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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소비자물가 2.4% 상승, 물가 흐름 한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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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물가, 2.4% 상승한 이유는? 2025년 10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4%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 9월(2.1%)보다 0.3%p 높아진 수치로, 서비스와 공업제품, 농축수산물의 가격이 고르게 오른 결과입니다. 자세한 통계는 국가데이터처 에서 발표한 공식 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분 전월비(%) 전년동월비(%) 총지수 0.3 2.4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0.4 2.2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0.4 2.5 생활물가지수 0.0 2.5 신선식품지수 -0.9 -0.8 공업제품·서비스·농축수산물 상승이 주도 10월 물가 상승의 주요 요인은 서비스(2.5%), 공업제품(2.3%), 농축수산물(3.1%)의 가격 인상입니다. 특히 교통(3.4%), 음식·숙박(3.2%), 기타 서비스(4.3%) 등 개인 서비스 부문이 오름세를 이끌었습니다. 반면 신선채소(-14.1%)와 식용유(-7.7%) 등은 하락해 일부 완화 효과를 냈습니다. 생활물가 2.5% 상승, 체감물가 여전히 높아 생활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2.5% 상승하며 체감물가 부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식품 부문은 3.0%, 비식품은 2.2% 상승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세종과 경남이 2.7%로 가장 높고, 인천이 2.2%로 가장 낮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전국 모든 지역에서 물가가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 향후전망 11월 이후 물가는 국제유가와 농산물 가격 흐름에 따라 완만한 변동이 예상됩니다. 정부는 공공요금 동결 기조를 이어가고 있으나, 서비스 부문과 개인소비 회복이 이어질 경우 근원물가는 당분간 2%대 중반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물가 안정세는 경기 둔화와 수입 물가 추이에 달려 있을 전망입니다. 2025년 10월 소비자물가 자세히 보기

2025년 10월 일본 경제·금융 동향: 성장 둔화 속 물가 상승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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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일본 경제, 성장 둔화 속 물가 상승세 지속 한국은행 동경사무소에 따르면, 2025년 8~9월 일본 경제는 수출이 회복세를 보였지만 민간소비와 투자 부문은 여전히 혼조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고용은 취업자 수가 늘었으나 실업률이 2.6%로 상승했고, 명목임금 증가세가 둔화되며 실질임금은 마이너스로 전환되었습니다. 반면,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물가(신선식품 제외)는 전년동월대비 2.9% 오르는 등 물가 압력이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금융시장, 금리와 주가 상승…엔화 약세 지속 ‘타카이치 트레이드’ 기대감과 미중 무역 긴장 완화 영향으로 장기금리, 주가, 환율이 모두 상승했습니다. 닛케이지수는 사상 최고치인 50,512엔을 기록했고, 엔/달러 환율은 152.8엔까지 상승하며 엔화 약세가 이어졌습니다. 예금 및 대출금리는 소폭 오름세를 보였으며, 일본은행의 무담보 콜금리(O/N)는 0.477~0.478% 수준에서 움직였습니다. 구분 최근(’25.8~10월) 전망(’25~’26년) GDP 성장률 완만한 둔화 ’25년 0.82%, ’26년 0.69%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대비 +2.9% ’25년 2.75%, ’26년 1.80% 엔/달러 환율 152.8엔 (+3.2%) 완만한 강세 지속 주가(닛케이225) 50,512엔 (사상 최고치) AI·반도체 투자로 상승 기대 디지털화와 설비투자가 일본 경기 회복의 열쇠 향후 일본 경제는 인력 부족과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기 위한 설비투자를 중심으로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타카이치 내각은 ‘책임 있는 적극재정’을 내세우며 전략산업 지원과 투자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만, 미국의 통상정책 변화와 엔화 약세에 따른 수입물가 상승이 경기 회복의 변수로 작용할 수 있어, 일본은행의 통화정책 변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2025년 한국경제, 반도체 덕에 버티는 성장…내년은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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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제, 불안한데… 진짜 상황은? 한국은행 이 발표한 ‘2025년 10월 경제상황 평가’에 따르면, 한국경제는 생각보다 탄탄하게 버티고 있습니다. 건설투자가 주춤했지만 소비가 살아나고, 반도체 수출이 사상 최대치를 찍으며 전체 성장을 이끌고 있죠. 올해 성장률은 0.9%로 예상되며, 이는 8월 전망치와 거의 같습니다. 물가는 환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2% 수준에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어, 장바구니 물가 걱정도 다소 덜한 상황입니다.     반도체는 효자, 관세는 복병 요즘 반도체가 한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AI 열풍으로 고성능 메모리(HBM) 반도체 수요가 폭발하면서 9월 통관수출은 659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고율 관세가 자동차·철강 같은 비(非)IT 품목에 타격을 주며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결국 “AI 반도체가 수출을 살리고, 관세가 발목을 잡는 구조”인 셈입니다. 소비는 정부 지원과 심리 회복으로 개선되고 있지만, 수출 의존도가 높아 외부 변수에 여전히 민감한 상황입니다.     📊 주요 경제지표 한눈에 보기 2025년 2026년 전망 경제성장률 0.9% 내수 중심 완만한 회복 소비자물가 2.0% 1.9% 내외 경상수지 1,100억 달러 흑자 850억 달러 흑자 예상 취업자수 증가 +17만 명 +13만 명 향후전망: AI의 파도 위에서 내년 한국경제는 내수 중심으로 점진적인 회복세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다만 미국의 관세 정책이 강화되고, 글로벌 반도체 경기가 조정기에 들어서면 수출 기여도는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비관만 할 필요는 없습니다. AI·전기차·로봇 등 새로운 산업이 본격화되면서 ‘AI 경제’의 파도가 이미 우리를 덮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는 반도체 의존도를 줄이고, 전력 인프라와 신성장 산업에 집중하는 것이 한국경제의 다음 생존 전략이 될 것입니다. 2025년 10월 경제상황 자세히 보기

