만 3천명, 6.6%), 연로(2만 2천명, 0.9%) 등에서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2만 3천명 증가 ※ 구직단념자는 60만 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만 2천명 증가 출처: 통계청

2016년 3월 고용동향

이미지
2016년 3월 고용률은 59.6%로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 취업자는 25,800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00천명(1.2%) 증가 실업률은 4.3%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 실업자는 1,15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9천명(7.4%) 증가 청년층 실업률은 11.8%로 전년동월대비 1.1%p 상승 계절조정 실업률은 3.8%로 전월대비 0.3%p 하락 경제활동참가율은 62.2%로 전년동월대비 0.2%p 상승 출처 : 통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