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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선산업에 새로운 기회의 장, ‘자율운항선박’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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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는 11월 3일 본격적인 자율운항선박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성능실증센터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동 센터는 자율운항에 필요한 항해․기관 자동화 시스템 등의 핵심기술개발과, 지난 6월 건조된 자율운항 해상 시험선 실증을 위한 육상관제센터 역할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센터가 준공됨에 따라 금년 하반기부터 자율운항선박 실증장비가 단계적으로 구축될 예정이며, 2023년 하반기에 장비구축이 완료되면 본격적인 실증이 가능할 전망이다. 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추진중인 ‘자율운항선박의 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었으며, 사업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총 1,603억원이 투입되는 프로젝트다. 한편, 자율운항선박은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요소기술이 집약된 미래 고부가가치 선박으로 2025년 약 180조 원으로 시장 확대가 전망된다. 자율운항선박은 다양한 해상환경을 스스로 인지‧판단하여 최적 운항경로 탐색을 통해 경제성을 높이고, 인적 과실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방지해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 * (효율성) 물류흐름 10% 이상↑, (경제성) 운용비용 22%↑, (안전성) 인적해양사고 75%↓ 유럽‧일본 등 주요국도 자율운항선박 상용화 기술개발을 위한 자국 실증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이에 따라 국제 항해가 가능하도록 국제해사기구를 중심으로 규정개발에 착수했다. * (노르웨이) 2021.11월 세계 최초 자율운항 120TEU 컨테이너선인 ‘야라 버클랜드’ 실증 * (일본) 2022.1월 완전 자율운항 174TEU 연안 항로용 컨테이너선인 ’마카게‘ 실증 산업부 주영준 산업정책실장은“자율운항선박과 같은 디지털 전환에 따라 다가올 미래 선박시장은 기술경쟁력을 가진 우리 조선산업에는 새로운 기회의 장이라고 말하며, 2026년까지 선원이 승선하지 않고 원격제어로 운항이 가능한 자율운항선박(IMO 3단계)의 상용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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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패밀리허브’ 기능을 갖춘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 신제품을 3일 출시한다.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해 식자재 관리, 가족 간 커뮤니케이션, 엔터테인먼트, 스마트홈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제품으로, 그 혁신성을 인정받아 2016년 첫선을 보인 이래 6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 제품은 특히 식품 자동 인식, 맞춤형 식단 추천 등의 기능을 구현하는 ‘푸드 AI’ 기술이 적용돼 식재료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받아 왔다. 비스포크 패밀리허브는 고도화된 식품 자동 인식 기술로 보관 중인 다양한 식재료를 스스로 파악하며, 인식된 식재료는 ‘푸드 리스트’에 추가해 관리 가능하다. 푸드 리스트의 식재료나 가족 구성원의 음식 취향을 바탕으로 최적의 식단과 레시피를 제안하는 기능의 경우, 식재료 선호도에서부터 다이어트, 영양 등 총 7가지로 세분화된 옵션을 선택할 수 있어 한층 진화된 개인 맞춤형 식단을 제공한다. 추천 레시피에서 제공하는 조리 모드나 시간, 온도는 삼성 직화오븐이나 전자레인지로 곧바로 전송할 수 있고, 필요한 식재료는 이마트 몰 앱을 통해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어 하나로 연결되는 주방 경험을 가능케 해 준다. 비스포크 패밀리허브를 모바일 스마트싱스 앱의 ‘스마트싱스 쿠킹(SmartThings Cooking)’ 서비스와 연동해 놓으면, 언제 어디서나 패밀리허브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냉장고 내부의 카메라를 활용한 ‘뷰 인사이드(View Inside)’ 기능도 업그레이드됐다. 기존처럼 앱을 클릭하거나 두 손가락으로 쓸어내리는 방식은 물론, 꺼진 화면을 두 번 탭 하는 것만으로도 간편하게 냉장고 내부를 확인할 수 있다. 비스포크 패밀리허브 신제품은 원하는 서비스를 더욱 빠르고 쉽게 찾아 사용할 수 있도록 UX(사용경험)도 새롭게 디자인됐다. 제품 외부에 있는 스크린에 쿠킹∙패밀리∙엔터테인먼트∙스마트홈 등 4개의 서비스 보드를 구성하고 주요 앱들을 연관 카테고리