2025년 9월 소비자물가: 전체 상승, 신선식품 하락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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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소비자물가, 물가는 올랐지만 신선식품은 하락 통계청 이 발표한 2025년 9월 소비자물가에 따르면 전체 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2.1%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신선식품 가격은 오히려 2.5% 하락해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물가와 차이를 보였습니다. 핵심 소비자물가 지표 요약 다음은 주요 지표들의 전년 동월 대비 등락률입니다. 물가 전반의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표로 정리했습니다. 지표 전년 동월 대비 설명 소비자물가지수 +2.1% 전반적인 물가 상승률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지수 +2.0% 근원물가 지표, 변동성 낮음 생활물가지수 +2.5% 체감 물가에 가까운 지수 신선식품지수 –2.5% 계절 영향 큰 품목 중심 부문별 물가 흐름도 눈여겨봐야 공업제품과 서비스 분야 모두 상승세를 보였으며, 특히 서비스 부문은 개인서비스(외식 등)가 2.9% 상승해 눈에 띄었습니다. 반면 채소류 등 일부 농산물은 큰 폭으로 하락하여 신선식품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향후 전망 10월 이후에는 유가와 식료품 가격의 불확실성이 물가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의 정책 대응 여부와 국제 시장 동향에 따라 물가 흐름은 달라질 수 있으며, 소비자들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8월 소비자물가 1.7% 상승…농축수산물·서비스비가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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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소비자물가, 농축수산물 상승 영향으로 1.7% 상승 2025년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1.7% 상승하며 전월보다 상승폭이 둔화되었습니다. 이는 농축수산물, 공업제품, 서비스 등 주요 부문 가격이 일제히 오른 영향입니다. 특히 농축수산물은 전월 대비 4.8% 급등하며 전체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자세한 수치는 통계청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공공서비스 하락, 생활물가는 완만한 오름세 반면, 공공서비스는 전월 대비 4.9% 하락하며 물가 상승을 일부 상쇄했습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5% 하락했지만, 전년동월대비로는 1.5% 상승했습니다. 특히 식품 부문은 3.9% 상승한 반면, 식품 이외는 소폭 하락하며 소비자 체감 물가에 차이를 보였습니다. 통신요금 급감, 물가 안정에 기여 눈에 띄는 점은 통신요금이 전년동월대비 -13.3% 하락하며 전체 물가 상승률 억제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입니다. 이는 휴대전화 요금 인하와 관련된 정책 변화의 영향으로 해석됩니다. 또한 지역별로는 대부분의 지역이 1.4~1.9% 사이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비교적 고른 분포를 보였습니다. 향후전망 향후 물가는 계절적 요인과 정부 정책에 따라 완만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국제 유가 및 농산물 수급 불안 요인이 존재해 예의주시가 필요합니다. 특히 변동성 큰 신선식품지수는 소비자에게 체감도가 높은 만큼 지속적인 관심이 요구됩니다.

2025년 경제전망: 소비 개선·관세 리스크 속 성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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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개선 속 관세 리스크가 남긴 신중한 경제전망 한국은행 이 2025년 8월 발표한 경제전망에 따르면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기존 0.8%에서 0.9%로 소폭 상향 조정 되었습니다.  건설투자는 부진하지만, 소비가 회복되고 반도체 수출이 양호한 흐름을 보이며 전반적인 경제 흐름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IMF 세계 경제 전망 물가 상승률 안정세 유지, 소비자 심리 회복 소비자물가는 2.0%로 전망되며, 한국은행 목표인 2% 내외에서 안정적으로 움직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국제유가 하락과 기상 요인의 영향이 혼재된 결과로 분석됩니다. 소비자심리지수도 111.4까지 회복되며 소비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대외 불확실성, 여전히 리스크로 작용 미국과 중국 간 통상 마찰은 여전히 주요 리스크 요인입니다. 특히 반도체와 철강, 자동차 등에 대한 관세 변화는 수출 둔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한국은행은 이에 따라 성장률 경로에 불확실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향후전망 내년에도 내수 회복세는 이어지겠지만, 미국의 관세 정책이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수출 둔화가 예상됩니다. 성장률은 1.6%로 전망 되며, 물가는 1.9% 상승 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용 역시 서비스업 중심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청년층 고용은 다소 완화될 전망입니다.

