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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형 매입임대주택, 6월 7일부터 맞춤형 주거 3천호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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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는 2024년 6월 7일부터 3천 호의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을 공모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공모는 청년 문화예술인, 장애인,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회적 약자의 주거 복지를 강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은 민간이 제안한 다양한 테마의 주택을 공공이 매입하여 제공하는 방식과, 중앙부처와 협업하여 사전에 기획된 테마를 바탕으로 주택을 매입하는 방식 두 가지로 진행됩니다. ▲ LH청약플러스 홈페이지[ apply.lh.or.kr ]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개요 민간 자유 제안형 공모는 1,300호 규모로, 민간이 자유롭게 제안한 주택을 공공이 매입하여 제공하며, 입주자에게 특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특정 테마형 공모는 1,700호 규모로, 중앙부처와 협업하여 사전에 기획된 테마를 바탕으로 주택을 매입하여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이번 공모는 다양한 주거 모델을 발전시키고, 민간의 창의성과 공공의 협업을 통해 더 나은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입주자 특성별 주거 서비스 특히 청년 문화예술인을 위한 창작 공간, 장애인 자립지원을 위한 특화 설계, 고령자를 위한 건강 및 돌봄 지원 서비스 등 입주자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주거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이러한 주거 서비스는 입주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합니다. 청년 문화예술인: 청년 예술인들을 위한 창작 공간과 주거 공간을 제공하여 창작 활동을 지원 장애인 자립지원: 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한 특화 설계와 지원 공간을 갖춘 주택을 제공 고령자 특화주택: 고령자의 건강과 돌봄을 지원하는 다양한 커뮤니티와 연계된 주택을 제공 공모 세부 내용 이번 공모의 세부 내용은 6월 7일부터 L H청약플러스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심사와 매입비용 협의를 거쳐 2024년 말에 최종 선정 사업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부처 및 민간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더 많은 사회적 약자들이 안정적이고 편리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