비대면(Untact) 시대,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으로 연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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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하 ‘과기정통부’)는 9월 14일(월)부터 9월 18일(금)까지 사물인터넷(IoT)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AIoT 진흥주간(2020 AIoT Week Korea)을 개최한다. * 2014년 시작하여 7회째 개최되는 사물인터넷 진흥주간(IoT Week Korea)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사물인터넷(IoT)협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공동주관. AIoT 진흥주간은 사물인터넷(IoT)이 인공지능(AI)과 융합하여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으로 진화함에 따라,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5세대(5G) 이동통신 등이 융합된 초연결 지능화 사례들을 공유함으로써 사물인터넷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디지털 뉴딜 사업을 비롯해 관련 기술과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 보는 자리이다. 이번 AIoT진흥주간은 ‘비대면(Untact) 시대,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으로 연결(Connect)하다’를 주제로 하여, 그동안 일부 주제로 다루어졌던 지능형 사물인터넷 기술을 중심으로 표준‧기술‧보안‧연구개발(R&D)‧융합사례들을 공유하는 세미나와 전시회 등 8개 행사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① 사물인터넷(IoT) 융합 제품 및 서비스 온라인 전시회 (9.14~9.18, 온라인) 비대면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국제 물류 운송관리용 사물인터넷(IoT) 단말기와 지능형 궤도 로봇, 산소포화도 및 맥박 측정장치 등 그동안 과기정통부의 사물인터넷 검증확산사업에 참여한 8개 기업의 사물인터넷(IoT)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한다. 이를 통해 과기정통부는 코로나19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사물인터넷(IoT) 중소기업의 수요처 발굴을 지원할 계획이다. ② 온라인 사물인터넷(IoT) 시범전시 (9.14~9.18, 온라인) 인공지능 무인판매 솔루션, 빅데이터 기반의 국제화물운송 중개서비스, 3차원(3

입는 로봇, 지능형 안전모로 산림재해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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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은 7일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금강수목원에서 ‘산림작업 안전 확보를 위한 산악형 착용 가능(웨어러블) 장비 개발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산림청은 무인기(드론), 사물인터넷, 착용 가능(웨어러블) 장비 등의 개발을 통해 산불진화 등 신속한 재난 대응으로 산림 및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은 2019년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벤처형 조직 혁신 아이디어 경진 대회에서 선정된 조직으로 그동안 무인기(드론)를 활용한 산불 감시 활동,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등 산림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개발해 왔다. * 벤처형 조직 : 국민의 편의와 혁신성장을 촉진하는 도전적 혁신아이디어를 구현하는 조직. 올해에는 산림과학기술 실용화를 위한 연구개발(R&D) 사업의 일환으로 산불재난 대응 등 산림 내 작업 시 안전 확보 및 신속한 상황전파 등을 목표로 산림 맞춤형 ‘입는 로봇(웨어러블 로봇)’과 ‘지능형 안전모(스마트 헬멧)’ 개발에 착수했다. 10월 말 1차 연도 사업이 완료되면 시제품을 납품받아 현장에 활용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산불 진화에서 ‘입는 로봇’은 작업 자세와 보행을 보조해주고 산불 진화대의 근력 소모를 완화해 작업 피로를 덜어줄 수 있으며, ‘지능형 안전모’에는 카메라 및 음성통화 기능이 장착되어 있어 산불 상황실과 현장 작업자 간 원활한 소통을 통해 신속한 현장 상황 파악 및 산불 진화자의 안전 확보를 증진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공중진화대 등 실제 현장에서 장비를 사용하는 직원들이 참석하여 산림 맞춤형 장비 개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로봇 분야는 산림재해 및 산림사업 등에서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지능형(스마트)산림 정책을 지속적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산림청