2025년 7월 소비자물가 2.1% 상승 안정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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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소비자물가, 안정세 유지 2025년 7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같은 달보다 2.1% 상승 하며 전달보다 0.1%포인트 낮은 상승률을 기록 했습니다. 이는 에너지, 식료품 등 일부 품목의 가격 조정과 함께 물가 전반의 안정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2025년 7월 소비자물가 동향     생활물가지수, 신선식품지수 등 주요 지표도 안정 생활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5% 상승해 체감물가도 비교적 완만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식품은 3.2%, 식품 이외는 2.0% 상승했습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년보다 0.5% 하락하며 특히 신선과일과 채소 가격 하락이 두드러졌습니다.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지수는 2.0% 상승해 근원물가도 안정된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향후전망 하반기에도 소비자물가는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 원자재 가격과 환율 변동, 기후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은 남아 있지만, 정부의 정책 대응과 공급망 정상화가 지속된다면 물가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출처: 통계청

2025년 1분기 지역경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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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1분기 우리나라 지역경제 는 분야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광공업생산은 전국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 반도체와 의약품 생산이 증가한 영향으로, 경기(+8.8%), 광주(+6.0%), 대전(+5.7%)은 상승했지만, 강원(-12.2%), 세종(-6.6%), 대구(-5.2%)는 감소세를 기록했다. 서비스업생산은 0.4% 소폭 상승 에 그쳤다. 세종(+4.0%)과 서울(+1.2%)은 증가했지만 대구(-2.9%)와 경남(-2.9%) 등 다수 지역에서 감소해 전체 평균을 끌어내렸다. 소비는 지역별 차이가 컸다. 전국 평균은 보합 이었으나, 부산(+4.7%), 경남(+4.6%)은 승용차와 편의점 매출 증가로 상승했고, 제주(-7.0%), 대전(-2.9%)은 면세점 매출 감소 등으로 하락했다. 수출은 전체적으로 2.1% 감소 했다. 전남(-19.3%), 대구(-16.6%)가 급감한 반면, 제주(+45.3%)와 충북(+9.0%)은 증가해 대조를 이뤘다. 고용률은 전국 평균 61.8% 로 전년보다 0.2%p 상승했다. 충남(+1.9%p), 강원(+1.3%p), 충북(+1.2%p)에서 개선이 뚜렷했고, 광주(-1.2%p)와 서울(-1.1%p)는 오히려 하락했다. 소비자물가는 전국 평균 2.1% 상승 해 모든 지역에서 물가가 올랐으며, 세종(+2.6%)과 강원(+2.3%)은 특히 상승 폭이 컸다. 인구 이동은 인천(+1.1만명), 서울, 경기 등 7개 시도가 순유입을 기록했고, 광주(-4,945명), 경남, 경북 등 10개 시도는 순유출로 나타났다. ▲ 광공업 및 서비스업 생산 ▲ 소매판매 및 수출 현황 ▲ 고용률 및 소비자 물가

통계청, 2023년 2분기 지역경제동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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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산 (광공업생산) 전국은 반도체·전자부품, 화학제품 등의 생산이 줄어 전년 동분기대비 7.4% 감소 제주(3.1%), 세종(2.3%), 강원(1.6%)은 전기·가스업, 전기장비 등의 생산이 늘어 증가하였으나, 경기(-16.2%), 부산(-8.5%), 충북(-7.9%)은 반도체·전자부품, 전기·가스업 등의 생산이 줄어 감소 (서비스업생산) 전국은 금융·보험, 운수·창고 등의 생산이 늘어 전년 동분기대비 2.8% 증가 제주(-1.7%), 세종(-1.4%), 강원(-0.3%)은 정보통신, 부동산, 숙박·음식점 등의 생산이 줄어 감소하였으나, 인천(7.6%), 서울(6.6%), 대전(3.5%)은 운수·창고, 금융·보험 등의 생산이 늘어 증가 2. 소비·건설 (소매판매) 전국은 면세점, 전문소매점 등의 판매가 줄어 전년동분기대비 0.3% 감소 대전(5.4%), 부산(4.6%), 전북(3.3%)은 전문소매점, 승용차·연료소매점 등의 판매가 늘어 증가하였으나, 제주(-7.4%), 대구(-5.0%), 전남(-4.9%)은 면세점, 전문소매점 등의 판매가 줄어 감소 (건설수주) 전국은 주택, 공장·창고 등의 수주가 줄어 전년동분기대비 37.5% 감소 광주(337.5%), 인천(26.6%), 울산(23.3%)은 주택, 발전·통신 등의 수주가 늘어 증가하였으나, 대전(-66.6%), 전남(-62.2%), 경북(-54.3%)은 주택, 기계설치 등의 수주가 줄어 감소 3. 수출 전국은 메모리 반도체, 경유, 컴퓨터 주변기기 등의 수출이 줄어 전년동분기대비 12.0% 감소 경남(25.1%), 대구(12.9%), 인천(5.9%)은 선박, 기타 유기·무기화합물, 승용차 등의 수출이 늘어 증가하였으나, 전남(-32.8%), 세종(-31.7%), 충남(-31.1%)은 경유, 인쇄회로, 메모리 반도체 등의 수출이 줄어 감소 4. 고용 (고용률) 전국은 63.2%로, 30대, 60세이상, 50대 등의 고용률이 올라 전년동분기대비 0.5%p 상승 경기(-0.4%p)의 고용률은 하락하였으나, ...

