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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선사문화축제 2020’ ‘온택트(Ontact)’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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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첫 문을 연 강동선사문화축제는 서울 축제 중 유일하게 선사시대를 테마로 열리는 축제로, 뚜렷한 역사성과 정체성을 자랑합니다. 올해는 코로나 시대를 맞아, 비대면(언택트)이지만 온라인으로 연결되는 ‘온택트(Ontact)’ 축제로 펼쳐집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유튜브 등을 활용한 온라인 콘텐츠로 기획,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합니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온택트 축제의 재미를 선사하고 위로와 희망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과거에서 현재를 잇고, 사람의 마음과 마음을 잇고, 2020년 제25회 강동선사문화축제을 통하여 온라인으로 마련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나보세요.  강동선사문화축제는 서울시 최고의 축제 중 하나로 평가받음은 물론이고 축제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피너클 어워드를 2014년부터 6년 연속 수상함으로써 국제적으로도 우수한 축제로 자리매김 되었습니다. IFEA(세계축제협회)에서 매년 세계의 경쟁력 있는 축제를 분야별로 선정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세계축제의 올림픽’으로 시상은 총 12개 분야 68개 부문으로 이루어집니다. 2014년 홍보영상 및 브로셔 부문 ‘금상’ 등 5개 항목에서, 2015년에는 스폰서 기프트 부문 ‘금상’ 등 3개 항목에서, 2016년에는 베스트 프로모션 브로셔 부문에서 ‘금상’ 등 3개 항목, 2017년에는 베스트 프로모션 브로셔, 베스트 어린이프로그램 부문 2개 부분 ‘금상’ 등, 2018년에는 포스터 및 신규상품 금상, 2019년에는 세계대회 은상 등 6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매해 약 40만명이 서울 암사동 유적을 방문하여 축제를 즐기는 등 많은 관람객이 손꼽아 찾는 명실상부한 지역대표축제가 되었습니다. 또한, 축제가 열리는 서울 암사동 유적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문화유산으로 나아가고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충실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강동선사문화축제가 선사시대 인류의 공동체적 가치를 교육과 체험, 예술공연 등으로 다양하게 해석해냄으로써 강동구가 지속가능한 행복도시로 향하는 희망과