경기도, 데이터산업 육성 연구 최대 1억2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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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은 4차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AI(인공지능), 5G(5세대 이동통신), IoT(사물인터넷) 등의 핵심인 데이터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020년 데이터산업 육성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에 데이터 컨설팅을 지원, 생산성 향상과 수익을 증대시켜 데이터산업을 육성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도내에 본사 또는 연구소를 두고 있는 중소기업․스타트업이며, 도내 대학 및 연구소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도는 22일부터 7월 10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하며, 참여신청은 이메일( wisdom@gbsa.or.kr )과 우편(주소)으로 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2~3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최소 8천만 원에서 최대 1억2천만 원까지 데이터 분석과 컨설팅, 신규 비즈니스 창출 등 연구 및 사업화 수행에 필요한 비용, 민간 데이터 발굴·정제·구매 등 과제 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과제 종료 후에는 사업만족도 조사와 생산성 향상·수익증대 등 경제적 성과에 대한 분석을 통해 사업의 효율성을 검증하고 다음 년도 사업 추진 시 개선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도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집단지성을 활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를 위한 시빅해킹(Civic Hacking) 네트워크 구축과 활성화를 유도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시빅해킹이란, ICT(정보통신기술) 개발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사회 공공문제를 ICT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창의적이고 신속하게 해결하려는 활동을 말한다. 대표적인 활동 결과로 코로나19 확진자들의 동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코로나맵’, 공적 마스크 판매처와 재고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마스크맵’ 등을 들 수 있다. 임문영 도 미래성장정책관은 “4차산업혁명과 데이터3법 도입 등으로 데이터의 확보와 활용이 디지털 경제활동의 중심으로 부각됨에 따라 데이터 기업 경쟁력 확보가 필요한 때”라며 “

삼성전자, ‘패밀리허브’ 적용한 비스포크 냉장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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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패밀리허브(Family Hub)’가 적용된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를 21일 출시한다. 패밀리허브는 삼성전자가 2016년 업계 최초로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냉장고에 ▲식자재 관리 ▲가족 간 커뮤니케이션 ▲주방 공간에서의 엔터테인먼트 등의 기능을 구현한 것으로, 올해는 비스포크 냉장고에도 적용된다. 삼성 비스포크 패밀리허브는 4도어 모델로 출시되며, 소비자들은 13가지 색상의 도어 패널을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다. 단, 터치스크린이 포함된 패널은 글램 네이비와 글램 딥차콜 2가지로 운영된다. ※ 도어 패널 색상: 코타 화이트, 코타 차콜, 새틴 그레이, 새틴 베이지, 새틴 스카이블루, 글램 핑크, 글램 화이트, 글램 올리브, 글램 라벤더, 글램 딥그린, 글램 버건디, 글램 네이비, 글램 딥차콜 등 13가지 색상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패밀리허브는 기능 면에서도 한층 진화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동 식품 인식 기술이 적용돼 냉장고 내부에 탑재된 카메라가 2,100여가지 식재료를 스스로 인식한다. 이 기술을 통해 냉장고에 보관 중인 식재료를 손쉽게 ‘푸드 리스트’에 추가해 관리할 수 있고, 리스트에 등록된 식재료는 유통기한 만료 3일 전부터 알람으로 알려줘 식재료 낭비도 막을 수 있다. ‘식단 플래너’는 푸드 리스트에 담긴 식재료와 미리 설정된 가족들의 선호 식단에 맞는 레시피를 주간 단위로 제안해 준다. 이때 냉장고에 보관된 식재료를 최대 4개까지 포함시킨 레시피를 찾아주기 때문에 식재료 활용도가 높아진다. 필요한 식재료가 냉장고에 없는 경우, 스크린 내의 이마트 몰 위젯을 통해 간편하게 온라인 주문을 할 수 있다. 