통계청, 2022년 3분기 지역경제동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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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산 (광공업생산) 전국은 자동차·트레일러, 의약품 등의 생산이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1.3% 증가 충남(-4.7%), 서울(-3.6%), 전남(-2.5%)은 반도체·전자부품, 기계장비, 화학제품 등의 생산이 줄어 감소하였으나, 부산(16.4%), 대구(8.6%), 광주(8.3%)는 운송장비, 자동차·트레일러 등의 생산이 늘어 증가 (서비스업생산) 전국은 숙박·음식점, 운수·창고, 금융·보험 등의 생산이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5.9% 증가 모든 지역에서 증가한 가운데, 제주(8.3%), 인천(8.0%), 부산(7.7%)은 숙박·음식점, 운수·창고 등의 생산이 늘어 증가 2. 소비·건설 (소매판매) 전국은 슈퍼마켓·잡화점, 면세점 등의 판매가 줄어 전년동분기대비 0.1% 감소 경남(2.7%), 인천(2.5%), 대구(2.4%)는 승용차·연료소매점, 면세점 등의 판매가 늘어 증가하였으나, 광주(-3.2%), 충북(-2.0%), 전북(-1.8%)은 전문소매점 등의 판매가 줄어 감소 (건설수주) 전국은 공장·창고, 주택 등의 수주가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29.4% 증가 대구(-46.6%), 광주(-32.6%), 대전(-28.6%)은 주택 등의 수주가 줄어 감소하였으나, 세종(293.7%), 강원(272.5%), 부산(217.3%)은 토지조성, 사무실·점포, 주택 등의 수주가 늘어 증가 3. 수출 (수출) 전국은 경유, 석유제품, 승용차 등의 수출이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6.0% 증가 제주(-31.5%), 강원(-11.7%), 대전(-8.8%)은 반도체·부품, 중화학공업품, 일반기계 등의 수출이 줄어 감소하였으나, 대구(46.6%), 울산(26.4%), 인천(23.7%)은 기타 유기·무기화합물, 경유, 프로세스·컨트롤러 등의 수출이 늘어 증가 4. 고용 (고용률) 전국은 62.8%로, 30대, 20대, 50대 등의 고용률이 올라 전년동분기대비 1.5%p 상승 경남(-0.4%p)의 고용률은 하락하였으나, 제주(3.4%p), 경기(2.7%p), 울산(1.8%p)의 고용률은 ...

통계청, 2021년 3분기 지역경제동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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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산 (광공업생산) 전국은 반도체·전자부품, 화학제품 등의 생산이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5.0% 증가 대전(-9.9%), 광주(-8.7%), 울산(-2.2%)은 담배, 자동차·트레일러 등의 생산이 줄어 감소하였으나, 세종(13.0%), 경기(12.4%), 충북(10.5%)은 반도체·전자부품, 의료정밀, 전기장비 등의 생산이 늘어 증가 (서비스업생산) 전국은 금융·보험업, 도소매업 등의 생산이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3.9% 증가 모든 지역에서 증가한 가운데, 인천(4.7%), 부산(4.4%), 서울(4.3%)은 운수·창고, 금융·보험 등의 생산이 늘어 전국 평균보다 더 크게 증가 2. 소비·건설 (소매판매) 전국은 전문소매점, 무점포소매 등의 판매가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5.1% 증가 울산(-2.9%)은 승용차·연료소매점 등의 판매가 줄어 감소하였으나, 부산(5.9%), 서울(5.7%), 대전(5.1%)은 전문소매점, 백화점 등의 판매가 늘어 증가 (건설수주) 전국은 주택, 기계설치 등의 수주가 줄어 전년동분기대비 3.6% 감소 울산(125.5%), 전북(116.5%), 제주(44.8%)는 발전·통신, 주택 등의 수주가 늘어 증가하였으나, 부산(-65.8%), 강원(-53.0%), 세종(-45.4%)은 주택, 사무실‧점포 등의 수주가 줄어 감소 3. 수출 (수출) 전국은 메모리반도체, 기타 유기 및 무기화합물, 기타 석유제품 등의 수출이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26.5% 증가 대전(-9.4%), 광주(-2.0%)는 축전기·전지, 승용차 등의 수출이 줄어 감소하였으나, 제주(80.5%), 전남(61.6%), 강원(39.5%)은 집적회로 반도체·부품, 철강 판, 중화학 공업품 등의 수출이 늘어 증가 4. 고용 (고용률) 전국은 61.3%로, 20대, 50대 등의 고용률이 올라 전년동분기대비 0.9%p 상승 제주(-0.4%p), 세종(-0.3%p), 울산(-0.3%p) 등의 고용률은 하락하였으나, 경기(1.8%p), 대구(1.4%p), 강원(1.4%p) 등의 고용률은 상...