최근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집콕족’이 늘어나면서 ‘홈쿠킹’이나 온라인 구매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급격하게 증가해 패밀리허브만의 차별화된 식재료 관리와 주문, 요리 레시피 제안 기능 등이 더욱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들 간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인 ‘패밀리보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0, ‘패밀리허브’ 냉장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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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7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0에서 5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한 ‘패밀리허브’ 냉장고 신제품을 공개한다. 사진은 삼성 2020년형 패밀리허브 미국향 제품(모델명: RF27T5501SG) 삼성전자 가 7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0에서 5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한 ‘패밀리허브’ 냉장고 신제품을 공개한다. 삼성 냉장고 패밀리허브는 지난 2016년 업계 최초로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첫 선을 보인 이후 해마다 혁신적인 기능을 추가하며 소비자들의 주방 공간을 변화 시켜 왔다. 이번 패밀리허브 신제품은 한 단계 진화한 인공지능 ‘푸드 AI’를 적용해 △맞춤형 식단과 레시피 제공 △내부 식재료 자동 인식 △더 간편해진 식료품 온라인 주문 등이 가능해졌다. 특히, 맞춤형 식단과 레시피를 제안하기 위해 ‘푸드 서비스 관리’와 ‘식단 플래너’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패밀리허브는 이 기능을 활용, 구성원들이 사전에 등록한 선호 음식을 기반으로 자주 활용한 식재료가 무엇인지 분석해 각자의 식성에 맞는 맞춤형 식단과 레시피를 추천해준다. 냉장고 내부를 확인하는 ‘뷰인사이드’ 기능은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기존에는 단순히 내부 식재료 확인만 가능했지만, 이제는 냉장고가 보관된 식재료를 스스로 인식해 새롭게 추가되거나 남은 식재료 정보를 ‘푸드 리스트’에 반영할 수 있게 해주고, 보관된 재료로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를 제공해준다. 만약 필요한 식재료가 냉장고에 없다면 필요한 물품을 ‘쇼핑 리스트’로 보낼 수 있으며, 패밀리허브에서 온라인 주문까지 가능하다. ※국내의 경우 이마트를 통해 주문 가능하며 추후 서비스 확대도 검토 가족들 간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인 ‘패밀리보드’도 한층 개선됐다. 기존에는 사진만 공유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동영

산림청, ‘2019 스마트산림대전’ 12월1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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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스마트산림대전’ 포스터 산림청 은 오는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2019 스마트산림대전’을 개최한다. 행사내용은 ▲스마트산림 경진대회(매뉴얼 및 활용사례 분야) ▲스마트산림 공모전(아이디어 분야) ▲특별강연 ▲산림드론 테크데이(Tech day) ▲스마트산림기술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산림 현장에서 드론,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우수사례와 아이디어를 공유하여 스마트산림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스마트산림 경진대회와 공모전은 산업체, 정부 및 지자체 산림 공무원, 대학생 및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공모 마감은 11월 30일이다. 12월 19일 ‘스마트 산림대전’에서는 경진대회와 공모전의 시상이 진행되며 이날 선정된 우수 매뉴얼, 활용사례, 아이디어는 향후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산림드론 테크데이(Tech day)’는 12월 20일에 개최되며 한국드론기술협회(회장 김영우)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이 함께 준비하는 행사이다. 산림현장에 최적화 된 드론을 소개하고 현장 시연을 통해 활용 기술을 공유할 예정이다. * 드론은 산불 및 산사태 피해지 조사, 산림 병해충 방제, 산지관리, 나무심기, 숲가꾸기 등 산림 경영· 산림 관광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이현주 스마트산림 재해대응단장은 “2019 스마트산림대전은 공무원·사업체·학생 등이 참여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스마트산림을 위한 디딤돌”이라며 “경진대회와 아이디어 공모전에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산림청

지식재산 상상을 나누다, ‘2019 인천지식재산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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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허청 홈페이지[www.kipo.go.kr] 특허청 과 인천광역시 는 오는 6일 오후3시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호텔 에서 ‘지식재산 상상을 나누다’라는 주제로「2019 인천지식재산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인천지식재산페스티벌은 2013년 강연 중심의 행사로 시작하여 현재는 우수 발명품 전시·체험행사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특화행사가 펼쳐지는 지역 최대의 지식재산 축제의 장으로 발전‧성장했다. 특히 올해는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과 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우수 IP(지식재산)를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IP 창업 데모데이가 열린다. 이 행사에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과 같은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분야부터 라이프스타일, 친환경 소재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된 5개 스타트업이 참여하여 자사의 기술 우수성과 가치를 투자자 앞에 선보일 예정이다. * KB인베스트먼트, 코리아엔젤스, 네오스프링 등 5개 투자기관 참여 또한, 온라인 모의펀딩대회와 행사에 참석한 청중심사단의 가상 투자를 통해 참가기업들은 보유 기술 및 제품에 대한 시장반응도 확인하게 된다. *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네오스프링( neospring.kr )’을 통해 11월 1~6일 간 진행 이 밖에도 지역의 IP 거래 활성화를 위해 5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기술거래 및 상담, 중개 협상 및 계약 절차 안내, 관련 지원사업 등을 소개한다. * 한국발명진흥회, 인천테크노파크,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명지대학교 또한, ‘특허공제’, ‘특별사법경찰’ 등 특허청의 지원사업과 지식재산 기반 기업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는 특별강연 등도 준비되어 있어, 행사에 참여한 인천지역 예비창업자 및 기업인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인천지역 초·중·고 발명 영재들의 발명아이디어를 발표하는 경연의 장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창의력을 증진하고, 어렵게만 느껴질 수 있는 지식재산에 대한 관심을

삼성전자,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9(SDC19)’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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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9 로고 삼성전자가 29일부터(현지시간) 양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컨벤션센터(San Jose Convention Center)에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9(SDC19)’를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차세대 사용자 경험(UX)·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신규 개발도구와 서비스, 미래 비전을 공개하며, 수십억 대의 기기를 아우르는 삼성의 광범위한 에코 시스템을 기반으로 개발자·파트너들에게 무한한 가능성과 성장의 기회를 제시했다. 이 날 기조연설에 나선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개발자·파트너들과의 협력이 없었다면 삼성전자는 현재와 같은 광범위하고 안전한 에코시스템을 구축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끊김 없이 자연스럽게 연속되는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AI·IoT 개방형 에코시스템으로 개발자들의 가치 실현 극대화 지난 2017년 첫 선을 보인 삼성전자의 AI 플랫폼인 빅스비(Bixby)는 지원 기기와 언어, 서비스를 확대해왔으며, 빅스비 마켓플레이스(Bixby Marketplace) 출시와 함께 진정으로 개방적이고 확장가능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빅스비 마켓플레이스는 빅스비 지원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단위인 빅스비 캡슐(Bixby Capsule)을 사용자가 직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난 6월 말 정식 오픈했다. 빅스비 개발자 규모는 지난 6개월 간 2배 이상 성장했으며, 2020년 빅스비 마켓플레이스가 스마트폰뿐 아니라 다른 기기에서도 제공되면 지속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빅스비 개발 통합 도구인 빅스비 개발자 스튜디오(Bixby Developer Studio)의 신규 기능들을 공개했다. 우선, 빅스비 템플릿(Bixby Templates)은 복잡한 코딩 작업 없이도 누구나 빅스비 캡슐