통계청, 2021년 1분기 지역경제동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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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산 (광공업생산) 전국은 반도체, 자동차·트레일러, 기계장비 등의 생산이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4.5% 증가 부산(-7.1%), 경남(-4.2%), 강원(-3.9%)은 기계장비, 기타운송장비, 의약품 등의 생산이 줄어 감소하였으나, 경기(11.2%), 충북(8.7%)은 반도체·전자부품, 화학제품 등의 생산이 늘어 증가 (서비스업생산) 전국은 금융·보험업, 도소매업 등의 생산이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2.2% 증가 제주(-6.4%), 인천(-4.9%), 강원(-1.0%)은 정보통신, 운수·창고, 숙박·음식 등의 생산이 줄어 감소하였으나, 서울(6.3%), 대구(2.6%), 경기(1.8%)는 금융·보험업, 도소매업 등의 생산이 늘어 증가 2. 소비·건설 (소매판매) 전국은 무점포소매, 승용차·연료소매점 등의 판매가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6.3% 증가 제주(-8.1%), 인천(-2.6%)은 면세점, 슈퍼마켓·잡화점·편의점 등의 판매가 줄어 감소하였으나, 대구(9.5%), 대전(8.3%), 광주(5.1%)는 승용차·연료소매점, 전문소매점 등의 판매가 늘어 증가 (건설수주) 전국은 공장·창고, 주택, 기타 건축 등의 수주가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25.0% 증가 울산(-63.3%), 광주(-49.9%), 전북(-40.1%)은 주택, 도로·교량 등의 수주가 줄어 감소하였으나, 제주(168.5%), 경북(135.6%), 충남(103.4%)은 발전·통신, 주택 등의 수주가 늘어 증가 3. 수출 (수출) 전국은 승용차, 메모리반도체, 선박 등의 수출이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12.5% 증가 인천(-1.0%)은 의약품, 선박, 수송 기타장비 등의 수출이 줄어 감소하였으나, 강원(34.7%), 충북(24.0%), 전남(22.3%)은 전기·전자 기타제품, 의약품, 철강판 등의 수출이 늘어 증가 4. 고용 (고용률) 전국은 58.6%로, 30대, 20대, 40대 등의 고용률이 내려 전년동분기대비 1.3%p 하락 전북(1.2%p), 대구(1.0%p), 세종(0.1%p)의 고용률은 상승하였으나...

한국은행, 2021년 1월 최근 국내외 경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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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세계경제 1. 주요국 경제동향 (미국) 소비와 고용을 중심으로 경기 회복세가 주춤 * 2020.12월중 취업자수는 5월 이후 처음으로 감소 전환 (유로지역)소비 부진으로 경기가 둔화 (중국)내수와 수출 모두 견조한 회복세를 지속 (일본)미약한 경기흐름을 지속 2. 국제유가 국제유가(두바이유 기준)는 배럴당 50달러대 중반 수준으로 상승 백신 접종 개시로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OPEC+의 생산량 조절, 미 원유생산 감소 등으로 수급 상황도 개선 * OPEC+는 21.1월 이후 당초 계획(190만배럴 증산)을 크게 하회하는 50만배럴 증산에 합의(20.12.3일)하였으며 이와 별개로 사우디아라비아는 100만배럴 규모의 추가 감산 계획을 발표(1.5일) * 시추활동 위축에 주로 기인하며 앞으로도 바이든 신정부의 친환경기조 등으로 크게 늘어나기 어려울 전망 Ⅱ. 국내경제 1. 내수 및 대외거래 ◆ 소매판매 감소, 투자 및 수출 증가 지난해 11월중 소매판매는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가 늘었으나 의복 등 준내구재와 승용차 등 내구재가 줄면서 전월대비 0.9% 감소 설비투자는 운송장비가 줄었으나 기계류가 늘어 3.6% 증가 건설기성은 토목이 줄었으나 건물이 늘어 2.1% 증가 12월 중 수출(514.1억달러, 통관기준)은 반도체, 선박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12.6% 증가(일평균 7.9%) 11월 중 경상수지(89.7억달러)는 전년동월(59.7억달러)에 비해 흑자규모가 확대 2. 생산활동 및 고용 ◆ 제조업과 서비스업 생산 증가, 취업자수 감소 지난해 11월중 제조업 생산은 자동차, 화학제품 등이 줄었으나 반도체, 전자부품 등이 늘면서 전월대비 0.3% 증가 11월중 서비스업 생산은 숙박·음식, 도소매 등이 줄었으나 금융·보험, 운수·창고 등이 늘면서 전월대비 0.7% 증가 12월중 취업자수는 전년동월대비 62.8만명 줄어 전월(-27.3만명)에 비해 감소폭이 크게 확대 전월대비(계절조정)로는 24.8만명 감소 실업률(계절조정)은 4.6%로 전월(4...