안전한 사물인터넷 환경 조성, ‘IoT 보안 위협 시나리오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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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oT 보안 위협 시나리오 공모전 포스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안전한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IoT 보안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도어락, IP카메라 등 실생활에 밀접한 IoT 기기·제품 및 서비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취약점을 찾고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것이다. 이번 공모전은 스마트홈·가전, 스마트시티, 교통(자율주행차), 의료(디지털 헬스케어), 스마트공장 등 IoT 기기·제품 및 서비스가 활용되는 모든 환경에서 발생 가능한 보안 취약점을 이용한 공격 방법, 예상 피해규모, 대응방안 등을 포함한 가상의 보안 위협 시나리오를 모집하며, 개인 또는 5인 이하 단체의 참여가 가능하다. 시나리오 공모는10월 8일부터 11월29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접수하고, 심사를 통해 우수작 5편에 대해 과기정통부장관상(대상)과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상금(총 1천만원)과 함께 수여한다. ※ 세부내용은 한국인터넷진흥원 홈페이지( www.kisa.or.kr ) 참조 과기정통부 오용수 정보보호정책관은 “IoT 기기·제품 및 서비스가 이미 국민 생활 곳곳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앞으로 5G 시대의 융합 산업 분야에 더욱 확대되는 만큼, 출현 가능한 IoT 보안 위협을 예상하고 이에 대해 심도 있는 대응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라고 언급하며, “우수 시나리오는 향후 스마트시티 등 융합산업 분야 보안모델 개발이나 테스트베드 구축에 활용할 예정이므로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SK텔레콤, 스마트홈 3.0으로 ‘공동주택단지 플랫폼’ 확대·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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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 ‘공동주택단지 플랫폼’  #1. ‘SKT 스마트홈’이 적용된 아파트에 사는 A씨는 스마트홈 덕분에 단지 생활이 편리하다. 기기 제어를 포함해 공동 현관문 자동출입, 층간 소음 양해 메시지 발송, 아파트 전자투표 참여, 골프연습장 예약 및 결제 등 다양한 기능들을 이용 중이다. 또한 ‘놀이터 친구 매칭’ 기능을 통해, A씨의 딸은 시간 맞는 동네 친구와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이 늘었다.  #2. 관리사무소에서 근무하는 C 씨는 오피스텔에 ‘SKT 스마트홈’이 적용된 이후 업무 부담이 줄었다. 일일이 세대를 방문해 소독일자, 에너지 사용량 등을 기록해야 했던 이전과는 달리 ‘관리소 웹 페이지’를 통해 업무를 처리할 뿐만 아니라, 입주민의 다양한 민원을 빠르게 처리하고 있다. SK텔레콤 은 주거공간 내 각종 사물인터넷(IoT) 기기들을 앱으로 제어하는 기존의 스마트홈을 입주민의 생활 편의까지 제고하는 ‘공동주택단지 플랫폼’으로 확대·개편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많은 공동주택 단지들이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각각의 서비스들이 설비 제조사와 서비스 공급자 별로 분산되어 있어 입주민들의 이용에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SK텔레콤은 입주민들이 여러 서비스와 기능들을 스마트홈 앱에 통합시켜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공동주택단지 플랫폼’을 선보이게 되었다. 새롭게 확대·개편된 스마트홈에는 SK텔레콤이 그간 선보인 각종 IoT 기기의 모니터링 및 원격제어 기능은 물론, SK텔레콤의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축은 물론 기축 공동주택단지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제고할 다양한 신규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은 ▲공동 현관문 자동 출입 ▲주차위치 확인 ▲무인택배 도착 알림 ▲단지 내 투표 ▲공용시설 예약 등 다양한 기능을 스마트홈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2015년 국내 최초로 주거공간 내 기기들을 앱으로 원격 모니터링 및 제어하는 스마