통계청, 2020년 3분기 지역경제동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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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산 (광공업생산) 전국은 반도체, 기타기계장비 등의 생산이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0.9% 증가  서울(-14.5%), 대구(-10.4%), 경남(-6.6%)은 의복, 금속가공제품, 기타운송장비 등의 생산이 줄어 감소하였으나, 광주(11.9%), 경기(10.2%), 인천(5.6%)은 자동차, 반도체, 의약품 등의 생산이 늘어 증가 (서비스업생산) 전국은 운수·창고, 숙박·음식점 등의 생산이 줄어 전년동분기대비 1.7% 감소  서울(2.2%)은 금융·보험업 등의 생산이 늘어 증가하였으나, 인천(-11.6%), 제주(-8.7%), 강원(-5.6%)은 운수·창고, 도소매, 예술·스포츠·여가 등의 생산이 줄어 감소 2. 소비·건설 (소매판매) 전국은 무점포 소매, 승용차·연료소매점 등의 판매가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1.8% 증가 제주(-30.4%), 인천(-9.4%), 서울(-7.8%)은 면세점, 전문소매점 등의 판매가 줄어 감소한 반면, 전남(3.4%), 충남(1.7%), 경남(1.3%)은 승용차·연료소매점, 슈퍼·잡화·편의점 등의 판매가 늘어 증가 (건설수주) 전국은 주택, 기계설치, 공장·창고 등의 수주가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36.2% 증가 제주(-63.6%), 인천(-35.8%), 광주(-20.8%)는 주택, 철도·궤도 등의 수주가 줄어 감소하였으나, 부산(307.0%), 전남(227.7%), 경북(162.0%)은 주택, 기계설치 등의 수주가 늘어 증가 3. 수출 전국은 기타석유제품, 기타일반기계류, 경유 등의 수출이 줄어 전년동분기대비 3.3% 감소 대전(46.8%), 광주(20.3%), 충북(13.0%)은 기타집적회로 반도체·부품, 승용차, 의약품 등의 수출이 늘어 증가하였으나, 부산(-19.0%), 경남(-18.7%), 울산(-16.9%)은 승용차, 선박, 기타석유제품 등의 수출이 줄어 감소 4. 고용 전국 고용률은 60.4%로, 20대, 40대, 30대 등의 고용률이 내려 전년동분기대비 1.1%p 하락 전북(1.1%p), 세종(1.0%...

통계청, 2020년 2분기 지역경제동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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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공업생산) 전국은 자동차, 전자부품(반도체제외) 등의 생산이 줄어 전년동분기대비 5.1% 감소 경기(3.2%)는 반도체, 기타기계장비 등을 중심으로 증가하였으나, 대구(-25.1%), 서울(-20.0%), 대전(-15.8%)은 자동차, 의복, 전자부품 등의 생산이 줄어 감소 (서비스업생산) 전국은 운수·창고, 숙박·음식 등의 생산이 줄어 전년동분기대비 3.4% 감소 모든 지역에서 감소한 가운데, 제주(-12.9%), 인천(-11.6%), 부산(-5.6%)은 숙박·음식, 운수·창고 등의 생산이 줄어 전국평균보다 더 크게 감소 (소매판매) 전국은 승용차·연료소매점, 무점포 소매, 슈퍼마켓·잡화점 등의 판매가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1.9% 증가 제주(-28.1%), 서울(-8.3%), 인천(-5.2%)은 면세점, 전문소매점 등의 판매가 줄어 감소한 반면, 전남(10.2%), 충남(8.7%), 광주(8.0%) 등은 승용차·연료소매점, 슈퍼·잡화·편의점 등의 판매가 늘어 증가 (건설수주) 전국은 주택, 공장‧창고, 발전‧통신 등의 수주가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16.8% 증가 충남(-51.9%), 강원(-38.2%), 전남(-36.4%)은 주택, 기타토목, 도로·교량 등의 수주가 줄어 감소한 반면, 울산(162.4%), 경북(143.5%), 서울(80.7%)은 주택, 기계설치 등의 수주가 늘면서 크게 증가 (수출) 전국은 승용차, 기타석유제품, 차량부품 등의 부진으로 전년동분기대비 20.3% 감소 모든 지역에서 감소한 가운데, 울산(-39.9%), 대구(-36.2%), 전남(-31.2%)은 기타 석유제품, 승용차, 기타일반기계류 등이 부진하여 전국평균보다 더 크게 감소 (고용률) 전국 고용률은 60.0%로, 20대, 50대 등의 고용률이 내려 전년동분기대비 -1.3%p 하락 대전(1.0%p), 전남(0.7%p), 충북(0.4%p) 등의 고용률은 상승한 반면, 대구(-2.7%p), 제주(-2.6%p), 경기(-1.9%p) 등의 고용률은 하락 (소비자물가) 전국은...

다소비 가공식품 2020년 5월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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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 www.price.go.kr )’을 통해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5월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월에 비해 참기름·콜라 등은 상승하고 오렌지주스·된장 등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 간장, 고추장, 국수, 냉동만두, 된장, 두부, 라면, 맛살, 맥주, 밀가루, 생수, 설탕, 소시지, 소주, 스프, 시리얼, 식용유, 어묵, 오렌지주스, 우유, 즉석밥, 참기름, 참치캔, 치즈, 카레, 커피믹스, 컵라면, 케첩, 콜라, 햄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 중 전월(2020년 4월) 대비 가격이 상승한 품목은 참기름(4.9%)·콜라(3.9%)·두부(3.8%) 등 16개였다. 특히, 어묵은 최근 3개월 연속 가격이 올랐고, 지난 2월 이후 하락했던 두부의 가격은 5월 들어 상승했다. 한편, 오렌지주스(-2.7%)·된장(-2.2%)·고추장(-1.6%) 등 11개 품목은 전월 대비 가격이 하락했다. 즉석밥은 최근 2개월 연속 가격이 내렸다. 최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으로 소비가 증가한 국내산 돼지고기 및 쇠고기 6개 품목의 5월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월에 비해 큰 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돼지고기는 목살과 삼겹살 판매가격이 전월 대비 각각 19.8%, 17.5% 올랐고, 쇠고기의 경우 등심 1등급(9.3%)·불고기 1등급(4.3%)·등심 1+등급(2.0%) 등 3개 품목은 가격이 올랐으나 불고기 1+등급(-1.1%)은 가격이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 돼지고기(국내산) : 목살, 삼겹살 등 2개 품목 쇠고기(국내산) : 등심 1+등급, 등심 1등급, 불고기 1+등급, 불고기 1등급 등 4개 품목 한국소비자원은 동일한 제품이라도 구입 시기와 판매점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큰 만큼 생필품을 구입하기에 앞서 생필품 가격정보가 주간 단위로 제공되고 있는 ‘참가격( www.price.go.kr)’ 사이트에서 판매가격, 할인정보 등을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다. ※ 통계청의 소비자물가동향과는 지표의 포괄범위, 표본 등에 차...

다소비 가공식품 2020년 4월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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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 www.price.go.kr )’을 통해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4월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월에 비해 오렌지주스·된장 등은 상승하고 두부·콜라 등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 간장, 고추장, 국수, 냉동만두, 된장, 두부, 라면, 맛살, 맥주, 밀가루, 생수, 설탕, 소시지, 소주, 스프, 시리얼, 식용유, 어묵, 오렌지주스, 우유, 즉석밥, 참기름, 참치캔, 치즈, 카레, 커피믹스, 컵라면, 케첩, 콜라, 햄 (전월 대비) 오렌지주스·된장·커피믹스는 상승, 두부·콜라·스프는 하락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 중 전월(2020년 3월) 대비 가격이 상승한 품목은 오렌지주스(5.8%)·된장(3.6%)·커피믹스(3.4%) 등 16개였다. 특히, 어묵·맛살의 경우 최근 3개월 연속 가격이 올랐다. 한편, 두부(-4.2%)·콜라(-2.6%)·스프(-2.3%) 등 12개 품목은 전월 대비 가격이 하락했고, 맥주·생수 2개 품목은 가격 변동이 없었다. (2020년 1월 대비) 코로나19 발생 이후 컵밥·손세정제 등의 가격이 상승   코로나19로 인해 수요가 증가한 간편식품 및 위생용품 12개 품목의 1월 대비 4월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컵밥·손세정제 등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가격 변동이 크지 않았다. 컵밥(6.6%)·손세정제(6.3%)·즉석죽(4.2%)·살균소독제(4.1%)는 1월에 비해 4% 이상 가격이 상승했으나, 냉동만두(1.8%)·라면(0.6%)·즉석덮밥(-0.7%) 등 나머지 8개 품목은 가격변동률이 +1.8% ~ -0.7% 수준으로 나타났다. * 간편식품 : 냉동만두, 라면, 생수, 즉석국, 즉석덮밥(즉석카레·짜장), 즉석밥, 즉석우동, 즉석죽, 컵라면, 컵밥 등 10개 품목 위생용품 : 살균소독제, 손세정제 등 2개 품목 한국소비자원은 동일한 제품이라도 구입 시기와 판매점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큰 만큼 생필품을 구입하기에 앞서 생필품 가격정보가 주간 단위로 제공되고 있는 ‘참가...