인천시, 전국 최초 아이오티(IoT) 기반 어르신 안심폰 개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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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oT 어르신 안심안부서비스 체계도 인천광역시 는 5월 7일(화) 연수구노인복지관에서 「전국 최초, 아이오티(IoT) 기반 어르신 안심폰 개통식」을 개최하였다. 아이오티(IoT) 안심폰이란 사물인터넷(IoT)으로 어르신의 움직임을 실시간 감지하고, 위급 상황 발생시 119 통화 연결과 어르신 주소가 자동 전송되는 동시에 생활관리사(독거노인 돌보미)에게 119호출 문자가 자동 전송되고, 어르신들이 일정시간 움직임이 없을 경우 경고 알림 문자 전송이 되는 등 스마트한 어르신 돌봄서비스 체계를 말한다. 이번 개통식은 5월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민선7기 시정과제(공약사항) 사물인터넷(IoT) 기술기반 어르신 안심안부서비스 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뜻깊은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장이 직접 어르신 역할을 하면서 생활관리사와 영상통화, 119 긴급 호출 등 안심폰 시연을 보여주었으며, 어르신께 아이오티(IoT) 안심폰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추진되었다. ▶ 전국 최초 아이오티[IoT(온도, 습도, 조도, 동작센서)] 안심폰 보급 인천시는 기존의 음성통화 서비스를 쌍방향 영상통화와 조도센서를 이용한 움직임 감지를 하는 스마트 앱 기반의 안심폰으로 1,010대 시범 교체하였다. 이를 통해 전국 최초로 조도 외에 온도, 습도, 동작센서를 추가한 아이오티(IoT) 안심폰 기능을 강화한 그야말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 맞는 명실상부한 「아이오티(IoT) 기술기반 어르신 안심안부서비스」본격 시행을 알렸다. ▶ 서비스 대상자 확대(3,400명 → 8,600명) 시는 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홀몸 어른 돌봄을 위하여 안심폰을 활용한 서비스 대상자를 3,400명에서 올해에 8,225명으로 대폭 확대하고, 2020년까지 8,600명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이오티(IoT) 안심폰은 미추홀구, 연수구, 계양구, 강화군이 이미 계약을 완료하여 5월말까지 2,900명의 어르신께 보급·설치를 할 계획이며, 나머지 6개구

2015 인터넷이슈기획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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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인터넷 신기술·서비스 유용성 및 선결과제 ▲미래인터넷사회 인식과 과제 ▲사회현상과 인터넷 등을 조사한 「2015년 인터넷이슈기획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 조사대상 및 방법 : 만 18세∼59세 인터넷이용자 3,000명 / 온라인조사(’15.9.3. ~ 9.11.) 이번 조사에 따르면, 사물인터넷, 스마트홈 등 인터넷 신기술·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가격’, ‘편리성’, ‘안전성’ 등이 선결되어야 하며, 인터넷이용자 대다수가 향후 인터넷기술발전으로 ‘생활이 더욱 편리’해지고 ‘산업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등 인터넷의 사회·경제적 영향이 증대할 것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사회현상에 대해서는 주로 ‘방송’과 ‘인터넷포털’을 통해 정보를 습득하고 ‘인스턴트메신저’를 이용하여 타인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사물인터넷(IoT) 활성화를 위해서는 ‘저렴한 가격(44.5%)‘과 ’설치·이용 용이(42.5%)‘ 등을 우선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선결과제는 ‘안전성 등에 대한 인증체계(56.1%)’, ‘개인정보 수집범위 규정(46.2%)’, ‘호환성 확보를 위한 표준화(44.1%) 등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스마트홈·에 대해서는 ‘방범 및 보안(4.14점)’, ‘에너지 관리(4.10점)’ 등의 분야가 가장 유용할 것으로 기대되는 반면, ‘오작동(24.6%)’, ‘정보보안(20.5%)’ 등이 선결되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스마트홈 : 가전제품을 비롯해 에너지관리, 방범 및 안전 등 가정 내 다양한 분야를 인터넷에 연결하여 모니터링·제어할 수 있는 기술·서비스 커넥티드카·는 ‘안전기능(4.23점)’과 ‘운전보조기능(4.10점)’이 가장 유용할 것으로 평가하였으며, ‘오작동(37.4%)’, ‘구매비용(27.3%)’ 등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커넥티드 카 : 차세대 전기전자·정보통신·기능제어 기술 등을 접목된 기술집약적 자동차 스마트의료·헬스케어·는 ‘응급의료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