통계청, 2020년 1분기 지역경제동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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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공업생산) 전국은 전자부품, 기계장비 등이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4.9% 증가 서울(-13.2%), 제주(-12.3%), 울산(-6.5%)은 의복·모피, 음료, 자동차 등의 생산이 줄어 감소한 반면, 경기(22.9%), 전남(1.6%)은 반도체, 기계장비 등을 중심으로 증가 (서비스업생산) 전국은 숙박·음식, 운수·창고, 도소매 등의 생산이 줄어 전년동분기대비 1.1% 감소  서울(2.3%)은 금융보험, 부동산업의 생산이 늘어 증가하였으며, 제주(-10.3%), 대구(-4.4%), 경북(-4.3%) 등은 정보통신, 숙박·음식 등의 생산이 줄어 감소  (소매판매) 전국은 전문소매점, 면세점, 백화점 등이 부진하여 전년동분기대비 2.9% 감소 전남(3.9%)은 슈퍼·잡화·편의점, 승용차 및 연료소매점 등이 늘어 증가한 반면, 제주(-14.8%), 대구(-9.9%), 인천(-9.1%) 등은 면세점, 전문소매점 등의 판매가 줄어 감소 (건설수주) 전국은 철도 및 궤도, 주택, 항만 및 공항 등의 수주가 줄어 전년동분기대비 1.5% 감소 세종(302.4%), 울산(157.7%), 충북(109.7%) 등은 주택, 발전·송전, 관공서 등의 수주가 늘어 크게 증가하였으며, 인천(-53.3%), 전남(-30.2%), 제주(-25.3%) 등은 주택, 기계설치, 사무실·점포 등의 수주가 줄어 감소 (수출) 전국은 기타 유기 및 무기 화합물, 승용차, 액정 디바이스 등의 부진으로 전년동분기대비 1.4% 감소 대전(25.3%), 충북(11.0%), 제주(10.9%)는 수송기타장비, 컴퓨터주변기기, 기타 집적회로 등의 수출이 늘어 증가하였으며, 전남(-11.5%), 전북(-9.9%), 대구(-8.3%) 등은 기타 유기·무기화합물, 차량부품, 기타 일반기계류 등이 줄어 감소 (고용률) 전국 고용률은 59.9%로, 60대 이상, 30대 고용률이 올라 전년동분기대비 0.3%p 상승 충남(-2.0%p), 대구(-1.5%p), 인천(-0.8%p) 등의 고용률은 하락한 반면, 대전(1.8%p)...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 2019년 11월 판매가격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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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월 대비 다소비 가공식품 판매가격 변동률 한국소비자원 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통해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11월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월에 비해 오렌지주스·스프 등은 하락하고 카레·시리얼 등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오렌지주스·스프·냉동만두 하락, 카레·시리얼·어묵 상승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 중 전월(’19년 10월) 대비 가격이 하락한 품목은 오렌지주스(-5.0%)·스프(-3.8%)·냉동만두(-3.6%) 등 14개였다. 특히 스프는 최근 3개월 연속 가격이 하락했으며, 냉동만두는 지난 9월 가격이 소폭 상승한 이후 2개월 연속 하락했다. * 간장, 고추장, 국수, 냉동만두, 된장, 두부, 라면, 맛살, 맥주, 밀가루, 생수, 설탕, 소시지, 소주, 스프, 시리얼, 식용유, 어묵, 오렌지주스, 우유, 즉석밥, 참기름, 참치캔, 치즈, 카레, 커피믹스, 컵라면, 케첩, 콜라, 햄 한편, 전월 대비 가격이 상승한 품목 수는 카레(2.4%)·시리얼(2.4%)·어묵(2.4%) 등 12개였다. 국수는 최근 3개월 연속 가격이 올랐다. (품목별·유통업태별) 두부·시리얼은 전통시장, 햄·식용유는 대형마트가 저렴 조사대상 30개 품목 중 두부·시리얼·즉석밥은 전통시장, 햄·식용유·밀가루는 대형마트가 가장 저렴했으며, 생수·고추장·설탕은 SSM, 어묵은 백화점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 유통업태 간 가격 차이가 가장 큰 품목은 두부(44.2%)였으며, 시리얼(38.6%), 생수(34.7%) 등도 가격 차이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유통업태별로 가장 저렴한 품목 수는 대형마트가 16개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전통시장(8개), SSM(5개), 백화점(1개) 순이었다. (장바구니 가격) 30개 품목 평균 구매비용 124,388원, 전월 대비 0.7% 하락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평균 구매비용은 124,388원으로, 전월(’19년 10월) 대비 0.7% 하락, 전년 동월(’18년...

2019년 3분기 지역경제동향, 전년동기대비 고용률 0.4%p 상승, 실업률 0.5%p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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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3분기 시도별 고용률 및 실업률 전국 광공업생산은 의료정밀광학, 화학제품, 1차금속 등의 부진으로 전년동기대비 0.8% 감소 대전(13.1%)은 담배, 기계장비, 강원(1.4%)은 식료품, 의약품 등의 호조로 증가하였으나, 제주(-7.0%)는 음료, 식료품, 인천(-6.9%)은 의약품, 기계장비, 전북(-5.4%)은 자동차, 화학제품 등의 부진으로 감소 ※ 세종시 증가율(7.4%)은 대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으나 사업체수 과소로 하위 업종지수 미작성 전국 서비스업생산은 전년동기대비 1.6% 증가 충북(-0.3%)은 도소매, 숙박·음식점, 인천·울산(-0.1%)은 교육, 숙박·음식점 등의 부진으로 감소하였으나, 서울(2.9%), 전남(2.1%)은 금융·보험, 보건·복지, 제주(2.0%)는 도소매, 금융·보험 등의 호조로 증가 전국 소매판매는 전년동기대비 2.4% 증가 충북(-4.2%), 대전(-2.5%), 충남(-2.3%)은 전문소매점, 대형마트의 부진으로 감소하였으나, 제주(9.8%)는 면세점, 전문소매점, 서울(5.2%)은 면세점, 승용차·연료소매점, 경남(1.4%)은 승용차·연료소매점이 호조를 보여 증가 전국 건설수주는 전년동기대비 3.9% 감소 인천(182.7%), 경남(72.8%)은 주택, 공장·창고, 토지조성, 충남(81.0%)은 기계설치, 주택의 호조로 증가한 반면, 강원(-83.9%)은 발전·송전, 전북(-82.6%)은 도로·교량, 세종(-70.7%)은 공장·창고, 주택 등이 줄면서 감소 전국 수출은 반도체, 액정디바이스,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등의 부진으로 전년동기대비 12.2% 감소한 1,349억 달러로 나타났음 세종(12.0%)은 차량부품, 인쇄회로, 경남(10.0%)은 선박, 냉장고 등의 호조로 증가한 반면, 경기(-23.8%), 제주(-16.9%)는 반도체 및 반도체부품, 전북(-19.7%)은 차량부품 및 일반기계류 등의 부진에 따라 감소 전국 수입은 원유, 반도체 제조장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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